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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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롯데쇼핑 주식회사
'''영문명칭'''
LOTTE SHOPPING CO.,LTD.
'''설립일'''
1970년 7월 2일
'''업종명'''
백화점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06년 ~)
런던증권거래소 (2006년 ~ 2017년)
'''종목코드'''
023530 (코스피), LOTS (LSE)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자본금'''
1,414억 4천만원 (2019)
'''매출액'''
9조 6,953억원 (2019)
'''영업이익'''
2,710억 1천만원 (2019)
'''당기순이익'''
-7,537억 1백만원 (2019)
'''직원 수'''
15,446명 (2020.09.)
'''대표이사'''
강희태[1]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링크'''
lotteshoppingir.com
1. 개요
2. 명실상부한 유통업계의 강자
3. 역사
4. 지배구조
5. 역대 총괄임원
6. 사업 현황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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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롯데그룹 계열 유통부문 중간지주회사. 신세계-이마트와 함께 국내 유통업계의 공룡 기업이다.
흔히 아는 '''명동롯데, 롯데백화점 본점''' 맞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그룹 컨트롤타워격인 "롯데그룹 정책본부"가 서류상으로는 이 회사의 조직으로 되어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그룹 정책본부는 경영혁신실로 개편되고 중구 소공동에서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했다.#

2. 명실상부한 유통업계의 강자


쇼핑HQ 휘하에 백화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백화점사업부 -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 마트사업부 - 롯데마트, 빅마켓[2], LOHB'S[3]
  • 슈퍼사업부 - 롯데슈퍼[4]
  • e커머스사업부 - 롯데온

3. 역사


1975년 호텔롯데 쇼핑센터사업부가 발족된 게 롯데그룹 쇼핑사업의 시초이다. 1979년 롯데쇼핑센터 개점을 앞두고 협우실업[5]에 사업부문이 넘어가 사명도 '롯데쇼핑'으로 바꿨다. 출범 첫 해에 롯데쇼핑센터 1호점을 내고 1982년 증권감독원 등록법인으로 지정된 뒤, 국내 최초 편의점 '롯데세븐'을 런칭했으나 1984년에 철수했다. 1985년에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 및 1988 서울올림픽 공식업체로 지정되었다.
1986년 롯데영등포역사를 세우고 1994년 코리아세븐을 인수했고, 1995년 롯데식품 및 정본산업을 합병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사이트 '롯데 인터넷백화점'을 개설한 후 1997년 송곡산업을 합병했다. 1998년 대형마트 브랜드 '롯데 마그넷', 1999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를 각각 런칭하고 2000년 인터넷쇼핑 사업부문을 신규법인 '롯데닷컴'으로 이관했다. 2002년 포장사업본부를 롯데알미늄에 이관시키고 2003년 카드사업부문을 롯데카드에 넘긴 후 '롯데엔터테인먼트'란 명칭으로 영화배급사업에도 진출했다. 2004년 한화유통 체인사업부문[6]까지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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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및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는데,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 관련해서는 5조원 넘게 몰렸던 전적이 있지만 공모가를 넘어가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0년이 되어서야 공모가(40만원) 위에서 놀기 시작했다.
2000년대까진 해당 업계 1위의 위엄을 고수해왔으며, 2009년 식품사업부문을 롯데삼강에 넘기고 2010년 GS리테일로부터 GS마트 및 GS스퀘어를 사들였다. 2012년엔 하이마트까지 사들였다.
위와 같은 공적과는 별개로 2010년대 들어 라이벌인 신세계한테 자꾸 뒤쳐지는 모양새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라든가 부산광역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라든가...그리고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로 또 한 번...그러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입점해 있던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시유지)를 인천광역시의 재정난으로 인해 시 차원에서 매각을 타진했고, 엉뚱하게도 신세계그룹이 아닌 '''롯데쇼핑'''이 사들이면서 새로운 정국을 맞이하게 되었다.[7]
인천종합터미널에 세들어 살던 신세계는 결국 인천광역시와 롯데쇼핑을 상대로 소송을 벌인 끝에 가처분이 받아들여졌으나, 덕분에 신세계와 롯데쇼핑 간 진흙탕 싸움의 판이 커져 버렸다. 그리고 2017년 11월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롯데쇼핑에 완전히 넘어갔다. 양사간의 합의로 신세계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천터미널에서 백화점을 운영하고 이후에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일체 넘겨주기로했다. 여담으로 이로 인해 인천점을 빼앗기게 되면서 위기 의식을 느낀 신세계는 이후 내 집 지키기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강남점)를 사들이게 되는데, 문제는 덕분에 고급화가 진행되어 터미널 음식값들이 대폭 올랐다.(...) 얼마뒤 롯데 역시 영등포점을 지키기위해, 거액을 써야했다.
2018년 영화사업부문을 '롯데컬처웍스'로 분사하며 롯데닷컴 법인을 합병했고, 2020년에는 쇼핑HQ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롯데백화점, 롯데쇼핑, 롯데마트 등 각 사업부문을 '사업부'로 개편했다.

4. 지배구조


2020년 12월 31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롯데지주
40.00%
신동빈
10.23%
호텔롯데[8]
8.86%
국민연금공단
5.09%
신영자
1.05%
부산롯데호텔[9]
0.78%
신동주
0.71%
롯데삼동복지재단
0.15%
신유미[10]
0.09%
롯데문화재단
0.01%

5. 역대 총괄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신동빈 (2005~2011)
    • 이인원 (2011~2016)
    • 이원준 (2017~2019)
    • 강희태 (2020~ )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신동인 (1998~1999)

6. 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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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화점 업계 1위답게 점포수도 31개로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점포수에 비해 총매출은 엄밀히 따지면 엄청 높은 편은 아니다. 점포수에 비하면 신세계, 현대가 점포당 매출은 더 높다. 2020년 기준 연매출 5천억이 넘는 매장은 롯데가 4개인 반면[11], 신세계는 6개[12], 현대는 5개[13] 갤러리아는 2개[14]이다. 여기서 2020년 연매출 1조원이 넘는 매장을 뽑아보면 롯데 2개[15], 신세계 2개[16], 현대백화점 1개[17]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될듯.(...) 여튼 롯데는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IMF이후 많은 백화점(세원, 그랜드, 미도파, 동아 등)들을 싸게 매입해서, 적당히 리모델링 후 영업을 잘하고 있다. 문어발 확장의 대표적인 케이스. 참고로 후술된 표들의 지하철 연계는 역과 백화점이 연결된 경우만 해당된다.

6.1. 롯데백화점




6.2. 롯데마트, 빅마켓




6.3. 롯데슈퍼, 롭스




6.4. 에비뉴엘


점포명
위치
지하철 연계
비고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 (소공동)
2호선 을지로입구역
'''1호점, 본점'''. 舊 한일은행 본점[18]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2호선, 8호선 잠실역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에 위치
'''부산본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舊 부전동 503-15)
1호선, 2호선 서면역
롯데호텔 부산 B1~2F에 위치
'''본점'''은 대한민국에 명품열풍이 한창 불어닥치던 2005년에 구.한일은행 본점을 롯데에서 매입하면서 롯데호텔-백화점-에비뉴엘-영플라자로 이어지는 '롯데타운' 개발의 일환으로 당시 롯데쇼핑을 전두지휘하던 신영자 이사의 딸 '장선윤'씨의 전폭적인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거리'라는 뜻의 'AVENUE'에 롯데의 'L'을 덧붙여 네이밍했으며[19] 옆 본점에 있던 샤넬을 옮겨오고, 루이비통을 신규 입점시키면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지하까지 복층형으로 만들어버렸다. 이외에도 강북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까르띠에, 피아제, 롤렉스, 오메가 등 수입 보석/시계브랜드들과 시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파텍 필립까지 입점 시켰고, 수많은 명품 패션 브랜드들을 선보이면서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에르메스 입점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20] 반면, 영원한 경쟁자 신세계 본점은[21] 신관을 신축하면서 기존 본관을 명품관으로 전환, 당당히 에르메스를 입점시켰다. 한동안 에르메스와는 인연이 없는듯 했지만, 아래 후술할 월드타워점에 매장을 두개나 입점시키면서[22] 마침내 소원성취 했다고 한다. 실제 에비뉴엘 매장은 지하1층~지상5층이나 홈페이지 층별안내에는 건물단위로 소개하기 때문에 6층 영패션과 6~8층 영화관 9층 음식점과 10층 임대의료시설까지 기재중이다.
'''잠실점'''은 제2롯데월드로 불리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에 있다. 기존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이미 옆에 있기 때문에, 백화점을 새로 만드는건 결국 공멸하는 길이란걸 깨달았던건지, 명품매장 위주로 꾸려지면서 에비뉴엘 이름이 붙어졌다. 개장당시에는 월드타워점 이었으나 2016년 백화점 잠실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통합 관리하기 시작했고 이후로 공식 사이트엔 잠실점 에비뉴엘로 나온다. '잠실'이라는 소비수준이 높은 강남지역의 특성 + 롯데월드에 놀러오는 외국인관광객 수요(특히 중국인관광객)을 노리고 개장했지만.. 개장 전부터 건축허가, 안전문제 등 외형적인 문제에 휩싸이며 방문객이 시원찮아 적자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컨셉이 다르다지만 결국 몇몇 브랜드는 롯데 잠실점과 겹칠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도 서로의 매출을 갉아먹고 있는 문제점도 있다.[23] 기존의 백화점은 백화점대로 샤넬, 루이비통 같은 명품브랜드를 에비뉴엘에 빼앗겨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최고급 수입명품 백화점을 지향하지만, 매장규모도 크고 다 좋은데 동선이 부자연스럽고(S자형으로 꼬여있다.), 매장 배치가 좀 이상하다.[24]. 결정적으로 이미 그 정도 수준의 명품브랜드는 서울시내 웬만한 고급 백화점에 다 있어 그닥 차별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25]. 2016년 기준 몇몇 섹션을 제외하곤 텅텅빈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보다 많은 풍경을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다. 그나마 이전에는 매출 6,000억을 올리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멱살잡고 끌었는데, 그마저도 폐점크리를 맞았으니 더더욱 썰렁해졌다. 롯데로서는 최초로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을 입점, 그것도 세계 최초로 한 건물에 2개(에비뉴엘 부티크 하나, 면세점 부티크 하나) 매장을 입점시킨 나름 상징적인 곳 인데 여러모로 안습해진 상황. 그나마 화려하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 건물 전체가 황금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썰렁하며, 졸부스러운 특징(...)으로 간간히 드라마 촬영이나 예능 촬영이 이루어지곤 한다. 다시 면세점이 재개장하고, 제2롯데월드가 안전논란에서 멀어지면서 점차 활력을 띄는 중.
'''부산본점'''은 1층의 명품매장을 에비뉴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매장 복도 안내표지판에 써있다. 하지만 단독건물의 매장이 아니라 기존 명품이 있던 구역을 이름을 바꾼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식 '에비뉴엘'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2012년 호텔 지하 1층(LL층)을 개조하여 에비뉴엘관으로 오픈했고 2017년 6월 호텔 1,2층까지 확장하면서 정식 에비뉴엘 지점으로 승격되었다. 로에베, 벨루티, 다미아니 등 부산지역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브랜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특이하게 1층에 오디오, 도자기, 크리스털, 오르골 등 생활용품 브랜드들을 추가구성하였다.[26] 보통 1층은 메인 명품들이 차지하는 것과 사뭇 다른 구성이다. 실제 에비뉴엘매장은 지하1층~지상2층까지 3개층으로 구성되었지만 지하 1층이 지상 1,2층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호텔의 하부에 매장이 추가된 형태라서 관별 구분에 의해 홈페이지 층별안내에선 지하2층 또한 에비뉴엘에서 기재중인데 여기는 식당과 생활소품 그리고 체험관이 들어서있어 에비뉴엘과는 괴리가 있고 실제 영업팀도 다르다. 특이점은 구조상 본관과 반층단위로 어긋나있어서 관의 연결부에 반층마다 서는 양문형 엘리베이터와 반층단위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지하층의 경우 2012년 미리 개관한탓에 고객들의 혼란을 줄이기위해 기존대로 홈페이지상 부산본점 본관에도 중복으로 기재중이다. 원래 본관에선 MB1, MB2로 표기중이었는데 에비뉴엘관 확장 이후 Ave.b1, Ave.b2로 수정했으나 어플에선 여전히 MB1,MB2이다. 정리하면 본관 Ave1은 어플상의 MB1이고 다시 부산본점 에비뉴엘의 B1과 동일하다.

6.5. 영플라자


'''롯데에서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만든 쇼핑몰'''
점포명
위치
지하철 연계
비고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7(舊 남대문로2가 123)
2호선 을지로입구역
'''영플라자 1호점''', 舊 미도파백화점 '''본점'''


-
결국 2020년 5월 10일 폐점했다.
''' '''


동성로 Parti 건물에 위치[27] 2019년 2월 28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창원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121 (상남동)
-
舊 애플타운 쇼핑몰을 인수하여 개점. 본관과는
지하1층 통로로 연결된다. 영플라자 정식지점은 아니다.
'''울산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88 (삼산동)
-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한몸이다. 건물 옥상에 '공중관람차'가 있다. 이 관람차는 '롯데꿈동산' 이라는 옥상의 소규모 놀이공원의 일부분으로 국내 최대 높이(106미터)라고. 영플라자 정식지점은 아니다.

6.6. 아울렛




6.7. 프리미엄아울렛




6.8. 엘큐브


롯데백화점의 축소판인 미니백화점이다. 5개점이 있었으나 4개점은 폐점하고 현재 세종점만 남았다.
점포명
위치
지하철 연계
비고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63(舊 어진동 669)
-

7. 여담


  • 롯데몰롯데피트인은 롯데쇼핑이 아닌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하고 있고, 롯데월드몰롯데물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롯데면세점호텔롯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롯데피트인에서 롯데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영수증에 '타사 상품권'(...)이라고 찍힌다.
  • 노조는 한국노총 연합노련 소속이다.
  • 전술하듯 국내 최초로 편의점을 만들었는데, 1982년 서울 약수시장 앞에 개점한 '롯데세븐' 1호점이 그것인데, 3호점까지 열었다가 1984년에 모두 폐쇄하고 철수하였다.
  • 유니클로ZARA의 한국법인은 모두 롯데쇼핑이 합작으로 참여해있다.

[1] 유통BU장 겸임.[2] 코스트코 같은 매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 같은 드러그스토어다. 롭스라고 읽는다.[4] 舊 롯데레몬.[5] 1970년 설립. 주 사업목적이 관광알선, 관광도서 판매, 토산물 판매 등이었다.[6] 한화마트 및 한화스토아.[7] 신세계백화점은 자가 점포가 적은 편이다.[8]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9]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100%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10] 신격호의 딸[11]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터미널점.[12]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경기점[13]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대구점.[14] 명품관, 타임월드점.[15] 본점, 잠실점(부산본점이 2019년에는 연 매출이 1조원을 넘겼었으나, 2020년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매출 1조를 달성하지 못했다.)[16] 강남점, 센텀시티점[17] 판교점[18] 저층부는 롯데에서 매입하면서 리모델링되었지만, 고층부는 한일은행 당시의 모습이 색상만 바뀌었을 뿐 그대로이다.[19] 롯데쇼핑 시절 을지로 지하에 '롯데1번가'라는 아케이드 쇼핑센터가 존재했던 전례가 있었고, xx번가라는 이름은 롯데월드에서도 사용되는 등 롯데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법이었다. 따라서 AVENUE라는 말이 그렇게 막 튀어나온 말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미국 뉴욕의 삭스피프스에비뉴(Saks Fifth Avenue)라는 백화점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고..[20] 에르메스측에서 롯데 본점의 입점을 꺼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롯데 본점은 건물이 나눠져 있어서 백화점 건물 1개당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돗데기시장같은 인파 때문에 문제점이 있다.[21] 회현동 남대문시장쪽에 붙어있어 사실상 상권이 약간 다르지만,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22] 1층 일반매장 및 7층 롯데면세점 매장[23] 딱 붙어있는게 아니라 대로를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왕래하려면 차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지하철 통로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시너지 효과가 떨어진다.[24] 한 예로 지하 매장의 경우, 수입 화장품 브랜드 매장 옆에 식당이 있어 서로 냄새가 섞인다던지, 대중적인 브랜드와 명품매장이 어정쩡하게 섞여있다 보니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다. 지하층은 롯데몰과 연결되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지상층에도 명품매장 사이에 카페가 뜬금없이 섞여 있는 등...[25] 강남지역엔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과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강북엔 롯데와 신세계가 주 수요처와 가깝고 쇼핑하기도 편하다.[26] 다만 이는 향후 샤넬이나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 명품 브랜드들을 추가로 영입하기 위한 임시 방편인 것으로 보인다.[27] 당연히 롯데쇼핑에서 임차한 매장이다. 이 건물 5층에는 CGV 대구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