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경기 진행
1. 개요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의 팀전 4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모든 경기는 1세트 스피드전과 2세트 아이템전을 각각 5판 3선승제로 진행하고, 1:1이 되면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승부를 가른다.
2. 4강 풀리그 일정
2.1. 4월 1일 (수)
2.1.1. 1경기 잘할걸 0 : 2 덤앤더머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스코어로 가는 접전 끝에 덤앤더머가 두 세트 모두 3:2의 스코어로 승리를 따냈다. 스피드전에서는 팀원 전체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덤앤더머와는 달리 잘할걸의 최윤서가 계속 하위권으로 쳐지면서 허무하게 두세트를 내줬다. 비밀장치와 대저택에서 유창현과 한승철이 정말 대단한 폼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세트까지는 끌고 갔지만 궤도전차에서 벨트에서 떨어지는 대형사고로 뭐를 시도해보기도 전에 퍼펙트를 당했다. 아이템전은 치열한 싸움끝에 잘할걸이 덤앤더머에 석패했다. 백미는 1세트 유영혁의 사출과 김응태의 천사 타이밍, 4세트 김응태의 환상적인(...) 악컨과 5세트에 드디어 제대로 된 악컨을 선보이고도 진 사상훈이 있다.
MVP는 트랙 레코드가 유력한 기록을 쭉 뽑아먹은 박인수 선수로 선정됐다.
MVP는 트랙 레코드가 유력한 기록을 쭉 뽑아먹은 박인수 선수로 선정됐다.
2.1.2. 2경기 박화스 2 : 1 석인이네가족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아이템전이 강하다고 예측된 두 팀의 경기답지 않게 박화스 팀이 3 : 0의 압승을 가져갔다. 강석인 선수를 묶어버리는 전략이 잘 들어간 것 같다는 해설진의 설명이 있었다.
에이스 결정전에는 강석인 선수와 전대웅 선수가 출전하여 '''웅트와 석트 매치'''가 성사되었다. [2] 첫 점프대 지름길에서 둘이 동시에 날아가는 장면과 강석인 선수가 톡톡이 구간 직전 톱니 지름길을 떨어진 후 직부로 통과하는 모습 등 웅트와 석트라는 드립이 생각나는 모습을 아주 신명나게 보여주며 전대웅 선수가 가볍게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1로 박화스 팀이 승리하였다.
석트 vs 웅트#2(박현수 시점)
여담으로 2경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사이에 해설진의 마이크 문제로 방송 자체를 껐다 켰다. 그 탓에 아프리카 TV의 다시보기 영상이 끊겨져 있다. 유튜브에는 합본으로 업로드되었다.
MVP에는 스피드전에서 이재혁 선수를 1등으로 보내고 뒤에서 좋은 디펜스력을 보여준 송용준 선수가 선정됐다.
2.2. 4월 4일 (토)
2.2.1. 3경기 잘할걸 0 : 2 박화스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아이템전은 역시나 아이템 강팀이라는 박화스답게 쉽게 3:0 승리를 가져갔다. 1경기 최영훈의 물폭탄 센스실드 - 자석 - 사이렌으로 이어지는 역전극, 3경기의 박현수의 사이렌 역전 등이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전반적으로 경기에서 잘할걸이 크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최윤서의 폼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서 2패로 끌려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능성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그 경우의 수가 될 확률이 낮은 편이라 거의 탈락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다음 경기가 예상 외의 강팀으로 올라오고 있는 석인이네가족 팀이라 더욱 그런 분위기가 커져가고 있다.
박화스는 2승을 먼저 챙겨가면서 덤앤더머에 2:0의 대패를 당하여 세트 득실을 봐야되는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사실상 결승 진출이 확정인 상태로 접어들었다. 기본적으로 팀합이 전반적으로 잘 맞고, 예상보다도 선수들의 폼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MVP는 박현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2.2. 4경기 덤앤더머 0 : 2 석인이네가족
- 경기 전 예측
이 경기에서 덤앤더머가 승리하게 되면 결승 진출 팀과 탈락 팀이 완전히 갈라지게 된다.
- 경기 후
스피드전에서는 박도현이 다소 부진했으나, 여전히 뛰어난 폼을 보여주는 이재혁과 최근 들어 폼이 급상승한 송용준의 활약이 대단했다. 강석인 역시 모든 트랙 완주에 성공했고, 특히 아쉽게 패배하긴 했으나 2, 3경기에서는 무려 3~5위권에서 버텨주는 뛰어난 폼을 보여주면서 리그를 보던 카트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로 2:0 → 2:2 → 3:2의 징크스는 깨졌으나, 여전히 스피드전 풀세트, 1경기에 승리한 블루팀이 5경기를 승리하면서 3:2로 승리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아이템전은 아이템 강팀인 석인이네가족의 활약보다도 덤앤더머 팀의 약간의 부진이 계속 눈에 띄었다. 특히 1경기에서의 김승태, 김응태의 연속 소용돌이, 일명 승응돌이와 3경기에서 박인수 선수가 사이렌을 쓰고 앞 선수들을 따라가다가 실수로 김응태 선수를 돌려버리는 모습 등, 아쉬운 모습을 연신 보여주면서 3대 0의 트랙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로써 덤앤더머와 석인이네가족은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고, 세트득실로 석인이네가족이 앞서가게 되었다. 더불어 석인이네가족은 이미 강석인을 에결에서 사용해서 한시름 놓은 상태.
MVP는 스피드와 아이템 양 쪽 모두 미친 듯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해설진의 이목을 잡은 송용준 선수가 선정되었다. 2경기에 이어서 연속 2번 MVP로 선택되면서 최종 MVP가 될 확률도 매우 높아졌다.
2.3. 4월 8일 (수)
2.3.1. 5경기 덤앤더머 2 : 0 박화스
- 경기 전 예측
박화스의 폼이 아주 좋은데다가 호흡도 그야말로 척척 맞고 있기에 박화스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매치업이다. 배성빈의 미친 스피드전 폼은 물론이고 전대웅도 예상외로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아이템전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 그런데 박화스에서 제일 폼이 좋은게 저 둘이 아니라 박현수-최영훈이라는게 이 팀의 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드무비급 활약을 계속 찍어내는 최영훈은 올스타전 폼만으로는 최강의 하이브리드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고, 그에 질세라 박현수도 스피드전에서 상대팀의 흐름을 끊어놓는 디펜스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세트스코어/트랙스코어가 모두 압도적이기에 완패만 아니면 사실상 진출 확정인데 아이템에서 이길 팀이 보이지가 않는다. 다만, 에결을 가면 약간 불안한 점이 걸린다.
덤앤더머는 약팀인줄 알았던 석인이네가족에게 치명타를 맞으면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일단 석인이네가족이 붙는 잘할걸은 아직까지도 사상훈을 못썼기에 에결로 가면 사실상 낙승이다 보니 에결로 끌고가는 순간 결승 진출의 꿈은 저 멀리 날아갈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결국 2:0 승리, 그것도 완승을 해야 하는데 아이템전에서 김응태만 아니라 박인수도 샌드박스 때와는 달리 아이템전 러너를 뛰면서 견제가 강해지자 예상 외로 실수가 많이 나오면서 박화스를 이기기 힘들어 보인다. 스피드전도 다들 폼이 물오른데다 역할 배분이 완벽한 박화스가 강력하다보니 완승을 거두기도 쉽지 않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희망을 버릴 단계까지는 아니기에 즐겜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참고로, 연방에서 최영훈-김응태 에결이 이뤄진적이 있으며, 그때는 최영훈의 큰 실수로 김응태가 이긴 전적이 있기 때문에 에결로 가면 결승 진출과는 별개로 덤앤더머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다.[3]
박화스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 에결을 확보할 시에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덤앤더머는 약팀인줄 알았던 석인이네가족에게 치명타를 맞으면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일단 석인이네가족이 붙는 잘할걸은 아직까지도 사상훈을 못썼기에 에결로 가면 사실상 낙승이다 보니 에결로 끌고가는 순간 결승 진출의 꿈은 저 멀리 날아갈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결국 2:0 승리, 그것도 완승을 해야 하는데 아이템전에서 김응태만 아니라 박인수도 샌드박스 때와는 달리 아이템전 러너를 뛰면서 견제가 강해지자 예상 외로 실수가 많이 나오면서 박화스를 이기기 힘들어 보인다. 스피드전도 다들 폼이 물오른데다 역할 배분이 완벽한 박화스가 강력하다보니 완승을 거두기도 쉽지 않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희망을 버릴 단계까지는 아니기에 즐겜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참고로, 연방에서 최영훈-김응태 에결이 이뤄진적이 있으며, 그때는 최영훈의 큰 실수로 김응태가 이긴 전적이 있기 때문에 에결로 가면 결승 진출과는 별개로 덤앤더머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다.[3]
박화스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 에결을 확보할 시에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 경기 후
예상과는 달리 덤앤더머가 엄청난 폼을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압살을 해버렸다. 박인수가 그야말로 칼을 갈고 나온 듯 스피드전/아이템전에서 범접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면서 덤앤더머를 이끌었고, 박화스는 다소 무기력하게 밀렸다. 특히 최영훈의 폼이 압도적이었던 1경기, 피로한 모습은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폼을 보여준 2경기랑은 달리 오늘은 굉장히 무기력했다. 게다가, 다른 선수들의 폼도 좋지 않아서 배성빈은 스피드가 부진했고 아이템전 1세트에서는 뒷 선수를 막으려다가 다 이긴 경기를 놓쳤으며, 전대웅은 스피드전은 고군분투한 반면 아이템전에선 물폭탄 팀킬을 내는 장면을 보였고, 박현수는 존재감이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홍련을 탄 최영훈이 아이템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등 합이 잘 맞지 않았다. 그 결과, 에결만 진출해도 사실상 확보한 결승전을 놓친 것은 물론이고 세트스코어마저 크게 잃으면서 결승 진출 확률이 5경기 직후 극도로 떨어졌으며, 이후 6경기에서 석인이네가족 팀이 승리하면서 세트/트랙 득실에서 밀리면서 박화스는 먼저 2승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4]
MVP는 박인수로 선정.2.3.2. 6경기 잘할걸 1 : 2 석인이네가족
- 경기 전 예측
잘할걸이 박화스와 석인이네가족을 넘을 수 없게 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러너인 최윤서의 폼이 2경기에서야 회복되고 있는데다 유영혁-유창현 조합이 서로 역할이 충돌하면서 스위퍼 역할 배분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힘겹게 세트를 끌고가는데 그치고 있고, 아이템전에서는 유창현이 이끌고 사상훈이 고군분투는 하는데 팀 단위로서는 많이 약하다. 게다가, 2:0으로 이겨서 사상훈을 안쓰겠다던 호언장담과는 달리 0:2로 연속 패배를 하면서 사상훈을 아직까지도 못 썼다는게 큰 문제. 그렇기에 잘할걸은 유종의 미라도 거두기 위해 빡겜을 할 수도, 이렇게 된 이상 올스타전을 그냥 즐기기 위해 즐겜을 할 수도 있는 상태다. 물론 어떻게 하더라도 에결에 사상훈이 있는 이상 승리하기는 어렵다.
석인이네가족은 정말 예상외의 폼을 보여주면서 진출에도 제법 유리한데, 세트스코어/트랙스코어가 모두 덤앤더머보다 높다. 스피드전은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송용준이 미들을 다 끊어주고 박도현이 마무리타를 먹이면 이재혁이 이미 저 멀리 달아나있는 역할 분배가 아주 잘 되어있다. 강석인도 덤앤더머전에서 최소한 발목을 잡지는 않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아이템전은 강석인이 나머지 3명에게 뇌를 탑재해주고 수족처럼 부리면서 잘 이끌고 있다. 특히, 아이템전 구멍이 있는 팀들은 박화스처럼 강석인 묶어놓기 전략이 잘 되지 않는데 잘할걸도 현재 모습을 보면 유영혁,한승철이 아이템전에 제법 구멍을 뚫어놓고 있다보니 석인이네가족의 손을 들어 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에결에 강석인이 아닌 나머지 멤버들이 나올 수 있다보니 에결로 가도 매우 유리하다. 얼마든지 안정적인 선택을 취할 수도 있는 셈.
석인이네가족은 정말 예상외의 폼을 보여주면서 진출에도 제법 유리한데, 세트스코어/트랙스코어가 모두 덤앤더머보다 높다. 스피드전은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송용준이 미들을 다 끊어주고 박도현이 마무리타를 먹이면 이재혁이 이미 저 멀리 달아나있는 역할 분배가 아주 잘 되어있다. 강석인도 덤앤더머전에서 최소한 발목을 잡지는 않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아이템전은 강석인이 나머지 3명에게 뇌를 탑재해주고 수족처럼 부리면서 잘 이끌고 있다. 특히, 아이템전 구멍이 있는 팀들은 박화스처럼 강석인 묶어놓기 전략이 잘 되지 않는데 잘할걸도 현재 모습을 보면 유영혁,한승철이 아이템전에 제법 구멍을 뚫어놓고 있다보니 석인이네가족의 손을 들어 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에결에 강석인이 아닌 나머지 멤버들이 나올 수 있다보니 에결로 가도 매우 유리하다. 얼마든지 안정적인 선택을 취할 수도 있는 셈.
- 경기 후
3. 결승전
3.1. 4월 11일 (토)
3.1.1. 덤앤더머 1 : 2 석인이네가족
- 경기 전 예측
스피드는 덤앤더머가, 아이템은 석인이네가 우세로 점치고 있는데, 예선에서는 2:0으로 석인이네가족이 완승을 거두었다. 다만 에결에 가면 석인이네가족이 유리한데, 덤앤더머는 4명 모두 에결에 출전가능한 반면, 석인이네가족에서는 이미 강석인과 송용준 카드를 사용해서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과 준우승자 박도현만 출전할 수 있다. 게다가 박도현이나 이재혁 둘 다 1대 1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덤앤더머는 무조건 2:0으로 끝내야 유리한 상황이다.
- 경기 후
스피드전은 강석인이 5판 모두 8위로 완주해서 사실상 3:4로 플레이했음에도 박도현이 미친 폼을 보여줬고, 이재혁과 송용준도 제 몫을 하면서 오히려 4-1로 잡아버렸다.
반면, 아이템전은 김응태가 낀 덤앤더머가 불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생각보다 잘했고 스피드전에서 잠잠했던 김승태가 아이템전에서는 활약하며 오히려 아이템전을 4-2로 잡으면서 에결까지 끌고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김응태 vs 이재혁으로 또다시 ROX 내전이 나왔다. 게다가 트랙은 한번 사고나면 사실상 게임오버인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김응태가 1Lap부터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15초만에 게임이 끝나고 말았다. 어떻게서든 따라가기는 했지만 이재혁은 3Lap에서 컨베이어벨트를 안 타고 안전하게 갔을 정도로 역시나 그대로 끝나버렸다.
MVP는 스피드에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이재혁을 꼬셔 김응태를 픽하게 한[6][7] 박도현 선수가 선정되었다.
반면, 아이템전은 김응태가 낀 덤앤더머가 불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생각보다 잘했고 스피드전에서 잠잠했던 김승태가 아이템전에서는 활약하며 오히려 아이템전을 4-2로 잡으면서 에결까지 끌고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김응태 vs 이재혁으로 또다시 ROX 내전이 나왔다. 게다가 트랙은 한번 사고나면 사실상 게임오버인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김응태가 1Lap부터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15초만에 게임이 끝나고 말았다. 어떻게서든 따라가기는 했지만 이재혁은 3Lap에서 컨베이어벨트를 안 타고 안전하게 갔을 정도로 역시나 그대로 끝나버렸다.
MVP는 스피드에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이재혁을 꼬셔 김응태를 픽하게 한[6][7] 박도현 선수가 선정되었다.
3.1.2. 번외 - MVP 결정전
송용준과 박인수의 MVP 포인트 동률로 실시.
[1] 시스템상 5위인 이재혁 선수와 6위인 강석인 선수가 0.001초 단위까지 동타 기록이 나와 두 명 다 5등의 점수인 4점이 배정되어 20점으로 책정되었으나, 판단 하에 같은 팀 내 동타는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2] 석인이네가족 팀 측에서 강석인 선수가 출전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누구를 지목하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전대웅 선수와 대결하고 싶다고 강석인 선수가 이야기했다고 박도현 선수 방송에서 후일담이 나왔다.[3] 김응태와 최영훈은 2018년 김택환x김대겸 멸망전에서 같은 경기에서 동시에 트리플킬을 달성했다. 이때 김응태는 정로비에서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한 적도 있다.[4] 비슷한 사례로 2019 시즌1에서 팀전 8강 B조에 속했던 FANTASTICK팀이 있었는데 이들도 처음 두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놓고 마지막 경기에서 에결만 끌고가도 4강진출 확정이었지만 꾼에게 0:2로 무참히 썰리면서 트랙득실 차에서 밀려버려 탈락하고 말았다.[5] 해설에 의하면 송용준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 사상훈이 바로 게임을 종료해버렸다고 한다. [6] 이재혁은 박인수를 지명하고 싶어했으나, 박도현이 김응태로 지명하자고 말했다.[7] 사실 덤앤더머도 어쩔 수 없었던것이 박도현도 이날 스피드전에서 지금까지의 수준을 초월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박도현을 선택한다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