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해리 지구

 




1. 개요
2. 상세
3. 일원


1. 개요


허긋토! 프리큐어의 해리해리 족이 살고 있는 미래의 동네.

2. 상세


지금까지 나온 요정 세계와는 전혀 동떨어진 말 그대로 '''인간의 사고를 가진 햄스터 일족의 국가'''[1]
해리해리 일족의 일원들은 햄스터같은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인간과 같은 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요정이라고 묘사된 적은 단 한번도 없기 때문에 기존 프리큐어 시리즈에 등장하던 요정들의 국가와는 차이가 있는 듯 하며 기존 시리즈의 요정들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것과는 달리 해리해리 일족은 인간에 가까운 사고능력을 제외하면 특별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리더격 위치에 있던 것은 해리햄 해리리스톨로 해리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처음엔 도시 뒷골목 같은 곳에서 살다가 해리해리 일족이 모여 부족에 가까운 형태의 국가를 만든 듯 하다.
원래 해리해리 일족이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아이들이 병에 걸려 쓰러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크라이아스 사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들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에 해리와 리스톨은 크라이아스 사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 속에서 조지 크라이닥터 트라움에 의해 일종의 동물실험을 당하게 되어 인간으로 변신하는 능력과 각종 특수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그러나 크라이아스 사의 도움을 받으면 어린 아이들의 병이 나을 거라 믿었던 해리, 리스톨의 믿음과 달리 어떠한 이유로 고향이 불타버리게 되며[2] 결국 갈 곳을 잃은 해리, 리스톨, 비신은 크라이아스 사의 일원이 된다.
프리큐어의 힘으로 미래는 바뀌게 되고 마지막화에 해리 일행도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 에필로그에 평화로워보이는 모습을 보면 프리큐어 덕에 바뀐 미래로 해리해리 지구도 멸망의 길을 걷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듯.

3. 일원


[1] 해리는 햄스터인 건 맞는 듯하나 리스톨과 비신은 햄스터보다는 각각 다람쥐와 청설모를 연상케한다. 하나, 사아야, 에미루가 해리를 보고 '쥐'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정확히는 설치류들의 국가인 듯하다.[2] 크라이아스 사가 저지른 짓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닥터 트라움의 뉘앙스를 보면 크라이아스 사와는 무관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