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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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그룹 계열 유통계열사로, 본사는 과거엔 서울광장의 서울플라자호텔[1] 옆에 있는 한화금융플라자 빌딩에 있었지만, 2016년 8월 29일 여의도 63빌딩으로 이전하였다.
2. 상세
1976년 한양주택이 '한양슈퍼'를 세워 서울 여의도에 '한양스토아' 1호점을 오픈했고, 1978년 '한양유통'으로 사명 변경 후 1979년 서울 강남에 백화점 '한양쇼핑센터' 1호점을 열었으며 1980년 농수산물 가공 저장창고를 세웠다. 그러나 1980년대 초반 들어 중동건설 붐이 꺼지면서 모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져 산업합리화 대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나, 1985년 파르코점 개점 후 한국화약그룹이 인수하였다. 1989년 충남 천안에 '한양백화점' 1호점을 열고 1990년에 영동점에 '갤러리아' 이름으로 명품관을 세웠다. 1995년 한화유통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7년에 백화점 브랜드를 전부 '갤러리아'로 통일 후 한화마트 1호점을 열었다. 1999년 제일특산을 합병 후 이듬해 대전 동양백화점을 인수했고, 자회사 엔갤러리아도 세웠으나 2001년에 그 회사를 합병했다. 2003년 한화스토아 및 한화마트를 롯데쇼핑에 팔고 2007년에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2020년 12월 8일 한화솔루션에 한화도시개발과 함께 흡수 합병이 결정되었으며 다음해 4월에 합병이 완료된다.
3.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배종렬 (1979~1985)
- 김승연 (2007~2014)
- 부회장
- 가갑손 (1996)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성홍 (1989~1991)
- 가갑손 (1991~1992)
- 박세훈 (2012~2014)
- 김은수 (2018~ )
- 대표이사 전무
- 홍순대 (1979~1982)
- 최상순 (1996~1999)
- 황용기 (2009~2012)
- 황용득 (2014~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