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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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사건사고


1. 개요


함중아(咸重兒)[1]
대한민국싱어송라이터로, 본명은 함종규(咸宗規)이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2. 생애


1952년 5월 13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에서 7남매 중 막내로 출생했으며 1970년대 말 침체되어 있던 대한민국 가요계(트로트 고고)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고아원 시절 함께한 혼혈아 친구들과 함께 그룹사운드 함중아와 양키스를 결성, 1978년에 안개속의 두 그림자로 데뷔한다.
그 후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980년 최고의 인기스타가 된다.

대표곡으로는 '내게도 사랑이', '안개속의 두 그림자', '풍문으로 들었소', '그 사나이', '뜬소문', '카스바의 여인', '형산강' 등 다수의 히트곡들이 있다.
2019년 11월 1일, 암[2]으로 사망했다.

3. 사건사고


  • 2003년, 무자료 양주 판매로 구속된 적이 있다. #
  •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는데, 2014년 여유만만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는 자신에게 돈을 뜯으려는 경찰의 계략이었고 이후 정상적인 마약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아 혐의를 벗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경찰은 감옥에 갔다고 한다. #

[1]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까지는 힘들고 아시아는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어 무거울 중에 버금 아 를 써서 '중아'라는 예명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2] 언론사에 따라 폐암이라는 곳도, 간암이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