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관회

 



'''허관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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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06번'''
신동성
(2015~2017)

'''허관회
(2019)
'''

장웅정
(2020~2020.10.16.)
''''''한화 이글스''' 등번호 05번'''
임지훈
(2018~2019)

'''허관회
(2020~2020.10.27.)
'''

문승진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12번'''
양성우
(2020~2020.10.22.)

'''허관회
(2020.10.28.~2020)
'''

김현민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26번'''
한승주
(2020)

'''허관회
(2021~)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26'''
'''허관회
HEO GWANHOE
'''
'''생년월일'''
1999년 2월 12일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학력'''
경동초(의정부리틀) - 건대부중 - [image] 경기고
'''신체'''
174cm, 83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3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19~)
1. 개요
2. 아마 시절
3.1. 2019 시즌
3.2. 2020 시즌
4. 여담
5. 관련 문서
6.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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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의 포수.

2. 아마 시절


경기고등학교의 4번타자로 주로 출장했다. 3학년 마지막해에 타율-출루율-장타율은 .325/.448/.410과 같은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 장점은 수비. 팝타임이 짧아서 도루저지 능력이 좋다는 평가. 포구도 좋다는 듯.

3. 한화 이글스 시절



3.1. 2019 시즌


3월 12일 연습경기에서 김태균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그다지 발이 느리지는 않은 듯 하다.
이후,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지만 2군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타율 .281, 출루율 .326, 장타율 .352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첫 해인데다 주전 포수로 뛰었음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장세를 기대해볼만한 자원이다.

3.2. 2020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1경기 타율 .300, 출루율 .426, 장타율 .400을 기록하였고 10월 28일 팔꿈치 부상으로 말소된 박상언을 대신해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새로운 등번호는 12번.
10월 30일 첫 선발 출장 경기에서 첫 안타와 첫 주루사(...)를 기록했다.

4. 여담


  •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내년에 허관회 일낼거 같지 않냐?라는 꾸준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1년차 2군 성적이 괜찮았고 2년차 2군 성적은 일취월장이라고 부를 수준이었기 때문에 은근히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 그래서 1군 데뷔전을 치루는 날에는 다들 은근히 사고를 치길 기대를 하는 눈치였는데 안타를 치고도 2루에서 주루사를 당해서 반만 냈다는 갤러들의 한탄이 있었다.
  • 건대부중 재학 시절 부상으로 1년 유급했다.

5. 관련 문서



6. 플레이 스타일


프로 입단 후 바로 2군에서 자리를 잡아 타격능력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2군 주전자리를 잡았고, 2년차엔 1년차때 모자랐던 출루능력과 장타력을 향상시키면서 2군에서 클린업 수준의 성적을 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년차만에 2군 볼삼비를 1:1 수준으로 맞출 정도로 선구안의 향상속도가 빠른 것은 장점.
단점은 하드웨어. 프로필 키가 174cm인데, 이는 과거 똑같이 한화에 지명받았던 한승택의 프로필 사이즈와 동일하다. 한승택도 신인시절부터 1군에서 뛸 정도로 수비 능력에 기대치는 있어도 타격능력은 체구가 작아 기대되는 실링은 크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실제로도 타격 능력은 크게 눈에 띌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허관회도 내부 코치진이 비슷한 평가를 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돌기도 했다. 입단 시의 동기들과 키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스파이크를 신고 측정하는 프로필보다 작은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 키는 170cm 언저리로 보인다. 포수치고는 많이 작은 사이즈.
2군에서의 성적은 전체적으로 한승택의 신인 시절과 매우 유사한 성적을 내고 있다. 타격 포텐은 실링에 의문점이 있지만 지명 당시부터 포수로서 수비능력이 좋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2군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내면서 2군에서 주전 포수를 차지할만한 성적을 내는 점까지. 2군에서 보여주는 장타력도 순장타율이 0.1정도로 비슷하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한승택은 2군에서도 볼삼비가 1:2 수준으로 평범한 수준이었다면, 허관회는 1년만에 1:1로 만들어내면서 선구안에는 좀 더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이다. 현 한화의 주전 포수인 최재훈처럼 흔히 말하는 똑딱이 유형의 타자도 높은 출루율을 장착하면 높은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히 1군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높은 동체신경은 컨택 능력에도 큰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운동능력도 충분하다면 리그 평균 수준의 컨택능력을 갖춘 한승택과 비교하여 더 높은 컨택능력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한승택이 가지지 못한 근력과 체력을 보여준다면 더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