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 외국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1.1. 외국인 캐릭터
1.1.1. 외국인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작품
1.2. 같이 보기
2. 주식시장 투자자의 의미로서
2.1. 기관투자자
2.2. 개인투자자
2.3. 관련 문서

[image]
이 그림에서 '외국인'은 도마뱀이랑 개미핥기, 이다. 아는 쥐가 프랑스인이고 저 동물들은 남미를 비롯한 3세계(from 사람들은 왜 도시에 살까?)

1. 외국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영어로는 여러 단어가 있으며 의미가 조금씩 다르다.
  • Alien: 거주하는 나라와 다른 '모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모국에 충성을 맹세함을 강조하는 단어. (외국 국적인)[1]
  • Foreigner: 언어/풍속/습관 따위의 차이를 강조하는 말 (일반적인 의미의 '외국인')
  • Stranger: '언어/습관에 아직 익숙하지 않음을 강조하는 말. 외국에서 온 사람뿐만 아니라 낯선 곳에서 온 외지인에게도 쓸 수 있는 말이다. ('이방인')
  • Expatriate: '재외국민'
다른 나라의 사람을 이르는 말. 나라나 지역에 따라서 인종이 다르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한다. 한국 사람도 해외의 동양인이 잘 오지 않는 작은 마을에 가면 부담스러운 시선을 느낄 수 있고, 한국 내의 외국인들도 서울 등의 큰 도시에서는 별로 주목하는 사람이 없지만 시골로 내려가면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곤 한다. 그런 이유로 외국인들은 마을에서보다 거리 또는 지하철의 군중 속에서 오히려 눈에 띄지 않고 활보할 수 있다.
10년 전 즈음이던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한국에서는 외국인=미국인에 '노랑머리에 눈 파랗고 코 큰 사람'이라는 인식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특히 중국인이나 일본인 같은 동북아 사람들은 입을 열지 않으면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2]
2010년은 충무로에서 외국인의 역할이 크게 흥한 해였다. 반두비,아저씨, 의형제[3], 초능력자, 방가? 방가! 등... 백인 계열보다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쪽 사람들'''이라고 얼버무려 말하는 지역(예를 들면 베트남) 출신이 활약.
민족 문서와 민족/목록도 참고하면 좋다.

1.1. 외국인 캐릭터



나무위키에 등재되는 외국인 캐릭터는 주로 해당국 작품이 아닌 경우다. 해당국 작품은 대부분 자국민을 등장인물로 삼는데다가 그만큼 캐릭터성의 의미도 없기 때문. 단, 작품의 배경이 해당국이 아니거나 등장인물 대부분이 외국인인 경우 등재될 이유가 존재한다.

1.1.1. 외국인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작품


주로 혼자서 만드는 작품보다 여러 사람이 만드는 작품(이를테면 게임)인 경우가 많다. 여러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하면 국가별 작명법이나 문화 등 자료수집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게임의 경우 가상 세계 출신이나 인간이 아닌 캐릭터도 많다. 캐릭터성의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해 외국인 설정은 캐릭터의 다양성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외국이 배경인 경우☆ 아예 현지인과 자유자재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위기탈출 넘버원(만화)보물찾기 시리즈같은 학습만화의 경우 가끔 코드 스위칭으로 현지 언어를 보여주고 한국인 캐릭터도 간혹 이러는 모습을 보이기에 외국어가 존재하는 듯하다. 특히 고대왕자 공룡킹이나 보물찾기 시리즈 같은 경우는 주인공 일행의 가족이 외국에 나갈 일이 많은 고생물학자고고학자이기에 외국어를 쉽게 배웠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또한 외국의 여러 나라가 배경이라 극중 외국인들은 사실상 단역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단 보물찾기 시리즈 같은 경우는 윌리엄 교수카트린느처럼 여러번 나오는 경우도 있다.
번외로 캐릭터 개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회담이나 77억의 사랑같은 외국을 소재로 한 예능, 폴란드볼이나 헤타리아같은 국민성 유머물처럼 외국의 특징들을 탐구하는 장르도 있다.

1.2. 같이 보기



2. 주식시장 투자자의 의미로서



2.1. 기관투자자


외국'''인'''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외국 법인을 의미한다.[4] 주로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뮤추얼 펀드 등을 말하는데, 이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는 한국계 외국인, 한국인도 많이 있다. 높은 투자실력으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떼돈을 벌어가기 때문에 을 먹기도 한다. 국내 기관투자자들과는 다르게 환율이라는 변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매매해서 선물과의 차익을 가져가는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코스피의 34%만큼, 코스닥의 8%만큼의 시가총액을 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주식수로 보면 코스피의 15%, 코스닥의 4%만큼을 보유하고 있다. 즉 주가가 높은 기업의 주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주보다는 우선주, 배당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본시장법, 전기통신사업법, 공기업민영화법, 신문법, 방송법, 항공안전법 때문에 특정 종목[5]의 지분취득을 50%이상 할 수 없다.
대한민국에 진출한 외국계 투자은행에는 크게 미국계(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등)과 유럽계(UBS,크레디트스위스 등)가 있는데 대체로 미국계는 중장기, 유럽계는 중단기의 투자성향을 보인다.

2.2. 개인투자자


대한민국에 장기 체류할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외국인등록을 마친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 대한민국에 거주하지 않는 순수 개인 외국인이 자국의 증권사를 통해 대한민국 주식을 거래할 수도 있다.
외국인 개인투자자도 어찌되었든 외국인이므로 대한민국 증권사에서 만든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든, 자국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거래를 통해 대한민국 주식을 거래하든 그 거래분은 외국인 거래로 취급되어야 마땅하겠으나, 외국인이 대한민국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여 국내에서 거래를 하면 내국인으로 카운트되는 일이 많다. 즉 속지주의. 왜 이러냐면 전 세계 증권 거래는 거래 증권사(거래원)를 단위로 카운트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외국계 증권사 한국지점을 통해 거래가 불가능[6]하므로 추적이 가능해서 속인주의를 적용하고 있다.

2.3. 관련 문서



[1] 외계인에 대해서는 에일리언 문서 참조.[2] 국가마다 특유의 발음과 억양이 있어 그것을 잘 알면 구분 가능한 경우도 있다. 서양언어의 경우 일반인이 구분하기 힘들 수 있지만 한중일은 쉽게 구별된다. 중국은 억양의 변동이 심하며(성조), 일본인은 받침이 잘 안 되며, 한국인은 표준적인, 혹은 방언으로 인식되는 한국어를 한다. 또 각각 국가마다 유행하는 머리, 옷차림, 화장 등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모자에 긴 윗옷, 핫팬츠를 입고 일본 여자들은 블러셔를 강조하며 글로시한 립을 바른다던가. 한국 남자들은 투블럭, 중국 남자들은 스포츠 컷 등등.[3] 다만 베트남 조직 두목 배역을 맡은 사람은 영화배우 고창석이며, 그 캐릭터 덕에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4] 법적으로는 사람취급이니(法人) 틀린건 아니다.[5]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양대 항공사, 3대 통신사, SBS[6] 원래 한국 증권사인 동양증권을 인수한 유안타증권 등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 한국 지점은 개인금융을 취급하지 않아 법인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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