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기업인)
[clearfix]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1955년에 현암 김종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경기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공군 학사장교(공군사관후보생 73기)로 군복무를 마쳤다. 1983년에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이자 김신 전 교통부 장관의 막내딸인 김미 여사와 결혼했다. 이후 빙그레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아버지 김종희 회장이 1981년 갑작스럽게 작고할 때 유언을 남기지 않았고[4] 1990년대까지 친형 김승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빚기도 했었다.[5]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18대 후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원(충청남도 천안시 을)을 역임하였다.이후 천안시 을은 19대 총선부터 민주당계 정당 측의 박완주 의원이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여담으로 박완주와의 총 전적은 1승(2010년 재보선), 1무(18대 총선), 1패(19대 총선).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 김동환[6]은 빙그레 부장으로 재직중이며 차남 김동만(1988년생)은 공군 학사장교 전역(공군사관후보생 126기) 후 이베이코리아 지마켓에서 재직하였다. 딸은 김정화(1984년생)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55년에 현암 김종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경기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공군 학사장교(공군사관후보생 73기)로 군복무를 마쳤다. 1983년에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이자 김신 전 교통부 장관의 막내딸인 김미 여사와 결혼했다. 이후 빙그레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아버지 김종희 회장이 1981년 갑작스럽게 작고할 때 유언을 남기지 않았고[4] 1990년대까지 친형 김승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빚기도 했었다.[5]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18대 후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원(충청남도 천안시 을)을 역임하였다.이후 천안시 을은 19대 총선부터 민주당계 정당 측의 박완주 의원이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여담으로 박완주와의 총 전적은 1승(2010년 재보선), 1무(18대 총선), 1패(19대 총선).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 김동환[6]은 빙그레 부장으로 재직중이며 차남 김동만(1988년생)은 공군 학사장교 전역(공군사관후보생 126기) 후 이베이코리아 지마켓에서 재직하였다. 딸은 김정화(1984년생)이다.
3. 선거이력
4. 가족 관계
5. 둘러보기
[1] 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의원직 사퇴[2] 김신 전 교통부 장관의 딸. 즉, 김구 선생의 손녀다.[3] 2010년 재보궐선거로 천안시 을에서 당선, 당시 한나라당 소속[4] 김호연이 공군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에 아버지가 작고하는 바람에 한국화약그룹을 형 김승연이 독차지하게 된다.[5] 대표적 사례가 프로야구단 빙그레 이글스의 명칭 변경이다.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 끝에 장남 김승연 회장이 한화그룹, 차남 김호연 회장이 빙그레, 장녀 김영혜(김승연-김호연의 누나) 의장이 제일화재를 상속받기로 하고 3자가 분리 독립했다. 과거에는 이래저래 많이 싸웠던 형제지만 김승연-김호연 형제는 어느 정도 화해를 한 것으로 보이고 한화그룹에서 분리됐던 제일화재도 훗날 한화그룹 계열사로 다시 편입된다.[6] 1983년생, 연세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Ernst&Young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하였다. 2017년에 사내 직원과 결혼했다.[7] 전임자 박상돈 충남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