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더 커스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
1. 개요
할로윈 시리즈의 6번째 작품. 뜻은 마이클 마이어스의 저주'''TERROR IS NEVER RESTS IN PEACE'''
5편 시점에서 6년 후, 이교도 집단에게 납치된 제이미는 아기와 함께 탈출하려 하지만 마이클에게 살해당한다. 이교도 집단과 마이클 마이어스와의 대립이 주내용. 그래도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156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무스타파 아카드와 그의 아들인 말렉 아카드가 제작을 맡았으며 감독은 조 채팰.
샘 루미스를 맡았던 도날드 플레즌스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2월에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신비하게도 타이틀이 4,5,6편을 통들어서 핑크 팬더 시리즈와 이름이 똑같다.
갑자기 네이버 영화에서 팔고 있다.
2. 예고편
지금은 제목이 바뀌었다. 당시 제목은 Halloween 666: The Origin of Michael Myers.
제목 변경 후 예고편.
3. 시놉시스
폐허가 된 어두침침한 건물에 한 임산부가 끌려온다. 공포 속에서 아이를 출산하지만, 곧 어느 비밀스러운 인물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그 인물은 아치의 배에 '할로윈'의 문양을 그려넣는다. 산모 베스(Beth: 마리아 오브라이언 분)는 아이를 되찾아 필사의 탈주를 시작하고, 출산을 도왔던 단 한명의 목격자였던 간호사는 시체가 되어 벽에 걸린다. 중절모를 쓴 사나이와 마이클 마이어스가 베스를 쫓는다. 일리노이주의 해든필드. 마이클 마이어스는 6살때 여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가족들은 그를 정신 병동에 감금한다. 하지만, 어느 할로윈 데이, 마이클은 병원을 탈출하고, 그 이후로 가족 모두가 그의 표적이 된다. 그후, 마이클 마이어스의 이름은 끔찍한 연쇄살인범으로 기억된다. 마이어스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 캐라(Kara Strode: 마리안느 헤이건 분)는 스트로드 집안으로 입양된다. 어린 시절을 입양된 가정에서 보내고 이제 성인이 되어 6살짜리 아들을 둔 캐라는 여전히 마이클 마이어스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오랜동안 집을 떠나있던 캐라가 양부모를 만나러 해든필드로 돌아오자, 마리클 마이어스는 마지막 혈육을 이 세상에서 없애기 위해 다시 나타나 캐라의 양어머니와 이웃들을 서서히 살해한다. 이 사건을 주욱 추적해온 토미 도일(Tommy Doyle: 폴 러드 분)과 닥터 루미스(Doctor Sam Loomis: 도날드 프리젠스 분), 캐라 세 사람은 마이클 마이어스를 조종해온 중절모 사나이의 정체를 추적한다. 그를 잊고 지내던 어느 할로윈데이, 해든 필드에는 또다시 죽음의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마이클 마이어스
- Dr. 샘 루미스
- 제이미 로이드
- 스티븐 로이드
- 카라 스트로드
5. 줄거리
마이클 마이어스가 제이미를 끝내 죽였다. 그리고 제이미가 아기를 낳았는데 여기에 2가지 줄거리가 있다.
- 마이클 마이어스가 제이미를 강간하여 아기를 낳았다.
- 그냥 제이미가 낳았다.
- 마이클을 또 때려 죽인다.
- 마이클 앞에다 돌을 동그랗게 놓았더니 마이클이 알아서 쓰러졌다. 마스크를 벗겨보니 마이클이 아니었더라... 그리고 Dr.샘 루미스 팔에 삼각형 문양이 새겨지고 Dr. 샘 루미스가 비명을 지른다.
6. 평가
5편, 레저렉션, 롭 좀비의 리메이크 두편과 함께 시리즈 중에서 제일 최악의 망작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굳이 마이클 마이어스를 어떤 사이비 종교의 부하로 전락하게 만든 것이 제일 큰 문제점으로 꼽는다. 이 때문에 5편과 마찬가지로 로리 스트로드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출연을 고사한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라고 여기는 팬들이 많다.
그래도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15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이 영화의 평이 제대로 망하면서, 다음 영화에서 '''존재가 완전히 무시당해버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