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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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모습. 호텔 뒤로 보이는 건물이 허심청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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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의 내부 모습.
호텔농심 홈페이지
1. 개요
2. 이용 안내
3. 특징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32 (온천동)에 있는 부산 최대의 대형 대중 목욕탕이다. 농심그룹의 호텔농심이 여기를 소유하고 관리한다. 1991년 개장했으며 당시에는 동양 최대 규모 목욕탕이었다. 동래온천 단지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큰 건물 안에 결혼식장, 레스토랑, 바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찜질방과 휴게시설도 있으며 목욕을 하고 나서 찜질과 휴식[1]을 할수있다. 허심청으로 들어가는 입구 1층에는 빵집[2]과 브로이[3]라는 호프집이 있다.

2. 이용 안내


온천 시설 이용 시간 : 05:30 ~ 24:00(입장 23:30까지 가능) / '''연중무휴''', 찜질 시설 이용 시간 : 06:30 ~ 23:00
이용 시간은 온천 이용시 3시간이며 찜질방 혹은 온천 내 부대업장 2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5시간이다. 시간이 초과될 경우 1시간 단위로 2,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니 주의할 것.
'''이용 요금'''
주중 : 일반[A] - 10,000, 초등학생 - 8,000, 소인[B] - 6,000, 단체[C] - 8,000
토, 일, 공휴일 : 일반[A] - 12,000, 초등학생 - 8,000, 소인[B] - 6,000, 단체[C] - 10,000
찜질방 가운을 대여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
허심청은 전자 열쇠로 락커를 잠그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계산도 가능해 열쇠로 후불결제를 한다.

3. 특징


목욕탕 안에는 여러가지 탕들이 있다. 반신욕탕, 냉탕, 노천탕뿐만 아니라 동굴컨셉의 욕탕과 TV를 볼 수 있는 이벤트탕, 회나무로 만든 회목탕,소금물로 목욕을 하는 소금탕 등이 있다. 또한 2층에는 미니풀장도 있어서 수영이나 물놀이도 가능하다.
목욕탕 내부에 음료 코너가 있어 목욕하다가 목이 마르면 음료나 물을 살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살 수 있다.
세신실도 있어 돈을 내고 세신 서비스와 피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찜질방은 다양한 찜질시설과 휴게시설, 카페와 스낵콘도 있으며 식당도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찜질방도 여러 컨셉의 찜질방이 있어 다양한 찜질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최대를 넘어 전국 최대도 넘어서는 동양 최대라는 규모답게 외국인도 자주 보인다. 규모가 실제보다 훨씬 과장되긴 했지만 하일권의 만화 목욕의 신의 금자탕 내부 배경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2019년 2월부터 근처 아파트에서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노천탕에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1] 수면실도 있어 수면을 취할 수 있다.[2] 호텔농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빵을 판매한다.[3] 수제 맥주와 안주를 판매한다.[A] A B 중학생 이상[B] A B 12개월~미취학 아동[C] A B 2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