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병사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1. 개요


[image]
해골 병사 / Skeletons / スケルトン / 骷髅兵

빠르지만 비실비실한 세 마리의 근접 전사입니다. 무수한 뼈다귀로 적을 둘러싸세요!

Three fast, very weak melee fighters. Surround your enemies with this pile of bones!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2
해골 구덩이
<rowcolor=#fff>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유닛 수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초
지상
빠름
근접:근거리
x3
1
일반
유닛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마녀, 해골 함정이 생성하는 그 해골이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1
32
2
35
3
38
4
42
5
46
6
51
7
56
8
61
<rowcolor=#fff> '''9'''
'''67'''
10
74
11
81
12
89
13
98

3. 성능


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으로 소환되는 해골은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동일하다.
능력치를 보면 해골 병사는 체력과 피해량, DPS가 같은데 이게 은근히 영향을 미치는게, 해골끼리 1:1를 붙이면 레벨이 높은 해골 쪽이 살아남게 된다. 특히 영웅 이상 등급이어서 레벨 업이 어려운 해골 군대, 무덤한테 이게 은근히 체감이 많이 된다.
참고로 해골 병사를 사용하는 유저들 간에 해골 병사 업그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는 유저도 있는데, 능력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만렙 해골 하나가 1레벨 해골 3마리가 공격하는 것보다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급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으로, 상대의 미니언 혹은 미니언 패거리가 홀로 다가올때 해골 병사만으로 아레나 타워에 큰 피해없이 잡을 수 있다! 방법은 미니언 패거리가 다가올 때 정 중앙에다가 해골 병사를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해골들이 반으로 나뉘어 공격로로 가는 동안 미니언들이 해골 두 마리를 죽이고 반대쪽의 해골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해골들을 쫓아가다가 양쪽 아레나 타워의 공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해골 투입 타이밍을 맞추고 적당한 위치에 깔아야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베이비 드래곤이 혼자 올 때도 같은 방법으로 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메가 미니언 역시 이런 방식으로 잡을 수 있지만 그냥 바로 밑에 소환해도 막을 수 있다.
1코스트밖에 안 되기에 해골 군대와는 달리 코스트도 낮고 유닛 수도 적기 때문에 해골들의 카운터인 감전 마법, 통나무, 광역 공격 유닛 모두 손해가 된다.[1] 그래서 보통 다른 유닛과 죽어나가는 편이지만 방어 위주로 사용한다는 경우를 볼 때 매우 거슬리는 존재. 딱히 대표 카운터 카드라고 말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해골병사를 수비에 사용한 후 어쩌다 주변의 어그로를 끌거나 광역 마법 및 공격에 쓸려나가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 그냥 걸어가다가 아레나 타워에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가끔 호그 라이더나 광부 등에 어그로가 끌린 사이 타워에 붙어서 프리딜을 할 때가 있는데 가만히 냅뒀다가는 생각보다 아픈 딜이 들어간다.

3.1. 장점


  • 저렴한 비용
가격이 1엘릭서로, 사용에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덱의 순환 속도를 올리는데도 유용하다.
  • 높은 가성비
고블린 만큼은 아니지만 DPS가 높은 축에 속하는데, 이로 인해 엘릭서 비용 대비 높은 수비 성능을 보여준다. 건물 우선 공격 대상 유닛은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으며, 유닛 수가 셋이나 되어서 단일 공격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도 좋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릿 정도가 아니면 해골 병사를 잡겠다고 엘릭서 손해를 봐야 한다.
  • 소소한 짤짤이
기사와 같은 탱커 뒤에 따라가서 딜을 넣는게 생각보다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상대 입장에서 무시하기도 애매한 상황. 박쥐에 비하면 카드가 뭉쳐있고 지상 유닛인지라 이러한 상황이 잘 안나오기는 하는데 이러한 일이 생기면 꽤 거슬린다.
  • 손해 볼 일 없는 엘릭서
앞서 설명한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이득을 보면 보지 손해를 볼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또한 후술할 단점도 어디까지나 스탯 등의 단점을 설명한 내용이기 때문에 순환이나 짤짤이 딜을 넣기 위해 부담없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3.2. 단점


  • 가장 낮은 체력
체력이 모든 유닛들 중 제일 낮으며, 웬만한 유닛이나 마법 등에는 한방이 난다. 고블린이 감전 마법, 거대 눈덩이에 1방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특히 마법에 당할 경우가 많다. 아무리 마법을 사용하는 상대가 손해를 본다고 해도 상대와의 엘릭서 차이가 많이 나면 해골 병사에 의존하기 힘들다.
  • 공격 효율이 낮음
낮은 체력 덕분에 공격 도중 아처나 광역 공격 유닛, 마법 등에 같이 쓸려나갈 위험성이 높아서 부대에 섞어 보내나 마나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광부와 사용하거나 중형 유닛을 어느정도 지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아이스 스피릿과 힐링 스피릿의 존재
얼음 골짜기 아레나의 등장 이후 해골의 채용률이 낮아지는 이유. 일단 어그로 용이든 일시적 고기방패이든 워낙에 아이스 스피릿이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다. 해골병사의 차별점이라면 수가 더 많다지만 단일 타겟 유닛을 생각하더라도 아이스 스피릿이 체력과 마비 때문에 훨씬 안정적이고 경우에 따라 더 오래 막을 수 있다. 이렇다보니 해골병사는 순환 덱에 순환율을 올리려고 아이스 스피릿과 함께 넣는게 아닌 이상 덱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즉 순환 이외에는 사용할 동기가 없다는 것. 이것은 4명이었을 때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준수한 dps 덕분에 아이스 스피릿이 잘 못하는 데미지 추가로 사용할 수 있고 단일 타겟 유닛은 스펠을 사용하기에는 1코라 애매하지만 1마리 차이가 큰 데미지랑 묶어두는 시간차이를 만들었기 때문. 즉 예전에는 1코대비 성능이 준수해서 아이스 스피릿이랑 차별점을 둘 수 있었다는 것. 다만 아이스 스피릿이 너프를 많이 받으면서 결국 2019~2020년도 무렵에는 해골 병사의 채용률이 훨씬 높아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젠 힐링 스피릿과 경쟁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포지션이 상당량 겹치는 아이스 스피릿과 달리 힐링 스피릿과 해골 병사는 포지션이 각각 공격 보조/어그로+고기 방패로 달라 사용되는 덱 성향도 꽤 갈리기에 아이스 스피릿에 비하면 덜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편이다.

4. 변천사


초기에는 해골 병사는 채용률이 항상 30%를 넘어갔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코스트 카드였고, 개체수도 4마리라 여타 저코스트 유닛보다 공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2코스트 유닛이 3마리가 소환되는 것에 비해 해골 병사는 1코스트에 4마리가 소환되기 때문에 덱 압축이나 어그로 측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었을 정도.
하지만 이러한 인기 덕분에 6/21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이 하나 줄어드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하게 된다.[2][3] 따라서 DPS 또한 25%가 감소해서 호그 라이더와 자이언트, 페카 등 탱커 처리 능력도 이전만 못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코스트 카드였기에 어느정도의 입지는 가지고 있었으나...
7/4 패치에 '''아이스 스피릿'''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해골 병사의 인기가 급추락하며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패치 전까지 해골 병사는 수준급의 어그로 능력에다가 게임 내에서 가장 싼, 유일한 1코스트 카드로써의 메리트가 가장 컸는데, 거기에 또 다른 1코스트 카드의 경쟁자가 나온 셈이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릿은 맷집도 좋아서 감전 한방에 죽지 않고, 당시엔 2초[4]라는 상당한 시간의 빙결 효과를 겸비해 해골 병사보다 어그로 측면에서도 많이 꿀리지가 않는데다가 무엇보다 공격력이 형편없어 수비 한정으로 사용되었던 해골 병사와는 달리 아이스 스피릿은 공격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제는 1코스트 유닛으론 공, 수 양면으로 성능이 뛰어난 아이스 스피릿을 쓰지 굳이 해골 병사를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 이렇다 보니 해골 병사는 자연스럽게 채용률이 낮아지게 되었고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10/20 패치로 해골 군대가 역대급 상향을 받으며 해골 병사와 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리자 더욱 암울해졌다. 물론 1코스트인 해골 병사와 3코스트가 된 해골 군대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수도 있지만 효율 면에서 해골 군대가 해골 병사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지게 되었다.
그나마 11월 쯤부터 호그 라이더 덱에서 아이스 스피릿과 함께 사용하여 덱의 회전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용도로 간간히 사용하는 추세다.
해골 병사가 아이스 스피릿에게 한참 밀리자 '해골 병사의 수를 다시 4마리로 늘리자'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7년 2월 13일 패치로 해골 병사 수가 4마리로 롤백되었다.[5] 이로써 채용률이 낮았던 해골 병사가 다시 상위권에서 많이 보이는 카드가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설명의 '묻어버리세요!'가 '둘러싸세요!'로 바뀌었다.
6/12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개체수가 '''또''' 한 마리 줄어들었다. 사실 해골병사는 밸런스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운 카드인데 3마리일때는 고인카드였긴 했지만 문제는 4마리였을때는 op카드로 평가되었기 때문. 그렇다고 해골 자체의 옵션을 건들자니 해골이랑 관련된 카드가 너무 많고 [7] 코스트를 올리자니 1코만 올려도 1마리 줄인것보다 더한 고인이 된다. 해골 병사가 1코기 때문에 1코만 올려도 코스트가 2배(...)가 되기 때문.
패치 이후 과거처럼 고인급까지 추락하진 않았지만, 순환용이나 어그로 등의 역할용으로 투입하는 데는 취향에 따라 투입하게 되었을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페카와 암흑 마녀를 위시한 단일 위주의 무거운 덱이 되어 가며 주류 카드까지는 아니지만 때때로 꺼내면 좋을 픽이 되었다. 간혹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린 프린세스를 잡는 데도 좋다.
2020년 1월, 갑작스럽게 그랜드 도전 '''채용률 4위'''를 달성했다. 이 카드를 쓰는 순환 덱의 상당수가 그랜드 도전에서 많이 쓰이게 되었기 때문.
2020년 5월에는 채용률 순위가 더 올라가 그랜드 도전 '''채용률 3위'''를 달성했으며, 6월 패치 후에는 프린스가 메타 유닛이 된 탓인지 '''채용률 2위'''를 달성했다. 개체수 3마리임에도 고일 만큼 고인 유저들이 너무 잘 써먹고, 채용률이 높기에 다시 4마리로 돌아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5. 업데이트 내역


이하 업데이트 내역은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같은 해골 군대, 마녀, 해골 통, 해골 무덤, 무덤으로 소환되는 해골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 2016/2/19 패치로 HP와 피해량이 각각 11%씩 증가했다. (버프)
  • 2016/5/18 패치로 HP와 피해량이 각각 5%씩 증가했다. (버프)
  • 2016/6/21 패치로 소환 유닛수가 1 감소했다. (너프)
  • 2017/2/13 패치로 소환 유닛수가 1 증가했다. (버프)
  • 2017/6/12 패치로 소환 유닛수가 1 감소했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워낙 물몸이라 단독으로 들어오면 크라운 타워에 다 정리된다. 1코스트 유닛이라 엘릭서 이득을 전혀 볼 수 없으니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
다만 탱커나 단일 유닛으로 공격할때 해골 병사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고, 호그 라이더나 로얄 자이언트 같은 건물 타겟 유닛에게 무시못할 누적딜을 넣으니 이럴 때는 광역 공격 유닛이나 마법을 미리 준비해두자.

7. 기타


광고에 많이 출현한다. 그리고 약한 체력때문인지 광고에 나타날때마다 죽는다(...). 그리고 클래시 로얄가에서 나온 바로는 소환될때는 무덤처럼 땅을 파고 소환되는 모양이다.
유닛들 중 몇 안 되게 레벨 표시를 빼고는 모델링의 피아 구분이 안 되어 있는 유닛이다.
일반 해골들은 턱이 없고 키도 작지만 상위 계열의 해골들은[8] 전부 턱이 있고 일반 해골보다 근소하게 크거나 자이언트 해골처럼 엄청 커다란 경우도 있는걸로 보인다. 마녀의 설정이 옛 전투에서 쓰러진 언데드 병사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말로 미루어 보면 죽은 개체가 뭔지에 따라서 구분 되는듯 하다.[9]
유일하게 타워를 한 대도 못때리는 유닛이다.[10]


[1] 그나마 아이스 스피릿 정도가 손해 없이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 않고 해골 병사를 잡기보다는 다른 용도로 써야할 상황이 많기에 카운터로 보기에는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해골 병사로 아이스 스피릿의 헛공격을 유도하는 등 역으로 카운터칠 때도 있다.[2] 설정상으로는 여기 있던 해골 한 마리가 해골 군대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해골 군대의 해골 수가 20마리에서 21마리로 늘어났다.[3] 참고로 해골군대가 엄청난 버프를 먹기 전 코스트 4짜리였으며 레벨 보정을 못받아서 21마리였음에도 평가가 엄청 안 좋았다.[4] 현재는 1.0초.[5] 설정대로 해골 군대의 한마리가 여기로 돌아온 것 같다.[6] 이것도 문제가 되는게 마녀 등과 붙을 때 2방에 죽기에(해골은 빠르기에 본체보다 먼저 앞서나간다.) 카운터로 강력하게 자리를 잡기 때문[7] 해골 자체를 상향 또는 하향 시키면 해골 통, 해골 무덤, 해골 군대, 마녀, 무덤 마법을 상향 또는 하향 시켜야 한다. [6][8] 폭탄병, 해골 돌격병, 가드, 자이언트 해골 등[9] 그래서 그런지 일반 해골들은 고블린 마냥 소모품으로 취급 당하는듯 하고 상위 개체의 해골들은 나름대로 무장과 장비를 갖추고 나온다.[10] 박쥐는 위치에따라서 '''한'''대는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