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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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민자역사. 우측 승차부분은 코레일이, 좌측 상가부분이 한화역사 담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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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 민자역사. 2017년 1월, 서울역과 마찬가지로 롯데가 입점해있으며, 그 옆의 롯데플라자 부지는 현재 철거하여 롯데백화점으로 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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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알바생''' : 노숙자가 출입금지구역에서 밥먹고 있는데 어떡하죠?
'''서울역 보안원''' : 한화역에 말하세요.
1. 개요
한화역사는 서울역사, 부산역사 처럼 역을 뜻하는게 아니라, 한화그룹에서 코레일과 합작으로 건립된 민자역사 개발 및 운영기업이다.
2. 역사
1987년 '서울청량리역사'로 설립되어 1988년 서울역 민자역사를 준공해 역사 관리에 주력해왔고, 1990년에는 서울프라자쇼핑을 갤러리아백화점 서울역점으로 탈바꿈시켰다. 1995년 현 명칭으로 변경한 뒤 2004년에는 서울역 신역사 완공을 주도했으며, 청량리역 부지 등 자산을 신규법인 한화청량리역사로 분사했다가 2011년 도로 합병시켰다. 2012년에는 갤러리아 콩코스점 임대권을 롯데쇼핑에 넘기고 2018년에 구 역사를 국가에 귀속시켰다.
3. 역대 대표이사
- 김영규 (1987~1992)
- 김현태 (1992~1994)
- 김택용 (1994~1997)
- 이일우 (1997~1998)
- 한화유통 대표이사 겸임 (1998~2000)
- 김현중 (2000~2002)
- 정수봉 (2003~2004)
- 김종성 (2004~2009)
- 황용득 (2010~2014)
- 한권태 (2015~2017)
- 박병열 (2018~2020)
- 김은희[1] (2020~ )
[1] 그룹 최초의 여성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