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 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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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Coast Guard Air Stations
해안경비대 사이트 소개 페이지
미합중국 해안경비대 소속의 항공부대로 항공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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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처음 창설되었다. 미 해군이 폐기하기로 한 비행장에 미 해군이 양도해준 비행기를 갖고 시작했다.[1]
해군 항공대가 폭격 기능 등을 갖춘 것과 달리 해안경비대 항공대는 정말 항공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항모전단을 이끌며 싸우는 해군 항공대와 달리 마약 밀수 단속 등을 담당하는 해안경비대의 임무 특성상 당연한 일이지만. 주로 구조, 수송 등의 임무를 맡고 헬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보유 항공기는 약 210대 수준이고 C-130 같은 수송기도 다룬다.
별도로 항공사령부가 존재하는 식은 아니며 각 지구대(District)[2]별로 비행대(Air Station)을 두고 있다. 비행대의 규모는 보통 전대급으로 대령이 지휘관으로 보임된다. 항공사령부가 없어서 조종장교들의 입지가 항해장교들에게 밀릴 것 같지만 비비앙 크리어처럼 중장까지 진급한 조종장교 출신들도 있다. 다만 확실히 제공기나 폭격기 같은 조종병과의 꽃이 존재하지 않아서 대장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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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 소속의 항공부대로 항공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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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처음 창설되었다. 미 해군이 폐기하기로 한 비행장에 미 해군이 양도해준 비행기를 갖고 시작했다.[1]
2. 특징
해군 항공대가 폭격 기능 등을 갖춘 것과 달리 해안경비대 항공대는 정말 항공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항모전단을 이끌며 싸우는 해군 항공대와 달리 마약 밀수 단속 등을 담당하는 해안경비대의 임무 특성상 당연한 일이지만. 주로 구조, 수송 등의 임무를 맡고 헬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보유 항공기는 약 210대 수준이고 C-130 같은 수송기도 다룬다.
별도로 항공사령부가 존재하는 식은 아니며 각 지구대(District)[2]별로 비행대(Air Station)을 두고 있다. 비행대의 규모는 보통 전대급으로 대령이 지휘관으로 보임된다. 항공사령부가 없어서 조종장교들의 입지가 항해장교들에게 밀릴 것 같지만 비비앙 크리어처럼 중장까지 진급한 조종장교 출신들도 있다. 다만 확실히 제공기나 폭격기 같은 조종병과의 꽃이 존재하지 않아서 대장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