한스(레스톨 특수구조대)

 

1. 개요
2. 설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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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톨 특수구조대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정구/사카구치 코이치.

2. 설명


헤론의 직속부하로 언제나 검은양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강마루를 레스톨 팀에 영입한 장본인. 헤론의 명령으로 카인을 추적하나 언제나 헛탕만 친다.
헤론은 루시퍼 타워를 가동시켜 천재지변을 일으키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세계정부를 더 압박할 목적으로 한스의 충고를 무시하고 경혈에 파워를 무리하게 올리다가 경혈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결국 루시퍼 타워까지 무너지기 시작하고, 한스는 루시퍼 타워에 전 직원을 대피시키고 끝까지 헤론의 옆을 곁을 지킨다.

헤론: 한스, 왜 가지 않나?

한스: 이제 나갈 수 없습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모든 게, 끝입니다.

헤론: 한스, 미안하다.

결국 무너지는 건물 안에서 헤론과 함께 최후를 맡는다.
기본적으로 악역이지만 헤론에게 충언을 하며, 헤론보다는 약자들을 생각하는 등 양심적인 모습에 끝까지 남아 있는 의리를 보여 많은 동정심을 보이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