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정보체계관리단
대한민국 해군의 부대이며, 해군본부 소속의 전대급 부대이다.
해군본부 직할 부대이며, 계룡대 안에 부대가 위치한다. 해군본부뿐만 아니라 해군 전체에서 사용하는 각종 인트라넷의 웹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서버 관리도 수행한다. 해군본부(정확히는 계룡대) 지역의 각종 전산장비 운영도 함께 관장한다. 한마디로 해군의 SI 업체라고 보면 정확하다. 따라서 3군의 전산소가 모두 주둔한 계룡대의 통신대대에는 전산관련 직무, 직능이 없다.
해군 직별 중 정보통신 관련 병과, 특히 정보통신 병과를 가진 부사관, 장교가 가장 많이 배속되는 부대이다. 기타 병과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전산을 위해 특화된 부대이다. 그렇다고 타 직별이 아예 없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90% 이상이 전산이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기본군사훈련을 마치고 정보통신 특기를 부여받으면 해군정보통신학교에서 특기 교육을 받는데, 교관을 맡은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전산의 꽃'이라고 극찬하는 부대이기도 하다(...). 덕분에 배속지를 결정할 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다만 최근 사례에 의하면 특기학교 뒷자리대도 오고, 가끔 4지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계룡대 근무라는 얘기만 듣고 정보체계관리단을 국직 부대로 오해하여 오히려 지원이 적은 경우도 존재한다. 계룡대 근무를 노릴 수 있는 의외의 루트 중 하나인데, 배속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안 알려주기 때문에 와 보고서야 '''그런 곳'''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기초군사교육단에서 수료하기 전 자신의 직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그 직별 출신의 소대장이나 교관들이 같은 직별 애들끼리
모아놓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정보체계관리단이 계룡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지원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들어오는 수병이 적어서 나가는 티오를 채우기 힘든 건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다.
크게 계획운영처, 정보체계처 2개의 처로 구성 된다. 사이버작전센터는 해군본부 직할부대로 개편되어 분리되었다.
주로 부대계획이나 부대 내의 전자기기 통신기기 반입 허가 등의 본부 역할을 한다. 이 부서로 배치되는 수병 주로 병사 휴가 처리를
하는 행정병 역할을 하게 된다. 전기병이 이 부서로 배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건물 내에 있는 전기 설비들을 관리하러
건물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보니 다른 부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부서로 배치되는 수병은 정말 고생이 많다. 부서들 중에서 일의 양이 원탑이라고 해도 아무도 반박할 사람이 없다.
다른 부서에서 일의 양이 많다고 해도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의 양이나 강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 사람들은 문의 전화도 많이 받거니와 정비 요청을 본부 지역 내에 여기저기에서 불러대서 다 정비요청을 받고 정비하러 나간다.
칼퇴근 못하고 붙잡혀서 정비를 더 뛰거나 야근하고 점호청소때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굳이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전산장비나 서버 정비를 받으려면 정비과를 불러야 하는 터라 타 부서에서도 찾는 전화가 많다.하도 바빠서 정비 요청을 하려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을 수병이 없어서 전화가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PC 도입하면 여기저기 PC 설치하러 다니고 훈련 때는 그야말로 지옥이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자기네들도 바쁘다 힘들다할 때 "그럼 정비과 가던가" 한 마디 하면 바로 벙어리 만들 수 있다. 정보통신관리과로 개칭되었지만 정비과라는 이름이 더 와닿기때문인지 정비과로 계속불리는 편이다.
합동생활관 행정병도 계획지원실 소속인데 계획과에서 하는 동일한 일을 합생에서 하게 된다. 합생 행정병이랑 친하게 지내면
합생 소식이나 꿀팁 등의 이득이 많아서 친하게 지내려는 수병이 많다. 업무 시간이 끝나도 지도관이 부르는 일이 많아서
일의 양은 많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망의 해군체계들을 담당하는 부서이며, 인트라넷이나 인터넷망에서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개발및 유지보수 한다. 상부지시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할때 박터지는곳.
인트라넷의 해군체계들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타 부대에서도 문의 전화가 잦은 편이다.
전장과로 배정되는 수병이 있다면 아주 행복한 군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축하한다.
해군의 전반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정체단에서 유일한 당직부서가 여기 있으며 지하에 있어서 햇빛도 못본다.
이 부서에도 주간 부서가 있으나 수병은 거의 관제과로 배정된다. 해군의 자랑 올비비를 볼 수 있다. 본부 지역 내에 있는 모든 PC는 이 부서에서 네트워크 사용을 허가해주어야만 통신을 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물론 타 부서에서도 많이 찾는다.
타 부서로 가야할 전화가 여기로 오는 경우도 많다.
업무강도나 양으로 보면 정체단 내에서 2등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유일하게 당직을 선다는 것부터 타 부서와 출발점이 다르다. 주간병에 비해서 당직병이 받는 혜택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칼퇴근은 애초에 불가고 전투체육시간 도 못가진다.
식사시간도 30분씩 교대로 먹는다.
정비과가 넘사벽이라 찡찡대봤자지만 이 부서도 고충이 많다.
해군의 모든 부대에서 일어나는 네트워크 보안사고는 다 이곳을 거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항시 바쁘다.
정보작전방호태세의 등급을 나타내는 인포콘 등급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부서가 이 부서다.
그래서 훈련 기간 내내 고생한다.
정체단 합동생활관이지만 본부 지역에 있는 다른 부대[1] 소속 수병들도 이 생활관에서 함께 산다.
학벌 좋은 사람들이 은근 많고 특이한 사람들도 많다.
이스포츠방은 전산부대답게 발전이 잘되어 있다.
정비과 수병들이 관리를 잘해주며 이용자들이 많아서 멀티하면서 친해지는 수병들이 많다.
부대원들 전반적으로 양호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다. 작업원 차출 지시하면 방송이 나오자마자 지도관실 갔는데
이미 인원 다차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양호포상휴가를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실점수를 메우려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다.
1. 개요
해군본부 직할 부대이며, 계룡대 안에 부대가 위치한다. 해군본부뿐만 아니라 해군 전체에서 사용하는 각종 인트라넷의 웹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서버 관리도 수행한다. 해군본부(정확히는 계룡대) 지역의 각종 전산장비 운영도 함께 관장한다. 한마디로 해군의 SI 업체라고 보면 정확하다. 따라서 3군의 전산소가 모두 주둔한 계룡대의 통신대대에는 전산관련 직무, 직능이 없다.
2. 특징
해군 직별 중 정보통신 관련 병과, 특히 정보통신 병과를 가진 부사관, 장교가 가장 많이 배속되는 부대이다. 기타 병과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전산을 위해 특화된 부대이다. 그렇다고 타 직별이 아예 없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90% 이상이 전산이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기본군사훈련을 마치고 정보통신 특기를 부여받으면 해군정보통신학교에서 특기 교육을 받는데, 교관을 맡은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전산의 꽃'이라고 극찬하는 부대이기도 하다(...). 덕분에 배속지를 결정할 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다만 최근 사례에 의하면 특기학교 뒷자리대도 오고, 가끔 4지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계룡대 근무라는 얘기만 듣고 정보체계관리단을 국직 부대로 오해하여 오히려 지원이 적은 경우도 존재한다. 계룡대 근무를 노릴 수 있는 의외의 루트 중 하나인데, 배속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안 알려주기 때문에 와 보고서야 '''그런 곳'''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기초군사교육단에서 수료하기 전 자신의 직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그 직별 출신의 소대장이나 교관들이 같은 직별 애들끼리
모아놓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정보체계관리단이 계룡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지원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들어오는 수병이 적어서 나가는 티오를 채우기 힘든 건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다.
3. 부서
크게 계획운영처, 정보체계처 2개의 처로 구성 된다. 사이버작전센터는 해군본부 직할부대로 개편되어 분리되었다.
3.1. 계획운영처
3.1.1. 계획과
주로 부대계획이나 부대 내의 전자기기 통신기기 반입 허가 등의 본부 역할을 한다. 이 부서로 배치되는 수병 주로 병사 휴가 처리를
하는 행정병 역할을 하게 된다. 전기병이 이 부서로 배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건물 내에 있는 전기 설비들을 관리하러
건물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보니 다른 부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3.1.2. 정보통신관리과
이 부서로 배치되는 수병은 정말 고생이 많다. 부서들 중에서 일의 양이 원탑이라고 해도 아무도 반박할 사람이 없다.
다른 부서에서 일의 양이 많다고 해도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의 양이나 강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 사람들은 문의 전화도 많이 받거니와 정비 요청을 본부 지역 내에 여기저기에서 불러대서 다 정비요청을 받고 정비하러 나간다.
칼퇴근 못하고 붙잡혀서 정비를 더 뛰거나 야근하고 점호청소때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굳이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전산장비나 서버 정비를 받으려면 정비과를 불러야 하는 터라 타 부서에서도 찾는 전화가 많다.하도 바빠서 정비 요청을 하려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을 수병이 없어서 전화가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PC 도입하면 여기저기 PC 설치하러 다니고 훈련 때는 그야말로 지옥이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자기네들도 바쁘다 힘들다할 때 "그럼 정비과 가던가" 한 마디 하면 바로 벙어리 만들 수 있다. 정보통신관리과로 개칭되었지만 정비과라는 이름이 더 와닿기때문인지 정비과로 계속불리는 편이다.
3.1.3. 합동생활관
합동생활관 행정병도 계획지원실 소속인데 계획과에서 하는 동일한 일을 합생에서 하게 된다. 합생 행정병이랑 친하게 지내면
합생 소식이나 꿀팁 등의 이득이 많아서 친하게 지내려는 수병이 많다. 업무 시간이 끝나도 지도관이 부르는 일이 많아서
일의 양은 많다고 볼 수 있다.
3.2. 정보체계처
3.2.1. 소프트웨어개발과
인터넷망의 해군체계들을 담당하는 부서이며, 인트라넷이나 인터넷망에서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개발및 유지보수 한다. 상부지시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할때 박터지는곳.
3.2.2. 소프트웨어관리과
인트라넷의 해군체계들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타 부대에서도 문의 전화가 잦은 편이다.
3.2.3. 전장체계관리과
전장과로 배정되는 수병이 있다면 아주 행복한 군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축하한다.
3.3. 사이버작전센터
해군의 전반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정체단에서 유일한 당직부서가 여기 있으며 지하에 있어서 햇빛도 못본다.
이 부서에도 주간 부서가 있으나 수병은 거의 관제과로 배정된다. 해군의 자랑 올비비를 볼 수 있다. 본부 지역 내에 있는 모든 PC는 이 부서에서 네트워크 사용을 허가해주어야만 통신을 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물론 타 부서에서도 많이 찾는다.
타 부서로 가야할 전화가 여기로 오는 경우도 많다.
업무강도나 양으로 보면 정체단 내에서 2등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유일하게 당직을 선다는 것부터 타 부서와 출발점이 다르다. 주간병에 비해서 당직병이 받는 혜택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칼퇴근은 애초에 불가고 전투체육시간 도 못가진다.
식사시간도 30분씩 교대로 먹는다.
정비과가 넘사벽이라 찡찡대봤자지만 이 부서도 고충이 많다.
해군의 모든 부대에서 일어나는 네트워크 보안사고는 다 이곳을 거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항시 바쁘다.
정보작전방호태세의 등급을 나타내는 인포콘 등급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부서가 이 부서다.
그래서 훈련 기간 내내 고생한다.
4. 합동생활관
정체단 합동생활관이지만 본부 지역에 있는 다른 부대[1] 소속 수병들도 이 생활관에서 함께 산다.
학벌 좋은 사람들이 은근 많고 특이한 사람들도 많다.
이스포츠방은 전산부대답게 발전이 잘되어 있다.
정비과 수병들이 관리를 잘해주며 이용자들이 많아서 멀티하면서 친해지는 수병들이 많다.
부대원들 전반적으로 양호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다. 작업원 차출 지시하면 방송이 나오자마자 지도관실 갔는데
이미 인원 다차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양호포상휴가를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실점수를 메우려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다.
5. 기타
[1] 계근단을 제외한 해군본부 직할 부대및 부서. 해군정보체계관리단, 해군홍보단, 해군역사기록관리단, 해군헌병단, 인사참모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