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1. 뜻
Hit 曲
어떠한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나 그해 많이 들린 곡을 히트곡이라고 한다.
여기 서술되어있는 히트곡이라는 곡들이 하나같이 모르는 곡이라고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는가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요즘 히트곡이라고 불리는 곡들은 음원 차트에서 1위하거나 팬덤이 큰 아이돌이 낸 곡이다. 누구나 알법한 곡은 단순 히트곡이 아닌 국민가요, 메가 히트곡 정도로 불린다.
대한민국에서는 90년대에는 음반 판매량[1] 과 가요톱텐[2] 이 그 곡이 얼마나 히트했느냐를 보여주는 척도가 됐지만 음반시장이 망하고 음원시장으로 넘어가면서 기준이 모호해졌다.
이 중 <새마을 노래>와 북한 정책가요 등 정부 주도로 만들어지거나, 정부가 부르도록 강요한 관제 노래들, 민중가요, 동요, 리어카 음반 등 유통과정이 불분명하거나 특정 계층들이나 부르는 노래들은 아무리 많이 불려졌어도 '상업적' 히트곡의 범주에 들 수 없다.
2. 대한민국/히트곡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인정할 만한 국민가요급 히트곡 혹은 사회적으로 신드롬 수준의 큰 반향을 일으킨 곡'''으로 작성하자.
가요계에 온라인 음원이 침투하고 난 이후의 음반 판매량은 아이돌 그룹이 여타 가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지만, 압도적으로 많다고 해봐야 그 압도적으로 많은 수준이 지금하고는 총생산량이 비교도 안 되는 5, 60년대 수준의 판매량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거나 널리 알려지고 불려지는 곡'''이 히트곡의 기준에 부합할 것이다.
어지간하면, 최소한 00년대까지 1년 단위로 수상하는 3사 대상 중 하나 정도는 받을 만한 인기도,[3][4] 라이벌이 너무 강해 대상이나 1위는 실패했지만 최소 히트 당시를 기준으로 남녀노소 강한 인지도를 얻거나 한 분기의 순위 프로그램 1위 싹쓸이, 무명가수의 충격적인 등장 등의 파급력,[5] 사회적인 파장이나 효과 또는 유행,[6] 가요계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남긴 곡,[7] 한 곡 한 곡 기준으로는 좀 애매하더라도 가요계 역사에 나름대로 족적을 남겨 선배들 사이에 어깨를 나란히 끼워넣어 언급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가수의 최대 히트곡,[8] 발표 당시 폭발적인 인기는 없었어도 긴 세월 동안 꾸준한 인기 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등재 기준이 위키러의 자의적인 의식에 달려 있긴 하지만, 스스로 엄격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등재 기준이 갈수록 헐거워지기 때문에 문서가 지나치게 길어지며, 등재 기준이 헐거워질수록 과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는 곡인지 많은 사람들의 동의와 공감을 사기 어렵다.''' 지식이나 추억의 공유는 환영해야겠지만, 1921년 곡부터 시작해서 어느 정도 100년 수준의 역사성을 추구하는 문서이므로 과연 문서 등재기준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거나 널리 알려지고 불려지는 곡'''이었는지를, 등재할 때는 자신의 주위 반응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과연 그랬는지 엄격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느 정도 역사성을 추구하고, 동시에 문서가 너무 길어지지 않기 위해 특히 '''한 가수의 두 번째 곡'''을 등재할 때는 과연 남녀노소의 기준에 들어맞는가 더욱 심사숙고를 거듭할 것이 추천된다.[9] '''한 가수의 세 번째 곡'''은 더욱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 추천된다.[10] 현재, 790판으로서는 문서의 초기 지침을 고려해 볼 때 40여개 정도가 기재되어 분기당 하나 정도가 실렸다 할 만한 80년대가 가장 결격이 없고 참고할 만한 단락이라고 할 수 있다.[11]
솔직히 말해 한해에 2-3개 곡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밑에 정광태의 노래들 같은 것들은 사실 히트곡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동요 비슷한 것들에는 #자를 붙여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수의 사망이나 기타 중대한 개인적 상황, 혹은 당시 정치적인 이유로 히트곡이 되었거나 기타 정치상황의 변화 등으로 뜬 노래들에는 &를 붙여 이 곡은 일반적인 방식과는 좀 다른 방법으로 히트했다는 것을 밝혀 둘 필요가 있다.
역주행 등의 문제도 있으며 무엇보다 대단히 오래된 노래는 정확한 히트 시기가 애매한 경우도 있으므로 등재할 때는 히트 시기가 아니라 확실한 발표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 하나의 앨범에서 두 개의 노래가 각기 무시하기 어렵거나 비등하게 인기를 끌었을 경우 등재하기가 애매하므로 함께 기재하기로 한다. 또한, 같은 년도에 발매한 노래라고 해도 예컨대 상반기와 하반기 등 다른 시기 다른 앨범에서 발매하였을 경우 별도로 등재한다. 아닌 것 같아도 옛날 노래 역시 최대한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등을 참조하여 같은 해에 나온 노래라 할지라도 빨리 나온 노래를 더 앞에 등재하려고 노력하였다. 발매년도만 기재하고 자세한 일시를 적지 않은 것은 역시 옛날 노래들의 경우 발매일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이다. 같은 해에 나온 노래의 경우 비록 년도만 기재하더라도 되도록 발매된 일시에 맞춰서 시간순으로 기재하도록 한다.
더 많은 히트곡을 찾고 싶으면 유튜브 등에서 ~년 히트곡을 쳐보면 나오는 동영상들을 참고하면 좋다.
2.1. 1920년대
- 이류색, 박채선 - 이 풍진 세월(희망가) (1921) #
- 흔히 희망가로 알려지기도 한 이 노래는 1910년 일본에 있는 한국 독립 운동 유학생 모임의 일원이었던 크리스찬 신교 임학찬이 1830년에 지어진 찬송가 멜로디에 본인이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상황을 가사로 표현하여 붙여서 만들어진 노래다. 그리고 이노래가 우리나라에서 불려진 시기는 1919년 3.1 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직후부터 민중의 허탈감을 달래기 위해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일본에서는 해변에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12명의 여학생들을 달래기 위해 여교사가 직접 쓴 진혼시를 가사를 붙인 진혼가로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민중들 사이에서 유행한 까닭으로 취입될 때마다 가사가 조금씩 달라졌다고는 하나, 일본에의 진혼가가 한국에서는 이 풍진(風塵)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일까로 시작하며 바람과 티끌 같은 세상을 한탄하는 노래로 바뀌었다. 기생들이 처음에는 취입했고, 이후 많은 가수들이 불러왔다.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足)할까,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 윤심덕 - 사의 찬미 (1926) #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 한국어 음반으로는 최초로 일본 발매'''
'''윤심덕과 김우진의 동반자살 이후 자유연애를 상징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 원래 이곡은 1880년에 루마니아의 군악대장 출신의 음악가 이오시프 이바노비치가 군악대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곡은 프랑스풍의 여러 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왈츠곡이다. 주로 아침에 활기 차게 감상하기에 적당한 곡이다. 1926년 소프라노 윤심덕이 극작가 유부남 김우진과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같이 살수 없다는 허무감과 공허함에 이오시프 이바노비치가 작곡한 6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 <도나우 강의 잔물결>의 네번째 부분에 광막한 황야를... 로 시작하는 절 가사를 지어 붙이고 여섯번째 부분에는 눈물로 쓴 이세상... 으로 시작하는 후렴 가사를 붙여서 총 3절로 된 노래를 만들었는데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에서 오는 허무함과 공허함 그리고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죽어야 찬미 받을수 있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아 제목을 <사의 찬미> 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는 일본 콜럼비아 레코드사 에서는 그노래를 녹음하려고 하지 않았고 <메기의 추억> 등의 외국 가곡과 외국 음악 10곡만 취입하기로 예정이 되있었으며 이 노래는 원래 예정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노래의 레코딩을 마친후에 녹음기사에게 저기... 한곡만 더 녹음 할수는 없나요? 라고 물어보았는데 그때 기사가 허락을 해서 녹음하여 취입한 곡이 이노래 였다. 그 노래가 취입되어 발표된 앨범 이면에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찬송가 <예수 부활 하셨다네>(lyric by.
작사: 왕평 / 작곡: 전수린
'''한국인이 첫 번째로 작사 작곡을 한 대중가요'''
'''그 상징성으로 인해 많은 후배가수들이 즐겨 불렀다.'''
- 이 곡은 폴리돌 레코드사의 문예부장 왕평씨와 작곡가겸 바이올린 연주자 전수린이 예술단의 일원으로 만주로 공연을 가면서 만주에서 어느 터를 보고 즉석에서 전수린이 바이올린으로 즉흥 연주했던 곡을 전수린이 악보로 옮기고 그 연주를 들은 왕평이 3절로 된 가사를 지어 이애리수라는 어느 악극단의 막간가수에게 무대에서 막간으로 부르게 한 다음에 음반으로 취입했는데 반응이 좋은데다가 일본 사람들의 눈에 띄어 금지곡이 되었다가 해금된 작품이다. 이경설이 <고성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제목만 바꿔서 노래를 취입한 적이 있었다.
2.2. 1930년대
- 채규엽 - 학도가 (1930)
- 일본의 철도창가를 번안했다고 알려졌으나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의 선구자로 이름을 날린 김인식이 작사/작곡 하여서 1905년 평양의 서문 밖 소학교에서 연합운동회가 열렸을 때 처음으로 발표되었던 곡이 구전으로 전해져서 가사와 곡조가 고쳐진 상태로 전해졌던 노래를 채규엽이 취입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히트곡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세한건 학도가 참조.
- 가고파 (1933)
노래 수가 적어서 가곡이라도 히트곡이 될 수 있던 시대의 한 면이다.
- 전옥 - 항구의 일야 (1933)
- 고복수 - 타향 (1934)
작사: 문일석 / 작곡: 손목인
- 원래 <갈매기 우는 항구>라는 제목의 노래로 만들어져 어느 남자가수가 취입할 예정 이었으나 1934년 조선일보가 오케(Okeh)레코드와 주최한 조선 8대 도시 향토신민요 노랫말 공모에서 <목포의 사랑>이라는 노랫말이 1등을 하면서 그 작품을 오케 레코드의 이철 사장이 눈여겨 보고 있다가 손목인 에게 "요즘에 작곡하신 <갈매기 우는 항구>라는 곡은 가사가 아닌것 같으니 이 가사를 붙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면서 본인이 <목포의 눈물>로 제목을 바꾼 노랫말을 주면서 원래 취입하려고 한 <갈매기 우는 항구>에서 <목포의 눈물>로 가사가 바뀐다. 그러다가 이곡이 완성될때 그쯤에 고복수가 불러야 한다면서 고복수에게 그곡이 넘어가려던 찰나에 작곡가인 손목인이 목포 출신의 가수가 부르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서 그 당시에 막간가수 였다가 음반을 내고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신인가수 이난영에게 곡이 넘어가면서 이난영이 취입을 해 발매 직후에 대박을 낸 곡이다.
- 강홍식 - 유쾌한 시골영감 (1936)#
- 원래는 작곡한 조지 존슨 본인의 노래로 미국에서 히트 쳤으나 작사가 범오(본명:유도순)가 한국어로 번안을 해서 1936년 강홍식이 부르고 1957년에 양석천, 오길래 두 콤비의 노래로 양석천이 대사를 구성하고 나화랑이 편곡을 하여서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가 자식들이 대를 이어 코메디를 해온 서영춘씨가 1970년에 다시 리메이크 하기도 하였다.
-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1937)
- 김정구 - 왕서방 연서 (1938)
- 기생과 화교 상인 왕서방의 관계를 다룬 김정구 만요의 대표작이다. 당시 어린애들에게도 불려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해방 이후 왕서방 추억, 넋두리 왕서방 등 많은 아류작이 나타나기도 했다.
- 김정구 - 눈물 젖은 두만강 (1938)
- 음반 취입 당시 민족정신을 고취시킨다는 이유로 총독부에 의해 금지당했다. 두만강 인근에 단원의 일원으로 공연을 갔다가 밤마다 들리는 어느 여인의 울음소리에 나와서 울고있는 여인을 만나서 그 여인의 사연을 듣는데 그 여인은 독립군 미망인 이었다고 한다. 남편이 징병으로 끌려가서 만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으나 개고생 이었다. 남편이 전사했다는 것을 만주에 와서야 알게 되었고 그 소식을 들은 작곡가 이시우가 바로 숙소로 돌아와 멜로디를 만들고 그 당시에 만주에세 청년 문학가 한명천 시인을 만나 그 여인의 사연을 이야기 하며 노래가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노래를 만들어 어느 악극단의 막간 가수에게 막간곡으로 부르게 하였다. 그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당시 시인 이었던 김용호 씨에게 당시 노래는 3절까지 있어야 했기에 1절 가사를 다듬고 2, 3절을 추가해 달라 하여 지금의 가사가 나왔고 작곡가 오케레코드사를 찾아가 이곡을 음반으로 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고 그 이야기를 들은 작곡가 박시춘이 직접 편곡을 하여 김정구에게 부르게 하여 김정구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이 곡은, 30년대 두만강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에 한 몸 불사르던 젊은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곡이다. 일제의 금지 때문에 이 노래가 알려지지 못했는데, 1964년 4월~2001년 4월 까지 37년간 11,500회가 방송된 KBS 최장수 5분 라디오 드라마 <김삿갓의 북한방랑기>의 주제가로 기악연주로 깔리면서 그때서야 인기를 보게 되었다.
- 박단마 -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1938)
- 김영춘 - 홍도야 우지마라 (1939)
- 황금심 - 외로운 가로등 (1939)
- 이병한, 함석초 - 온돌야화 (1939)
2.3. 1940년대
- 백년설 - 나그네 설움 (1940)
- 백년설 - 번지없는 주막 (1940)
- 진방남 - 불효자는 웁니다 (1940)
작사: 유호 / 작곡: 박시춘
작사: 김영일 / 작곡: 김교성
- 고운봉 - 선창 (1941)
- 한복남 - 빈대떡신사 (1943)
- 현인 - 비 내리는 고모령 (1948)
- 장세정 - 울어라 은방울 (1948)
- 이인권 - 귀국선 (1949)
작사: 유호 / 작곡: 박시춘
- 대한민국 제 1호 가수로 불리는 현인의 데뷔곡이다. 원래는 인도의 달밤으로 취입이 될 예정이었지만, 작사가였던 조명암이 월북을 하게 되면서 유호가 가사를 개작했고, 제목도 신라의 달밤으로 고쳤다.
2.4. 1950년대
작사: 반야월 / 작곡: 김교성
- 한정무 - 꿈에 본 내 고향 (1951)
- 현인 - 굳세어라 금순아 (1953)
작사: 유호 / 작곡: 박시춘
- 백설희 - 봄날은 간다 (1953)
- 이해연 - 단장의 미아리 고개 (1956)
- 손인호 - 비 내리는 호남선 (1956)
- 박단마 - 아리랑 목동 (1956)
- 김정애 - 닐리리 맘보 (1957)
- 황정자 - 처녀 뱃사공 (1959)
2.5. 1960년대
- 한명숙 - 노란 샤쓰의 사나이 (1961)
- 현미 - 밤안개 (1962)
- 블루벨즈 4중창단 - 즐거운 잔칫날 (1963) #
- 쟈니 브라더스 - 빨간 마후라 (1964)
작사: 한산도 / 작곡: 백영호
'''35주 연속 차트 1위, 65년 당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
- 애드 훠 - 빗속의 여인 (1964)
- 아리랑 브라더스 - 동물농장 (1964) #
- 남진 - 울려고 내가 왔나 (1966)
- 최희준 - 하숙생 (1964)
'''1966년 동양방송과 MBC 10대 가요제 대상 석권'''
- 이미자 - 섬마을 선생님 (1965)
'''1968 동양방송 대상'''
- 쟈니 리 - 뜨거운 안녕, 내일은 해가 뜬다 (1966)
작사: 김문응 / 작곡: 길옥윤
- 쟈니 리의 이 데뷔 앨범은 3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쟈니 리를 단숨에 돈방석에 앉게 했다. 동명 영화 주제가 인 뜨거운 안녕의 빅히트는 물론이거니와, 이 앨범에 수록된 내일은 해가 뜬다가 오히려 훗날 더 큰 명성을 얻는다. 당대 정권이 왜 오늘 해가 뜨지 않고 내일 해가 뜨냐, 사노라면 언젠가 좋은 날도 있겠지라니 그럼 지금은 나쁘다는 말이냐는 이유로 금지를 때려버린 이 노래는, 작자미상의 구전가요로 화해 슬금슬금 운동권을 통해 민중가요로 불려지다, 전인권에 의해 오늘날까지 만인이 애창하는 생명력을 얻게 된다.
- 이씨스터즈 - 울릉도 트위스트 (1966)
- 차중락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966) #
- 엘비스 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를 번안한 이 노래는 원래 쟈니 리의 데뷔를 위해 준비되었으나, 신세기 레코드의 사장님 자식인 강찬호가 실연을 겪은 아픔을 본인이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에 맞추어서 자작시를 가사로 하여 곡을 만들어서 극복하다 마침 실연의 동병상련을 나누던 차중락에게 돌아가 큰 히트를 기록했다. 차중락은 대학 시절 미스터 코리아 2위에 입상하며 스포츠에 능통한 매력적인 미남이었고, 키보이스에서 활동했다. 노브레인의 전 핵심멤버였고 문샤이너스에서 활약하는 차승우의 숙부이자, 시인 김수영과 사촌관계인 부자집 도련님이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훗날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영화 주제가로 발표되었다.
- 정훈희 - 안개 (1967)
'''1970년 동경 야마하 가요제 3위'''
- 남진 - 가슴 아프게 (1967)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1967)
'''1968년 동양방송 대상'''
- 이미자 - 여자의 일생 (1968)
'''68년 MBC 10대가요제 대상은 물론 69년 동양방송 대상을 연속해서 석권한 히트곡'''
- 은방울자매 - 마포종점 (1968)
- 펄시스터즈 - 커피 한 잔 (1968)
'''걸그룹 사상 최초의 연말 대상 석권'''
- 이미자 - 그리움은 가슴마다 (1968)
'''1970년 이미자 동양방송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그리움은 가슴마다 대상'''
-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1969)
- 김추자 -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1969)
- 이미자 - 기러기 아빠 (1969)
- 조영남 - 최 진사댁 셋째 딸 (1969)
- 외국곡을 조영남이 번안해 부른 노래로, 가사의 유쾌함으로 인해 많이 리메이크되고 많이 불려졌다.
2.6. 1970년대
- 이미자 - 아씨 (1970)
'''1970 동양방송 대상'''
- 당시 길거리에 차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씨의 주제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사: 박시춘/개사 및 3절 작사: 반야월 / 작곡: 이호
* 원래 1968년 박정옥 이란 여성 가수가 부른 동명의 곡의 가사를 반야월이 다듬고, 동명의 곡을 작곡한 이호가 새로운 멜로디를 써서 원 작사가 박시춘의 조카 김태희가 불러 인기를 얻은 이후 1992년 한서경이 리메이크 하면서 개사를 했던 반야월이 3절 가사를 써 주었다고 한다. 중간에 추임새로 "새야새야 새야새야새야"가 들어가는것이 포인트!
작사: 신중현 / 작곡: 신중현
작사/작곡: 윤형주
* 패티김의 <사랑이란 두글자>를 표절했다고 하며 금지곡이 되었지만 금지곡에서 해금되면서 여름만 되면 캠프파이어 하면서 부르는 대표적인 여름 노래로 원 제목이 아닌 가사 첫구절을 제목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
작사/작곡: 김민기
(1975년) 금지곡이 되면서 히트곡이 된 아이러니한 노래.
- 남진 - 마음이 고와야지 (1971)
'''1971년 동양방송과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히트곡'''
작사: 이고범(이서구)/개사: 반야월 / 작곡: 고봉산
*원래는 극작가 이서구가 작사가 활동 시절인 30년대에 작사 했으나 반야월이 가사를 고치고 고봉산이 작곡해서 듀엣으로 고봉산과 여러 여성가수가 부르다 하춘화가 부르면서 인기를 얻은 노래!
- 나훈아 - 고향역 (1972)
'''1972년 동양방송 대상'''
- 1970년 차창에 어린 모습이란 제목으로 타이틀곡으로 낙점되었으나 기성 작곡가들의 반발에 밀리고, 설상가상 금지곡 처분까지 받으며 임종수에게 좌절을 안겼으나 그를 안타까워한 나훈아에 의해 1972년 작사와 편곡을 새로 바꿔 취입했으나 타이틀곡이 아니라 또 묻히는 듯했어도, 나훈아의 이적으로 인해 소속사가 긴급히 실시한 나훈아 판권곡 중 묻힌 곡 베스트 10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해 성공한 말 사연 많고 곡절 많은 노래다.
- 조용필의 데뷔곡이라기에는 좀 뭣하지만 어쨌건 조용필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노래이다. 원래 조용필의 1집은 1980년이라고 보긴 하고, 이 노래 역시 그곳에 수록되었으나, 조용필은 원래 그 전부터 노래를 내고 있었고 현재 알려진 1집은 지구레코드와 계약 후의 1집 같은 느낌이다. 본래 요절한 가수 김해일이 본인이 작사하여 <돌와요 충무항에> 라는 제목의 노래로 1970년에 처음발표, 김석일과 조용필이 1972년 발표했으나 각자 가사가 다르다. 1976년에 재차 수록하여 인기를 얻었으나 대마초 혐의로 활동 금지가 되었고, 지구레코드와 계약한 1집 1980년 안치행의 편곡으로도 유명하다. 지금 이 노래의 작사가는 소송을 거쳐서 원곡 가수인 김해일로 되어있다.
- 이수미 - 여고시절 (1972)
- 이수미는 고3 때 나이를 속이고 목포 kbs 노래자랑대회에서 5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 다음 해 생긴 목포 MBC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연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음반사의 눈에 띄어 서울에 상경하게 된다. 당시 음반사의 다른 선배들을 전부 제치고 여고시절을 부르게 되었다. 이 노래는 이 시대 여성들의 노래방 필수곡 중 하나가 되고, 이수미는 정훈희, 김태희와 함께 트로이카를 구축하나 대마초에 걸리면서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게 된다.
- 박인희 - 모닥불 (1972)
- 박인희는 뜨와에므와라는 생소한 이름의 포크 듀오로 데뷔했었는데, 당시 포크 가수들 가운데에서는 라니에스포로니 뜨와에므와니 하는 외국 냄새가 나는 묘한 이름을 걸고 문학적인 가사와 애수 띤 멜로디를 자랑하는 포크 듀오들이 있었다. 뜨와에므와도 상당히 유명한 노래를 많이 낸 편이지만, 박인희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그녀가 솔로로 독립한 이후 발표한 모닥불이다. 이 노래는 80년대 MT를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다.
'''197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작사/작곡: 신중현
작사: 이남섭 / 작곡: 백영호
- 자세한 사항은 여로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여로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드라마로 일컬어지며 여로의 전설적인 인기는 유명했다. 시청률은 70%를 돌파했다고 하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시청률 조사의 수준은 허접했고, 저녁 7시경 다들 식사를 마치고 동네에 한 두 대 TV 있는 집에 옹기종기 모여들었다거나, 당시 텔레비전도 틀어주던 동네 만화방에서 애들을 쫓아내고 어른들이 차지했다는 얘기도 있는 등 실질적인 시청률은 70%를 훌쩍 돌파했을 것이라는 허풍 섞인 게 아닌가 싶은 증언도 있다. 어쨌건 여로는 이미자의 히트곡 중 하나이며, 70%의 시청률을 돌파했으니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인기 있는 노래라고 볼 수 있다.
- 남진 - 그대여 변치 마오 (1973)
'''1973년 동양방송과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석권'''
- 한대수 -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1974)
- 한대수는 말할 필요가 없는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이며 1집은 그의 커리어를 대표한다. 본래 이 노래들은 한대수가 1969년 선보인 공연에서 처음 연주되었는데 보통 이 1969년의 한대수 공연으로 인해 번안이 아닌 한국인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포크록이 시작되는 계기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1974년 음반을 통해 발표된 한대수의 이 노래들은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을 얘기하면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윤형주의 라라라니 김민기의 아침이슬이니 하는 노래들은 한대수의 영향력이 없었으면 결코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또 당대 기준으로 히트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 하춘화 - 난생 처음 (1974)
'''1974년 동양방송과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석권'''
- 송창식 - 피리 부는 사나이 (1974)
- 김정호 - 이름 모를 소녀 (1974)
- 당시 포크송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지만 사실 대도시 중심의 학생들 위주로 널리 발달했던 문화였다. 이 때 국악명가 출신의 김정호가 이름 모를 소녀를 들고 데뷔해 포크송이라는 장르의 수용층을 한국 대중 전체로 넓혔다고 찬사받고 있다. 기타를 위주로 한 단촐한 구성과 더불어 어떻게 보면 지나치게 담백하고 문학적인 가사와 얌전한 창법의 한계를 벗어나, 극적인 곡의 구성, 브라스 등 다채로운 악기 구성, 국악의 영향이 엿보이면서도 격렬히 감정을 토로하는 창법, 그러면서도 기존 포크의 장점도 놓치지 않은 히트곡이다.
-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는 첫 소절만으로도 알 수 있는 신중현 밴드 불후의 명곡.
고래사냥 작사: 최인호 / 작곡: 송창식
'''1975년 MBC 10대 가요제 대상 및 최고 인기 가요 수상'''
- 왜 불러와 고래사냥은 70년대 한국 명작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 삽입되었다. 당시 주체할 길 없는 청춘들의 방황과 절망 등을 그린 이 영화가 당시 청년들의 공감을 얻었다. 당시 젊음들은 해변가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곳에서만 갑갑한 구속들을 벗어제낄 수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 어찌 보면 처절할 정도로 고래를 잡으러 가자는 외침, 그리고 도대체 지나가는데 왜 부르냐는 물음은 심금을 울릴 만했다. 결과적으로 무언가를 잡으러 가자는 외침, 그리고 멀쩡한 사람인데 왜 부르냐는 물음은 시위 현장에서 자주 불려지며, 금지곡으로 지정되고 만다.
- 별셋 중창단 - 마징가 Z의 노래 (1975) #
작사: 송대관 / 작곡: 신대성
'''197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및 최고 인기 가요상 석권'''
- 최백호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뛰어 (1976)
뛰어 작사: 최백호 / 작곡: 최종혁 / 편곡: 최종혁
- 최백호의 데뷔곡이다. 신인 가수의 앨범이 만 장만 넘어도 성공하던 시기, 순식간에 재판을 거듭하며 8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한다.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는 읊조리는 듯한 창법과 더불어 최백호의 원숙한 목소리를 통해, 선배들조차 즐겨 따라 부르는 대표적인 가을 노래로 자리매김했다.
- 이은하 - 밤차 (1977)
-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1977)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 산울림 - 아니 벌써 (1977)
- 혜은이 - 당신만을 사랑해 (1977)
'''1977년 동양방송,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최고 인기 가요 3관왕 석권'''
- 심수봉 - 그 때 그 사람 (1978)
'''제 2회 MBC 대학가요제 입상곡'''
- 사월과 오월 - 장미 (1978)
- 이정선 - 봄 (1979) #
- 이정선의 노래 중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노래는 많다. 그렇지만 이 노래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는 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가곡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많고, 그냥 동요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아서 이런 사람들은 대중가수가 부른 대중가요란 걸 알면 모두 놀란다. 이정선의 봄이 무슨 노래냐고 하면 아닌 밤중의 홍두깨 바라보듯 쳐다보다가도, 직접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불러주면 아~하고 대화는 끝난다. 이 히트곡 문서에서 언급된 봄노래들 가운데 이정선의 봄은 어느 정도 중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사이에 있는 이 세 노래들이 각각 어떤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지, 또 문서에 기재되진 않았지만 동시대의 봄노래들이 과연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새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 이은하 - 아리송해 (1979)
'''1979년 KBS 가요대상'''
- 들고양이들 - 마음 약해서, 십오야 (1979)
십오야 작사/작곡: 손석우 / 개사/개작: 김중순
- 들고양이들은 와일드캣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본래 미 8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외국으로 넘어가 동남아와 홍콩 등에서 인기를 끌며 활동했다. 1979년 귀국해서 한국 1집을 내게 된 그들은 30만장을 팔아치우고, 그 시대 흔히 그렇듯 마음 약해서와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등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다. 타이틀곡인 마음 약해서는 당대 충분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세련된 연주곡인 마음 약해서보다는 순박하고 즐거운 십오야가 훨씬 더 오래오래 사랑받았다. 마음약해서는 1978년 발표 정주현 노래를 리바이벌 하였고, 십오야는 가수 김상희의 데뷔곡 <삼오야 밝은 달>을 작곡가 김중순에 의해 절반으로 대폭 수정하여 발표한 리메이크 곡이다. 물론 마음 약해서 역시 후에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 혜은이 - 제3한강교 (1979)
'''1979년 MBC 가요대상'''
*당시 가사를 문제삼아 금지곡 판정을 받았으나 가사를 일부 개사하여 재 취입하는 바람에 금지곡 판정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노래.
- 산울림 - 개구장이 (1979)
2.7. 1980년대
- 김정호 - 하얀 나비 (1980)
작사/작곡: 김정호
- 조용필 - 창밖의 여자 (1980)
작사: 배명숙 / 작곡: 조용필
'''198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및 최고 인기 가요, 마지막 동양방송 대상까지 3관왕을 휩쓸어버린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1981) &
- 민주화운동가, 노동운동가였던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의 영혼 결혼식을 극화한 음악극에 삽입된 노래.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에 곡을 붙였다. 5.18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곡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결국 대한민국의 시민 운동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밖에 없는, 시대를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노래.
작사/작곡: 김창훈
- 조용필 - 고추잠자리 (1981)
작사: 김순곤 / 작곡: 조용필
'''1980년에 이어 KBS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및 최고 인기 가요 3관왕을 쓸어버린 전무후무한 조용필의 열기를 상징하는 노래'''-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198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작사/작곡: 구창모
모두 다 사랑하리 작사: 김정선 / 작곡: 김수철
모두 다 사랑하리 작사: 김정선 / 작곡: 김수철
- 이용 - 잊혀진 계절 (1982)
'''19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곡'''
- 조용필 - 못찾겠다 꾀꼬리 (1982)
- 윤수일밴드 - 아파트 (1982)
- 전영록 - 종이학, 지나간 시절의 연가 (1982)
지나간 시절의 연가 작사: 이건우 / 작곡: 이범희
- 전영록은 군복무 시기 2년 가량의 공백기가 있었다. 연예인으로서는 상당한 위기인데, 82년의 이 앨범으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하였다. 특히 종이학은 전영록의 군복무 시절 정아라는 소녀팬이 자신의 시한부 생명을 고백하며 종이학을 접어 매주 편지를 보내다가 끊어졌는데, 그 소녀의 친구가 자기가 대신 보낸다는 편지와 함께 이어졌다. 이 사연은 전영록의 팬클럽 천학클럽이 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방송국에는 신청곡과 함께 엄청난 종이학이 쏟아들어졌다. 이 문서에 등재될 정도의 히트라고는 보기 어려우나, 전영록의 이 노래로부터 종이학을 접는 풍습이 널리 퍼졌음을 감안하면 사회현상을 일으킨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코끼리 아저씨 작사/작곡: 변규만
- 위의 두 노래는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라는 음반에서 발표되었다. 이 노래는 당시 언더그라운드라 부를 수도 있을, 아직 데뷔하지 않은 젊은 대학생 아마추어들을 매의 눈으로 노린 서희덕이 대성기획에서 발표한 음반에 수록되었다. 그런데 재기 넘치는 대학생 신인들을 발굴하고자 한 이 음반에서는 의외로 개그맨 출신인 정광태의 노래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박인호는 작곡가이면서도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독도 관련 망언을 접하고 극대노 상태에 돌입해 1주일 만에 노래의 작사 작곡을 마치고, 자신이 작가로 일하던 유머 1번지를 통해 노래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임하룡과 정광태 외 2인이 포졸 모습으로 부른 이 노래의 반향이 있어 한가하던 정광태가 제작사를 돌아다니다 서희덕이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에 넣어주기로 했다. 원래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개그맨 4명이 같이 녹음을 하려고 했으나 서희덕이 지각을 하면서, 인기개그맨인 임하룡을 3명이 스케쥴 때문에 자리를 뜨고 말았다. 덕분에 그냥 한가해서 기다릴 시간이 있었던 정광태가 이 노래를 통해 히트 가수로 거듭나게 된다. 사실상 82년 노래 중 가장 널리, 오래 불리는 히트곡. 정광태의 수많은 노래가 시대의 흐름에 촌스러움과 함께 퇴색되고 잊혀지고 있지만 독도는 우리땅만큼은 끈질기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전대가리 정부는 엄청난 인기를 끌던 이 노래가 혹시라도 일본을 자극할까 한 때 금지를 때린 적이 있으나, 그딴 것쯤은 무시하고 되살아난 이 곡은 한일관계의 근본이 달라지기 전까지는 그 수명을 유지할 듯 싶다. 또한 코끼리 아저씨는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하는 노래다. 재미있게도 이 노래의 원래 타이틀곡 가수는 신형원이고, 작사 작곡가는 한돌이다. 둘의 결합물은 87년에 커다란 흔적을 남기게 된다.
- 현철 - 사랑은 나비인가봐 (1983)
- 조용필 - 친구여 (1983)
'''가요톱텐 골든컵, 1983년 KBS 대상, 198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 설운도 - 잃어버린 30년 (1983) &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대표하는 노래며 최단시간 히트곡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원래 그리운 나의 아버지라는 노래였으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난 이후 소속사 사장이 바로 꽂혀서 개사 후 설운도를 프로그램에 투입했다. 또, 당시 소속가수 중 스케쥴이 비어 있는 가수는 설운도 밖에 없었다. 그 뒤 프로그램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 정수라 - 아 대한민국(1983) &
- 정수라는 어려서부터 cm송 녹음 등으로 잔뼈가 굵었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 발표한 두 장의 음반 중 한 장은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두 번째 음반은 그저 그런 결과로 남는 등 생각보다 고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이 때 정수라는 건전가요 모음집에 한 다리 끼게 되는데, 장재현이란 남자 가수와 함께 듀오로 아 대한민국을 부르게 된다. 본래 건전가요는 앨범에 최소 1곡씩 억지로 넣게 되어 있는 거라 에라 처먹어라 하는 식으로 앨범 제일 마지막에 아무렇게나 넣는 노래가 많았으나 의외로 작사가와 작곡가가 성의를 다해 만든 이 노래는 거대한 히트를 치게 되었다. 정수라는 정규 1집으로 불리는 두 번째 음반을 새로 취입하면서 이 노래를 끼워넣었다. 83년은 북한 땅굴 아웅산 테러 여객기 테러 등 흉흉한 사건들이 많이 터졌는데, 이렇게 위축되었던 당대의 민심을 달래주는 듯했던 데다가 관에서도 이 노래를 주야장천 틀면서 더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80년대를 지나 90년대에서도 초등학교 운동회나 각종 방송에서도 많이 쓰였다.
-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 원래 주현미의 데뷔곡으로 발표하려다 전영록이 노래와 가수가 안 어룰린다고 하여 본인이 가져가 락으로 편곡하여 발표한 노래. 실제 당시 가요 톱텐에서 1위를 많이 했다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유쾌한 가사와 멜로디로 인해 전영록의 노래 중 가장 오래 사랑받고 있다.
- 김수철 - 젊은 그대 (1984)
- 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1984)
- 외항선원 남편을 둔 친구가 남편과 인천부두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울었던 실화를 본인이 노래로 표현한 심수봉의 히트곡.
- 나훈아 - 잡초 (1984)
- 84년 발표되어 00년대까지 나훈아 모창하면 무수히 불리던 나훈아의 대표곡.
- 이선희 - J에게 (1984)
'''198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인기가요 수상곡'''
- 강변 가요제 에서 그당시 인천 대학교 재학 중 이었던 이선희가 같은 써클에 있던 선배 임성균과 써클 이름 이었던 4막 5장 을 팀명으로 하여 대상을 수상한 노래. 가수들이 부르기를 거부하여 작곡가가 장욱조 음악 사무실 쓰레기통에 버렸던 악보 뭉치속에 있던 노래를 발견하여 작곡가를 유명하게 만든 노래라 한다. 가요제 대상 수상 이후 같이 참가한 임성균과 4막 5장 이라는 팀 그대로 쇼 2000에 한번 출연하고 난후 임성균이 군대를 간 이후 이선희 혼자 불러 알려진 곡. MBC 강변가요제하면 이상은의 담다디와 함께 떠올리는 곡으로, 교과서에 실렸을 정도로 히트했다. 다만 국민가요 수준의 히트곡이라는 것은 과장으로, 이 문서에 수록된 다른 80년대 노래들과 비교하면 중~중하 정도에 속한다.[13]
- 나미 - 빙글빙글 (1985)
'''가요 톱텐 골든컵'''
- 조용필 - 어제 오늘 그리고, 여행을 떠나요 (1985)
'''1985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KBS 대상'''
- 조용필 7집에 수록된 2곡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로 조용필은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했다. 작사가인 하지영은 일반 주부이지만 조용필의 대부분곡을 작사 했으며 벗님들의 <사랑의 슬픔>을 작사 하기도했다. 여행을 떠나요는 80, 90년대 대표 피서곡으로 유명하다.
- 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1985)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 수상, KBS 연말 신인상'''
'''가요 톱텐 골든컵'''
- 정광태 - 김치 주제가 #, 짜라빠빠 #, 힘내라 힘 (1985)
- 거의 말을 멎게 할 정도로 불후의 명곡들이 가득 담긴 음반이 1985년 6월 30일에 발매되었다. 독도는 우리땅으로 거대한 선풍을 일으켰던 개그맨 출신 가수 정광태와 작사 및 작곡의 박인호가 다시 한 번 뭉쳤던 것이다. 당시 독도는 우리땅에 대한 일본 반응을 두려워한 썩어빠진 정치권의 탄압과 더불어 비웃음거리 혹은 가사 수정 등으로 울분을 삼키던 박인호가 자신의 페르소나인 정광호를 기용해 불의부당한 탄압에도 굴치 않고 다시금 이 땅에 우리말로 된 활기찬 개그송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토하며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노고를 감수했다.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전곡 모두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이면 J에게 같은 유행가는 몰라도 짜라빠빠, 힘내라 힘,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등의 노래는 알고 있다. 메가히트곡이 3곡이나 쏟아졌다.
- 혜은이 - 열정, 파란 나라 # (1985)
파란 나라 작사: 지명길 / 작곡: 김명곤 / 편곡: 김명곤
- 열정도 어느 정도 반향을 얻은 곡이고, 후에 코요태가 리메이크하기도 하지만, 파란 나라 때문에 등재하였다. 열정은 혜은이 혼자서 불렀고, 파란 나라는 당시 어린이었던 최문정과 함께 불렀다.
그것만이 내 세상 작사: 최성원 / 작곡: 최성원
세계로 가는 기차 작사: 조덕환 / 작곡: 조덕환
- 간단히 얘기해서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들국화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대마초 파동 이후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작가주의적 색채가 짙은 음반을 내는 가수는 김창완 정도뿐이었다. 하지만 들국화가 나온 이후, 혹은 들국화가 가장 먼저 나왔을 뿐? 어쨌건 들국화 이후 갑자기 한국 가요에 작가주의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앨범 자체로의 평가도 사실 말이 필요없다. 대중적인 히트 면에서도, 음반도 80만장 정도로 당시 최고의 대중 가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이선희가 40~60만장 정도를 팔아치웠던 것을 생각해 보면 대단히 준수하게 팔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워낙 만듦새가 뛰어나고 칭송이 자자하니 젊은 세대들도 비교적 많이 아는 편이다.
- 구창모 - 희나리 (1985)
'''가요톱텐 골든컵'''
- 조용필 -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1985)
킬리만자로의 표범 작사: 양인자 / 작곡: 김희갑
'''86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 조용필 8집에 수록된 2곡이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그 시대 그 시절의 감성으로 충만한 조용필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허공의 경우 타이틀곡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보다 당대 더 큰 인기를 끌었지만 더 길게 살아남았다.
- 전영록 - 내 사랑 울보 (1986)
'''86년 KBS 남자 대상'''
- 혜은이, 최문정, 송영은 - 피노키오 (1987) #
작사 / 작곡: 한돌
- 한돌과 신형원 콤비는 1982년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라는 프로젝트 음반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아마추어 대학생 유망주들을 건지려던 이 음반에서 한돌과 신형원 콤비는 타이틀곡을 차지했으나, 이게 웬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괴상한 노래가 히트를 차지하며 둘의 노래 불씨 역시 라디오 신청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반향이 있었음에도 스르르 묻히고 말았다. 이는 신형원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정도로 숫기없는 성격이었던 것에도 기인한다. 그러나 1987년 발매한 2집 앨범에서 개똥벌레가 터지면서 신형원은 얼굴 없는 가수 신세를 벗어나 방송국에 진출하게 된다.
- 임주리 -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7)
- 작곡가는 이은하를 주려고 만든 곡 이었으나 임주리가 작곡가 집에 놀러갔다 악보를 발견해 2소절을 부르고는 전율이 왔다고 하여 취입하게 된다. 본래 별다른 반응이 없던 노래였고 임주리는 93년 발매한 노래마저 실패하자 도미하여 사실상 가수 은퇴한 상태였으나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삽입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임주리는 귀국하게 된다.
- 나훈아 - 땡벌 (1987)
- 본디 1987년 이 노래가 발표되었을 때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2000년 강진이 다시 리메이크하며 입소문을 타더니, 06년 조인성이 비열한 거리에서 부르고 07년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가 부르며 2007년 kbs 뮤직뱅크에서 2000년에 발표한 트로트곡이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원곡이 후렴구를 한번 반복하는 것으로 끝났다면 강진의 리메이크 버전은 나훈아가 후렴구를 한번더 반복하는 것으로 하여 멜로디 일부를 다시 수정해 주고 가사도 일부분 고쳐준 것으로 유명하다. 강진이 나훈아에게 신곡을 써달라고 하지 않고 이곡을 달라고 해서 나훈아를 당황시게 했다.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사계 (1987) &
- 6월 항쟁과 급격히 찾아온 사회 변혁의 물결 속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진리의 상아탑에서 그리고 넥타이 부대들의 모임에서 안치환의 노래는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며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후일 MC 스나이퍼, 거북이 등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한 이 노래들은 87년 민주화 이후 최초로 정식 레코딩된 민중가요이며, 그 시대의 슬픔과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곡이다.
-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The Victory (1988) &
- 한민족의 절반이 기나긴 고통에서 벗어나 세계 속에 합류함을, 세계적 제전을 개최하며 세계의 화합과 평화를 추구함을 외부에게 그리고 내부에 당당히 선언하고 있다.
- 조영남의 대표곡.
'''가요톱텐 통산 8주 1위'''[14]
'''골든디스크 본상'''
- 80년대 후반 대형 여가수 중 트로트 가수인 주현미를 제외한 여가수 트로이카 정수라, 나미, 이선희 중 정수라의 대표곡이다. 싸이의 리메이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주현미 - 신사동 그 사람 (1988)
'''88년 KBS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최고 인기 가요 3관왕 싹쓸이'''
'''88년 골든디스크 대상'''
-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1988)
'''88년 골든디스크 본상'''
'''88년 MBC 10대 가수 본상'''
- 이문세는 분명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는 아니었다. KBS 가요 톱텐 등 인기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힘겨웠다. 이문세의 지지층은 감성적인 여대생, 여고생들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높은 작품성을 지닌 이문세의 노래들은 세월이 지나도 다른 히트곡들에 비해 바래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세월이 흘러 한국형 발라드의 효시로 그 영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본래 거대한 히트를 치지 않았고 90년대 댄스지옥을 지나가며 조용히 잊혀지던 이문세의 노래들은,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인해 갑자기 젊은 층에게로 재림해 버렸다. 이문세는 3, 4, 5집에 걸쳐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지만 4집은 3집과 더불어 한국 100대 명반에서 순위권 안에 꼽혔을 뿐만 아니라. 5집의 세 노래들은 수많은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정 등으로 많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 이상은 - 담다디 (1988)
-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으로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담~ 하는 멜로디는 누구나 들어 봤을듯. 이상은의 담다디 춤과 함께 보이시한 스타일도 화제를 모았고, 동명의 영화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엄청나게 히트했으며 전 세대를 아우른 곡이다. 이상은이 제목을 후렴의 담다디로 바꾸고 댄스 곡으로 편곡했으며, 후에 태국에서 번안하기도 했다.
- MBC 대학가요제 역사상 최고의 명곡&히트곡으로 평가 받는 곡으로 지금도 응원가&치어리딩 단골 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실 이 곡은 목록의 다른 곡들처럼 당대에 엄청난 히트를 했던 것은 아니고 오랜시간 꾸준히 응원가로 쓰이면서 히트곡 반열에 오른 곡이라고 볼 수 있다.
- 당시 악기는 어느 정도 연주할 줄 알았지만 작곡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이 전무했던 신해철이 집안의 반대가 심해 밤중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기타 한 대와 멜로디언을 불며 만들었다고 한다.
- 현철 - 봉선화 연정 (1988)
'''89년 KBS 대상'''
'''89년 골든디스크 본상'''
- 박남정 -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1988)
사랑의 불시착 작사: 이호섭 / 작곡: 김기표
'''한 앨범에서 가요톱텐 골든컵 2개 수상'''
- 이 시기 ㄱㄴ춤은 초등학생들도 장기자랑에서 모조리 따라할 정도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 때 박남정의 백댄서 중에는 이주노와 양현석도 있었다. 훗날 전설이 될 문나이트 출신들이었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작사: 이호섭 / 작곡: 김영광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최고 인기 가요 수상곡'''
'''골든디스크 본상'''
작사/작곡: 이혜민
- 센세이션한 곡[15] 으로 무명 듣보잡가수 김흥국이 이 곡 하나로 10대 가수에 선정되었으며, 이 곡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남녀노소 전국 방방곡곡 동네 애들까지 다 호랑나비 춤을 출 정도였고 비록 예능인 김흥국의 캐릭터에 기댄 것이긴 하지만 요즘 중고등학생도 알 정도니, 엄청난 히트곡이다. 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자는 1985년의 이동기며, 2년 뒤에 김홍경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 변진섭 -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 (1989)
너에게로 또다시 작사: 박주연 / 작곡: 하광훈
'''199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곡'''
'''1990년 골든 디스크 대상'''
- 1980년대 방송가 대상은 소위 말하는 기성가요와 기성가수들이 휩쓸었지 결코 신인으로 불리는 가수들이 수상한 적이 없었다. 90년대로 접어들고 나서 반대가 되는 이 현상의 이유는 주로 판매량과 행사를 비롯한 실질적인 인기에 있다. 당시 소위 신인으로 분류되던 가수들이 비록 가요톱텐과 같은 텔레비전 차트나 방송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등에서 활약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판매량과 밤무대 행사 등 수입과 체감과 직결되는 인기는 기성가요들을 따라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청소년 가수인 이선희의 판매량이 50만장이 되지 않았으나, 변진섭의 2집 앨범은 190~198만장이라는, 거의 200만장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MBC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90년대 가요계 황금기와 더불어 청소년 위주로 재편되는 가요계 판도에 대한 암시였다.너에게로 또다시는 이 앨범의 대표적인 발라드이며, 희망사항은 쉬운 멜로디와 재미 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큰 인기를 거두었다. 판매량으로도 알 수 있듯이 당시의 변진섭은 이문세의 뒤를 잇는 발라드 황제였는데, 희망사항은 당시 청년들의 감성을 멜로디와 가사 양면으로 솔직하면서도 부담없이, 재기발랄하면서도 야 저런 여자가 있다는 게/저런 여자를 좋아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등의 재미난 논란, 가십, 그리고 80년대의 거대담론 속에 침잠해 있던 시시콜콜함을 놀랍게 표현함을 통해 변진섭의 노래 중에서도 인기로는 정점을 찍었던 곡이다.
- 태진아 - 옥경이 (1989)
'''1989년 150만장 이상 판매 추산, 골든 디스크 본상'''
- 본디 나훈아를 위해 준비된 노래로, 조운파 일행이 맥주집에 처음 들어가서 쭈뼛거리고 있을 때 여급도 쭈뼛거리다 울음을 터트렸다는 일화로부터 탄생한 노래. 알고 보니 여급이 조운파의 어릴 적 소꿉친구였는데 두 사람의 처지가 너무나 극적으로 변모해 알아보고도 다가갈 수 없었던 것.
- 나훈아 - 갈무리 (1989)
- 노사연 - 만남 (1989)
'''199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곡'''
- 그당시 주부가요제에서 반드시 나오는 곡이었으며 아줌마들 말고도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민가요다.
- 김지애 - 얄미운 사람 (1989)
'''가요톱텐 골든컵, MBC 10대 가수상'''
- 해바라기 - 사랑으로 (1989)
-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 1989년 여름에 나온 곡이지만 1990년대 느낌이 나는 곡이고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여름바다가 히트하면서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2.8. 1990년대
- 종이연 - 이등병의 편지 (1990)
- 본래 이 노래는 문서에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윤도현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 종이연의 리더 김현성이 작사 작곡해 행사를 다니면서 불렀다고 한다. 그러다 김광석의 리메이크를 통해 폭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 현철 - 싫다 싫어 (1990)
'''90년 KBS 대상'''
'''골든 디스크 본상'''
- 주현미 - 잠깐만 (1990)
'''MBC 10대 가수 가요제 인기가요상'''
'''골든 디스크 본상'''
- 태진아 - 거울도 안 보는 여자 (1990)
'''골든디스크 본상'''
'''가요 톱텐 골든컵'''
'''1991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 김완선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골든 디스크 본상'''
- 100만장이 팔렸다고도 하는, 여자 가수 최고의 판매량을 올린 앨범 중 하나로도 회자되는 김완선 5집에서 가장 큰 히트를 거둔 노래.
- 강수지 - 보랏빛 향기 (1990)
- 예쁜 단어만 늘어놓는다고 가사가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랏빛 향기는 예쁜 단어들을 단정하게 조합했고, 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챙이 넒은 모자에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게 노래부르는 강수지였다. 이 노래가 역대 히트곡으로 꼽힐 만큼 당시 인기가 뛰어났던 것은 아니었으나, 1990년대부터 2000년지 여자들의 매력 어필용 노래로 꾸준히 활약했다. 남성 한정으로 2011년 밸런타인데이 때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프러포즈 송 순위에서도 아이유의 좋은 날에 이어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여자가 남자한테 예뻐보이고 싶을 때 부르는 노래에서도 1위를 차지한 곡이다.
- 최영준과 노사사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1991) #
- 박문영은 정광태와 호흡을 맞췄던 박인호의 본명이다. 유명 작사가 반야월의 아들로, 가수를 접고 방송국 활동을 하던 그는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서 예명을 사용했으나 이 시기는 방송국을 때려쳤기 때문에 본명으로 발표했다. 원래부터가 역사의식이 강했던 박문영은 어린이들을 위해 역사의식이 있는 노래를 발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해당 음반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1991년 한국노랫말대상을 수상했다.
- 설운도 - 다 함께 차차차 (1991)
'''MBC 10대 가수 선정'''
- 설운도는 잃어버린 30년과 나침반의 히트로 적당히 이름 있는 가수였지만, 그것도 80년대 중반의 얘기고 그 이후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던 그가 훗날 트로트 4대천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시발점은 다 함께 차차차였다. 10분 만에 가사를 쓰고 10분 만에 편곡했다고 한다.
'''1991년 골든디스크 대상'''
- 전설로 남겨진 가객 김현식의 사후에 나온 정규 6집 앨범의 타이틀곡. 가수가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요톱텐 1위를 쉽게 따낼 정도로 인기 있었던 곡이다.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을 당시 녹음한 곡으로 진한 쇳소리와 허스키한 보이스는 이후 대중에게 김현식의 이미지로 각인된다.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으며 동명의 영화도 제작된 바 있다.
-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1991)
'''1991년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
'''1991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1991년 골든디스크 본상'''
'''199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91년 대한민국 노랫말 대상'''
'''1991년 아름다운 노랫말 상'''
'''최초의 데뷔앨범 밀리언셀러'''
- 이문세 - 변진섭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발라드의 황제의 탄생을 알린 곡이다. 당시 신승훈은 이 곡 하나만으로 정규 1집앨범이 14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각종 신인상 및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이 정규 1집의 모든 노래가 신승훈이 대학 시절에 작곡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싱어송라이터 스타의 등장을 알린 곡이기도 하다.
- 이범학 - 이별 아닌 이별 (1991)
작사, 작곡: 오태호
1991년 KBS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
1991년 MBC 10대 가수 신인상
1991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1991년 KBS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
1991년 MBC 10대 가수 신인상
1991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 198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클럽에서 락가수로 데뷔 후 활동하다 1991년 이별 아닌 이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노래 제목만 보면 슬픈 노래 같지만 실제로는 신나는 노래이다. 이별에 대처하는 남자의 쿨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후 2집이 실패하면서 잊혀져 갔다. 2015년 복면가왕에 나왔으며, 현재는 해물음식점을 하고 있다. 같은 해 데뷔했던 신승훈이라는 엄청난 황태자에 가려저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기도 한다.
- 김국환 - 타타타 (1992)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3주 1위, KBS 가요톱텐 골든컵'''
- 얼굴없는 가수에 가까웠던 중견가수 김국환이 이 노래 하나로 신드롬적 인기를 얻었으나 그 떄문에 애니메이션 주제곡의 황제였던 커리어는 묻혔다..
- 송대관 - 차표 한 장 (1992)
작사/작곡: 신승훈
'''1992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1992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곡'''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11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4주 연속 1위, 기네스북 등재'''
신승훈의 히트곡 중에서도 역대 최고로 꼽히는 곡이다. 역대 한국 발라드 곡중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곡이라는 말도 있다.
작사/작곡: 서태지'''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4위 앨범 난 알아요 수록곡'''
'''199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 수상곡'''(난 알아요)
'''1992년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 수상곡'''(난 알아요)
'''1992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난 알아요)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10주 연속 1위.'''(난 알아요)
'''가요톱텐 골든컵'''(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5주 연속 1위.'''(환상 속의 그대)
- 한국 가요사에 손으로 꼽을 만한 파급력을 지녔던 곡, 자세한건 난 알아요 문서 참조. 후속곡 환상 속의 그대 역시 가요톱텐 골든컵과 더불어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현진영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너는 왜(현진영 GO 진영 GO) (1992)
'''골든 디스크 인기 가수상'''
- 서태지로 촉발된 댄스 흐름을 이어간 것은 물론, 유치원생도 따라하는 특유의 안무와 함께 힙합바지를 최초로 유행시켰다. 21세기 국내 가요판을 아이돌로 주름잡을 SM의 주춧돌을 만든 것은 물론이다. 그렇긴 하나 이후 마약사태로 주춧돌을 흔들거리게 했던 것은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그의 오점이긴 하다.
- 김종서 - 대답 없는 너, 지금은 알 수 없어(1992)
지금은 알 수 없어 작사: 최명섭 / 작곡:김종서
''' sbs 인기가요 2주연속 1위(대답 없는 너)'''
'''1992년 멜론 연간 7위(대답 없는 너)'''
''' sbs 인기가요 5주연속 1위 , kbs 가요톱10 1위(지금은 알 수 없어)'''
'''1집 음반판매량 100만장 달성'''
- 김종서를 국민가수로 만들어준 히트곡들이다. 김종서는 이후 당대를 넘어 대한민국 역사상 록음악 장르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가수로 등극한다.
-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1992)
- 015B 역대 최고로 히트한 곡이기도 하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일렉트로니카를 도입한 계기가 되었다.
후에 이 곡은 클릭비가 2001년에 리메이크했고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마지막 가왕 방어전에서 부르기도 했다.
- 유승범 - 질투 (1992)
'''가요톱텐 4주 1위'''
- 드라마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주제곡. 지금이나 그때나 무명가수였던 유승범이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게 해 주었다.
- 배일호 - 신토불이 (1993) &
- 우루과이 라운드 등 시대적 이슈와 결합되어 신토불이라는 신조어를 전국적으로 퍼트린 신드롬급 노래.
- 김수희 - 애모 (1993)
'''1993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1993년 MBC 한국가요제전 최고 인기 가요상 수상곡'''
-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꺾고 골든컵을 탄 곡으로 그 당시 10대들에겐 서태지가 대상을 타지 못한 것이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으며, 트로트 역사의 기념비적인 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
'''1993년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 수상곡'''
'''1993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KBS 가요톱10 4주연속 1위'''
'''SBS 인기가요 7주연속 1위'''
'''MBC 통산인기가요 통산 2주 1위'''
- 펑크 사운드 브레이크 비트와 헤비메탈, 힙합 그리고 국악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댄스 뮤직으로 하이브리드 음악의 시초로 평가받는 곡이다. 또한 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인 곡으로서 서태지의 음악 세계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미래적인 안목과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곡이 수록된 서태지와 아이들 2집은 역대 대한민국 대중가요 음반들 중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2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기록도 남겼다. 그리고 하현우가 불러서 또 대박을 쳤다!!
'''1994년 KBS 가요대상 대상'''
'''1994년 MBC 한국가요제전 최고 인기 가요상'''
'''1994년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
'''1994년 골든디스크 대상'''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역대 첫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달성'''
'''역대 첫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전무후무한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그랜드슬램 달성'''
- 노래 좀 하던 가수에서 이 곡으로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는 시발점이 된 기념비적인 곡으로 당시 대중음악계에 생소했던 레게를 도입한 꽤 실험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수 김건모 본인이 직접 편곡한 작품 이라고 한다.
'''골든디스크 본상'''
'''음반판매량 120만장 달성'''
'''Kbs 가요톱10 2주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위'''
-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고, 이승철마저 떠난 부활과 김태원을 나락에서 한순간에 끌어올려 준 곡. 이 노래가 실린 부활 3집 기억상실은 부활 역사상 단일 앨범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다.
겨울비 작사: 신대철 / 작곡: 김종서
그래도 이제는 작사: 채정은 /작곡: 김종서골든디스크 본상
서울가요대상 본상
음반판매량 134만장
sbs 스타 서울 스타 3주연속 1위(겨울비)
kbs 가요톱10 1위후보(겨울비)
* 국민가수 김종서를 더욱 확고한 대한민국 최고의 록커로 만들어준 히트곡이다. 김종서의 음반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였다.서울가요대상 본상
음반판매량 134만장
sbs 스타 서울 스타 3주연속 1위(겨울비)
kbs 가요톱10 1위후보(겨울비)
- 신신애 - 세상은 요지경 (1993)
- 1938년 발표된 당시 유행하던 만요가 난데없이 배우 신신애에 의해 1993년 부활하며 각종 방송과 행사를 점령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원곡이 따로 있으나 신신애가 나름대로 세태에 맞게 가사를 고쳐쓰며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된다. 1938년 만요가 원조라 노년층에게도 크게 어필했으며 청장년층에게는 풍자의 요소와 함께 신신애의 막춤이 어우러지며 동감을 얻었고, 유년층에게는 그냥 텔레비전에 이상한 아줌마가 나와서 막춤을 추며 희한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그냥 재미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다.
- 김혜연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1994)
-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며, 흥미로운 가사로 인기를 끌어 널리 불렸다. 원래 발표 당시 앨범에는 작곡을 맡은 정의송이 직접 작사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서판석씨가 본인이 작사했다고 주장하며 소송까지 갔다.
-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1994)
- 작곡가로 활동하던 김광진이 키보디스트 박용준을 영입하며 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낸 첫 앨범의 수록곡으로 100만장 이상 팔리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페르시아의 왕자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활동 기간동안 당시 컴백한 발라드의 황제 때문에 2인자에 그친 불운의 곡이기도 하다.
-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1994)
작사/작곡: 신승훈
''' kbs 가요톱10 5주연속 1위(골든컵)''''''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 댄스,레게 열풍이 불던 당시 상황에서도 발라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며 신승훈이 발라드의 황제라는 자리를 굳건히 한 곡이다. 후속곡인 오랜 이별 뒤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 곡으로 신승훈은 4연속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였다.
-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레게열풍 선봉장으로 떠올랐으며 부활, 투투 등과 1위 경쟁을 펼쳤다
kbs 가요톱10 5주연속 1위(골든컵)
sbs tv가요20 통산 5주 1위
골든디스크 신인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sbs tv가요20 통산 5주 1위
골든디스크 신인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 1994년 역대급으로 무더웠던 여름을 주름잡은 곡이다 당시 어딜가든 이노래가 나왔으며 당시 인기절정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부활, 마로니에 등과 1위경쟁을 펼쳤다. 그결과가 10관왕...... 그당시 김건모, 마로니에와 함께 레게열풍의 선봉장 이었다.
- 성진우 - 포기하지마 (1994)
- 1994년 데뷔한 성진우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곡이고 가요톱텐 1위, 그 해의 가요시상식 신인상을 거의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성진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노래 중반에 골반을 돌리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포기하지마 라는 노래 제목처럼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듣기 좋은 노래 중 하나이다. 실제 노래를 부른 가수도 여러 힘든 시간들을 거치고 트로트 가수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 설운도 - 쌈바의 여인 (1995)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작사/작곡: 김창환
'''1995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
'''1995년 골든 디스크 대상 수상'''
- 그 당시 거리를 가면 거의 무조건 들을수 있는 수준의 곡이었다. 전국민이 다 랩을 외운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니.. 90년대 3대 히트곡을 꼽는다면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곡이며, 이 곡이 수록된 김건모 3집은 무려 280만장을 팔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1995년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 수상곡'''
'''1995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 메가히트곡이 쏟아져나왔던 1995년에 잘못된 만남과 함께 신드롬급 파장을 일으킨 곡으로 그 당시 수련회나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을 할때는 다 날개잃은 천사의 엉덩이 춤을 췄었다… 이 곡으로 김지현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었다.
- 서태지와 아이들 - Come Back Home (1995)
'''1995년 MBC 한국가요제전 최고 인기 가요상 수상'''
'''서태지와 아이들의 가요톱텐 세번째이자 마지막 골든컵 수상곡'''
- 서태지와 아이들이 남긴 최후의 히트곡으로서 비록 사이프러스 힐의 표절 논란도 있었지만 이 노래도 다른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처럼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고 가요톱텐에서도 다시 한 번 골든컵을 수상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노래를 통해 각종 가출 청소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엄청난 파급효과이자 사회현상을 낳아버렸고, 이는 지상파 TV 뉴스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파급효과를 통해 서태지와 아이들은 그 해에 정부의 위촉으로 가출청소년 귀가 캠페인 공익 광고도 찍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여담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 할 때에는 주로 이 곡에서 활동한 스노우보드 패션을 패러디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패션에서도 큰 파급효과를 낳았다.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다음해에 예고도 없이 충격적인 해체 선언을 하게 되고 이로인해 전국민들을 깜놀하게 만들어버렸다.
검은 고양이 작사: 홍현걸 / 작곡: 주영훈
선택 작사: 한진우 / 작곡: 주영훈
'''1995년 SBS TV가요20 1주 1위 (나 어릴적 꿈)'''
'''1996년 SBS TV가요20 3주 연속 1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3주 연속 1위 (BEST OF BEST),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검은 고양이 네로)'''
'''1996년 KMTV 쇼! 뮤직탱크 1주 1위 (선택)'''
'''음악방송 13관왕 달성'''
'''1번째로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 1995년 1집의 타이틀 곡이자 데뷔 곡인 "나 어릴적 꿈"' 과 후속곡인 "검은 고양이", "선택" 등을 모두 히트시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나 어릴 적 꿈"은 터보의 댄스를 말했다면, "검은 고양이"는 터보의 팬덤을 남녀노소, 세대불문으로 대폭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터보에게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처음으로 1위를 안겨 준 곡들이다.
작사/작곡: 이적
- 이적과 김진표 듀오의 데뷔 앨범 패닉은 앨범 발매 초창기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60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숨에 그들을 메이저로 끌어올렸다. 이 앨범에서는 아무도와 왼손잡이를 타이틀로 밀었지만 반응이 미미했고, 오히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수록곡인 달팽이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면서 가요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다. 그 뒤 달팽이의 히트로 왼손잡이 역시 10위 권안에 드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뒤 평범한 발라드 가수로 기록되는 것이 싫었던 이들은 다음 해 발매된 2집 앨범 밑에서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대의 파격을 선보였다.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1995)
마지막 약속 작사: 하해룡 / 작곡: 고성진
'''슬픈 언약식 가요톱텐 골든컵, SBS TV가요 20 1위 3회,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위 3회 BEST OF BEST'''
'''마지막 약속 가요톱텐 1위 1회, SBS TV가요 20 1위 2회,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1위 3회 BEST OF BEST'''
- 김정민은 1집을 발표하고 있는 듯 없는 듯한 반응을 경험한 무명 가수였다. 희망을 걸고 발매한 2집도 방송가의 반응이 미지근해 실의에 잠겨 있었다. 하지만 거리에서 그의 노래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95년 연말과 96년 초겨울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독식했다. 심지어 슬픈 언약식으로 1위를 차지했을 때 3위가 후속곡 마지막 약속이 차지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96년 10월에 발매한 3집 앨범으로도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목에 핏대와 힘줄을 꽉꽉 세우며 노래하는 특유의 터프가이 이미지로 김정민은 몇년 간 20~30대 미혼 여교사들의 이상형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남성팬들에게도 거부감이 없었다.
-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작사: 김혜선, 작곡: 정재형
MBC 인기가요 베스트 3주 연속 1위
KBS 가요톱텐 5월 둘째주 1위
MBC 인기가요 베스트 3주 연속 1위
KBS 가요톱텐 5월 둘째주 1위
- 이 곡은 고 서지원의 유작이고 이 곡에 관련된 슬픈 사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집 앨범을 준비하던 중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집은 내 눈물 모아 외에도 모든 곡들이 명작으로 유명하다. 이 곡을 작곡했던 정재형은 2015년 슈가맨에서 내 눈물 모아를 부른 후 고 서지원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신승훈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내 방식대로의 사랑 (1996)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 96년 발매된 신승훈 5집은 신승훈이 전곡을 작곡.편곡.프로듀싱한 앨범이지만 분명 훗날 신승훈의 다른 노래들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불리고 회자된다고 얘기하기 어려울지도 모르며 활동 당시에도 여러 대형 가수들이 컴백하는 시기와 겹쳐서 1위는 많이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5집은 신승훈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247만장을 팔아 대한민국 역대 2번째의 음반판매량으로 꼽히고 있다. 이 때 신승훈이 김건모보다 앨범 판매량이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김건모가 수상하여 논란이 있었다. 당시에 한 PD가 수상 전날에 미리 전화를 걸어 대상 축하한다고 할 정도였는데 받지 못해서 그 PD도 어리둥절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은 신승훈이 자신을 예뻐해준 돌아가신 할머니와 막역한 사이었던 듀스의 고 김성재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1996년 SBS TV가요20 3주 연속 1위'''
- 1996년 초 '천상유애'의 표절 사건으로 나락으로 빠졌던 룰라를 그해 여름에 다시 인기 혼성 그룹으로 재기시켜준 곡이자 룰라에게는 날개 잃은 천사 이후 최고의 히트곡이다. 비록 1996년 별들의 전쟁 시기와 겹쳐 1위 횟수는 얼마 되지 않고, 가요시상식 대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룰라의 인기를 되찾게 만들어 준 곡이기도 하다. 이 노래의 밝은 분위기나 이현도 특유의 패기 넘치고 희망찬 가사로 인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예회 운동회 등에서 하도 많이 쓰이면서 생명력을 유지해온 노래이기도 하다.
'''1996년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 수상곡'''
'''1996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 신인인 그룹 클론이 무려 김건모를 누르고 골든컵까지 타게 한 곡으로 클론은 이 곡으로 연말 대상을 수상했다. 아직도 여름 노래하면 쿵따리 샤바라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 터보 - Twist King, Love is...(3+3=0), 어느 째즈바 (1996)
Love is...(3+3=0) 작사: 이승호 / 작곡: 윤일상 / 편곡: 윤일상
어느 째즈바 작사: 한진우 / 작곡: 안정훈 / 편곡: 안정훈
'''1996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3주 연속 1위 BEST OF BEST,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SBS TV가요20 3주 연속 1위, KBS 가요톱텐 3주 연속 1위 (Twist King)'''
'''1996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2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SBS TV가요20 통산 3주 1위 (Love is... 3+3=0)'''
'''1996년 KMTV 쇼! 뮤직탱크 1주 1위 (어느 째즈바)'''
'''음악방송 25관왕 달성'''
'''2번째로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1996년 일간스포츠주최 한국영상 음반 '''대상'''
1996년 골든디스크 본상
1996년 KMTV 가요대전 인기가수상
1996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1996년 SBS 가요대전 올해의 가수상, 본상
1996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본상
1996년 MBC 가요대제전 올해의 가수상
- 타이틀 곡은 전작의 검은 고양이 네로를 연상케 하는 주영훈 작곡의 Twist King. 말랑말랑한 멜로디로 살짝 동요 느낌이 나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뮤비에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출연했는데, 주영훈 고유의 강한 대중성을 갖춘 멜로디가 이 곡에서 제대로 드러난 덕분인지 유치원생부터 10대, 20대를 가리지 않고 젊은 층과 어린 층에서 대히트했다.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쓴 것은 기본이요, 이 열기가 식기 전에 나 어릴 적 꿈과 같은 댄스 계보를 잇는 Love is...(3+3=0)를 후속곡으로 선보여 물개춤과 지렁이춤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불과 세 달의 활동기간 동안에 3곡이 나왔다는 사실에도 알 수 있듯이, 인기도 최절정이었고 혹사도 최절정이었던 시기였고, 두 곡 연속으로 초대박 히트를 친 다음 잔잔한 발라드 후속곡 어느 째즈바로 활동했다. 불과 세 달의 활동기간 동안에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사실에도 알 수 있듯이, 인기도 최절정이었고 혹사도 최절정이었던 시기였다. 이 당시에는 한 곡으로 세 달 정도 활동했던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터보는 3개월 동안 세 곡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차트를 쓸어담고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게다가 3개월 활동 직후 신곡 10여 곡이 수록된 겨울 캐롤 앨범이 발표되었으니 이런 사실만 보아도 얼마나 쉬지도 못하고 철저히 혹사당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 혹사가 결국 멤버들의 잠적과 김정남의 탈퇴로 이어졌으나,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덕분에 앨범 판매량은 무려 120만장을 기록했다.
'''1996년 KBS 가요대상 대상'''
'''조용필의 KBS 대상 4연패 다음으로, 이미자, 하춘화와 더불어 단 3명뿐인 KBS 대상 3연패. 심지어 김건모는 유일하게 남녀통합 대상을 3연패했다. 즉, 남자가수 중에서 KBS 대상을 3연패한 가수는 김건모뿐이다.'''
'''1996년 MBC 한국가요제전 최고 인기 가요상'''
'''1996년 골든디스크 대상'''
'''골든 디스크 최초의 대상 3연패이자 최초의 3회 수상 기록 달성'''
- 1996년 별들의 전쟁 시기에 발표되었고 2집 핑계와 3집 잘못된 만남의 메가 히트곡을 만들었던 김창환을 떠나 김건모가 과연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도 핑계와 잘못된 만남과 같은 메가 히트곡들의 성과에는 부족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래도 1위도 여러번 차지했고 대상도 무려 3개나 차지하였다. 96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신승훈 5집이었기 때문에 골든디스크 대상을 김건모가 수상한 것에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김건모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남게되었다.
'''1996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1996년 SBS 가요대전 신인상'''
'''1996년 KMTV 가요대전 인기가수상, 시청자상'''
- 전 세대를 아우루는 인기는 아니었지만 10대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당시 H.O.T.가 입고나온 털모자, 벙어리 장갑들이 유행을 탔었다. 70년대와 비교하면 80년대도, 80년대와 비교해 보면 90년대 초반, 중반의 가수들도 아이돌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H.O.T.를 기점으로 아이돌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라가게 된다.
- 당시 이 노래는 타이틀곡도 아니었고 후속곡도 아니었다.[17] 또, 김종서가 당시 인기로 최정점을 찍었던 노래를 말하라면 역시 가요 프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지금은 알 수 없어'일 것이다. 하지만 노래 자체의 힘으로 가장 긴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아름다운 구속일 것이다. 재미있게도 이 노래는 2016~2017년 대한민국을 휩쓴 어떤 정치적 열풍 덕분에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 대형 이벤트가 생긴다면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 설운도 - 사랑의 트위스트 (1997)
- DJ DOC - DOC와 춤을 (1997)
- 90년대 청년, 청소년층을 공략하던 노래 가운데에서 가장 넓은 호응을 받으며 사실상의 국민가요에 가깝게 등극한 노래. 쉽고 흥겨운 비트에 마찬가지로 쉽고 흥겨운 관광버스춤은 물론,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로 시작하는 순하고 느린 랩은 마치 옛날 유행하던 민요와 상통하는 바가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정말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좋아했던 노래.
- 김현정 - 그녀와의 이별 (1997)
- 김현정에게 롱다리 미녀가수, 가요계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붙여준 노래로 방송 출연이 아닌 속칭 길보드에서 입소문을 타고 히트하게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1년 3개월이 지난 98년에서야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타게 된 곡이다. 당시 거의 마지막 길보드와 지방 나이트에서 열기를 띠고 요즘 말로 역주행에 성공한 곡이라 특기할 만하다. 추가로 요즘 세대는 헷갈릴 수 있는데 다 돌려놔~ 로 유명한 곡은 2000년에 나온 멍이다.
- 쿨(혼성그룹) - 운명, 해변의 여인 (1997)
- 본래 4인 혼성그룹이자 그냥저냥 가요계에 이름만 비춘 수준이던 쿨이 해마다 여름을 휩쓰는 전설의 시작. 3인조로 개편한 쿨은 운명의 히트를 통해 캔디로 인기를 얻고 있던 H.O.T.를 누르고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에서 모든 타이틀을 휩쓸었다. 운명의 성공요인은 쉽고 재밌는 안무와 감칠맛 나는 노래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유부단하게 양다리를 선택하게 된 남자의 고생을 햄릿까지 동원하며 코믹하게 묘사한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줬다. 해변의 여인은 당시 스티브 유, 임창정에 밀려서 1위는 8월 13일 가요톱텐에서 1위를 한 게 전부이지만, 20년 된 곡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방송사 지상파 메인뉴스[18] 에 여름철 해수욕장 인파 보도가 나오면 바나나보트 타는 모습에 자주 삽입된다. 무엇보다 김성수의 내레이션 혹은 외침이 너무나 맛깔나서 뉴스에서 삽입하기 딱 좋다. 여름 안으로, 해변으로 가요, 라라라,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등과 더불어 주요 여름 노래로 자리잡았다.
- 메탈과 펑크 위주라는 한국 인디씬에서 최초로 모던락의 기치를 올린 노래다. 챠우챠우라고 말하면 모르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고 말하면 아, 하는 그 노래. 인디답게 가요계 호황기의 90년대 후반, 발매 직후의 인지도는 기대할 만한 것이 못 되었다. 그러나 참신한 장르와 더불어 똑같은 가사의 반복으로 빚어내는 중독성으로 어느덧 말달리자와 함께 1세대 한국 인디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 따져 보면 1세대 인디 중에서도 인디씬 내부에서의 히트곡이나 영향력은 이 두 노래 못지않은 노래들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성공과 더불어 강한 영향력은 남겼다.
- H.O.T. - 행복, We are the Future (1997)
We Are The Future - 작사/작곡: 유영진
'''1997년 MBC 한국가요제전 최고 인기 가요상'''(행복)
'''1997년 SBS 가요대전 대상'''(행복)
'''1997년 골든디스크 대상'''(행복)
'''1997년 서울가요대상 대상'''(We Are The Future)
'''1997년 KMTV 가요대전 대상'''(행복)
'''당시 가요계와 연기 양쪽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멀티 엔터테이너가 KBS 가요대상 대상 하나 밖에 수상하지 못한 이유이자 그것도 본인이 스스로 믿기지 않아하면서 받았던 진짜 이유'''
- 1997년 가요계에 많은 파란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 해의 최종보스요 승리자는 H.O.T.였다. 캔디는 H.O.T.에게 1세대 아이돌의 시작점이라고 불리게 만들어준 곡이라면 이 두 곡은 H.O.T.에게 본격적으로 최전성기의 도약점을 마련해준 곡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곡을 통해 H.O.T.는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와 이 두 곡이 수록된 정규 2집인 Wolf and Sheep의 음반판매량 100만장 이상 돌파, 그리고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에서의 대상을 석권하였고 본격적으로 1990년대 후반 보이밴드 아이돌계의 1인자로 거듭나게 된다.
- 임창정 - 그 때 또 다시, 결혼해 줘 (1997)
작사, 작곡: 김형석
'''1997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그 때 또 다시)
- 1997년 상반기가 쿨의 전성기였다면, 하반기는 임창정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5년의 1집이 그럴 듯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3집에서는 작곡가 김형석의 도움으로 한 앨범에서 2곡의 골든컵을 수상한 마지막 가수로 남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그 때 또 다시의 경우 당시 방송 3사의 왕중왕, 골든컵, BEST OF BEST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루어 한 시기를 제패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결혼해줘까지 골든컵을 수상했기에 97년 H.O.T.를 제치고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김종환 - 사랑을 위하여 (1997)
'''1998년 골든디스크 대상'''
- 전작 존재의 이유로 중장년층을 강타한 김종환은 다음 앨범 사랑을 위하여로 아이돌들이 100만장씩 팔아제끼는 시장에서 골든디스크 대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노랫말로 가득한 이 노래는 그만큼 중장년층을 사로잡았고 청소년층도 별 수 없이 노래를 듣게 되는, 평소와는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 S.E.S. - I'm Your Girl (1997)
- 한국 걸그룹의 시초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이 문서에도 기재되어 잇는 펄 시스터즈처럼 훨씬 더 위로 올라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SES는 2000년대와 2010년대로 이어지는 연습생 - 아이돌이라는 걸그룹 계보에서는 가장 처음 위치해 있다. 이들은 확실한 비전과 대대적인 유망주 선발, 철저한 연습과 관리를 통한 데뷔라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커다란 성공을 이루어 냈다.
-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1997)
금지된 사랑 작사: 유승범 / 작곡:유승범
'''1997년 멜론 연간 1위(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mbc 인기가요 best 50 2주연속 1위(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kbs 가요톱텐 1위후보(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mbc 인기가요 best 50 1위후보(금지된 사랑)'''
'''음반판매량 100만장 달성'''
국보급 록커 김경호를 전국민적인 가수이자 최고의 록커로 만들어준 김경호의 최대 히트곡이자 최대 히트작 물론 난이도만 놓고 보면 자유인,탈출,shout,아사날이 훨씬 더 어렵다. 더욱이 자유인,탈출,shout는 메탈이므로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 터보 - Goodbye Yesterday, 회상(December), 금지된 장난 (1997)
회상 (December) 작사: 이승호 / 작곡: 윤일상 / 편곡: 윤일상
금지된 장난 작사: 이승호 / 작곡: 윤일상 / 편곡: 윤일상
'''1997년~1998년[19] KBS 가요톱텐 4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4주 연속 1위, SBS TV가요20 1주 1위, MBC 인기가요 베스트50 1주 1위(Good Bye Yesterday)'''
'''1998년 MBC 젊은 그대 3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KBS 브라보신시대 4주 연속 1위(회상 December)'''
'''1998년 MBC 젊은 그대 3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3주 연속 1위(금지된 장난)'''
'''음악방송 34관왕 달성'''
'''3번째로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 굵은 선의 외모와 엄청난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김정남이 빠지고 그 빈 자리를 상대적으로 곱고 귀여운 스타일의 마이키가 채우면서 그룹의 이미지, 음악적 노선이 변화하게 된 앨범이었다. 처음에는 김정남의 롤대로 마이키에게 강렬한 랩을 억지로 시켜 원래의 창법과 전혀 다른 랩을 구사하도록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남이 가지고 있던 강렬한 느낌을 채울 수는 없었다. 김종국 또한 지금과 다르게 우락부락과는 거리가 멀었던 만큼,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룹 이름, 앨범 커버와는 다르게 조금 더 부드러운 이미지로 선회하게 되었다. 앨범 판매량은 140만장을 돌파 하였고, Goodbye Yesterday 곡은 1세대 아이돌인 h.o.t, 젝스키스와 활동 시기가 겹쳤음에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다시피 했다.[20]
- 현철 - 사랑의 이름표 (1998)
- 김장훈 -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1998)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작사: 이상호 / 작곡: 유영석
'''1998년 멜론 연간 12위(나와 같다면)'''
'''1998년 멜론 연간 31위(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990년대 멜론 종합차트 68위(나와 같다면)'''
- 언더에서 활동하던 무명가수 김장훈을 메이저로 끌어올려 준 곡들로 김장훈을 대표하는 히트곡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당시 유희열이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이 있었는데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신청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유희열은 새삼 무서웠다고 한다.
'''1998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 젝스키스를 본격적으로 알린 곡으로 사실상 젝스키스의 최고의 히트곡이라 할 수있다. 마치 H.O.T.의 최고의 히트곡인 빛처럼 말이다.[21] 또한 이 곡의 인기로 1998년 서울가요대상에서 H.O.T.와 같이 공동수상했다.
- 인디라는 애들이 있다는 그 존재는 알아도 곡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단지 텔레비전 cf를 하나 탔을 뿐 아무 유명세도 없던 그들의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특히 마무리곡으로 전국에서 애창되며 여러 마이크를 나가게 해 노래방 주인들의 혈압을 끓게했다. 차트로 따지면 크라잉넛 노래 중에서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노래들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말달리자는 한국 인디를 대표하는 노래로 남았다.
2019년 현재까지도 '''베이비복스''' 하면 떠오르는 베이비복스의 대표곡 이다. 사실 이때부터 베이비복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이 앨범 이후로 S.E.S., 핑클 에게 대적 가능한 히트곡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S.E.S., 핑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베이비복스에 있어서는 가장 의미 있는 곡.
작사: 김영아 / 작곡: 김석찬, 전준규 / 편곡: 김석찬, 전준규
'''1998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KMTV 가요대전 신인상'''
'''1998년 KBS 가요대상 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본상, SBS 가요대전 본상, 서울가요대상 본상'''
'''1998년 SBS 인기가요 2주연속 1위, KBS 뮤직뱅크 2주연속 1위, 9월 최고 인기곡 MVP 수상'''
- 핑클의 1집 데뷔앨범의 후속곡이자 핑클의 이미지를 제대로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준 곡이다. 데뷔곡이었던 '블루 레인'이 발라드였기 때문에 옥주현의 가창력만이 어필되는 효과를 낳았다면, 후속곡으로 선정된 이 곡은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의 콘셉트으로 내츄럴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이미지 변신을 한 곡이다. 그리고 이 이미지 변신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살아나며 아기자기한 가삿말과 귀여운 안무로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말그대로 2010년대 후반까지도 많은 대중들이 주로 기억하는 핑클의 주요 이미지인 요정이미지를 제대로 각인 시켜준 곡이다. 나아가 이 곡으로 핑클은 존재감을 어필해 많은 인기를 얻고 지상파 첫 1위와 각종 시상식에서의 본상 및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걸그룹계에서는 소녀스러운 콘셉트를 대표하는 곡으로 청순함과 요정 콘셉트를 지향하는 후배 걸그룹들이 각종 지상파 연말 가요제에서 커버무대를 많이 보여주고 있을정도이고,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었기 때문에 활동곡이 많이 없던 걸그룹들이 행사에 한정해 이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였던 DSP후배 걸그룹들은 통과의례처럼 커버했던 명곡이기도 하다.
'''1998년 KBS 가요대상 대상'''
'''199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상'''
'''1998년 SBS 가요대전 대상'''
'''1998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1998년 KMTV 가요대전 대상'''
'''1994년의 김건모 이후 4년만이자 역대 두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달성'''
'''역대 두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당시 중장년층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가수가 골든디스크 대상 하나 밖에 수상하지 못한 진짜 이유이자 그것도 스스로 믿기지 않아했던 진짜 이유'''
- 젝스키스의 최고의 히트곡이 커플이면 H.O.T.의 최고의 히트곡은 빛이다. 지난 해에 이어 1998년 가요계에도 많은 파란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 해의 최종보스요 승리자는 H.O.T.였다. 캔디가 H.O.T.를 데뷔시켜준 곡이고[22] , 행복과 We are the Future가 H.O.T.의 최전성기의 도약점을 만들어준 곡들이라면 반대로 이 곡은 H.O.T.를 전세대에 널리알려준 곡이기도 한다. 또한 이때까지만 해도 노래만 잘하는 미소년 이미지였던 강타가 작사 작곡도 잘 한다는 걸 알려준 곡이기도 한다. 이 곡으로 1998년 젝스키스와 공동으로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받았고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KMTV 가요대전에서는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 조성모 - To Heaven (1998)
'''음악캠프 2주연속 1위'''
'''뮤직뱅크 11월 최고 인기가요 1위'''
'''1998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SBS 가요대전 신인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대 미만의 국민이 뽑은 10대 가수 수상'''
'''데뷔 앨범 판매량 150만장'''
- 그야말로 조성모라는 새로운 발라드 황태자의 등장을 알린 것과 동시에 이후 가요계를 지배하는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데뷔곡이자 히트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조성모의 정규 1집은 무려 150만장으로 그해 데뷔한 가수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변진섭,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와 함께 몇 안되는 데뷔 앨범으로 100만장을 판매한 가수가 되었다. 또한 데뷔앨범 판매량은 역대 2위를 기록하였다. 무엇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당시에도 탑클래스 배우들이었던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 조민수, 정웅인, 최종원이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앞으로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붐을 일으키는 시초가 되었다.
- 송대관 - 네박자 (1998)
'''99년 골든 디스크 본상'''
- 그 해를 휩쓴 최고의 트로트 히트곡이다. 원래 제목은 <뽕짝> 이었고 가사도 일부분 달랐으나 가수 송대관이 직접 제목을 <네박자> 라고 고치고 가사도 본인이 일부분 고친 작품.
'''1998년 서울가요대상, SBS 가요대전 신인상 수상'''
- 도입부에 말 울음소리 샘플링(…)과 함께 워어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어어어~ 하는 단순하고 중독적인 후렴구, 그리고 당시 말춤이라고 불린 안무가 인기였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코요태가 각종 공연이나 행사에 나가면 반드시 부르는 곡으로 유명하다. 당시 가요 프로 1위를 한다던가 1위 후보에 오래 자리한다던가 그런 일은 없었으나 박력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에 단합대회나 운동 경기장 등에서 응원가 형식으로도 오랫동안 많이 불리고 있다.
- 쿨 - 애상 (1998)
'''1998년 KBS 브라보신세대 3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4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최강자)'''
'''1998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 10대 가수상, 골든디스크 인기가수상 수상'''
- 지난해인 1997년에 운명과 해변의 여인이라는 2연속 홈런을 날리며 룰라 이후 최고의 혼성그룹의 시작을 알린 쿨이 3연속 히트곡 홈런을 제대로 날리며 본격적으로 여름 음악의 강자이자 혼성그룹의 최강자 타이틀을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하게 만들어 준 곡이다. 또한 이 애상이 수록된 쿨의 정규4집은 무려 80만장을 기록하며 정규 3집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되었다.
- 터보 - 애인이 생겼어요, White Love (스키장에서), X(The Greatest Love) (1998)
White Love (스키장에서) 작사: 이승호 / 작곡: 주영훈 / 편곡: 주영훈
X 작사: 이승호 / 작곡: 윤일상
'''1998년 MBC 음악캠프 1주 1위, SBS 인기가요 1주 1위, KMTV 쇼! 뮤직탱크 1주 1위 (애인이 생겼어요)'''
'''1998년 KMTV 쇼! 뮤직탱크 1주 1위 (White Love 스키장에서)'''
'''1999년 MBC 음악캠프 1주 1위, SBS 인기가요 1주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달성 (X (The Greatest Love))'''
'''음악방송 11관왕 달성'''
'''4번째로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 이 4집 앨범은 원래 김정남이 있던 시절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인데 이 노래로 활동하기 전에 김정남이 소속사의 노예계약과 무리한 스케줄 등으로 인한 혹사, 소속사 만행의 사기를 당한 사건으로 인해 탈퇴했기 때문에 실제 활동은 1998년 4집 때 마이키와 같이 했고 흔히 알려진 버전도 김정남 부분만 지우고, 마이키가 다시 부른 버전이다. 김정남이 라이브로 부르는 버전은 아예 들을 수 없는 듯 했으나, 2014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들을 수 있었다. 특히 "White Love (스키장에서)"라는 노래는 2000년대 현재까지도 크리스마스 때면 어김없이 틀어주는 노래들 중 한 곡이고, 노래 제목 답게 스키장에서도 많이 나오는 곡이다. 또한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는데, 대표적인 그룹이 코요태. 아직까지 유명 가수가 만든 노래 중에 이 노래만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이 없는 모양이다.
- 남진 - 둥지 (1999)
- 엄정화 - Festival (1999)
- 3집 배반의 장미와 4집 초대, POSION으로 대박을 치며 한국의 대표 섹스심벌로 떠오른 엄정화는 같은 5집의 수록곡 몰라와 이 곡으로 KBS 가요대상 청소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김완선 이후의 최고의 여성가수로 자리잡았다.
슬픈 선물 작사/작곡: 유영석
오페라 작사/작곡: 안지홍
''' SBS 인기가요 1위후보(슬픈 선물)'''
'''1999년 멜론 연간 35위(슬픈 선물)'''
''' 라이코스 광고음악(오페라)'''
- 세기말에 발매하여 준수한 인기를 끌며 김장훈을 더욱 더 대중들에게 인기가수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특히 슬픈 선물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거장 차은택이 감독을 맡았으며 고 이은주, 고수가 출연하여 당시 큰 화제 였으며 오페라는 라이코스 광고에 삽입되어 큰 인기와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 이정현 - 와, 바꿔 (1999)
'''1999년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SBS 가요대전, 엠넷 영상음악대상, KMTV 가요대전 신인상 수상'''
'''199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10대 가수상, 엠넷 영상음악대상 댄스 부문 수상'''
- 세기말을 쓸어버린 곡으로, 그 당시 테크노 열풍의 정점을 찍었다. 무당같은 부채춤과 새끼 손가락 마이크로 이정현은 스티브 유와 함께 가요계를 씹어먹었다. 이정현은 와 외에도 바꿔 역시 선거송으로 히트를 치면서 대성공을 거둔다.
- 베이비복스 - Get up, Killer (1999)
귀엽고 요정같은 콘셉트만 존재하던 걸그룹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곡. 이 두 곡은 걸그룹 가요계에 있어서는 영향력이 큰 곡이다. 이 앨범 발매 이후로 요정콘셉트만 넘쳐나던 걸그룹 시장에 섹시콘셉트 걸그룹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걸그룹 콘셉트를 뒤바꿔 놓은 셈.
- 조성모 - For Your Soul(슬픈 영혼식) (1999)
'''1999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
'''199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상 수상'''
'''1999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1999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총 앨범 판매량 2백만 장 달성'''
'''당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국민 걸그룹이 SBS 가요대전 대상, 서울가요대상 공동 대상이라는 성과에 그쳤던 진짜 이유'''
- 지난해 발표된 데뷔곡 To Heaven이 괴물신인 조성모의 등장을 알린 곡이라면 이 For Your Soul은 가요계에서 본격적인 조성모의 시대를 알린 곡이었다. 이 곡은 발표되자마자 각종 1위 수상은 기본에 앨범은 무려 2백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거기에 뮤직비디오도 신현준, 최지우, 정준호가 출연하면서 열연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도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가 되었다. 이런 성과들로 국민가수로서의 조성모의 위상이 높아진 시기였고, 그 업적을 증명하듯이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무려 4개나 받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1년 후 조성모는 더욱 더 나아가기 시작한다.
'''1999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
'''1999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 1집의 히트에서 이어진 핑클을 탑 걸그룹으로 확고히 쐐기를 박은 노래. 또한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대상 수상곡들이자 가요 시상식에서 최초로 대상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그것도 1999년 최전성기를 달리던 그 조성모를 제치고 SBS 가요대전 단독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조성모와 공동 대상을 받은 것만으로도 이 곡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이 곡을 <Tell Me> 이전까지 최고의 걸그룹 히트곡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 god - 애수 (1999)
'''200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전 국민이 뽑은 10대 가수상, SBS 가요대전 10대 가수상, 골든디스크 본상[24] , 서울가요대상 본상,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남자 그룹 부분 수상[25] , KMTV 가요대전 본상 수상'''
'''2000년 KBS 뮤직뱅크 통산 1위 1회,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최강자)'''
- god의 최대 히트곡들인 거짓말과 길에 비하면 잘 거론되지는 않지만 god가 본격적으로 보이 그룹 1인자로 떠오르기 시작한 시기의 곡으로, 당시 god는 MBC에서 진행한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민그룹으로서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거기서 이 때 아기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박재민 군이 선택한 곡이 바로 이 애수였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god는 이 애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체감 인기와 팬덤 수가 그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졌고, 이 애수는 god의 최고 인기곡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되었다.
'''골든디스크 신인상'''
'''kbs 뮤직뱅크 3주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위'''
- 최진영하면 바로 떠오르는 불후의 명곡이다. 당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으며 음반판매량은 70만장 정도를 기록하였다.
2.9. 2000년대
- 태진아 -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00)
'''2000년 MBC 가요대상 대상'''
- 2000년 최고의 트로트 메가히트곡으로 당시 순위권에서도 오랫동안 머물렀다.
- 소찬휘의 대표곡이다. 소찬휘는 당시에도 그렇고 별로 인기 있는 가수는 아니었고 이 노래 역시 그냥 평범하게 가요 차트 안에 꽤 높게 들어왔다가 나간 수준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그 이후 이 노래는 노래 좀 한다 하는 여자들의 노래방 필수곡으로서 2010년대가 다 가도록 당당하게 살아남았다. 2018년 해피투게더에서 일반인이 노래방에서 자기 노래를 불러주면 퇴근하는 미션에서 소찬휘가 금세 나갔고, 김경호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대기하고 있던 것은 방송상 재미난 대비를 이루었다.
- DJ DOC - Run to You (2000)
- 해외에서 활발히 리메이크될 정도며, 홍보 하나 없이 단순히 노래 방송 출연 하나뿐으로 지상파 1위를 차지한 전설의 그 노래. 다만 미흡한 저작권 범법행위는 오점으로 남았다. 90년대 말부터 이 시기까지 수많은 댄스곡이 난립했지만 남자들의 노래방 댄스곡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 박지윤 - 성인식 (2000)
- 당시 제법 노래 잘 부르는 여고생 싱어로 인식되었던 박지윤의 파격적이고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26] (…)이 이루어졌다. <성인식>은 충격적인 뮤직비디오와 께임(…)을 표현한 가사, 강렬한 안무, 중독적인 멜로디 등이 종합된 박진영 프로듀싱의 역작으로 대중에게 그야말로 큰 센세이션을 끌어냈다. 당시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패러디 소재로 쓰인 것은 물론이며 싸이의 공연에서도 여러 번 선보여진 것은 그 여파라고 할 수 있겠다. 비록 2000년 하반기가 별들의 전쟁이었던 시기였던 터라 1위는 9월 19일 뮤직뱅크에서 탄 게 전부였지만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었고 사회적 파장이 상당했으므로 등재될 만하다.[27] 지금도 연말 가요쇼 때 걸그룹 멤버들이 20살쯤 되면 반드시 한번은 커버하는 통과의례 곡들 중 하나다.
'''2000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1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인기가요상 수상곡'''
- 국민그룹의 탄생을 만들어준 곡으로 god의 육아일기의 대히트에 어머님께로 대표되는 착한 청년의 이미지인 god는 이 곡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와 다수의 소녀팬을 확보한 국민그룹으로 발돋움하면서 연말 가요차트를 휩쓸고 2000년에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그 조성모를 제치고 KBS 가요대상까지 수상했다. 또한 거짓말이 수록된 3집 앨범인 Chapter 3의 판매량은 185만장으로, 이는 1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에서는 최다 판매량이다. 결국 god는 이 곡의 대히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2000년대 초반 보이밴드 아이돌계의 1인자로 거듭나게 된다. 내레이션의 싫어, 싫어!와 g!o!d!짱!!!은 당대 인기배우인 전지현이라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등에 업었다.
아시나요 - 작사: 강은경 / 작곡: 이경섭
'''200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최고 인기 가요'''(아시나요)
'''2000년 SBS 가요대전 대상'''(아시나요)
'''2000년 골든 디스크 대상'''(아시나요)
'''2000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아시나요)
'''2000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아시나요)
'''역대 세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00년 앨범 판매량 순위 1, 2위 석권'''[28] 판매량 도합 '''360만장 이상'''(가시나무, 아시나요)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국민 아이돌 그룹이 KBS 가요대상 대상 하나 밖에 수상하지 못한 진짜 이유이자, 그것도 울음을 터뜨리면서 감격하여 수상 소감을 본방송에서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진짜 이유'''
- 2000년 가요계에 많은 파란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 해의 최종보스요 승리자는 조성모였다.
- 이박사 - 영 맨, 몽키 매직 (2000) #
몽키 매직 작사: 나라하시 요우코 / 작곡: 고다이고 / 한국말 작사: 이박사
난 남자다 작사: 유희열, 김장훈 / 작곡: 유희열
혼잣말 작사: 오태호 / 작곡: 오태호, 박성진
kbs 뮤직뱅크 1위(혼잣말)
- 김장훈의 유일한 음악방송 1위곡이며 ses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혼잣말)
- 충격적인 얼굴 비주얼과 충격적인 의상에 충격적인 가사와 충격적인 춤으로 가요계에 일대 선풍을 불러 일으켰다. 청소년은 싸이의 시원한 가사와 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기성세대는 가요프로에서 싸이를 처음 보고 질겁을 하고 리모콘을 던졌다 몇 주 후에 그러고보니 그 흉물스런 놈이 또 나오네 하면서 홀린 듯이 쳐다보게 만들던 노래. 단지 노래만으로 싸이 같은 얼굴의 신인이 가요무대 1위를 차지한다는 이와 같은 광경을 살아 생전 다시 볼 수 있을까?
'''한국 대중음반 100대 명반 98위 Brown Eyes 수록곡'''
'''2001년 멜론 음원차트 1위'''
'''2000년대 멜론 연대음원차트 2위'''
나얼의 보컬과 윤건의 작곡 능력이 결합된 듀오는 대중의 취향에 성공적으로 어필하여 방송출연 하나 없이 큰 파급력을 가지면서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많이 차지했으며 그 당시 거리에서는 어딜 가나 벌써 일년이 울려퍼졌으니 200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god - 길 (2001)
'''2001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곡'''
'''2001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
'''2001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수상'''
'''1994년의 김건모, 1998년의 H.O.T. 이후 역대 세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달성'''
'''역대 네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당시 재기에 성공한 국민가수가 서울가요대상 대상 하나 밖에 수상하지 못한 진짜 이유'''
- 2001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요계에 많은 파란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 해의 최종보스요 승리자는 god였다. 거짓말이 god에게 본격적으로 국민그룹이라는 칭호를 가져다 준 최대의 히트곡이면 이 곡은 god에게 국민그룹으로의 지위를 확고부동하게 유지시켜준 곡이라고 볼 수 있다. 3집활동 말에 있었던 박준형 퇴출사건 때문에 이 노래의 가사는 팬들에게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다가간 곡이었고 당황하는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 곡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god의 정규 4집 앨범은 총 판매량 173만장을 기록하면서 1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에서는 앨범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위는 작년에 발표한 거짓말이 수록되어 185만장을 기록한 정규 3집인 Chapter 3이다. 즉 1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 판매량 1위와 2위를 한그룹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 곡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정규 4집 Chapter 4는 EXO가 2013년에 깨기 전까지 대한민국 가요계의 마지막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이었다. 동시에 2017년 방탄소년단이 미니 5집 앨범인 LOVE YOURSELF 承 `Her`로 12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가요계의 마지막 120만장을 기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2001)
- 출시 당시에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프로포즈와 결혼식장을 점령하며 유리상자의 대표곡으로 남았고 아직까지도 그 인기가 건재하다.
- 신승훈 - I Believe (2001)
- 초대박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삽입곡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신승훈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엽기적인 그녀가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거두며 덩달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을 대표하는 발라드 곡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베이비복스의 제2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히트곡'''
'''2002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최강자)'''
'''2002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 본상, 골든디스크 인기상, 서울가요대상 한류 공로상,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02년 5.5집 음반판매량 총 24만장 기록 달성'''
'''베이비복스 역대 최다 음반판매량 1위 기록 달성'''
- 1999년 3집
과 이후 중국과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부진을 겪었던 베이비복스가 다시 한 번 국내에서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만든 히트곡이다. 또한 시기적인 행운도 좋았는데 이 곡이 발표된 시기는 월드컵 기간과 겹쳤고 당시 기성 가수들은 이 시기를 피했는데 베이비복스는 오히려 이 기간을 기회로 만들어 월드컵 열기와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을 통해 베이비복스는 가요프로그램에서 1999년 이후 3년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맛보았고, 이 곡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5.5집 앨범인 Baby V.O.X Special Album은 2002년 한 해동안 무려 24만장을 기록하였고, 이는 그해 연간 음반판매량 21위에 베이비복스의 역대 최다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곡으로 원래 인기있었던 중국에서의 인기는 더욱 높아져갔고, 국내에서의 인기도 다시 1999년처럼 회복을 하며 베이비복스는 2003년까지 국내와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
- 윤도현 밴드 - 오 필승 코리아 (2002) &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대표하는 노래1'''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응원곡이다. 한일 월드컵을 상징하는 노래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리에서는 이 노래가 안 나오는 곳이 없었고,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에도 방송사에서 축구 경기가 있을 때 이 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윤도현 밴드가 부른 '''오 필승 코리아'''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윤도현 밴드는 이 곡을 통해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 조수미 - Champions (2002) &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대표하는 노래 2'''
필승 코리아와 함께 한일 월드컵을 대표하는 노래다. 곡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필승 코리아처럼 사람들이 응원가로서 쉽게 따라 부르던 노래는 아니지만, 방송에서 수없이 틀어 주었기 때문에 인지도는 그에 못지않다. 주로 2002년의 열기를 회상할 때는 필승 코리아를 배경음악으로 깔아주는 편이고, 2002년의 영광을 회상할 때는 조수미 노래를 깔아주는 편이다.
작사: 김영아 / 작곡: Ziggy / 편곡: 안익수, 김호현
'''2002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
'''2002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2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수상곡'''
'''지금의 보아를 만들어준, 당시 여고생들이라면 누구나 불렀을 명곡.'''
'''외국인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 보아의 대표곡'''
'''못다전한 내 사랑. you still my No.1'''
일본에서의 예상치 못한 대흥행 이후 국내에서도 보아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든 곡으로서 보아는 이 곡을 통해 일본 진출 전까지 있었던 많은 안티들을 잠재웠고, 이후 나온 Valenti도 큰 히트를 거두어 보아는 한국 최고의 여성 솔로가수를 넘어 '''아시아의 별'''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이 곡에서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이미지까지 얻은 것은 덤이다. 무엇보다 보아가 2002년 같은 해에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켰던 높은 인기를 누렸던 또 다른 여성 가수인 장나라와 2002년 한국 가요계를 양분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 장나라 - Sweet Dream (2002)
'''장나라 신드롬을 상징하는 장나라의 대표 히트곡'''
'''2002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인기가수상 수상곡'''
'''2002년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곡'''
'''정규 2집 45만장 판매 달성'''
소위 '''장나라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가요계 뿐만이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장나라의 최고 리즈시절을 상징하는 곡으로서 장나라는 자신일 출연한 드라마였던 내사랑 팥쥐라는 드라마에서도 쓰인 이 곡을 통해서 각종 1위 수상 뿐만 아니라 2002년 가요계를 여성 솔로로서 BoA와 양분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 부활 - Never Ending Story (2002)
김태원과 이승철이 서로 궁할 때 다시 뭉쳐서 만든 노래로, 놀랍게도 80년대 데뷔한 2사람이 지상파 1위를 차지하게 만들어 준 곡이다. 이승철 문서, 부활 문서, 해당 노래 문서에 가 보면 많은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수로서 인지도 및 위상이 나름대로의 기복과 굴곡은 있어도 30년 가까이 최상위를 차지하는 이승철 노래를 하나 정도는 끼워넣지 않을 수 없기에, Never Ending Story가 지상파 1위나 김태원과의 재결합 등 상징성 면에서도 무난하고 문화일보 20년 창간 기념 2011년 지난 20년간 최고의 노래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기재가 된 바이다.
- 빅마마 - Break Away, 체념 (2003)
체념 작사: 이영현 / 작곡: 이영현 편곡: 곽영준
빅마마는 국내 가요계에 일대 충격을 몰고 왔다. 무엇보다 그들의 성공은 잘 짜여진 하나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그리 질질 끌지 않으면서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예쁜 가수들 뒤에 숨어서 목소리를 빌려주는 평범하거나 못난 얼굴이나 몸매지만 노래는 기똥차게 잘하는 여가수들이라는 스토리라인의 뮤직비디오로 빅마마는 그야말로 그려낸 듯 전략이 적중하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어딜 가나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았고, 얼굴은 좀 그래도 역시 가수는 실력이라는 해묵은 개념이 빅마마에게서 마치 재현한 듯 살아나며, 이후 소위 실력파 여가수들의 등장에 도화선을 당겼다. 게다가 R&B 소몰이의 흥행에 그녀들도 일조한 바 있다. 34만장이라는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고, Break away의 지상파 1위, 체념의 롱런 등 현상으로서뿐만이 아니라 곡으로서도 충분한 실적을 남겼다.
- 임창정 - 소주 한 잔 (2003)
'''제목대로 소주 한 잔 마시고 태어난 명 가사와 명품 보컬의 완벽한 조화.'''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이 노래가 당시 임창정의 많은 노래 가운데 뭐 그렇게까지 큰 인기를 끌지는 않았다. 임창정은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연기계로 돌아간다며 뮤직뱅크에서 울면서 돌연 은퇴선언을 했었다. 이 이후 임창정의 노래 중 가장 사람들에게 널리 오래 불려졌다.
- 이효리 - 10 minutes (2003)
'''2003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3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
'''2003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3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수상곡'''
'''2003년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곡'''
'''21세기 한국 섹시 아이콘의 등장을 알린 곡'''
'''그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여성 발라드 가수가 MBC 10대가수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밖에 못 탄 이유이자 그것도 주저앉으면서 울었던 진짜 이유. 또한 당시 재기에 성공한 남성 발라드 가수가 골든디스크 대상밖에 타지 못한 이유'''
이효리의 솔로 데뷔곡으로, 2003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수상한 곡이다. 사실 '''10 MINUTES'''가 수록된 이효리 1집은 판매량이 10만 장대 중후반에 머물러 앨범만 놓고 보면 대상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효리가 무대에서 입은 의상이 여성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패러디 무대가 쏟아지는 등, 곡의 인기와 파급력이 대단했기 때문에 적은 앨범 판매량을 극복하고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힙합과 섹시를 결합한 이 곡은 인기도 많았지만, 이후 가요계 댄스곡의 트렌드를 바꿨을 정도로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효리는 이 곡을 발판으로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 되었다.
- 이수영 - 덩그러니 (2003)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어준 이수영 최대의 히트곡'''
'''2003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곡'''
'''2003년 연간 음반 판매량 2위 기록'''
이수영이 본격적으로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이자 조성모 이후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발라드 가수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던 곡이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고 결국 2003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유력한 대상후보이자 방송 3사 그랜드슬램과 트리플 크라운을 동시에 노리고 있던 절친 이효리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받고 주저앉아서 울었던 것은 굉장히 유명한 일화로 남았을 정도다.
- 김범수 - 보고 싶다 (2003)
'''2000년 대 OST를 대표하는 곡'''
'''김범수의 알파이자 오메가. 너무나도 유명한 나머지 오디션 금지곡으로 등극한 명곡.'''
원래 3집에 수록되었던 2002년 당시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2003~2004년 사이에 방영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삽입곡으로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 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김범수의 인기나 가창력에 비해 보고 싶다를 뛰어넘는 히트곡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점. 지금의 김범수로 만들어 준 곡이지만 현재에 안주하기 싫다면 넘어서야 하는 곡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김범수가 원 히트 원더라는건 '''절대 아니다.'''
- 장윤정 - 어머나 (2004)
TV시장에서 침체됐던 트로트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박상철, 박현빈, LPG, 홍진영등 젊은 트로트 가수의 데뷔할 수 있는 블루오션을 개척한 곡으로 강변가요제 대상까지 받았지만 묻혔던 장윤정을 지금의 장윤정으로 만들어준 노래이기도 하다.
- 조PD - 친구여 (2004)
인순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인순이의 제2의 전성기를 열게 한 노래며 2004년 방송횟수 1위와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한 남자 - 작사: 조은희 / 작곡: 황찬희 / 편곡: 박준호
중독 - 작사: 메이비 / 작곡: 김건우 / 편곡: 김건우
Feeling - 작사: 김성위 / 작곡: 정진수 / 편곡: 정진수
'''김종국을 '터보의 댄스 가수 김종국'에서 '솔로 발라드 가수 김종국'으로 바꿔준 노래'''
'''2004년 벅스 주간 차트 통산 8주 연속 1위 한 남자 + 통산 6주 연속 1위 중독 + 통산 1주 1위 Feeling (총 15주 1위)'''
'''2004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1위 (한 남자)'''[29]
'''2002~2004년 누적 집계 기록 싸이월드 다운로드 40만건 이상 달성 (한 남자)'''[30]
'''2004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MBC 음악캠프 3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한 남자)'''
터보의 활동을 마치고 2001년 계약이 만료되어 솔로로 전향하게 되면서 소속사를 옮기게 되지만, 이전 소속사의 방해로 인해 솔로 1집은 처절하게 실패하게 된다. 이전 소속사의 대표는 공공연히 '''김종국을 연예계에서 매장시켜 버리겠다, 죽여 버리겠다'''라는 식의 폭언 등을 하며 영향력을 발휘해 작곡가들이 김종국에게 곡을 써주지 못하도록 했었다. 오죽하면 김종국이 작곡가한테 '''형님, 저 좀 살려주십시오''' 하면서 애원 했을 정도.. 그 후, 솔로 2집을 소속사도 없이 발매 했지만 처음엔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김종국의 가수 연예계 생활은 이대로 끝 인가.. 싶더니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현 해 솔로 2집 앨범의 수록 곡 중 하나인 한 남자라는 곡을 불렀는데 이 곡이 우연히 초대박을 쳐서 지금의 김종국이 방송인으로 있게 되었다. 김종국에겐 이 곡은 엄청난 인생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당시 음반 시장이 불황을 겪던 가운데서 약 11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보였는데 이 초대박 난 노래로 김종국은 정작 돈을 '''15만원''' 정도 밖에 벌지 못 했다고 한다.[31] 또한 '''벅스 차트에서 최초로 2집 앨범에 수록된 3곡이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 이수영 - 광화문 연가, 휠릴리 (2004)
휠릴리 - 작사: 조은희 / 작곡: 황성제 / 편곡: 황성제
'''2004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곡(휠릴리)'''
'''200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곡(휠릴리)'''
'''2004년 5.5집 판매량 37만장 기록으로 2위 달성(광화문 연가)'''
'''2004년 6집 판매량 34만장 기록으로 3위 달성(휠릴리)'''
이수영이 지난해에 발표한 '덩그러니'에 이어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이자 조성모 이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솔로 발라드 가수로 남게 만들어준 3연타석 홈런 히트곡들이다. 먼저 2004년 상반기에 발표되었던 광화문 연가는 이문세의 원곡을 익숙한 주멜로디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세련됨을 더하는 편곡으로 평단의 호평을 얻은것 뿐만 아니라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인 5.5집이 2004년 앨범판매량 2위를 달성했고, 그 이후 나온 6집 타이틀곡 휠릴리도 수록 앨범이 2004년 앨범판매량 3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이 두 곡들의 대히트로 이수영은 2004년 골든디스크와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004년 연말 가요시상식을 신화, 비와 함께 삼등분 하였다.
- 비 - It's Raining (2004)
'''2004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04년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수상곡'''
'''2004년 3집 아시아 총 판매량 100만 장 기록'''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의 신드롬적인 인기와 함께 비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가장 성공적인 멀티 엔터테이너 위치를 넘어 전 아시아 무대를 이끄는 한류스타로 성장을 하게 만들었던 곡이다. 또한 이 곡의 대히트로 비는 그 해 MKMF와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004년 연말 가요시상식을 신화, 이수영과 함께 삼등분 하였다.
- 박상철 - 무조건 (2005)
2005년을 휩쓸며 박상철이 장윤정, 박현빈과 함께 트로트 신세대 트로이카로 발돋움하게 해줬다.
- 김종국 -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2005)
사랑스러워 - 작사: 윤사라 / 작곡: 주영훈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 작사: 김태희 / 작곡: 정진수
'''2005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사랑스러워)'''
'''2005년 MBC 가요대제전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곡 (사랑스러워)'''
'''2005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 (제자리 걸음)'''
'''2005년 쥬크온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 올해의 노래 부문 (정규 3집 This is me, 제자리 걸음)'''
'''2005년 뮤즈 뮤직 어워드[32] 올해의 히트곡 부문 (제자리 걸음), 올해의 남자가수 부문[33] '''
'''김종국의 최고의 히트곡들이자 최전성기'''
'''김건모, H.O.T., god 이후 역대 네 번째이자 마지막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수상자'''
'''역대 다섯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최후의 KBS, MBC 가요대상 수상자'''[34][35]
'''2005년 멜론 연간차트 7위 (제자리 걸음)'''[36]
'''2005년 벅스 주간 차트 사랑스러워 통산 6주 1위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통산 6주 1위 (총 12주 1위)'''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3위 (사랑스러워)'''[37]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8위 (제자리 걸음)'''
'''2002~2005년 누적 집계 기록 싸이월드 뮤직 다운로드 발매 4개월만에 50만건 이상 달성 (사랑스러워)[38] '''
'''싸이월드 명예의 전당 앨범 차트 2위 (This is me)'''[39]
'''2005년 SK Telecom 벨소리&컬러링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건수 총 190만 건 기록 (제자리 걸음 84만 건 + 사랑스러워 109만건)'''
'''2005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연속 1위 뮤티즌송 트리플 크라운, KMTV 쇼! 뮤직탱크 통산 5주 연속 1위 최강자, MBC 음악캠프 6주 연속 1위[40] , M.net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제자리 걸음)'''
'''2005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연속 1위 뮤티즌송 트리플 크라운, KMTV 쇼! 뮤직탱크 통산 5주 연속 1위 최강자 (사랑스러워)'''
'''2005년 KMTV 쇼! 뮤직탱크 통산 2주 연속 1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2005년 음악방송 1위 25관왕 달성'''
지난 해 2004년에 발표한 2집 앨범 수록곡 한 남자, 중독, Feeling이 김종국을 살린 곡들이라면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은 당시 2005년에 X맨을 찾아라,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주역으로 활약하며 여러 세대들에게 사랑받던 김종국의 인기를 최정상으로 끌어올린 곡들로 당시 가장 유력한 대상후보 경쟁자들이었던 SG워너비, 장윤정, god, 코요태, 버즈등을 모두 제치고 '''2005년에 SBS, KBS, MBC 가요대상을 싹쓸이 한 곡들이다.'''[42] 이 덕분에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곡들이다.
죄와 벌 - 작사: 남민설 / 작곡: 김도훈
살다가 - 작사: 류재현 / 작곡: 류재현
광 - 작사: 안영민 / 작곡: 조영수
'''2005년 골든 디스크 대상 (죄와 벌)'''
'''2005년 쥬크온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 부문'''
'''2005년 뮤즈 뮤직 어워드[43] 올해의 앨범 부문 (살다가)'''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7위 (죄와 벌)'''
'''2005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살다가)'''
'''200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죄와 벌)'''
'''200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4위 (살다가)'''
'''200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5위 (광)'''
'''2005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죄와 벌)'''
브라운 아이즈에서 영향을 크게 받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와 R&B의 대중화로 2005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곡들이다. 특히 죄와 벌이 실린 SG워너비 2집과 제자리 걸음을 타이틀로 한 김종국 3집 This is me, 겁쟁이를 타이틀로 한 버즈 2집 Buzz Effect, 동방신기의 Rising Sun이 발표된 2005년은 가요계 전체가 이들의 무대였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2005년에는 당 해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면서 그룹 사상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버즈 -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005)
가시(버즈) 작사: 임선아 / 작곡: 윤우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작사: 한경혜 / 작곡: 고석영
'''200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 8위 (겁쟁이, 가시)'''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5위 (겁쟁이)'''
'''2005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뮤티즌 송 트리플 크라운, MBC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트리플 크라운,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겁쟁이)'''
'''2005년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가시)'''
'''2005년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KMTV 쇼! 뮤직탱크 1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005년 음악방송 2위 19관왕 달성'''
'''M.net 엠카운트다운 최초로 앨범에서 3곡이 1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2005년 SBS 가요대전 본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본상, 골든디스크 본상,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록 부분 최우수상
작사: 전해성 / 작곡: 전해성 / 편곡: 전해성
'''솔로 가수 윤도현의 대표곡'''
'''200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
'''2005년 멜론 주간음원차트 8주 연속 1위'''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1위'''
'''싸이월드 BGM 명예의 전당 차트 5위'''
'''2005년 SBS 인기가요 1주 1위, MBC 음악캠프 4주 연속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2002~2005년 누적 집계 기록 싸이월드 뮤직 다운로드 발매 7개월만에 60만건 이상 달성[44] '''
윤도현은 이 곡만으로 김종국, SG워너비, 버즈와 함께 2005년을 휩쓸었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 곡이 너무 히트하는 바람에 역시 윤도현은 발라드 가수라며 히트곡을 통해 이미지가 굳혀져버리는 불상사가 있었다. 또한 이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6~8주 연속 1위를 찍으며 대히트한 곡이지만 불공정한 음원 시장의 구조로 인하여 30억의 수익금 중에 윤도현에게 들어온 돈은 고작 '''1200만원'''이었다고 한다. SBS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짱구는 못말려 6기 15화에서 배경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그 당시 상당히 잘 선정한 BGM이라 좋은 호평과 함께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45]
- MC몽 - 천하무적, I Love U Oh Thank U (Feat. 김태우) (2005)
I Love U Oh Thank U - 작사: MC몽, 이상백 / 작곡: 김건우 / 편곡: 김건우, 송진섭
'''2005년 멜론 연간차트 9위 (I Love U Oh Thank U)'''
'''2005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2위 (I Love U Oh Thank U)'''[46]
'''2002~2005년 누적 집계 기록 싸이월드 뮤직 다운로드 발매 7개월만에 55만건 이상 달성 (I Love U Oh Thank U)'''
'''싸이월드 BGM 명예의 전당 차트 4위'''
'''2005년 벅스 주간 차트 천하무적 통산 7주 연속 1위 + I Love U Oh Thank U 통산 3주 연속 1위 (총 10주 1위)'''
'''2005년 SBS 인기가요 통산 2주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천하무적)'''
'''2005년 SBS 인기가요 통산 2주 연속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I Love U Oh Thank U)'''
- SG워너비 - 내 사람:Partner for Life, 사랑했어요 (Feat. 데니 안) (2006)
사랑했어요 작사: 안영민 / 작곡: 조영수
'''2006년 골든 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수상곡 (내 사람:Partner for Life)'''
'''2006년 MKMF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내 사람:Partner for Life)'''
'''2006년 MKMF 올해의 앨범상 (The 3rd Masterpiece)'''
'''200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내 사람:Partner for Life)'''
'''2006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1위 (내 사람:Partner for Life)'''[47]
'''싸이월드 BGM 명예의 전당 차트 3위'''
'''2006년 벅스 주간 차트 9주 연속 1위 신기록 달성 (내 사람:Partner for Life)'''
'''2006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M.net 엠카운트다운 통산 2주 연속 1위, KMTV 쇼! 뮤직탱크 통산 2주 1위 (내 사람:Partner for Life)'''
'''2006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M.net 엠카운트다운 통산 2주 연속 1위 (사랑했어요)'''
미디엄 템포 발라드와 R&B의 대중화로 주름잡았던 SG워너비의 기세가 2006년에도 제대로 이어졌으며, 결국 같은 해 동방신기와 함께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양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발라드 열풍을 대표하던 이들은 2007년 이후 새롭게 등장한 빅뱅,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댄스음악에 밀려 점차 기세가 꺾이게 된다.
그 남자 그 여자 작사, 작곡, 편곡: 류재현
'''2006년 멜론 연간차트 8위'''
'''2006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2위'''[48]
'''싸이월드 BGM 명예의 전당 차트 2위'''[49]
바이브의 전성기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있는 바이브의 대히트곡이다. 신들린 애드리브를 들으려면 3집으로 직행하면 된다. 래퍼 유성규 가 탈퇴한 이후라서 유성규의 랩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앨범에 가을 느낌이 강하지만, 실제로 앨범은 2월 말에 발매되어 봄에 활동했다. 타이틀 곡은 그 남자 그 여자. 대중적으로도 가장 대박이 났고, 1집과 2집으로 활동하면서 전혀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나중에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 3집으로 인해 그동안의 생활고를 모두 갚았다고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남자 그 여자는 CCM과의 표절시비가 붙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자주 커버되고 회자되는 곡으로 장혜진과 듀엣을 하면서 오랜만에 컴백한 장혜진까지 인기가도에 올린 명곡이다. 술이야, 한숨만, 바래다 주는 길 등 앨범 수록곡들도 골고루 사랑받은 앨범이었지만, 정작 음반판매량은 9만 3천여장으로 2집에 비하면 소폭 감소했다.
- Big4[50] - Untouchable,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0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사, 작곡, 편곡: 류재현
'''2006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9위[51] (Untouchable)'''
'''2006년 멜론 주간차트 5주 연속 1위 (Untouchable)'''
당시 최고 인기 가수이자 최고의 보컬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가 한자리에 모여 빅4 콘서트 - Chiristmas In My Dream을 열기로 결정된 후 일종의 팬서비스로 만들어진 곡들로 당시 굉장한 인기를 누리던 4팀의 합동 콘서트로 화제가 되었다. Untouchable은 바이브를 제외한 3팀이 참여했다. 조영수-안영민 콤비의 작품이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차은택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두 곡이 시리즈물로 연결되며, 배우 김남진, 박시연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 싱글앨범 수록곡들은 정규앨범 타이틀곡 수준으로 대중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이후 SG워너비 정규 3집에 보너스 트랙으로 재수록되었다. 여담으로 M TO M은 2곡 모두 참여했지만, 제대로 된 파트가 Untouchable에서 김성태의 파트 1번 밖에 없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김종국을 제외한 3팀이 참여했으며, SG워너비의 2집 히트곡인 살다가를 써낸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했다. 참고로, 클라이맥스에서 나오는 윤민수가 외치는 가사명은 Thinker back the future don't forget the back the pain이다.
- 백지영 - 사랑 안 해 (2006)
'''200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
'''2006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2006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3위'''[53]
비디오 유출 사건과 음주운전 파문으로 그야말로 무너진 가수였던 백지영을 지옥에서 부활시켜준 2006년 최고의 히트곡이다. 백지영은 가수로서 예능판까지 넘나들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지만 단숨에 무너졌고 그 누구도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대가 저물도록 그녀는 한국 유수의 중견가수로 우뚝 서 있고 그 비결은 바로 사랑 안 해라는 처연한 발라드곡을 통한 이미지 변신이었다. 대중은 모두 그녀를 가엽게 생각할 때, 사랑 안 해를 부르는 백지영의 쓸쓸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역전극을 펼치는 쾌거를 이뤘다.
- 버즈 -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2006)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작사: 최갑원 / 작곡:이상준
'''200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4위 (남자를 몰라)'''
'''2005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11위 (남자를 몰라)'''
'''2006년 SBS 인기가요 1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주 1위,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남자를 몰라)'''
'''2005~2006년 KT CF송 도시락[54] 음원차트 11주 연속 1위[55]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2006년 MKMF 록 부분 최우수상, 골든디스크 본상, SBS 가요대전 본상 수상
그것보다는, 민경훈이 남자를 잘못 발음하여 '''쌈자'''라 한 덕분에 쌈자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
아리랑 작사: 안영민 / 작곡: 조영수 / 편곡: 조영수
한 여름날의 꿈 작사: 안영민 / 작곡: 조영수 / 편곡: 조영수
'''2007년 골든디스크 음반대상 수상곡(아리랑)'''
'''SG워너비에게 세 번째 골든디스크 대상을 안겨준 공신의 곡'''
'''2007년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KMTV 쇼! 뮤직탱크 통산 3주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통산 1주 1위 (아리랑)'''
'''2007년 M.net 엠카운트다운 통산 1주 1위 (한 여름날의 꿈)'''
'''SG워너비의 마지막 전성기'''이자, 아리랑은 국악과 판소리에 미디엄템포 음악을 접목시켜 돌풍을 일으킨 곡이다. 이 당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었던 원더걸스, 빅뱅을 제치고 골든 디스크 대상을 석권하였다. 이로써 SG워너비는 '''골든 디스크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함'''[56] 의 쾌거를 보여주었다. SG워너비 전 리더 였던 채동하는 정규 앨범 4집을 끝으로 정규 앨범 5집부터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 돼 SG워너비를 탈퇴 하게 된다.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2007)
이럴거면 - 작사: 강은경 / 작곡: 박근태
'''2007년 상반기 최고 인기곡 중 하나들(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200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유혹의 소나타)'''
'''200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이럴거면)'''
'''200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수상곡(이럴거면)'''
먼저 유혹의 소나타는 2005년 하반기부터 이어져오던 남성가수, 소몰이 강세[57] 속에 오랜만에 크게 히트한 여가수의 댄스곡이다. 이 곡은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가 중독성이 있었는데 여기에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더해져 큰 인기를 모았다. 아이비는 이 곡으로 당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자리 잡는다. 후속곡인 이럴거면은 유혹의 소나타와는 다르게 발라드 곡이었지만 이 곡도 유혹의 소나타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렸고, 오히려 아이비의 가창력을 더 돋보이게 만든 것과 동시에 발라드에서도 아이비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곡이다. 그리고 이 곡을 통해 아이비는 200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한편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이 수록된 아이비의 정규 2집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6만 장 이상이 팔렸는데, 2007년 이후 발매된 여성 솔로 댄스 가수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58]
- FT아일랜드 - 사랑앓이 (2007)
이 곡에 대해 설명하자면 원더걸스의 Tell Me와 빅뱅의 거짓말이 아이돌시대로 넘어가게 만들었을 당시 락발라드 최후의 보루요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곡이다.
작사/작곡: 박진영
'''원더걸스를 국민 걸그룹으로 만들어준 곡'''
'''가요계의 판도를 일시에 바꿔버린 노래'''
'''2007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200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9위'''
2000년대 중후반의 상징이었던 소몰이창법 시대에서 본격적인 아이돌시대로 넘어가게 만든 노래. 만약 귀요미라는 용어가 당시에 있었으면 그 기원은 안소희의 '''어머나'''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텔미 이후 후크송, 포인트안무가 흥행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고,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범람하게 되었다. 특히 핑클과 S.E.S. 이후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걸그룹 시장을 부활시켰고, 중장년층도 아이돌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또한 경찰부터 스님, 학생 등 전국민이 안무를 따라하고 UCC로 올려서 UCC 문화 파급에 영향력을 끼쳤다. 당시 파급력으로 지상파 9시 뉴스에 출연하고 무려 선거 개표방송에서 사용될 정도였으니 그 파급력은 알만하다. '''텔미 신드롬'''이라는 용어도 쓰였다. 2000년대 중반은 테크노, 유로 비트를 기조로 한 아이돌이나 댄스그룹도 지나가고 신세대 트로트 트로이카나 미디엄 템포의 소몰이 지옥이 펼쳐진 가운데 간간이 힙합이 들리는 정도였는데 텔미를 기점으로 아이돌 그룹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거짓말 - 작사: G-DRAGON / 작곡: G-DRAGON / 편곡: 용감한 형제
마지막 인사 - 작사: G-DRAGON / 작곡: 용감한 형제, G-DRAGON / 편곡: 용감한 형제
'''2007년 MKMF 올해의 노래상'''(거짓말)
'''2007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 1위'''(거짓말)[59]
'''200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2위'''(거짓말)
'''2007년 서울가요대상 대상'''(마지막 인사)
'''2008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6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4위'''(마지막 인사)
발라드가 지배하던 한국 가요계의 흐름[60] 을 바꾼 곡으로 Tell Me와 더불어 한국가요계에 댄스, 후크송, 아이돌이라는 흥행코드를 정착시켰다. Tell Me 신드롬에 조금 묻힌거같지만 2007년 최고 인기곡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 곡 이후로 빅뱅은 마지막 인사-하루하루-붉은 노을을 연속으로 히트시켰고, 특히 붉은 노을은 전 연령대의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본격적인 팬덤이 강해지고 남성 아이돌 그룹 치고는 드물게 많은 대중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멜론 최장기간 롱런곡이기도 하다. 6주 연속 1위에 22주 동안 10위 안에 머물렀으며 54주 동안 100위 안에서 계속 롱런했다. 2016년 대중과 전문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남자 아이돌과 히트곡 부분에서 빅뱅과 거짓말이 선정되었다. 마지막 인사 역시 거짓말에 묻힌 감이 있지만 당시 거짓말로 히트친 빅뱅의 인기를 확고히 다지게 해준 곡이며 '''B To The A To The Bang Bang'''이라는 가사는 당시 빅뱅의 상징과도 같은 가사다.
- 쥬얼리 - One More Time (2008)
'''2008년 엠 카운트다운 1위, SBS 인기가요 3주연속 뮤티즌송, 뮤직뱅크 7주연속 1위, 쇼 음악중심 7주 연속 1위 수상 합계 18관왕 달성'''
'''2008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수상곡'''
'''2008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8위'''
Superstar 이후 쥬얼리의 또 다른 전성기를 상징한 곡으로서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히트를 치며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시기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와 인지도를 쌓고, 신데렐라와 같은 개인 솔로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뮤직뱅크 7주연속 1위의 대기록은 2009년 소녀시대가 Gee로 9주연속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았다.
- 이은미 - 애인 있어요 (2008)
'''2000년 대 OST를 대표하는 곡 2'''
원래 2005년 발매 했고 이전 홍콩 익스프레스라는 드라마의 OST이기도 했으나 2008년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삽입되면서 노래방 가면 한번 쯤 부르게 되는 위치까지 올라오는 히트곡이 되었다.
양지엔 이선희, 음지엔 이은미라고 가창력은 제대로 인정받아왔던 그녀지만 폭 넓게 대중의 인기를 얻는 가수는 아니였으나 이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얻었다. 그런데 그녀 또한 이 곡의 인기를 넘어서는 곡이 아직 없다. 물론 콘서트 활동에 집중하고 그녀의 곡들이 몇 년 지나서 히트하는 곡 들이 많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그렇다.
그리고 묻혀 있던 윤일상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곡이기도 하고…
하루하루 작사: G-DRAGON / 작곡: G-DRAGON, 다이시 댄스 / 편곡: 다이시 댄스
붉은 노을 작사: 이영훈, G-DRAGON / 작곡: 이영훈 / 편곡: 테디
'''2008년 MKMF 올해의 가수상 수상'''(하루하루, 붉은 노을)
'''2008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 순위 1위'''(하루하루)
'''2008년 멜론,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2위'''(하루하루)
먼저 하루하루는 2008년 8월 출시된 빅뱅의 곡으로,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로 히트를 친 빅뱅을 확실하게 톱스타로 굳힌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던 곡이다. 그동안 꽤나 신난 분위기를 냈던 빅뱅의 곡 중에 몇 안되는 이례적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애절한 곡이다. 그리고 붉은 노을은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서 이 곡도 연간 2년 연속 TOP 100에 들었을정도로 큰 히트를 하였다. 그리고 2008년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이문세와 함께 같이 공연하기도 하였다. 보통 1989년~ 2001년생 정도까지 이 노래들을 제대로 듣고 자랐다.
작사: 유영진 / 작곡: Mikkel Remee Sigvardt, Thomas Troelsen, Lucas Secon / 편곡: 유영진
'''2008년 골든디스크 음반대상 수상'''
'''2008년 MKMF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08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08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
'''2008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3위'''
'''2003년 이후 5년만의 음반판매량 하프밀리언 기록 달성'''
'''동방신기 최대의 히트곡이자 SM 남자 아이돌 역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
동방신기의 최전성기에 발표된 곡으로, Hug 이후 동방신기의 히트곡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히트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 앨범은 2008년에 각 버전 도합 5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다만 이 노래가 한국에서 마지막 활동이였다는게 최악의 결점이다.
So Hot 작사/작곡: 박진영
Nobody 작사/작곡: 박진영
'''2008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So Hot)
'''2008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1위'''(So Hot)
'''2008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Nobody)
'''2008년 MKMF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Nobody)
'''2008년 엠넷닷컴 연간 음원 차트 1위'''(Nobody)
'''빌보드 차트 HOT 100 76위'''(Nobody)
2008년 원더걸스의 인기에 정점을 찍은 곡이다. 비교적으로 Tell Me 신드롬에 평가절하되기도 하나 이 곡들 또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열풍을 일으켰다. So Hot은 Tell Me와 Nobody 사이에 있어서 현재에는 약간 평가 절하당하지만 그래도 원더걸스를 당시 걸그룹계의 원탑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고, 2008년 멜론 연간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다. Nobody는 당시 음반판매량에서 정점을 찍었던 동방신기와 대중성에서 정점이었던 빅뱅, 비 등과 동시기에 맞붙었음에도 서울가요대상에서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단독 대상을 수상하고, MKMF에서도 걸그룹 최초로 올해의노래상을 수상하였다. 인기 절정의 원더걸스는 이 곡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2009년 한국인 최초, 아시아 가수로는 117년만에 빌보드 차트 HOT 100에 입성한다. 또한 동남아와 중국에서 노바디 열풍으로 당시 한국 가수 중 압도적인 유튜브 조횟수를 기록하며 초반 K-POP 인기의 기반을 닦았다.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중학교 교과서에서 2000년대 대표곡으로 기록되었다.
Gee 작사/작곡: E-TRIBE
'''2009년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2009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2009년 및 2000년대 종합 멜론 음원차트 1위'''[61]
'''2009년 엠넷닷컴 연간 음원차트 1위'''
소녀시대의 미니 앨범 2집. KBS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며[62] <강남스타일> 이전까지 최장기간 1위의 대기록을 세웠고, 그 해 상반기 결산 차트, 연말 결산 차트,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멜론 뮤직 어워드’, ‘한국대중음악상’ 등 웬만한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모조리 휩쓸었다. 미국 진출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원더걸스를 뛰어넘고 1군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게 해준 곡. 프로듀서 E-TRIBE에게도 많은 기대를 심어준 곡이기도 하다. 소원을 말해봐는 미니 3집 타이틀곡으로 공개 전부터 높은 퀄리티의 티저영상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제복+핫팬츠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군통령이라는 개념을 창시하는 등 Gee에 버금가는 큰 인기를 끌어 사실상 소녀시대의 원탑 자리를 공고히 했다.
-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2009)
'''2009년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대상'''
'''2009년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KBS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2009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9위'''
'''2009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2위'''
'''정규 3집 25만장 판매기록 달성'''
슈퍼주니어의 최대 메가 히트곡이자 대표곡. 슈퍼주니어의 노래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히트한 곡으로서 2년 전에 발표한 정규 2집 때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어낸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곡을 통해 슈퍼주니어는 본격적으로 최고의 한류 아이돌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2009년 음반판매량은 모든 버전 합쳐서 25만장이나 판매될 정도로 본격적으로 굉장히 높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 - Abracadabra (2009)
'''2009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
'''2009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4위'''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로 대표되는 걸그룹이 아직 '''성숙미'''를 갖추지 못했던 2009년 당시에 파격적인 사운드와 안무, 스타일링을 앞세워 큰 성공을 거둔 곡이다. 이후 브아걸은 '''성인돌''' 이미지를 얻고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시건방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시건방춤은 4년 후 싸이의 GENTLEMAN을 통해 해외에도 알려지게 된다.
- 2NE1 - I Don't Care (2009)
'''2009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
'''2009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음원차트 1위'''
'''2009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
'''2009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3위'''
Fire를 통해 괴물신인의 등장으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2NE1이 본격적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을 하게 만든 곡으로서 당시 이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은 초동 5만당, 2009년 한 해에만 20만장을 팔게 되었다.
- G-DRAGON - Heartbreaker (2009)
'''2009년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
'''2009년 멜론 뮤직 어워드 앨범상 수상곡'''
'''2009년 가온차트 음반판매량 1위'''
'''2009년 멜론 9월 월간차트 1위'''
'''2009년 멜론 연간차트 4위, 엠넷닷컴 연간차트 10위'''
'''KBS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타운 트리플 크라운 달성곡'''
비록 표절논란이 있었지만 이 곡은 지드래곤이 빅뱅의 멤버가 아닌 개인으로서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만든 곡으로서 그룹 멤버들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의 히트로 지드래곤은 이 해 MAMA와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휩쓸며 빅뱅 멤버로서는 가장 먼저 솔로로서 가요시상식 대상을 수상한 멤버가 되었다 가사중 you're my heart heart heart heart heartbreaker는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며 이를 이용한 패러디들도 많이 나왔다.
- 2PM - Again & Again, Heartbeat (2009)
Heartbeat 작사: 박진영 / 작곡: 박진영 / 편곡: 박진영, 이우석
'''2009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Again & Again, Heartbeat)
'''2009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상 수상곡'''(Again & Again)
'''2009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5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6위'''(Agian & Again)
이 당시 2PM은 비록 박재범 탈퇴 사태와 같은 안 좋은 일들도 있었지만 이 두 곡의 대히트로 떠오르는 대세 보이그룹으로 성장하였고, 본격적으로 짐승돌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정도였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택연의 '''찢택연''' 퍼포먼스다. 무엇보다 2PM은 역대 보이그룹들중에서도 '''사실상 마지막으로 대중성과 팬덤을 다 잡은 보이그룹'''이라고 평가받는데, 그 평가에 크게 일조한 곡들이 바로 이 두 곡이다.
작사/작곡: 장기하
'''카우치 사태로 무너졌던 인디신 2세대의 진군을 알린 노래'''
2009년 별다른 홍보 없이 인터넷과 입소문, 라디오로 신인 인디밴드가 당시 아이돌이나 가능한 3만 5천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가히 기록적인 현상이다.
2.10. 2010년대
작사: 김정배, 김영후 / 작곡: Kenzie (<Oh!>)
작사: Alex James, Lars Halvor Jensen, Martin Michael Larsson / 작곡: 이현규 (<훗>)
'''2010년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수상(<Oh!>)'''
'''2010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Oh!>)'''
'''2010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 최고 인기가요상 수상(<Oh!>)'''
'''2010년 멜론 연간 음원차트 6위(<Oh!>)'''[63]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요 1위(<훗>)'''
'''<Oh!>'''는 소녀시대의 정규 앨범 2집이다. <Gee>, <Oh!>, <훗>으로 이어지는 소녀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곡 중 하나로, 멜론 연간 차트 6위,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걸그룹 중 '''전무후무한''' 음반 대상 수상 등 소녀시대의 커리어에 큰 굴곡을 남긴 대히트곡 중 하나다. '''<훗>'''은 소녀시대의 미니 앨범 3집이다.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 중 하나로, 당시 음원차트와 음반차트, 음악 방송을 휩쓸며 최고의 걸그룹 이미지를 굳혔다. 특히 후렴구의 화살춤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 miss A - Bad Girl Good Girl (2010)
'''2010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2010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2010년 멜론 연간 음원차트 1위'''
'''2010년 엠넷닷컴 연간 음원차트 1위'''
가수는 어쨌든 노래가 좋아야 뜬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증명해준 곡.
2010년에 떠오른 JYP의 새로운 희망이었으며 숱한 표절 논란과 프로듀싱 미스로 곤경에 빠진 JYP 본인에게도 큰 터닝포인트가 된 곡이며 미스에이는 이 노래를 기점으로 아이유와 더불어 유망주에 등극한다.
- 아이유 - 잔소리(With 2AM 슬옹), 좋은 날 (2010)
작사: 김이나 / 작곡: 이민수(좋은 날)
'''2010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잔소리(With 2AM 슬옹))
'''2010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2위'''(잔소리(With 2AM 슬옹))
'''2010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잔소리(With 2AM 슬옹))
'''2011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곡'''(좋은 날)
먼저 잔소리는 당시 전성기를 맞고 있었던 2AM의 멤버 임슬옹과의 듀엣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또한 이 곡으로 아이유는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좋은 날은 '''삼단 고음'''열풍을[64] 몰고 온 곡으로 아이유는 이 곡을 통해 정상급 걸그룹에도 맞설 수 있는 솔로가수로 성장했다. 활동 초기 <Boo>로 MR제거 잔혹사의 1등 수혜자가 되며 화제를 모으고 2AM의 임슬옹과 함께한 듀엣곡인 <잔소리>가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 상승하던 아이유는 바로 뒤이어 <좋은 날>이 대히트하며 전세대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여동생이자 소녀 가수가 되었다.
-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2011)
'''2011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2011년 멜론 뮤직 어워드 앨범상 수상'''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 수상곡'''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65]
'''2011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3위'''
'''2011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7위'''
2NE1의 국내에서의 최대 히트곡이 I Don't Care라면 이 곡은 해외에서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봐도 무방한 곡이다. 이 곡은 정식 발표 전 감각있는 티저 영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각종 예능과 광고 등 여러분야에서 계속해서 틀어줄 정도였다. 또한 내가 제일 잘 나가의 뮤직비디오는 2NE1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있는 모든 영상들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그 조회수는 무려 1억을 넘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2집은 미국 음악 매거진 'SPIN'이 선정한 'SPIN's 20 Best Pop Albums of 2011'에서 6위를 기록하였고, 이 곡은 'SPIN'이 선정한 '2011's Best Pop Singles'에서 8위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미국 음악 매거진 'SLANT'가 선정한 'The 25 Best Singles of 2011'에서도 21위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같은 미니앨범 2집에 수록된 'Ugly'는 izm에서 선정한 '2011 올해의 가요 싱글'을 수상하였고, 2011년 멜론 연간 음원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하였다.
-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Fiction (2011)
Fiction - 작사: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용준형 / 작곡: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 편곡: 신사동호랭이
'''비스트 활동 이례로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곡들'''(비가 오는 날엔, Fiction)
'''2011년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 수상'''(비가 오는 날엔, Fiction)
'''2011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Fiction)
'''2011년 멜론 연간 차트 4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연간 차트 9위 ,2011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연간 차트 16위'''(비가 오는 날엔), (Fiction)
'''역대 최초 중소 기획사 아이돌 연간 대상'''
<비가 오는 날에>는 비스트의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은 음원 순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 발표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Fiction>은 음악 방송 7관왕[66] , 2011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음악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아, 2016년 대중과 전문가가 뽑은 보이그룹 노래 8위에 오르는 등 비스트를 순식간에 정상급 남성 아이돌로 성장하게 한 곡 그리고 이곡들로 비스트는 한국 가요계 최초로 중소기업 보이그룹중 대상을 탄 보이그룹이 되었다.
작사, 작곡, 편곡: 신사동 호랭이
'''2011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2011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1위'''
'''2011년 엠넷닷컴 연간 음원 차트 2위'''
'''한국 갤럽 2011 올해의 가요 2위'''
'''2011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디지털 음원상'''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뮤직뱅크 K차트 개편 전 역대 최고 음원점수 (10850점)'''
데뷔 후 <Bo Peep Bo Peep>과 <너 때문에 미쳐>로 큰 인기를 누리다가 지연의 논란과 희대의 실패작 <yayaya>로 인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티아라에게 당시 최고 트렌드였던 복고 열풍에 맞춘 콘셉트으로 데뷔 이후 최전성기를 맞게 해준 곡이다. 티아라는 다만 이 곡 이후 나온 <Cry Cry>, <Lovey-Dovey>, <DAY BY DAY>까지 히트시키며 정상에 오르려던 찰나에 어느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쭉 내리막길을 걷게된다.
- 트러블메이커 - Trouble Maker
- 티아라 - Lovey Dovey
- 빅뱅 - BLUE, FANTASTIC BABY, MONSTER (2012)
FANTASTIC BABY - 작사: G-DRAGON, T.O.P / 작곡: G-DRAGON, 테디 / 편곡: 테디
'''빅뱅의 2차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곡들'''(BLUE, FANTASTIC BABY)
'''2012년 하루 11회를 포함한 총 20회로 역대 멜론 최다 지붕킥 기록 달성'''(BLUE)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 유튜브 최다 조회수 기록곡.'''(FANTASTIC BABY)
'''2012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BLUE, FANTASTIC BABY)
'''2012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0위'''(BLUE)
'''2012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5위, 엠넷닷컴 연간 음원 차트 9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5위'''(FANTASTIC BABY)
빅뱅의 2차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인 ALIVE의 가장 대표적인 히트곡들이다. 먼저 트랙 2번에 수록된 곡이자 가장 먼저 활동인 선보인 곡인 BLUE는 공개되자마자 멜론에서 하루에 11번이나 지붕킥 기록을 세우면서 경신하고, 그 후 총합 20회나 지붕킥 기록을 경신하면서 그동안 여러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안 좋아졌던 빅뱅의 인기를 다시 되살린 곡이다. 또한 2017년 6월 2일에 BLUE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그 후 후속곡인 FATASTCIC BABY는 앨범 ALIVE의 트랙 6번에 있었던 탓에 처음에는 BLUE 등에게 밀려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뮤비가 공개된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버스커 버스커가 곡을 내기 전까지 상반기 음원차트를 빅뱅이 접수하도록 하는 것에 BLUE와 함께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2015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였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GENTLEMEN과 행오버 정도를 제외하고는 FANTASTIC BABY의 유튜브 조회수를 넘는 기록이 없다.
작사, 곡: 장범준 / 편곡: 장범준, 김지수
'''2012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12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
'''2012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
'''2012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6위'''
'''2012년 4월 12일 엠카 1위'''
'''2013년''' 3월 27일 KBS 뮤직뱅크 1위 후보곡[67]
강남스타일 열풍이 불기 전 상반기 음원차트를 접수하며 벚꽃 엔딩을 포함한 1집 앨범 전체를 줄세우기하며 큰 충격을 주었고, 오디션 출신들은 오디션에서 끝난다라는 통념에 제대로 반례를 세워준 곡이 되면서 앞으로도 스테디셀러로 길이길이 듣고 들려질 노래가 될 잠재력을 가졌다.
- 씨스타 - 나 혼자, Loving U (2012)
작사: 이단옆차기 / 작곡: 이단옆차기 / 편곡: Chancellor(Loving U)
'''서울가요대상 음원상 수상(<나 혼자!>)'''
'''2012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2위, 엠넷닷컴 연간 음원 차트 3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3위'''(나 혼자)
'''2012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4위, 엠넷닷텀 연간 음원 차트 2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4위'''(Loving U)
씨스타를 인기 걸그룹에서 정상 걸그룹으로 끌어올린 곡들이이다. 이전까지 씨스타는 섹시하지만 파워풀한 노래로 인기를 끌었는데, '''나 혼자'''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로 변신을 꾀했고 이 변신은 성공했다. 음원 차트에서 강자 버스커버스커, 태티서 등을 상대로 선전하면서 1위에 올랐고, 롱런까지 하면서 2012년 멜론 연간 TOP100에서 2위, 엠넷닷컴 연간 TOP100 3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TOP100 3위를 차지했다. 단순히 음원 성적만 좋았을 뿐만 아니라 안무도 사랑받았는데, 특히 후렴구에서 다리를 사용하는 일명 '''학다리춤'''이 많이 패러디되었다. Loving U는 나 혼자에 비하면 약간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은 경향이 있지만 이 곡도 여름에 공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무엇보다 씨스타를 여름하면 생각나는 그룹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데 큰 일조를 한 곡이다. 이 곡도 나 혼자 못지않게 롱런을 하면서 2012년 멜론 연간 TOP100에서 4위, 엠넷닷컴 연간 TOP100 2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TOP100 4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엠넷닷컴에서는 씨스타의 최대 히트곡인 나 혼자보다 연간 순위가 더 높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였다.
작사: 싸이 / 작곡: 싸이, 유건형 / 편곡: 유건형
'''2012년 세계 최고의 히트곡'''
'''빌보드 차트 HOT 100 7주 연속 2위'''
'''KBS 뮤직뱅크 10주 연속 1위(통산 16주)'''
'''2012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2012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2012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1위'''
'''2012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수상곡'''
'''2012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012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곡'''
'''2012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YouTube 조회, 추천 1위 / 조회수 10억, 20억을 돌파한 것도 모자라 음수로까지 치달았었던 적이 있는 곡'''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국내 인기만으로 따져도 2012년 내내 말춤과 강남스타일이 나왔으니 뭐.. 이 곡으로 싸이는 진짜 월드스타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스타일 항목 참조.
-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2012)
2015년 갤럽 조사에서 한국인 애창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뒤를 무조건, 만남, 어머나, 동백아가씨 등이 뒤따르고 있으며, 사실 아이돌 노래라던가 멜론 순위 등은 정말로 한정된 계층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지표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서 비율로 볼 대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건 베이비붐 세대와 그들의 자녀들 세대다.
작사: 최우미 / 작곡: Marty Doson, Alexander Holmgren, Carl Utbutt, Marty Dodson / 편곡: Alexander Holmgren, Carl Utbult
'''23년만에 지상파 1위'''
'''2013년 가온차트 앨범 솔로 1위[68] '''
'''2013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0위'''
'''2013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2013년은 싸이와 로이킴을 위시한 솔로가 다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아이돌과 투톱을 형성했다. 조용필의 Bounce는 그 중에서도 원로 가수로 여겨졌던 중견들이 건재함을 내세운 결과물이었으며, 비록 싸이의 음원성적이나 여러 인기 아이돌들의 음반 판매량에 미치진 못했지만 솔로 중에 음반, 음원을 통틀어서는 가장 높은 구입과 청취를 세운 노래이기도 하며 중장년층들은 물론 청년층에게도 어필한 노래이기도 하다. 이후 GENTLEMAN과 경쟁하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으나 싸이의 성적은 강남스타일에 비해 낮았음에도 전작 버프를 받은 측면이 있었다. 이 외에도 버스커 버스커, 지드래곤, 자유로 가요제의 노래가 있었으나 음악 매체들의 연말결산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가수는 조용필이었다.
작사: 신사동호랭이, KUPA / 작곡: 신사동호랭이, KUPA / 편곡: 신사동호랭이
'''2013년 멜론 연간 3위, 걸그룹 1위'''
멤버 홍유경의 탈퇴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에이핑크를 단숨에 최정상 걸그룹으로 발돋움시켜준 히트곡. 에이핑크는 이 곡 이후 Mr. Chu, Luv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소녀시대의 뒤를 잇는 강한 팬덤까지 얻게 되었으며, 후에 있을 2014년의 걸그룹 섹시 대란 속 유일하다시피한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작사: 김유민 / 작곡: 김유민, 이다경 / 편곡: 김유민, 이승엽
선병맛 후중독과 '''원 히트 원더'''의 대표격으로, 청순 아니면 섹시라는 일원론적인 걸그룹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곡이다. 5명이 똑같이 헬멧을 쓴 채 색깔 츄리닝을 입고 추는 5기통춤은 엄청난 패러디 열풍을 일으켰다. 뮤직비디오 예산이 100만원도 안되는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던 크레용팝은 이 곡 하나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8~9월 당시 으르렁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이후 준수한 곡들을 들고 나왔더라면 2013년에 데뷔한 아이돌 중 거의 유일하게 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소속사의 병맛 콘셉트 고집과 떨어지는 곡 퀄리티,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인해 크레용팝은 반짝인기와 함께 급격한 하락세를 맞이하였다.
작사: 서지음 / 작곡: 신혁, DK 외 2명 / 편곡: Jordan Kyle, John Major
'''대한민국 음반시장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등극'''[69]
'''2013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2위'''[70]
'''2013년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대상 수상'''
'''2013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2013년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13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
'''2013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수상'''[71]
2013년 가요계를 완전히 뒤흔든 EXO의 대표곡이자 3세대 아이돌 노래중 손꼽히는 메가 히트곡. 대중은 EXO하면 대부분 이 곡을 먼저 떠올린다. 2013년 모든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하며 데뷔 2년 만에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H.O.T., god, 동방신기 이후 대대적인 팬덤 대통합을 일으키며 새로운 대세 남자 아이돌 그룹의 출현을 제대로 각인시켜준 곡으로써 기존의 SMP대신 어반 스타일의 대중적이고 세련된 편곡으로 어필한 점이 주효하게 먹혔다.
자세한 건 으르렁 참조.
작사: 정기고, 민연재, 제피, 에스나, 릴보이 / 작곡: 김도훈, 제피, 에스나 / 편곡: 김도훈, 서용배
'''2014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2014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2014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1위'''
'''2014년 SBS 가요대전 올해의 음원상'''
2014년 2월 발표된 '''썸'''은 음원 공개 후 멜론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음반 없이 음원만으로 대형가수들을 제치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다. 특히 <뮤직뱅크>에서는 5주나 1위를 했을 정도. 소유, 정기고의 방송활동이 끝난 후에도 '''썸'''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2014년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2위와는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3월까지 멜론 차트 실시간 100위 안에 있었다. 이 곡이 폭풍적인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가사 덕분.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라는, 썸타고 있는 남녀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공감을 얻은 것이다.
한편 정식으로 사귀기 전 단계를 의미하는 '''썸'''이라는 신조어는 이 곡이 인기몰이하기 전에는 주로 젊은층에서 많이 쓰였으나, 이 곡을 통해 중장년층에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작사, 작곡: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 / 편곡: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역주행''', '''강제소환'''신드롬을 일으키며 퇴물 소리듣던 작곡가와 중고 신인의 인생을 바꿔준 히트곡으로 남게 되었다. 역주행 자체는 가요계 역사를 뒤져 보면 그렇게까지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위아래의 경우 난데없이 멤버 하니(EXID)의 직캠이 남초사이트, 커뮤니티등에 큰 화제가 되면서 뜬금없이 큰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12월 24일, 발표 4개월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1월 5일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1위를 거머쥐었다. EXID의 위상 재고도 재고이거니와 무엇보다 직캠이라는 물건의 파급력, 영향력,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바람몰이의 중요성 등이 위아래 한 곡으로 달라지게 되었다.
작사: 태양, 테디 / 작곡: 테디, Dee.P, Rebecca Johnson James / 편곡: 테디, Dee.P
'''2014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수상곡'''
'''2014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곡'''
'''2014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
'''2014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4위'''
'''2014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연간 2위'''
'''2014년 노래방 차트 11주 연속 1위'''
태양의 솔로 최고 히트곡. 그동안 태양의 타이틀곡들과는 다르게 철저히 보컬로 승부했던 곡으로서 전체적인 음악색도 기존의 흑인음악 중심에서 R&B 기반 아래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결합을 시도해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은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태양은 이 곡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골든디스크에서 각종 음원 대상을 휩쓸며 빅뱅 멤버중에서는 솔로로서 지드래곤 다음으로 가요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 번째 멤버가 되었다. 다만 음악 방송에서는 위의 수상 기록과 음원 성적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부실한편이었는데 동시기에 같이 활동한 이사람들 때문에 2위에서 많이 머문편이 많았다.
- Zion.T - 양화대교 (2014)
'''2015년 멜론 연간 차트 11위'''
'''2015년 가온 디지털 연간 차트 13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수상''' #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영향으로 역주행 해 여러 음원사이트 최상위권까지 오른 대표적인 역주행 곡이다. 자이언티에게 '음원 깡패'라는 별명이 붙게 된 계기라고 할 수 있다.
LOSER - 작사: 테디, G-DRAGON, T.O.P / 작곡: 테디, 태양 / 편곡: 테디
뱅뱅뱅 - 작사: 테디, G-DRAGON, T.O.P / 작곡: 테디, G-DRAGON / 편곡: 테디
'''2015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 멜론 연간 차트 6위'''(LOSER)
'''2015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72] , 다운로드, 스트리밍 1위'''(뱅뱅뱅)
'''201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73] '''(뱅뱅뱅)
'''2015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3위'''(뱅뱅뱅)
'''2015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LOSER, 뱅뱅뱅)
'''2015년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 수상'''(LOSER, 뱅뱅뱅)
'''2015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수상곡'''(LOSER)
'''2015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뱅뱅뱅)
'''2015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곡'''(뱅뱅뱅)
2015년 한 해를 제대로 휩쓴 빅뱅의 2차 전성기의 정점에 해당하는 히트곡들이다. 먼저 발표한 LOSER는 사회적인 문제를 쉬운 멜로디의 유행가 가사로 풀어내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가장 평이 좋았던 빅뱅의 히트곡 중 하나로 기억되었고,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최우수 팝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그 다음에 발표한 곡인 뱅뱅뱅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 빅뱅에게는 최초로 멜론 및 가온차트 연간차트 1위를 안겨주었다. 그 이유는 첫 히트곡인 거짓말은 연말에 나와 연간 1위가 어려웠고,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는 동시기 나온 원더걸스의 Tell Me에게 밀렸으며 2012년에 BLUE와 FANTASTIC BABY는 그 유명한 강남스타일과 벚꽃엔딩에 밀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최근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또한 이 두 노래들의 대히트를 통해 빅뱅은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골든디스크에서 각종 음원대상을 휩쓸며 2015년에 EXO와 함께 각종 가요시상식 대상을 양분하였다. 아쉽게도 서울가요대상 대상은 EXO에게 내주며 한 해 모든 가요시상식 그랜드슬램 기록 달성은 실패하고 만다.
작사, 작곡, 편곡: 이기용배
'''멜론차트 TOP100 437일 연속진입'''
'''2015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2위, 201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0위'''
시간을 달려서와 함께 여자친구 최고 히트곡으로 거론되는 여자친구의 대표 히트곡. 여자친구를 본격적으로 대표 걸그룹 반열에 오르게 해준 곡이다. 그리고 멜론차트 TOP100에 무려 '''437일''' 차트인 했다.
작사, 작곡, 편곡: 이기용배
'''2016년 2월 멜론, 가온 차트 월간 1위'''
'''음악방송 15관왕 달성'''
'''201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2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3위'''
시간을 달려서는 여자친구를 완벽한 대세 자리에 올린 곡이다. 중소기획사 소속의 걸그룹이 음악방송에서 15관왕을 차지한 것은 앞으로도 회자될만한 성적이다.
작사: 송양하, 김재현, 이수 / 작곡: 송양하, 이수
'''2016년 멜론 연간음원 차트 3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5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
'''국내 가수 멜론 차트 TOP 100 롱런 역대 1위(113주)'''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올해의 롱런 음원상 수상'''
'''2016년 노래방 차트 순위 연간 1위#'''
'''노래방 역대 최장기간 인기차트 1위(25주 연속)'''
엠씨더맥스 역대 최고의 히트곡. 2년 넘게 멜론 차트에서 롱런했고 이 부분 국내 음원 역대 1위이다. 2016년 1월에 발매된 곡이 2017년 멜론 연간음원 차트에서 40위를 기록할 정도로 슈퍼 롱런하였다. 또한 노래방에서도 상딩한 인기를 얻었는데, 25주 연속 노래방 인기차트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2016년 노래방 차트 1위, 2017년 노래방 차트 9위를 기록하였고 2019년 현재도 인기차트 20위 내에 자리잡도 있는 히트곡이다.
작사: Sam Lewis / 작곡: 라도 / 편곡: 라도
'''201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CHEER UP)
'''여자 가수 멜론 주간 차트 TOP 10 타이 기록'''(CHEER UP)[74]
'''2016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수상곡'''(CHEER UP)
'''2016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CHEER UP)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곡'''(CHEER UP)
'''2016년 11월 멜론,가온 월간차트 1위'''(TT)
'''당시 아이돌 그룹 최다 PK(92회)'''(TT)
'''아이돌 그룹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TT)
2016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 이 노래들로 TWICE는 단숨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와 2NE1 이후 약 5년간 끊어졌던 걸그룹의, miss A와 2AM 이후 약 6년간 끊어졌던 JYP 소속 가수의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을 기록했다.
작사: 안지영, 우지윤 / 작곡: 안지영, 바닐라맨 / 편곡: 바닐라맨 (우주를 줄게)
작사: 안지영 / 작곡: 안지영 / 편곡: 바닐라맨 (나만 안되는 연애)
'''2016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7위 (우주를 줄게), 66위 (나만 안되는 연애)'''
'''201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4위 (우주를 줄게), 15위 (나만 안되는 연애)'''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
'''두 곡 모두 멜론 주간 차트 TOP 100 60주 이상씩 차트인'''
'''두 곡 모두 차트인 1억 스트리밍 달성 & 250만 다운로드 달성'''
2016년에 발매된 볼빨간 사춘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들이다. 인지도 없이는 흥행시키기 어려운
음원차트답게 초반에는 80~90위권에서 차트아웃 - 차트인을 반복하며 위태롭게 유지하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 출연한 뒤로 드라마틱한 역주행에 성공하며 음원깡패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우주를 줄게>는 멜론차트 기준 1위를 3주간 유지하며 아직까지도 볼빨간 사춘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고 <나만 안되는 연애>도 최고순위는 TOP 10 근처지만
65주 차트인이라는 무시무시한 롱런으로 누적 스트리밍 약 1.3억을 넘기며 볼빨간 사춘기의 대표적인 히트곡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특히 <우주를 줄게>는 2019년 01월 0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가 약 6330만뷰로 인디출신 가수들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뷰를 기록하고
있는데 굳이 인디출신 뿐만 아니라 비아이돌 가수들 중에서는 아이유를 제외하면 6000만뷰 이상 기록한 노래 자체가 없을 정도다.
또한,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는 2010년대 들어서 역대 모든 가수들이 선보였던 더블 타이틀 중에서 가장 밸런스있게 성공한
더블 타이틀곡들이다. <우주를 줄게>는 1.67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16년에 발매된 모든 곡들 중에서 누적 스트리밍 2위, <나만 안되는 연애>도 1.32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하며 시기 분산 감안하면 연간차트 TOP 10에 들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2017)
'''201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201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1위'''
'''2017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2017년 MAMA 베스트 OST상,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상, 골든디스크 베스트 OST상, 서울가요대상 OST 부문상'''
'''7년만에 재등장한 멜론 월간 2연속 1위'''
드라마 도깨비 OST로 발매되었으며 발매 당시에 바로 진입 1위를 시전했고, 드라마 OST라는 불리함에다가 무려 Part 9[75] 라는 거대한 페널티를 않고도 1월 한달 내내 차트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급기야 멜론에서 6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야 만다. 그리고 결정타로 1,2월 멜론[76] 월간차트 연속 1위를 쓸어담으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음원파워를 선보였고, 강력한 걸그룹, 음원 깡패, 솔로 보컬리스트 등의 앨범, 싱글 발매에도 1위를 수성하는 최강 음원 파워를 선보였고 2017년 처음으로 좋아요 수가 20만을 돌파한 그야말로 역대급 곡이다.
작사: 아이유
작곡: 김제휘, 김희원
'''2017년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밤편지)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201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2위'''
'''201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4위'''
'''2017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
'''2017년 가온차트 연간차트 7위(팔레트)'''
'''역대 여가수 멜론 진입 이용자 수 재갱신을 한곡'''
2017년 3월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의 정규 4집 선공개 곡이다. 모든 앨범 수록곡이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아이유가 차트 1위를 놓고 아이유 본인과 엎치락뒤치락하는 풍경을 만들어낸 가운데에서도 가장 히트한 곡이다. 실제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2007년 이후 11년만에 여성솔로로 음원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타이틀곡인 팔레트는 지드래곤이 피처링을 해 꽤 주목을 받았으며 밤편지 부럽지 않게 가온차트 연간 7위에 들어섰고 밤편지 부럽지 않은 성적을 냈다.
- WINNER - REALLY REALLY (2017)
'''2017년 연간 음원: 가온차트 10위, 멜론차트 11위'''[77]
'''보이밴드 최초로 차트 인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곡'''
'''멤버탈퇴로 인해 대중들의 인식이 악화되던 WINNER를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곡.''' 데뷔 당시엔 5일만에 음방 1위 6일만에 지상파 1위 연간차트 20위권에 드는 괴물신인으로 주목받았으나 멤버인 남태현의 탈퇴로 인해 대중들의 인식이 악화되던 WINNER를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인기를 얻게해준 노래이며 현재도 멜론 차트 100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 그리고 이노래를 통해 WINNER는 BLACKPINK와 함께 YG를 이끌어나갈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김진우의 널 좋아해 파트는 이곡의 킬링파트로 이 노래를 유명하게 해준 파트다.
작사: 윤종신 / 작,편곡: 포스티노(Postino)
'''201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3위'''
'''201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7위'''
'''2017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6위'''
'''2017년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스타일상 발라드 부문상,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 서울가요대상 디지털 음원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K-POP 공헌상'''
미스틱의 프로젝트 Listen의 10번째 곡으로 발매 당시에는 90위권에 있다가 빠른 속도로 차트아웃되었으나, 세로라이브, 유스케 출연('''중요한 것은, 단 이 두 번의 출연밖에 안 했다. 이 외의 다른 방송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고, 그야말로 듣는 음악에 충실한다는 Listen의 원칙을 지킨 셈.) 으로 역주행을 시전하면서 다시 차트인을 시작했고, 8월 초에는 어느새 탑텐에 진입을 하였고, 결국 8월 16일에는 그 대단한 워너원의 1등을 저지하면서 1위를 시전했고, 3주내내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 뒤에도 우원재의 시차(We Are)가 발매되었으나 다음주 주말에 다시 1위를 차지했고, 현 기준으로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된 지금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야말로 2017년 하반기 버전 첫너가. 게다가 일간차트 기준으로는 리메이크 음원을 제외하면 1위다.
작사: 헤이즈 / 작곡: 헤이즈, 다비
'''2017년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상[78] ,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발견상'''
'''2017년 멜론 연간음원차트 6위'''
'''2017년 엠넷닷컴 연간음원차트 9위'''
'''2017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8위'''
앨범 발매당시 더블 타이틀곡인 널 너무 모르고만 주목 받았지만 장마철이 시작되고나서 주목을 받은 노래다.
작사: Kenzie / 작곡: Daniel Ceasar, Ludwig Lindel
'''2017년 가온 연간차트 21위'''
중독적인 훅만 4번이 들어가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사운드와 더운 여름의 느낌을 잘 담아낸 가사로 인해 듣다보면 저절로 노래가 불러진다.
또한 레드벨벳 유튜브 뮤비 역대급 조회수 추이를 기록하기도 했다.[79] 같은 시기 발매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와 EXO의 코코밥과 함께 "코비맛"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작사:Rap Monster, SUGA, Pdogg, ADORA / 작곡: "hitman"bang, Peter Ibsen, Arlissa Ruppert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글로벌 아티스트상,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본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Qoo10 올해의 가수상'''
''' 2017년 멜론 연간 차트 12위'''
'''가장 오랫동안 멜론 주간차트 TOP100에 연속 차트인한 노래'''
'''가온차트 누적 스트리밍 2억 돌파(역대 8번째)'''
방탄소년단의 노래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했던,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곡이다
작사: 김민석
작곡: 멜로망스
'''남자판 볼빨간 사춘기'''
'''윤종신의 좋니와 더불어 2017년 최고의 역주행 히트곡'''
'''멜론 주간 차트 4주 연속 1위'''
'''멜론 11월 월간 차트 1위'''
'''2017년 멜론 연간 차트 18위'''[80]
'''2018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7위'''
'''멜론 TOP 10 롱런 역대 1위(20주)'''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인디 부문 수상'''
'''제 7회 가온 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발견상 수상'''
'''가온 음원 차트 누적 스트리밍 2억 돌파(역대 12번째)'''
멜로망스를 인디계에서 메이저계로 올려 놓은 결정적인 노래이다.
2017년 9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후 멜론 차트에 진입하였고 이후 입소문을 타서 10월 중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작사: 신사동 호랭이, 범이, 낭이
작곡: 신사동 호랭이, 범이, 낭이
'''2018년도 발매곡중 여가수중 최초로 1억 스트리밍 돌파한 곡'''
'''음악방송 7관왕'''
'''2018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4위, 엠넷 연간음원차트 2위, 멜론 연간 차트 5위'''
이 곡은 모모랜드가 2018년 1월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보이즈를 꺽고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모모랜드 최초로 멜론에 차트인을 했으며 얼마안되어서 상위권까지 올라가게된다 결국 이노래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게 되면서 모모랜드는 인기와 커리어를 단숨에 상승시킬수 있었다.
작사: B.I, BOBBY, 못말
작곡: B.I MILLENIUM, 승
편곡: MILLENIUM
'''가온차트 최장 기간 1위 달성곡'''
'''멜론 43일동안 1위'''
'''2018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엠넷 연간음원차트 1위, 멜론 연간 차트 1위'''
전엘범 NEW KIDS: BEGIN에서 긴 공백기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음악스타일로 추줌했던 아이콘의 부활을 알린 곡이자 팬덤들도 확보한 아이콘 최대의 히트곡. 특히 미취학아동 등 폭넓은 연령대에게 인지도를 얻은 인기곡이다.
-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2018)
작곡: 어깨깡패
편곡: 어깨깡패
'''2018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3위, 멜론 연간 차트 3위, 지니 연간 차트 2위'''
'''2019년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최고의 인디뮤지션상, 2019년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OST상, 2018년 제10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일상 OST부문, 2018년 제1회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OST 음악상'''
2018년 3월 발매한 키스 먼저 할까요? 드라마 OST로 발매 당시에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4달에 걸친 역주행으로 실시간 3위를 찍고, 미친듯한 롱런 추이로 가온차트 및 멜론 연간 차트 3위를 기록하였다.
- BLACKPINK - 뚜두뚜두(2018)
작곡: 테디, 24, R.Tee, Bekuh BOOM
'''블랙핑크 최고의 히트곡'''
'''멜론 차트 지붕킥 5일 연속 & 총 13회 지붕킥'''
'''iChart Perfect All Kill 총 93회'''[81]
'''멜론 일간 차트 29일 연속 1위'''[82]
'''멜론 7월 월간 차트 1위''', '''가온 7월 월간 차트 1위'''
'''2018년 갤럽 올해의 노래 1위'''
'''2018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5위, 엠넷 연간음원차트 4위, 멜론 연간 차트 6위'''
각종 걸그룹 음원 관련 기록을 갈아치운 히트곡이다. 특히 6월 중순에 발매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1월에 발매한 모모랜드의 뿜뿜과 가온 음원 수치가 비슷할 정도로 엄청나게 히트 했다. K-POP 그룹 최단 유튜브 3억뷰, 4억뷰, 5억뷰, 6억뷰 신기록을 가진 소셜 미디어에서도 뜨거웠던 곡이다. 특히 '''30일간 누적 가온지수가 3억을 넘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곡이기도 하다.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2019)
작곡: Pdogg, RM, Melanie Joy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 "hitman"bang, SUGA, Emily Weisband, j-hope, Halsey
'''음악방송 21관왕'''
'''2019년 갤럽 올해의 노래 1위'''
'''2019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5위'''
'''2019년 멜론 연간차트 3위'''
'''2019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
'''2019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19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2019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
'''2019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
'''2019년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19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19년 MAMA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수상'''
'''2019년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 수상'''
'''2019년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대상 수상'''
'''2019년 서울가요대상 앨범 대상 수상'''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골든 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다수의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상들을 모두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K-POP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작사: Kenzie
작곡: Alex Mood, Mariella "Bambi" Garcia Balandina, Oskar Sahlin, Mimmi Gyltman, Rassmus Björnson
'''2019년 멜론 연간 차트 7위'''
'''2019년 서울가요대상 음원 대상 수상'''
SM 소속 가수 최초로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지붕킥을 무려 11번이나 달성하였다. 멜론 외의 다른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달성하여 2019 한 주 획득 가온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어 디지털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서 2관왕을 달성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 음원 대상을 수상하여 태연의 최대 히트곡이 되었고 그룹과 솔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11. 2020년대
2020년 멜론, 가온 연간 차트 1위
24hit 개편 이전 멜론 역대 1위 횟수 1위
2020년 초 틱톡 챌린지로 코로나 시국의 집콕족들을 겨냥하여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 노래. 2000년대 말 대중적인 스트리밍 체계가 잡힌 이후로 최대의 화력을 보였다. 다만 롱런 성적이 아주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연초에 나와 무지막지한 히트를 쳐서 연간차트를 손쉽게 장악했다.24hit 개편 이전 멜론 역대 1위 횟수 1위
대한민국 최초 빌보드 1위
멜론 역대 1위 횟수 1위[83]
역대 최초/최장 Melon차트 일간 1위 (통산 75회)
역대 최초/최장 가온 디지털 차트 주간 1위 (통산 11주), 월간 1위 (통산 3회) 곡
역대 최초/최장 멜론차트 주간 1위 (통산 11주)
역대 최장기간 PAK 달성곡(610시간)
모든 음원사이트와 아이차트에서 1위를 기록(PAK)
그래미 어워드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노미네이트
2020년 MMA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2020년 MMA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수상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1위를 달성한 노래로 히트의 크기는 위의 어떤 싱글들과도 차원이 다르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든 차트를 올킬하며 PAK를 달성했으며 가온, 멜론차트에서 모두 유일한 3개월 연속 1위곡으로서 국내외로 방탄소년단의 대표적인 히트곡이 되었다. 또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는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 팝 장르 노미네이션이다멜론 역대 1위 횟수 1위[83]
역대 최초/최장 Melon차트 일간 1위 (통산 75회)
역대 최초/최장 가온 디지털 차트 주간 1위 (통산 11주), 월간 1위 (통산 3회) 곡
역대 최초/최장 멜론차트 주간 1위 (통산 11주)
역대 최장기간 PAK 달성곡(610시간)
모든 음원사이트와 아이차트에서 1위를 기록(PAK)
그래미 어워드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노미네이트
2020년 MMA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2020년 MMA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노래상 수상
2020년 MAMA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수상
3. 영미권/히트곡
3.1. 1920년대
3.2. 1930년대
- 주디 갈란드 - Over the Rainbow (1939)
3.3. 1940년대
- 빙 크로스비 - White Christmas (1942)
- 진 오트리 -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1949)
3.4. 1950년대
- 더 코데츠 - Mr. Sandman (1954)
- The Platters - Only You (1955)
- 엘비스 프레슬리 - Heartbreak Hotel, Hound Dog (1956), Jailhouse Rock(1957)
- 아메리칸 락앤롤의 효시
- 척 베리 - Johnny B. Goode (1958)
3.5. 1960년대
- 처비 체커 - The Twist(1960)
- 오드리 햅번 - Moon River (1961)
- 벤 E. 킹 - Stand By Me(1961)
- 레이 찰스 - Hit The Road Jack(1961)
- 엘비스 프레슬리 - Can't Help Falling in Love(1961)
- 밥 딜런 - Blowin' in the Wind(1962)
- 비치 보이즈 - Surfin' USA(1963)
- 로네츠 - Be My Baby(1963)
- 비틀즈 - She Loves You(1963)
- 비틀즈 - I Want To Hold Your Hand(1963)
- 로이 오비슨 - Oh, Pretty Woman(1964)
- 롤링 스톤스 - (I Can't Get No) Satisfaction(1965)
- 밥 딜런 - Like a Rolling Stone(1965)
- 더 후 - My Generation(1965)
- 사이먼 앤 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1965)
- 마마스 앤 파파스 - California Dreamin' (1965)
- 롤링 스톤스 - Paint It Black(1966)
- 비치 보이스 - Good Vibrations(1966)
- 몽키즈 - I'm a Believer(1966)
- 터틀스 - Happy Together(1967)
- 도어스 - Light My Fire(1967)
- 비틀즈 - A Day in the Life(1967)
- 비틀즈 - All You Need Is Love(1967)
- 아치스 - Sugar, Sugar(1969)
- 잭슨 5 - I Want You Back (1969)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Fortunate Son (1969)
3.6. 1970년대
- 조지 해리슨 - My Sweet Lord (1970)
-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1971)
- 존 덴버 - Take Me Home, Country Roads (1971)
- 레드 제플린 - Stairway to Heaven (1971)
- 롤링 스톤스 - Brown Sugar (1971)
- 윙스 - Live and Let Die (1973)
- 롤링 스톤스 - Angie (1973)
- 퀸 - Bohemian Rhapsody (1975)
- ABBA - Dancing Queen (1976)
- 플리트우드 맥 - Dreams (1976)
- 이글스 - Hotel California (1976)
- 스티비 원더 - Isn't She Lovely (1976)
- 비 지스 - How Deep Is Your Love (1977)
- 플리트우드 맥 - Go Your Own Way (1977)
- 퀸 -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1977)
- 비 지스 - Stayin' Alive (1977)
- 롤링 스톤스 - Miss You (1978)
- Earth, Wind & Fire - September (1978)
- 글로리아 게이너 - I Will Survive (1978)
- 마이클 잭슨 - Off The Wall (1979)
3.7. 1980년대
- 퀸 - Another One Bites the Dust (1980)
- AC/DC - Back In Black (1980)
- 올리비아 뉴튼 존 - Physical (1981)
- 서바이버 - Eye of the Tiger (1982)
- 폴 매카트니 - Ebony and Ivory (1982)
- 토토 - Africa (1982)
- 마이클 잭슨 - Beat It, Billie Jean, Thriller (1982)
- 데이비드 보위 - Let's Dance (1983)
- 아이린 카라 - Flashdance... What A Feeling (1983)
- 폴리스 - Every Breath You Take (1983)
- 뉴 오더 - Blue Monday (1983)
- 폴 매카트니, 마이클 잭슨 - Say Say Say (1983)
- 라이오넬 리치 - Hello(1983)
- 밴 헤일런 - Jump(1983)
- 퀸 - Radio Ga Ga, I Want to Break Free(1984)
- 프린스 - Purple Rain (1984)
- Wham! - Last Christmas (1984)
- 아하 - Take On Me (1984)
- 마돈나 - Like A Virgin (1984)
-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1985)
- 본 조비 - Livin' on a Prayer (1986)
- Run-DMC - Walk This Way (feat. Aerosmith) (1986)
- Run-DMC - It's Tricky (1987)
- U2 - With or Without You (1987)
- 건즈 앤 로지스 - Welcome to the Jungle, Sweet Child O' Mine, Paradise City (1987)
- 릭 애스틀리 - Never Gonna Give You Up (1987)
- 마이클 잭슨 - Bad, Man in the Mirror, Smooth Criminal (1987)
- 부기 다운 프로덕션스 - 9mm Goes Bang (1987)
- Bobby McFerrin - Don't Worry, Be Happy (1988)
- 슬릭 릭 - Chidren's Story (1988)
- N.W.A -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톤 로크 - Wild Thing (1989)
- Public Enemy - Fight the Power (1989)
3.8. 1990년대
- 스콜피온스 - Wind Of Change (1990)
- 마돈나 - Vogue (1990)
- MC 해머 - U Can't Touch This (1990)
- 게토 보이즈 - Mind Playing Tricks On Me (1991)
- 너바나 - Smells Like Teen Spirit (1991)
- 마이클 잭슨 - Black or White (1991)
-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Check The Rhime (1991)
- 닥터 드레 - Nuthin' but a "G" Thang (1992)
-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 (1992)
- 스눕 독 - Who Am I (What's My Name)? (1993)
- 우탱 클랜 - C.R.E.A.M. (1993)
- 나스 - N.Y. State of Mind (1994)
- 노토리어스 B.I.G. - Juicy (1994)
-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94)
- 오아시스 - Wonderwall(1995)
- 투팍 샤커 - Dear Mama (1995)
- 본 석스 엔 하모니 - Tha Crossroads (1996)
- 투팍 샤커 - California Love (feat. Dr. Dre and Roger Troutman) (1996)
- MC 라이트 - Cold Rock a Party (feat. Missy Elliott)[A] (1996)
- Spice Girls - Wannabe (1996)
- 노토리어스 B.I.G - Hyponotize[84] , I'll Be Missing You (feat. Puff Daddy and Faith Evans, 112)[B] , Mo Money Mo Problems (feat. Puff Daddy and Mase)[85] (1997)
- 메이즈 - Feel So Good[86] (1997)
- 셀린 디옹 - My Heart Will Go On (1997)
- 팀벌랜드 & 마구 - Up Jumps Da Boogie[B] (1997)
- 퍼프 대디 - Can't Nobody Hold Me Down (feat. Mase)[87] , Been Around The World (feat. Notorious B.I.G and Mase)[88] (1997)
- 버스타 라임즈 - Gimme Some More (1998)
- 투팍 샤커 - Changes (feat. Talent) (1998)
- DMX - Flesh of My Flesh, It's Dark and Hell Is Hot, Ruff Ryders' Anthem (1998)
- 닥터 드레 - Still D.R.E. (feat. Snoop Dogg) (1999)
- 브리트니 스피어스 - ...Baby One More Time (1999)
- 윌 스미스 - Wild Wild West (feat. Dru Hill and Kool Moe Dee)
- DMX - Party Up (Up in Here) (1999)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Genie In A Bottle (1999)
3.9. 2000년대
- 브리트니 스피어스 - Oops!... I Did It Again (2000)
- 미스티컬 - Shake Ya Ass (2000)
- 에미넴 - The Real Slim Shady (2000)
- 아웃캐스트 - So Fresh, So Clean (2000)
- JAY-Z - Big Pimpin' (feat. UGK) (2000)
- 나스 - Ether (2001)
- JAY-Z - Takeover (2001)
- 미시 엘리엇 - Work It (2002)
- 에미넴 - Lose Yourself (2002)
- 나스 - Made You Look (Apache Remix) (2003)
- 마룬 5 - This Love (2002)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Beautiful (2002)
- 린킨 파크 - Faint (2003)
- 아웃캐스트 - Hey Ya! (2003)
- 50 Cent - In Da Club (2003)
- 브리트니 스피어스 - Toxic (2004)
- 스눕 독 - Drop It Like It's Hot (2004)
- Kanye West - Jesus Walks (2004)
- Usher - Yeah! (Feat. Lil Jon & Ludacris) (2004)
- 머라이어 캐리 - We Belong Together (2005)
- 마돈나 - Hung Up (2005)
- Kanye West - Gold Digger (feat. Jamie Foxx)[90] (2005)
- 릭 로스 - Huslin' (2006)
- 샤키라 - Hips Don't Lie (2006)
- 비욘세 - Irreplaceable (2006)
- 콜드플레이 - Viva la Vida (2008)
- 제이슨 므라즈 - I'm Yours (2008)
- 테일러 스위프트 - Love Story (2008)
- 케이티 페리 - I Kissed A Girl (2008)
- 레이디 가가 - Poker Face (2008)
- 비욘세 - Single Ladies (2008)
- T.I. - Whatever You Like (2008)
- Lil Wayne - Lollipop (feat. Static) (2008)
- 레이디 가가 - Bad romance (2009)
- Drake - Best I Ever Had (2009)
3.10. 2010년대
- 와카 플로카 플레임 - Hard in da Paint (2010)
- 브루노 마스 - Just the Way You Are (2010), Uptown Funk! (2015)
- LMFAO - Party Rock Anthem (2011)
- 고티에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2011)
- 아델 - Rolling in the Deep (2011), Someone Like You (2011), Hello (2015)
- 리아나 - We Found Love (2010)
- 칼리 레이 젭슨 - Call Me Maybe (2012)
- 다프트 펑크 - Get Lucky (2013)
- 테일러 스위프트 - Blank Space (2014), Shake It Off (2014)
- 퍼렐 윌리엄스 - Happy (2014)
- 샘 스미스 - Stay With Me (2014)
- Sia - Chandelier (2014)
- 켄드릭 라마 - Bad Blood (2015), HUMBLE. (2017)
- 찰리 푸스 & 위즈 칼리파 - See You Again (2015)
- 루카스 그레이엄 - 7 years (2015)
- 저스틴 비버 - Love Yourself (2016), Sorry (2016)
- The Chainsmokers & 할시 - Closer (2016)
- 저스틴 팀버레이크 - CAN'T STOP THE FEELING! (2016)
- 에드 시런 - Shape of You (2017)
- 드레이크 - God's Plan (2018)
- 릴 나스 엑스 - Old Town Road (2019)
3.11. 2020년대
4. 일본/히트곡
- 미소라 히바리 - お祭りマンボ (1952), 真っ赤な太陽 (1967), 川の流れのように (1989)
- 사카모토 큐 - 上を向いて歩こう (1961)
- 핑크 레이디 - UFO (1977)
- 야마구치 모모에 - いい日旅立ち (1978)
- 사잔 올 스타즈 - いとしのエリー (1979), 涙のキッス (1992), TSUNAMI (2000)
- 콘도 마사히코 -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 (1981)
- 마츠다 세이코 - Sweet Memories (1983), あなたに逢いたくて (1996)
- 오냥코클럽 -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1985)
- 나카모리 아키나 - DESIRE (1986)
- 히카루GENJI - パラダイス銀河 (1988)
- X JAPAN - 紅 (1989), Forever Love (1996)
- B.B.퀸즈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1990)
- 오자키 유타카 - I Love You (1983)
- CHAGE & ASKA - Say Yes (1991), YAH-YAH-YAH (1993)
- ZARD - 負けないで (1993)
- Mr.Children - innocent world (1994), Tomorrow never knows(1994)
- SMAP - がんばりましょう (1994), 夜空ノムコウ (1998), 世界に一つだけの花 (2003)
- 아무로 나미에 - Don't Wanna Cry (1996), Can You Celebrate? (1997), Hero (2016)
- SPEED - White Love (1997), My Graduation (1998)
- 우타다 히카루 - Automatic (1998), First Love (1999), Can You Keep a Secret? (2001)
- 모닝구 무스메 - LOVEマシーン (1999),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2000)
- 하마사키 아유미 - M (2000), Dearest (2001)
- Perfume - ポリリズム (2007), FLASH (2016), TOKYO GIRL (2017)
- GOLDEN BOMBER - 女々しくて (2009)
- AKB48 -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 (2010), フライングゲット (2011),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2013)
- 호시노 겐 - 恋 (2016)
- RADWIMPS - 너의 이름은./OST에 들어간 전곡 (2016)[91]
- 요네즈 켄시 - Lemon (2018)
5. 기타
2003년에 발표된 그룹 NRG의 동명 곡 'Hit Song'. 이 곡은 실제로 그룹 NRG의 유일한 차트 1위 곡이며 이성진, 천명훈의 방출 및 재합류, 김환성의 갑작스런 사망등 그룹이 공중분해될 우여곡절을 거치면서도 버틴뒤 재결성하여 데뷔 7년차를 향해가던 NRG를 되살린 곡이기도 하다.[92]
6. 참고 자료
- 더 랩: 힙합의 시대 - 시어 세라노 저, 아이스-T 서문, 아트로 토레스 그림, 김봉현 역. 윌북. 2016.
- 아메리칸 힙합: 닥터드레에서 드레이크까지 1~2권 - 힙합엘이 저. 휴먼카인드북스. 2015.
[1] 21세기 초까지도 100만장을 파는 음반들이 나왔을 정도였고, 보디가드 사운드트랙과 머라이어 캐리의 음반들도 '''국내에서도''' 100만장 넘게 팔리거나 근접하게 팔렸다.[2] 그 당시에는 가요톱텐 10위 안에 들어가야 히트했다고 인식을 했지만, 이런 구별법은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곡을 묻히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흥국의 '''59년 왕십리'''와 조영남의 '''화개장터'''가 있다.[3] 90년대부터 그랬지만 10년대부터는 대상도 10대 가운데에서도 아이돌 향유층 히트 위주가 되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기준에는 부합하기 어려워진 경우가 많다. 그리고 3사 대상이 기준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냐면 1년마다 나오는 3사 대상을 다 언급할 경우 최소한 1년마다 2곡에서 3곡의 노래가 추가되게 되는데 사실 문서 초창기 시절의 흔적을 봐도 1년에 반드시 1곡의 노래가 있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은 아니었으며, 왜냐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인지도나 사회적 파장이라는 면에서 문서의 목적과 맞지 않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만약 대상이므로 등재될 만하다고 생각한다면, 1년에 2~3곡의 노래는 최소한 추가되며 90년대 후반부터는 30대 이상과 이하를 나누었으므로 5곡이 등재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거기에 사회적인 파장을 남긴 노래나 길고 꾸준하게 인상을 남긴 노래 등등을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1년만 해도 수 곡씩 등재되게 된다. 이럴 경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애창되었거나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친 노래가 10년 단위로 6, 70곡 가깝게 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나, 현실적으로 10년 기준 70곡을 남녀노소가 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거기다 많이 등재될수록 기준이 헐거워질 위험이 높아 10년 단위로 8, 90곡 이상이 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등재하는 위키러의 경우 아마 젊은이일 확률이 높은데 위키러 본인부터가 여기 등재된 6, 7, 80년대 히트곡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과연 인구의 절반을 훌쩍 넘을 장년, 노년층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거나 단지 젊은 층에서의 히트나 열기 만으로 그것을 무시할 만한지, 본인이 등재하려는 노래가 그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4] 이와 같은 측면에서 10년대 대상은 이전에 비해서 남녀노소라는 측면에서 그 전보다 상당히 신뢰성이나 공신력이 떨어진 측면은 부정하기 어렵다. 물론 90년대도 아이돌이나 댄스 가요가 유행하며 80년대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이 중평이다.[5] 이럴 경우 인기는 부족해도 사회적인 파급력이나 화제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박사가 그렇다.[6] 박지윤의 성인식 같은 경우 인기 면에서는 등재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파급력이 강한 것은 고려될 만하다.[7] 이문세의 노래는 당대 기준으로 절대 히트곡 기준이 되긴 어렵지만 역사적으로 짚지 않기가 어렵고 영향력도 엄청나기에 고려될 만하다. 휘성 같은 경우도 역시 인기도는 좀 애매하지만 장르적으로 새로운 장르를 본격적으로 히트시켰으며, 이후 소위 소몰이로 불리는 미디움 템포의 효시가 되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8] SES의 경우 역시 히트곡 기준에 등재하기에는 이렇다할 곡이 없어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가요계 역사에 이름을 남겨 언급할 만하다고 많이들 생각하고 특히 데뷔곡의 경우 본격적인 아이돌 걸그룹의 효시로 많이들 간주하기에 역사성이 상당히 높다 볼 수 있다.[9] 옛날 가수 같은 경우 유튜브 조회수가 어느 정도인지도 생각해 볼 만한 기준이 될 것이다. 자신의 체감보다 노래의 조회수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서 놀랄 수 있다. 예를 들어 NRG의 히트송 같은 경우 동시대 히트곡들에 비해서도 유튜브 조회수가 지나치게 낮았다.[10] 김건모의 경우 등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메가히트였던 핑계, 잘못된 만남 이후 발표된 곡인 스피드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으나 최초이자 최후의 통합 3연패라는 역사성은 기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임창정의 경우 그때 또다시의 메가 히트 이후 소주 한 장의 스테디셀러로서의 성격, 15년이나 지난 후 충격적인 재기 등의 이유로 수차례 기재되었는데 이런 식의 예외나 좀 애매한 부분이 이 문서에 많긴 하다. [11] 80년대보다 과거로 갈 경우 아무래도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이고 음악다방 등은 있었으나 노래방도 없는 등 히트곡 기준에 맞는 노래가 1년에 4개 정도로 자주 나오기는 어렵지 않았나 싶다.[12] 1942년이라고도 하고 1941이라고도 한다.[13] 조용필을 눌렀다고는 하나 조용필의 히트곡 중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한 축에 속하는 눈물의 파티를 눌렀을 뿐이다. 국민가요라기엔 조용필의 80년대 초반 히트곡 행진에는 상대가 안 된다. 더더군다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윤수일의 아파트, 김수희의 남행열차, 주현미의 잠깐만,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200만장을 팔아제낀 변진섭의 전성기에 비교해도 끗발이 밀린다고 할 수밖에 없다. 서울 올림픽 분위기를 타고 미친 듯이 국뽕을 빨아제낀 환희, 똑같이 미친 듯이 국뽕을 빨아제꼈으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질리도록 틀어준 아! 대한민국 등 국뽕 전문 동시대 여가수 정수라의 두 노래에 비해서도 밀리는 편이다. 이선희는 현재의 아이돌을 향유하는 계층과 비슷한 계층에서 소비되는, 한정된 가수로서 국민가요라고 부르기엔 부족한데, 단지 그 세대가 2010년대쯤 들어 기성세대가 되고 나서 국민가수라고 지나치게 후광을 불어넣는 정도다.[14] 중간에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과 조용필의 'Q'에게 1위를 뺏겨 골든컵을 수상하지 못했다. 참고로 최장 1위 기록은 총 4주다.[15] 라디오 스타에서 김태원은 이 곡을 코리안 프로그레시브라 칭하며 매우 진보적인 곡이라고 평가했다. [16] 1990년의 KBS 파업으로 5주를 날려먹지 않았다면 골든컵도 가능했을 것이다.[17] 당시 타이틀곡은 추락천사였고 후속곡은 영원이었다.[18] 지상파 메인뉴스에 선곡될 수준이면 인지도 면에서는 범접할 수 없을 경지에 올랐다 보면 된다.[19] 3집 앨범은 1997년 10월 22일에 발매 하였으나, 1997년 12월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하였다.[20] [image][21] 공교롭게도 각각 최고 히트곡인 이 두 곡의 활동시기가 1998년 11월~12월로 완전히 겹쳤다.[22] 정확히 말해서 진짜 데뷔곡은 전사의 후예다. 전사의 후예가 표절논란에 휩싸이면서 부랴부랴 그 다음 후속곡이었던 캔디를 내보냈는데 이게 엄청나게 성공을 함으로써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H.O.T.의 데뷔곡이 캔디인걸로 알고있다.[23] 코요테의 비몽, 터보의 트위스트 킹 등....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이후로 요즘은 작곡가보다는 방송인으로의 모습이 더 뚜렷하다. 40대 이후 뇌의 노화가 찾아옴과 더불어 창작력이란 것이 고갈되지 않는 창작자는 극소수에 속하는 데다가 유행이 자주 바뀌므로 이상하지 않다.[24] 단 본상은 최대의 히트곡 거짓말로 수상하였다.[25] 단, 이 상은 2집의 타이틀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수상했다.[26]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데뷔 3년째인 2000년 그 당시 겨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열아홉이었다는 것이 함정이었다.[27] 다만, 4집에 뒤 이은 5집의 남자 콘셉트가나 6집의 지나치게 소모적인 섹시 콘셉트는 박지윤 본인도 원하지 않는 방향이었고 대중에게도 외면받은 실패한 프로듀싱임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박지윤 본인도 당시 섹시콘셉트를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28] 3위는 한국 컴백한 서태지의 서태지 6집, 4위는 god의 정규 3집 Chapter 3.[29] 2위는 박효신의 눈의 꽃[30] 2005년까지는 45만건 이상으로 전체 5위에 올랐다.[31] 그는 한 남자 음원수익이 15만원이라고 알려졌는데 그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하면 0원이다. 한 남자 음원으로는 단 10원도 못 받았다. 그 때 제가 1년을 쉬었는데 한창 디지털 음원으로 전환되던 시기였다. '저는 그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 쪽에서도 이야기를 안 해주셔서 음원 수익을 하나도 못 받았다'고 밝혔다.[32] 뮤즈는 싸이월드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배경음악을 공급하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어워드다.[33] SG워너비, 버즈, 윤도현, 테이, MC몽 등과 치열한 접전 끝에 1위에 등극했다.[34] KBS와 MBC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대상 시상을 폐지하였다.[35] 최후의 지상파 가요대상 수상자이자 SBS 가요대상 수상자는 다음해인 2006년에 SBS 가요대상을 수상한 동방신기가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SBS도 2006년을 마지막으로 대상 시상을 폐지하였다.[36] 멜론 연간 차트에선 김종국 노래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 편이지만 이때의 멜론은 싸이월드 뮤직, 벅스, 소리바다에 비해 이용률이 한참 밀려 신뢰성이 떨어진 편이었다. 그러나 싸이월드 명예의 전당 앨범 음원차트, 벅스뮤직 주간 차트, 멜론 벨소리 차트, 네이트닷컴 컬러링 차트, SK Telecom 벨소리 컬러링 음원 차트 등 각종 사이트에선 SG워너비, 버즈보다 압도적으로 위였다. #, ##[37] 2005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TOP 10 안에 두 곡을 올린 가수는 김종국이 유일하다.[38] 참고로 2005년에 나온 곡들 중에서 05년 12월 31일까지 50만건 이상 달성한 노래는 이 곡과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세 곡 뿐이었다. 저 3곡이 05년 싸이월드 연간 차트 순위 TOP 3곡들이다.[39] 최종 집계로는 2위에 기록됐지만, '''2005년~2010년까지 쭉 1위 자리를 지켜왔다.'''[40] 최후의 음악캠프 수상자이고,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때문에 음악캠프가 폐지 돼서 방송의 공식적으론 1위를 1주밖에 못 했지만 폐지된 후, 음악캠프 제작진이 김종국에게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41] 사실은, 대상을 놓고 여러 기획사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상을 못 받으면 보이코트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없앴다고 한다.[42] 지금까지 가요대상 그랜드슬램을 한 사례는 그를 포함해서 단 4번 밖에 없으며 2006년에 KBS와 MBC가 시상식 제도를 없애면서 마지막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수상자로 남게 되었다.(김건모, H.O.T., god, 김종국) 그 뒤 히든싱어에서 김종국이 가수로써 히든싱어에 출연했는데 홍석천이 그가 가요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 할 때 KBS와 MBC는 충격에 빠져 이러다 또 나중에 김종국이 또 다해먹을거 같다(...)면서 없앴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41] 물론 우스갯소리일지도 모르지만 그 때 이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43] 뮤즈는 싸이월드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배경음악을 공급하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어워드다.[44] 참고로 2005년에 나온 곡들 중에서 05년 12월 31일까지 50만건 이상 달성한 노래는 이 곡과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세 곡 뿐이었다. 저 3곡이 05년 싸이월드 연간 차트 순위 TOP 3곡들이다.[45] [image][46] 참고로 2005년에 나온 곡들 중에서 05년 12월 31일까지 50만건 이상 달성한 노래는 이 곡과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 이 3곡이 05년 싸이월드 연간 차트 순위 TOP 3곡들이다.[47] 06년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 59만건을 기록하였다.[48] 06년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 56만건을 기록하였다.[49] 1위는 박효신의 눈의 꽃[50] 김종국, SG워너비, 바이브, 엠투엠[51] 06년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 25만건을 기록하였다.[52] 링크된 그 사람 맞다.[53] 06년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 40만건을 기록하였다.[54] 현재는 올레 뮤직으로 합병했다.[55] 이 시기의 도시락은 당시 음원사이트 중 7위에 해당됐기에 신뢰도가 높진 않았었다.[56] 2006년 골든 디스크 대상은 동방신기이지만, 이는 음반대상 이고, SG워너비는 음원대상을 수상하였다.[57] SBS <인기가요>나 Mnet <엠카운트다운> 역대 1위 가수를 보면 2005년~2006년에 1위를 거머쥔 여자 댄스 가수는 보아, 이효리 정도 뿐이다.[58] 리패키지까지 고려할 경우 보아 6집의 판매량이 좀 더 많다.[59] 2008년 까지는 싸이월드 뮤직이 대한민국 최고의 음원 사이트였다. 참고로 2008년 싸이월드 연간 순위 1위도 빅뱅의 하루하루.[60] 00년대 중반은 히트곡 대부분이 발라드. 이런 흐름은 2007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데 이기찬의 '''미인''', 아이비의 '''이럴거면''', SG워너비의 '''아리랑''', 양파의 '''사랑.. 그게 뭔데''', 씨야의 '''사랑의 인사''',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등 거짓말이 발표되기 전의 히트곡들은 대부분 발라드.[61] 2009년이 멜론 이용자 수가 싸이월드 뮤직 이용자 수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해이기 때문에, 멜론 연대 차트를 보면 2009년 곡들이 강세를 보이긴 한다. 물론 그것을 감안해서라도 엄청난 기록임은 부정할 수 없다. 애초에 멜론 종합 차트 중 TOP 20에 있는 2009년 곡은 <Gee>가 유일하다.[62] 이 이후로 ‘뮤직뱅크’는 순위 기준을 바꾸게 되었다.[63] 소녀시대의 곡 중 <Gee>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64] 삼단고음을 삽입한 합성 모음이 힛갤에 올랐던 것도 유명[65] 웬만한 1군 아이돌들은 쉽게 1억뷰를 찍는 3세대 아이돌 노래와 달리 2세대 아이돌들에기는 굉장히 의미가 깊은 성과이다.[66] ‘SBS 인기가요’와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67] 그런데 2012년 지상파 3사에서는 1위는 커녕 순위 안에도 들어가 있지 않았으니 일방적인 보이콧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 할 사항.[68] 그룹을 포함하면 5위[69] 이 때를 기점으로 음반 시장이 되살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0] 2014년에도 멜론 연간음원차트 65위에 들며 2년연속 이름을 올렸다.[71] 이 노래의 수상을 끝으로 가요대축제는 시상식 제도를 폐지시켰다.[72] 남성 아이돌 그룹 최초다.[73] 남성 아이돌 그룹 최초다.[74] 참고로 이 기록은 소속사 선배 걸그룹인 원더걸스의 Tell Me 이후 9년 만에 등장한 타이기록이다.[75] 드라마 OST는 싱글을 선차적으로 Part x*** 순으로 공개하는데, 에일리의 곡은 도깨비가 거의 종영까지 2~3회 남은 시점에서 발매된 곡이었고 심지어 Part 9에다가 토요일이라는 절대적인 불리함도 다 안고 들어갔던 곡이었다.[76] 멜론 뿐만이 아니라 지니, 엠넷 포함[77] 2017년 가요계를 보면 알겠지만 꽤 높은 순위이며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1위다.[78] 또한 또 다른 곡인 '널 너무 모르고'도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상을 수상하였다.[79] 5달만에 거의 6000만 가까이 돌파했다.[80] 10월부터 역주행 한 것을 감안하면 3달치 수치로 18위를 차지한 셈이다.[81] 역대 걸그룹 최다 Perfect All Kill [82] 걸그룹 최다 멜론 일간 차트 1위곡이자 걸그룹 최다 멜론 일간 차트 연속 1위곡[83] 종전 1위는 바로 위에 있는 아무노래.[A] A B 빌보드 2주 연속 1위.[84] 빌보드 7주 연속 1위.[B] A B 빌보드 8주 연속 1위.[85] 빌보드 4주 연속 1위.[86] 빌보드 6주 연속 1위.[87] 빌보드 12주 연속 1위.[88] 빌보드 3주 연속 1위.[89] 1999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솔로 퍼포먼스 부문 수상작.[90] 2005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솔로 퍼포먼스 수상작.[91] 해당 영화는 일본에는 2016년 8월 26일에 개봉했으며 한국에는 2017년 1월 4일에 개봉되었다[92] 이 곡은 천명훈의 자작곡이라 저작권료 수익도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