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톨 특수구조대

 

KBS 2TV 금요일 애니메이션(18:30)
1998.10.30~1999.1.22

1999.1.29~7.30

1999.8.6~11.19
지구용사 벡터맨 1

'''레스톨 특수구조대'''

지구용사 벡터맨 2
KBS 2TV 수요일 애니메이션(재방송)[1]
-

2002.7.17~2003.1.22(재방송)

2003.1.29~7.16(재방송)
시간대 개편[2]

'''레스톨 특수구조대 재방송'''

탱구와 울라숑 재방송
[image]
1. 개요
2. 특징
3. 방영
4. OP
5. ED
6. 레스톨 특수구조대 인물 리스트
7. 제작진
8. 에피소드명
8.1. KBS2 기준
8.2. 일본판
9.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은 서울무비이며, 방영시기는 1999년 1월 29일 ~ 7월 23일. 총 26화 2쿨 분량.
'''"한국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전설적인 명작 중 하나.'''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이 애니메이션을 본 세대에겐 거의 이견이 없을 정도이며, 만들어진지 20년이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도 유효한 이야기다.
2021년 1월 29일에 방영 '''22주년'''을 맞이했다.

2. 특징


보통의 로봇 애니메이션은 '''적대세력과 싸우는 로봇'''이라는 개념을 전재로 하는데, 이 작품은 '''『인명구조활동』을 통해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로봇'''이라는 참신한 설정이 도입되었다. 21세기 중반 세계정부가 들어서며 국가의 개념이 사라지고, 세계정부는 대규모 전지구화 되어가는 인류의 재앙에 맞서 거대 다국적 기업 지오노이드의 협조 아래 '레스톨 특수구조대'라는 구조 전담대를 창설한다. 레스톨 특수구조대는 레스톨이라는 인명구조 로봇 5대와 그것을 조종하는 5명의 대원, 쉘 다이버라는 수송선과 선원들로 구성된 구조대이며 평소에는 궤도상에 대기하다가 사건이 터질 경우 지구상 어느 사건 현장이던 간에 30분 이내로 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3]
초중반에는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재난과 사고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는 인류를 구하는 활동에 투입되는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가 전개되며, 후반에는 경혈 프로젝트를 이용해 지구의 모든 자연환경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는 지오노이드사의 간부 헤론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레스톨 특수구조대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일본에도 수출되어 '''『장갑구조부대 레스톨 (装甲救助部隊 レストル)』''' 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현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한국판 OP에 일본어 자막을 넣은 영상을 따로 선보였을 정도. 4화 일본더빙 한참 인기있던 시절 일본에서 동인지도 나왔으며, 끝에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방영판만의 오리지널 요소가 있었다. 일본 BS2 방영 당시 카드캡터 사쿠라(카드캡터 체리) 직후에 레스톨 특수구조대가 방송되었기 때문에 이 영향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직전 심지어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출연할뻔 했더라는 카더라 통신도 존재하고 후술할 대로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 유일하게 '''DVD & 블루레이 발매 운동'''까지 있었을 정도.[4]
처음 발표된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하여 사람들의 기대를 많이 모았으나, 역시 한국에서 꾸준한 작화력을 유지하는게 힘든 일이었는지 중후반 방영분을 보면 작붕이 좀 있다. 그래도 심한 수준은 아니라 그럭저럭 감안해서 볼만한 수준이며, 배경설정이나 스토리가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만큼 좋아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스토리 원안에 '짱'의 작가인 김태관이, 캐릭터 원안에 아일랜드나, 신 암행어사의 작가 양경일이 참여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이유는 양경일의 무성의했던 태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참여라고 하기에도 뭐한 주요 캐릭터 러프 스케치 몇 장 던져준게 전부였다고. 양경일이 90년대 후반 일본 코믹빔에 좀비 헌터를 연재하면서 스케쥴이 너무 바쁜게 이유였다고 하며, 양경일이 그린 러프 스케피와 실제 방송에 나온 캐릭터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유사점이 거의 없다. 실루엣 정도는 남아있을까 말까힌 수준이라는 느낌. 러프 스케치 몇 장만 그려줬는데 사례비까지 오갔는지에 대한 부분은 불명이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지만 아는 사람의 부탁이라 대충 거시기 했다는 소문도 있고, 당시 한참 잘나가던 양경일이라는 네임 벨류를 프리 프로덕션 단계나 마케팅에 이용하기 위해 간단한 스케치 몇 장이라도 주고 받았다는 얘기도 있고, 정작 아무것도 한게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양경일의 이름이 캐릭터 디자인에 들어가는게 못마땅하다는 업계 관계자도 있고... 그런 상황이었지만 다 지나간 이야기.
프로모션 공개당시엔 'R119-특수구조대 레스톨'라는 제목이었으며, 어지간한 OVA를 찜쪄먹는 작화와 최종 작품보다 개성적인 캐릭터[5]에, 로봇이 빌딩에 (실제 구조대원들이 하듯) 로프를 매달아서 진입하는 만화였다.
국내 TV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3D 오브젝트를 2D 동화와 합성한 최초의 장편 작품이다('철인 4천왕'은 3D애니메이션). 윙건담 OVA 제작 등에도 사용된 레타스 툴(프로 버젼)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디지털 공정으로 제작하는 등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여러가지 이정표를 남겼던 작품.
뉴타입 한국어판에서 극장판 제작에 때한 떡밥이 투척되기도 했는데, 20년이 지났으니 이뤄질 가능성은 제로(...) 일단 극장판용으로 써먹을 설정 등은 얼추 잡힌 상태에서 2008년 서울무비가 도산하며 프로젝트가 침몰되었다고 하는데, TV판 최종화에서 몇 년의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고 한다. 쉘다이버-II의 선장으로 테오 취임 / 레스톨팀의 리더는 펑키가 물려 받은 상태에서 지구가 아닌 우주를 배경으로 구조활동을 하는 스토리였다고. 현재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저작권은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로 되어있다.[6] 서울무비가 레스톨 같이 팔릴만한 소스를 내버려두고, 후속으로 탱구와 울라숑 같은 안팔리는 작품이나 만들어서 망했다고 악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라 별 소용이 없다.
1999년에 발매된 OST는 현재 구하기 힘든 편으로 가끔씩 옥션에 매물이 올라온다. 음원의 경우 멜론에서 구매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05년 들어 열성팬들을 중심으로 DVD 발매 서명운동이 벌어졌으나 발매는 영원히 이뤄지지 않았다.
작중 파일럿 슈츠의 디자인이 에반게리온플러그 슈츠와 비슷하게 보인다.(…) 엄청나게 유행한 작품이라 한국에서도 영향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해도 당시 영혼기병 라젠카의 콕핏 디자인과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남아있던 고질적인 악습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던 부분이다.
NHK에서 방영 당시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이 보낸 그림을 소개하는 코너에는 미아가 꽤 많이 나왔는데, 항상 붙는 멘트가 '스타일이 좋다', '프로포션이 좋다'... 뭐 그런 얘기들. 동인지가 나올법하다. 당시 일본의 관련 게시판에서는 특히 8화에서 나온 미아의 수영복 모습에 삘을 받은 사람이 많았는지 수영복 나오는 부분을 캡쳐한 그림 파일이 비교적 많이 출현했다. 문제의 수영복 장면은 한국에서는 심의에 걸렸는데(특정 부위 클로즈업, 과도하게 많이 보이는 살색(...), 전신이 나오는 장면의 슬로우 연출 등), 일본에서 원래대로 나왔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확인 필요.
한때 서울무비 홈페이지에서 씨리즈 전편을 VOD 형식으로 공짜 관람이 가능했는데 이건 전세계 상업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관련 게시판에서 레스톨이 사용하는 장비 전송 장치 떡밥으로 키배가 심심찮게 벌어졌는데, 전송 장치가 있는데 뭐하러 힘들게 인명구조팀이 필요하냐는 얘기.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송해버리면 끝 아니냐는 주장인데 아무래도 생명체는 전송 못하는거 아니냐는 얘기로 대충 결론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게임으로는 조이맥스가 개발을, 멀티엔터프라이즈에서 유통을 담당하여 발매되었다. 초기 게임화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대부분 구조용 메카닉을 이용한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 질것이라고 기대하고 일부 네티즌이 설레발 피드백을 제출하는 등 조금이나마 뜨거운 분위기였으나 정작 모습을 드러냈을대는 캐쥬얼 2D 횡스크롤 슈팅게임이었다. 진행방식이 토막 2와 유사해서 김칫국 마신 네티즌들은 허탈함을 금치 못했다.
방영 당시 강남모형에서 레스톨 프라모델도 발매했었다. 문서 참조.
2012년부터 일부 사이트에서 제휴콘텐츠로 판매되고 있다.
2013년 무렵 아랍어 버전도 제작되었다! 그런데 일본애니로 소개되었다고 한다.
2015년 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게임 '우주의 기사'에 미공개로 남아있는 기체의 실루엣이 아무리 봐도 레스톨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으며 동년 4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등장이 확정되었다.[7] 아쉽게도 이 게임이 1년 뒤에 서비스 종료하면서 아주 잠깐 나온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3. 방영


KBS 첫 방영: 1999.01.29~1999.07.23(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방영)
KBS 재 방영: 2002.07.17~2003.01.22
(매주 수요일 오후 5시~5시 30분 방영, 16화부터 오후 5시 30분~6시로 변경)
투니버스 첫 방영: 2000.03.17~2000.04.21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이후 투니버스에서 한때 새벽 시간대를 위주로 재방영했다.
일본-장갑구조대 레스톨: NHK BS2 1999.10.05~2000.04.04
(BS 위성 아니메극장 (18:00~19:00)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7시[8])
홍콩-極速拯救部隊: TVB 翡翠台 2000.10.17 - 2000.11.21 (월-금, 오후 4:30~5:00, 주 5회 방송)

4. OP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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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판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Kku1t9bQAc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일판
노래: 한관희
TV판
짙은 어둠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아래
잊혀진 우리의 꿈들이 머뭇거리고 방황할 때
끊임없이 몰아치는 어두운 욕망의 바람소리
숨막혀오는 열기들이 우리 평화를 파괴하지
무거운 바람만이 검게물든 바다를 향할 때
짙게깔린 안개를 헤치고 저 멀리 비춰오는 한줄기 빛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미래의 꿈을 펼쳐라
드넓고 푸른 대지는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미래의 꿈을 펼쳐라
새로운 세계 건설하리라 레스톨 특수구조대
OST판
짙은 안개 헤치고 내리쬐는 붉은 햇살아래
잊혀진 우리의 꿈들이 머뭇거리고 방황할 때
끊임없이 몰아치는 어두운 욕망의 바람소리
숨막혀오는 열기들이 우리 모두를 파괴하지
무거운 바람만이 검게물든 바다를 향할 때
짙게깔린 어둠을 헤치고 저 멀리서 들리는 바람소리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미래의 꿈을 펼쳐라
드넓고 푸른 대지는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미래의 꿈을 펼쳐라
새로운 세계 건설하리라 레스톨 특수구조대

5. ED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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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판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uR9tVKEC4P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일본판
노래: 한관희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너의 마음 속에 간직할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날들을.
난 언제나 달려갈꺼야
바로 너와 함께 만들어 갈 지평선 너머 저 세상까지
붉은 태양을 감싸는 끝없는 잿빛 바람
그 아래 빛을 잃어버린 푸르른 생명들이 사라져도
FREEDOM! 내가 항상 널 지켜줄께 FREEDOM! 우리 다함께 살아나갈
FREEDOM! 미래의 희망 숨을 쉬는 FREEDOM! 사랑과 꿈의 세상으로
내가 널 인도할께
FREEDOM!
특히 엔딩곡인 프리덤(Freedom)은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명곡.
이 엔딩은 탱구와 울라숑에서 패러디되었다.

6. 레스톨 특수구조대 인물 리스트


레스톨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테오#s-1.2.1
펑키
강마루
미아
오밍
  • 빅터 박사
레스톨 특수구조대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계류를 제작 및 수리하는 인물.
  • 제이
16화부터 출연하는 인물. 메카닉인 모양이다. 일단은 빅터 박사의 아래에 있는 데. 천재라는 모양. 빅터의 말에 따르면 '초기 레스톨의 통신장치와 세부제어시스템을 직접 설계했다'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뛰어난 두뇌 덕분에 일명 레스톨 빠라고 불릴 정도의 마루를 기겁하여 도망치게 했다. 여담으로 등장할 당시 16살이라고 언급 되어있는데 주인공 강마루와 1살 차이라고 하고 테오한테 오빠 펑키와 서로 말을 놓는거 보면 레스톨 팀이 1살 더 먹은걸로 추정 할 수 있다.
'''레스톨 특수구조대 기체 리스트'''
'''배경 설정'''

7. 제작진


- 책임 프로듀서 : 이중환
- 원작기획 : 하윤신
- 사업기획 : 박기종, 최진욱
- 시나리오 : 김태관, Head Play
- 캐릭터 디자인 : 양경일
- 메카닉 디자인 : 주영삼
- 배경 디자인 : 김 영, 이지송
- 소도구 디자인 : 김민수
- 색지정 : 김윤주
- 스토리보드 : 이동익
애니메이션 제작
- 원화감독 : 고승현, 신기천
- 원화 : 김준환, 윤상훈, 최대성, 김영수
- 원화작감 : 박소영, 안원섭
- 동화 : 최민정, 최헌수, 김은영, 이강민
- 동화작감 : 정종만, 김성희, 박경선
- 배경 : 조재현, 김대진, 이승훈, 정상균, 설재훈, 안정희
- 컴퓨터 그래픽 : 조상현, 김종현, 주재만
- 최종검사 : 양옥자
- 제작담당 : 이별남
- 제작진행 : 박 철, 이원민, 문상희
디지털 제작
- 채색 : 김은희, 이소라, 윤정희, 정재민
- 촬영 : 성미애, 남우선, 권미애, 남궁의정
- 편집 : 윤철희
- 진행 : 정재민
- 디지털 감독 : 김영호
종합 제작
- 그래픽 디자인 : 임창욱
- 주제가 작사 : 안정일
- 작곡 : 심상현
- 노래 : 한관희
- 제작 : KM TV
- 녹음 : 안단테
- 음향효과 : 정창구, 최이화
- 음악 : 방용석
- 음악제작 : 헐리우드 매너
- 제작 편집 : 김동섭
- CG : 오윤정, 최윤선
- 프로듀서 : 조인석, 민영문, 한화성
- 기획 : KBS
- 공동제작 :금강기획(現 아이코닉스), 서울무비

8. 에피소드명



8.1. KBS2 기준


'''화'''
''' 에피소드명'''
'''방영일'''
1화
신입대원 강마루
1999년 1월 29일
2화
첫 출동
1999년 2월 5일
3화
잠수함을 구하라
1999년 2월 12일
4화
타워를 지켜라
1999년 2월 19일
5화
고공탈출
1999년 2월 26일
6화
공포의 토네이도
1999년 3월 5일
7화
미로 속의 위기
1999년 3월 12일
8화
블리칸을 막아라
1999년 3월 19일
9화
휴양지에서 생긴 일
1999년 3월 26일
10화
제 5 경혈 추적기의 행방
1999년 4월 2일
11화
폭우 속의 음모
1999년 4월 9일
12화
대결, 카인과 헤론
1999년 4월 16일
13화
녹색의 함정·상
1999년 4월 23일
14화
녹색의 함정·하
1999년 4월 30일
15화
희망의 빛
1999년 5월 7일
16화
다시 현장으로
1999년 5월 14일
17화
심해의 SOS
1999년 5월 21일
18화
마지막 순간까지
1999년 5월 28일
19화
폭주의 거리
1999년 6월 4일
20화
카인의 성
1999년 6월 11일
21화
R-SAT의 위기
1999년 6월 18일
22화
핵미사일을 막아라
1999년 6월 25일
23화
사막의 전투
1999년 7월 2일
24화
루시퍼 타워를 찾아라
1999년 7월 9일
25화
절망의 카운트다운
1999년 7월 16일
26화
희망의 이름
1999년 7월 23일

8.2. 일본판


일본에서는 装甲救助部隊レストル(장갑 구조 부대 레스톨)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화'''
''' 에피소드명'''
1화
게임의 천재(ゲームの天才)
2화
첫 출동(初出動)
3화
물의 벽(水の壁)
4화
하얀 위험 지대(白い危険地帯)
5화
하늘로부터 탈출(空からの脱出)
6화
카인의 도전(カインの挑戦)
7화
지하 미로(地下迷路)
8화
거인의 전설(巨人の伝説)
9화
레스톨의 휴일(レストルの休日)
10화
붉은 물결(赤い流れ)
11화
빗소리가 위기를 부른다·전편(雨音が危機を呼ぶ・前編)
12화
빗소리가 위기를 부른다·후편(雨音が危機を呼ぶ・後編)
13화
악몽이 피는 섬·전편(悪夢の咲く島・前編)
14화
악몽이 피는 섬·후편(悪夢の咲く島・後編)
15화
한 줄기의 빛(ひとすじの光)
16화
또 한 명의 천재(もう一人の天才)
17화
부상(浮上)
18화
불꽃의 구조부대(炎の救助部隊)
19화
추적(追跡)
20화
타워의 비밀(タワーの秘密)
21화
배신(裏切り)
22화
악마가 움직인다(悪魔が動きだす)
23화
레스톨 말살계획(レストル抹殺計画)
24화
전사의 전언(戦士の伝言)
25화
어둠이 다가온다(闇が迫る)
26화
라스트 플라이트(ラストフライト)

9. 여담


  • 모바일게임 우주의 기사의 참전작이다.
  • 스페이스 킹신의 모조품 에피소드에서 〈레스톰 특수 간호대〉로 오마쥬되었다. 45화
  • 한국 유일의 리얼로봇물이기도 하다. 고전적인 영웅상을 한 로봇이 아니라 레스톨은 어디까지나 '구조용 머신'으로써 다뤄진다. 일본에선 이미 20년 전부터 다뤄져온 장르지만 기존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는 없던 묘사다.
  • 팬페이지 [9]
  •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로봇 부대인 MEKA와 접점이 꽤 많다. 3남 2녀 구성에, 전원이 게이머 출신이라는 점까지.
  • 국산 애니매이션 중에서는 항목이 매우 풍성하고 충실하게 작성된 편이다. 이후 변신 자동차 또봇, 다이노코어, 신비아파트 시리즈, 런닝맨과 비교해도 내실이 탄탄하다.

  • 일본에도 인명구조 슈퍼전대인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가 있으며 둘이 똑같은 점은 둘 다 1999년에 시작되었으며 인명구조 주제도 공유한다. 하지만 적은 다른데 고고파이브의 적은 이세계에서 온 악마 재마일족이고 레스톨의 적은 헤론이라는 일반 시민이라는 것...
[1] 이 당시 본방하고 있었던 만화는 트랜스포머 카로봇스페이스 힙합덕이 있었다.[2] 2002년 7월 경부터 수요일에 국산 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기 시작했다.[3] 가장 공격적인 무기가 강마루 탑승기의 절단용 레이저 블레이드(길이는 단검보다 조금 긴 정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아니 뭐 그래도 화염방사기도 있으니 어떻게 되려나. 그렇지만 몇몇 군사적인 임무(EX>영화 촬영용 거대로봇을 막기위한 에피소드에선 게틀링 등 화기가 전혀 없는건 아니다)에서는 갖가지 무장을 들고 나오기도 했으니 전투 능력이 없진 않다. 오히려 거대로봇을 막기 위한 에피소드의 경우 필요에 따라서 각종 무기를 전송받는 것이 가능했으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데드 웨이트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다.[4] 실제로 '''"(레스톨을 보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말이 많다.[5] 물론 PV에 나온 각 캐릭터의 기믹은 방영분의 캐릭터에 반영되었다. 은발의 경박한 소년→강마루, 차분한 이미지의 흑발 소년→테오, 1번기의 빨간머리→펑키, 안경낀 소녀→미아, 오밍[6] 레스톨 특수구조대 제작에 참여한 금강기획 애니메이션 팀의 후신. 그 유명한 뽀롱뽀롱 뽀로로를 만든 곳이다.[7] http://ruliweb.daum.net/news/view/70261.daum[8] 앞시간인 6시~6시 30분까지는 카드캡터 사쿠라가 방송되었다. 카드캡터 사쿠라 최종회 방영 당시 일어난 무사시마루의 비극을 재현한 영상에 방영 흔적이 남아있다.[9] 현재 거의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팬페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