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 레저렉션
1. 개요
할로윈 시리즈의 8번째 작품. 할로윈: 레저렉션. 뜻은 부활
다른 할로윈 망작이 그렇듯 영화를 찾기 엄청 힘들다. 국내 DVD 구매 아니면 네이버 영화에서 팔고 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미국 일리노이즈의 해돈필드, 프레디 해리스는 위험한 것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댄저엔터테이먼트'로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가 기획한 '위험한 게임'에 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게임의 참가자들은 소형 카메라를 몸에 부착하고,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생가에서 10월 31일 할로윈 밤을 보내고, 이들의 모습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참가자 모두 스릴을 맛보는 동시에 상금을 받는 것이 게임에 참가한 가장 큰 목적이었지만 유난히 겁이 많고 소심 했던 사라 모이어는 친구 루디와 젠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참가하게 된다.
처음에는 음산하기만 했던 집안에 갇혀 장난처럼 서로를 놀리던 이들은 게임을 즐길 겨를도 없이 부활한 마이클 마이어스의 손에 하나 둘 죽어간다. 사라 모이어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마이클 마이어스에 대항한다. -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로리 스트로드 - 제이미 리 커티스
5. 줄거리
알고보니 전에 죽인 마이클은 마이클 마이어스가 아닌 모방범이었고, 로리는 그 죄책감으로 자살 징후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 그냥 마이클이 올 줄 알아서 정신 병원에 있는 것이였다. 결국 로리는 옥상으로 도망치고 마이클이 따라가다가 함정에 걸렸다. 공중에 매달려있는 마이클을 떨어트리려고 로리가 줄을 자르는데 갑자기 마이클이 무서워한다. 그래서 로리가 모방범일지도 모르니까 얼굴을 확인하러 가까이 간다. 역시 이것도 페이크였고... 결국 마이클 마이어스는 그동안 주인공격이었던 로리 스트로드를 죽인다. 그 후 인터넷 방송국에서 할로윈 특집으로 출연자들을 흉가에 데려와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촬영하지만 그 흉가는 마이클 마이어스의 은신처였고 출연자들은 마이클과 대적하게 된다.
그리고 흉가에서 찍다가 갑자기 1층에 마이클 마이어스가 나온다. 1층에 있던 출연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마이클 마이어스를 때려잡지만, 알고보니 댄저엔터테이먼트 사업가인 프레디 해리스였고, 이걸 알아버린 출연자들은 다 식상해 한다. 그런데 2층 방 안에 있던 사라의 친구, 젠이 비명을 지르며 나오는데, 마이클 마이어스의 정체를 알아버린 사라와 출연자들은 수상감이라면서 비웃는다. 그런데 2층에서 본 마이클 마이어스는 진짜 마이클 마이어스였고 마이클 마이어스가 젠의 목을 잘라버린다.
사라는 카메라에다가 영상을 보고 있는 인터넷 친구, 데커드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데커드는 채팅으로 마이클의 위치를 알려준다. 사라는 창문을 열어 옥상의 방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출연자의 시체도 보고, 갑자기 누군가가 사라를 잡아 당기는데, 알고보니 댄저엔터테이먼트 사업가인 프레디 해리스였고 둘이 가다가, 마이클 마이어스를 만난다. 이소룡을 좋아하던 댄저엔터테이먼트 사업가 프레디 해리스가 발로 차더니, 마이클 마이어스는 밖으로 떨어지면서 전기줄에 목이 걸리며 사망한다. 하지만 채팅에 그는 살아있어! (He's Still Alive!)라는 메세지가 오고, 밖을 보니 목이 걸려 있던 마이클 마이어스가 사라져있다. 알고보니 사라랑 프레디 해리스 바로 옆에 있다. 프레디 해리스는 칼에 두 번 찔려서 바닥에 쓰러지고, 사라는 도망치다가 차고로 가게 된다. 차고에는 가솔린이 흐르고 있고, 사라는 피에 넘어진다. 그리고 위를 보니, 댄저엔터테이먼트 사업가의 여자 동료인 노라가 사망해있다.
그 후 마이클도 차고에 오고, 사라는 전기톱을 들어, 전기톱과 식칼의 빅 매치를 하다가 사라가 전기톱으로 전기줄을 잘라버려서 바닥의 가솔린에 불이 붙는다. 그리고 커다란 폭발이 터지고, 집에 불이 붙는다. 그렇게 사라와 마이클은 쓰러지지만 느리게 일어나는 사라와 다르게 마이클은 바로 일어나는데, 갑자기 2번 찔린 프레디 해리스가 문을 부수고 나타난다. 이소룡을 좋아하는 프레디 해리스는 삽으로 봉술을 하면서 마이클의 얼굴 몇대 치고, 마이클이 결국 벽으로 던져버린다. 벽에 맞고 쓰러진 프레디 해리스의 옆에 전력기가 있었고, 전력기의 끊어진 전기줄로 마이클 마이어스의 거시기를 감전시키니 마이클이 뒤로 물러난다. 손을 들고 있던 마이클은 손이 전기줄에 감기고, 칼질해도 풀리지 않는다. 프레디 해리스는 쓰러진 사라를 들고, 마이클에게 '''어이 마이키! 씨x 좋은 할로윈 보내라!'''하면서 튄다. 그 후 불길은 더 세지고, 프레디 해리스와 사라는 도망쳐서 살았다. 그리고 도와준 인터넷 친구 데커드에게 축하 메세지가 오고 사라는 뉴스로 데커드에게 고맙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그리고 마이클의 시체는 영안실로 가는데, 영안실 직원이 시체를 보다가, 갑자기 마이클의 시체가 눈을 뜨면서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전편에서 죽인 마이클이 알고보니 가짜라는 좀 엉성한 설정도 그렇고 무엇보다 로리를 죽인 것부터가 원작팬들에게 쌍욕을 먹었고 영화 자체도 할로윈 시리즈에 당시 인기가 많던 영화 블레어 위치의 시점을 끼얹어 이도저도 아닌 구린 작품이 되었다. 1편 다음으로 H2O와 함께 그럭저럭 평이 좋은 2편을 감독한 릭 로젠탈이 21년만에 다시 감독을 맡았음에도 평은 아직까지도 역대 시리즈중 최악을 달리고 있다. 그래도 1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3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그럭저럭 했다.
수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조연으로 등장하고 유명 랩퍼 버스타 라임즈가 주인공 격인 PD로 등장한다.
7. 기타
수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조연으로 등장하고 유명 랩퍼 버스타 라임즈가 주인공 격인 PD로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