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1. 개요
2. 각국의 레스토랑
2.1. 한국
2.2. 미국
2.3. 중국
2.4. 일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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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프랑스어로 음식을 파는 식당을 가리키는 단어. 어원은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 ‘레스토레(restaurer)’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원래 프랑스어권에서는 가벼운 음식을 파는 식당은 비스트로, 그보다 더 격식을 차린 음식을 파는 식당을 레스토랑으로 구분하는데 영미권에서는 격에 관계없이 restaurant이란 단어를 많이 쓴다. 심지어 패스트푸드점도 일종의 restaurant이다. 영미권 기준으로 식당 등급을 나누면 Fast food restaurant → Casual dining restaurant → Fine dining restaurant 정도 되겠다. Fine dining이 가장 비싼 식당으로, 종종 재킷 필수 등의 드레스 코드가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일본 같은 곳에서는 아무 식당이나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는 않고 의미가 축소(혹은 프랑스 원어에 더 가깝게 변형)되어 스테이크 하우스나 뷔페 같이 '''격식 있는 음식점(꼭 양식이 아니어도 된다.)'''을 주로 레스토랑이라고 부른다. 당연하지만 주 메뉴는 서양 요리가 주를 이룬다. 반 세기 이전에는 양식을 취급하는 곳을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그릴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잔재가 바로 조선호텔의 나인게이트 그릴(옛 이름 팜코트)와 서울역 그릴이다

2. 각국의 레스토랑



2.1. 한국



2.2. 미국


영어 원뜻을 적용하자면 사실상 모든 식당. 우리나라에서 뜻하는 고급 음식점만에 대한 목록은 여행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빠르다.

2.3. 중국


중국은 '''식도락의 천국'''답게 일본보다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한국 요리, 중국 요리, 일본 요리, 경양식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부터 영국 요리, 프랑스 요리, 인도 요리, 터키 요리, 멕시코 요리 등 진귀한 요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은 보통 호텔 레스토랑을 뜻한다. 뷔페 역시 많다. 호텔 뷔페는 꽤 비싸지만 한국보다는 싼 편이다. 홍콩마카오 역시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그 중 각각 영국 요리포르투갈 요리가 제일 많다. 홍콩에 오면 영국식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마카오에 오면 포르투갈식 빈달루 커리 등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정통 포르투갈식을 맛볼 수 있고, 중식 레스토랑은 홍콩보다 저렴한 가격에 딤섬을 판매한다. 단 마카오의 얌차집은 홍콩과 달리 영어가 안 통하고 중국어 사투리인 광동어만 통한다.

2.4. 일본


일본의 레스토랑은 일본 요리, 새우튀김, 중화요리, 춘권, 튀김류, 고기구이, 꼬치, 양식, 스테이크, 생선 요리 등은 물론이고 우리보다 뷔페도 많다. 우리 뷔페는 안 그래도 비싼데 일본의 뷔페는 그에 비해서는 싸다. 미국보다는 비싸지만(…) 일본의 고급 레스토랑은 근처를 가면 많이 보인다. 일본 호텔에는 다이닝이 양식, 이탈리안, 뷔페, 일본 요리, 중국 요리, 베트남 요리, 국수, 커피숍, 씨푸드 등 다양하다. 물론 미국 호텔보다는 많지 않지만 한국 호텔보다는 많다. 물론 영업 시간이 까다로운 게 단점이다.

3. 기타


퇴역한 선박이나 항공기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도 꽤 많다. 레스토랑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할 정도의 체급이 되는 선박이나 항공기만 가능하며 건물을 새로 올리는 것보다 저렴하게 먹히는 데다가 따로 디자인할 필요 없이 그 자체가 디자인이므로 이런 레스토랑도 은근히 많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