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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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헌터물, 아카데미물 웹소설. 작가는 연못맨.
2. 줄거리
최악이라 불리는 F급 특성. 5살의 신유성은 헌터 명가인 신오가문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같은 해, 고아원에서 헌터들의 정점인 권왕을 만나 거두어 진다.
권왕은 특성이나 능력 아닌 '체술'로 정점에 오른 헌터.
그는 신유성의 특성이 아닌 체질에 주목한다.
'''구음절맥(九陰絶脈).'''
"네가 타고난 구음절맥은 몸에 마나가 넘쳐흐르고! 머리가 비상해지며!
천상의 외모를 가진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죽고 말지......"
'''그리고 극양지체(極陽肢體).'''
"네 몸은 구음절맥을 치료할 양기가 넘쳐흐른다!"
권왕의 눈에 신유성은 비록 F급 특성이지만, 천년에 한번 태어날 체질과 신체를 모두 가진 괴물이었다.
그렇게 재능 때문에 가문에게 버림받은 신유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재능 때문에 권왕의 제자로 거두어진다.
1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모든 준비를 마친 신유성이 하산했다.
신유성의 강함은 헌터들이 중요시 여기는 특성이 아닌, 순수한 체술.
지금껏 없던 헌터의 탄생이었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1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나 볼 법한 매 회차의 삽화가 들어가 있어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4. 등장인물
4.1. 한국
- 신유성
이 작품의 주인공. '집중력 강화' 라는 F급의 특성을[1][2]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대대로 유명한 헌터를 배출한 최상급 명문 헌터 가문인 '신오가문'의 수치라고 여겨져 버림받게 된다.
이 때문에 능력이나 특성에 관해서 큰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승인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아 아무리 안 좋은 특성이라도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 편견 없이 성장하였다.
하지만 자신을 버린 가족들과는 아예 연을 끊고 살고 있다. 신유성에게 가족은 그저 피가 섞인 생물학적인 사람들일 뿐.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해졌으니 다시 데려가겠다는 말에 어이없어할 정도. 이 때문에 자신의 파티원을 친구 이상처럼 친밀히 대해준다. 고아원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으며 그를 스승이자 아버지로 여기며 12년간의 혹독하고 힘든 수련의 결과, 어지간한 재능의 헌터들은 저리가라하고, 오직 스승인 유원학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급의 헌터들이 길러낸 제자들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만이 상대할 수 있는 괴물이다.
거기다 신오가문의 피가 어디 가지는 않는지 신오가문의 혈통답게 리더나 지배자로서의 자질 역시 매우 훌륭하며, 가온 아카데미에 와서 F급 특성이라며 힘들어하던 이시우와 친구가 되어주고, 스미레의 능력은 약하지 않다며 스미레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며 힘든 일은 자신이 도맡아 하는 참된 리더로서의 모습은 신오가문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렇기에 이시우와 스미레, 김은아를 포함한 신유성 파티의 모두는 신유성에게 의지하고 그에게 해답을 얻고는 한다. 현재로는 스승인 권왕만을 제외하곤 누구에게 져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바나나 우유를 유독 좋아한다.
이 때문에 능력이나 특성에 관해서 큰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승인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아 아무리 안 좋은 특성이라도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 편견 없이 성장하였다.
하지만 자신을 버린 가족들과는 아예 연을 끊고 살고 있다. 신유성에게 가족은 그저 피가 섞인 생물학적인 사람들일 뿐.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해졌으니 다시 데려가겠다는 말에 어이없어할 정도. 이 때문에 자신의 파티원을 친구 이상처럼 친밀히 대해준다. 고아원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으며 그를 스승이자 아버지로 여기며 12년간의 혹독하고 힘든 수련의 결과, 어지간한 재능의 헌터들은 저리가라하고, 오직 스승인 유원학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급의 헌터들이 길러낸 제자들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만이 상대할 수 있는 괴물이다.
거기다 신오가문의 피가 어디 가지는 않는지 신오가문의 혈통답게 리더나 지배자로서의 자질 역시 매우 훌륭하며, 가온 아카데미에 와서 F급 특성이라며 힘들어하던 이시우와 친구가 되어주고, 스미레의 능력은 약하지 않다며 스미레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며 힘든 일은 자신이 도맡아 하는 참된 리더로서의 모습은 신오가문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렇기에 이시우와 스미레, 김은아를 포함한 신유성 파티의 모두는 신유성에게 의지하고 그에게 해답을 얻고는 한다. 현재로는 스승인 권왕만을 제외하곤 누구에게 져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바나나 우유를 유독 좋아한다.
- 권왕(拳王) 유원학
신유성의 재능과 앞으로 찬란하게 빛날 미래를 보고 거두어들인 신유성의 스승. 5명의 세계관 최강자 라인 5인방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최강자이다.[3] 그의 특성은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신유성이 사용하는 '투신류'라는 권법과 체술을 창시해낸 자로서, 오직 이 권법 하나만으로 세계의 최정점에 섰다고 알려졌다. 권왕이라는 이명 단 하나만으로 세계의 판도를 움직일 수준의 정치력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 헌터 협회의 최강자인 강유찬 회장과는 매우 친밀한 친구 사이로, 미리 얘기를 꺼내어 신유성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고 있다.
- 강유찬
권왕 유원학의 아주 오랜 절친이자 5명의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으로, 한국 헌터 협회의 협회장이다. 12년 동안 신유성을 키우느라 바빴던 유원학의 모습을 보고 바로 웃음을 터뜨리는 간큰 자이며, 유원학의 부탁에 따라 신유성과 가온 아카데미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슬슬 도와주고 있다.
- 메이린
한국 헌터 협회장 강유찬을 모시는 중국인 여성. 강유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수석 비서로, 신유성을 남몰래 응원하고 있다.
- 이시우
신유성이 가온 아카데미로 온 이후로 사귄 첫번째 친구. 남자지만 곱상해보이는 외모와 작은 키 때문에 여러사람들은 귀엽다고 평가한다. 특성은 F급의 천리안으로, 신유성처럼 명망있는 가문인 시티가드 가문에서 태어나 신유성처럼 낮은 특성으로 무시받고, 강제적으로 인형이 되었다시피 살아왔기에 가족을 증오하고 경멸하다시피 담을 쌓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서 강제적으로 주입받은 총을 이용한 사격술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런 과거사 때문에 총을 잡는 것이 끔찍하게도 싫어서 자기가 처참하게 발라버린 일본의 여학생을 훙내내서 활을 사용하고 있다. 신유성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F급이라는 틀을 완벽하게 뒤엎어준 신유성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하지만 활을 사용한다는 자신의 힘이 신유성과 신유성이 이끄는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결국 가족들에게 조건을 걸고 다시 전성기 시절의 총잡이로 되돌아가기 위해 사쿠라에게 조건을 걸고[4] 자신을 단련시켜달라고 협력을 부탁한다.
이후 영국 팀전 직전에 다시 돌아와 김은아와 함께 신유성의 팀으로 참전한다. 자신의 특성인 천리안을 진화시켜 상대방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투시' 능력을 개방한 것으로도 모자라서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의 총기류와 그것들을 다루는 사격술만 늘어난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만든 동전 크기의 특수 사제폭탄까지 만들어버리는 천재성에다가,[5] 뒤처리를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비겁하다 하더라도 승리할 수만 있다면 더러운 수를 써서라도 한방에 깔끔하게 골로 보내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여준다.[6]
이후 영국 팀전 직전에 다시 돌아와 김은아와 함께 신유성의 팀으로 참전한다. 자신의 특성인 천리안을 진화시켜 상대방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투시' 능력을 개방한 것으로도 모자라서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의 총기류와 그것들을 다루는 사격술만 늘어난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만든 동전 크기의 특수 사제폭탄까지 만들어버리는 천재성에다가,[5] 뒤처리를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비겁하다 하더라도 승리할 수만 있다면 더러운 수를 써서라도 한방에 깔끔하게 골로 보내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여준다.[6]
- 히나지마 스미레
본래는 일본 쪽의 학생이었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파티에서 퇴출당한 후 한국으로 왔다. 특성은 F급의 흑마술. 언데드를 조종하는 능력이다. 누구나가 보기에도 유령소녀처럼 보일 만큼 음침하고 쉬쉬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국으로 와서 가온 아카데미에 입학 후, 정말 신이 내린 행운으로 신유성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모두가 멸시하고 무시했던 F급 능력이지만 신유성과 같은 괴물 급이 되어서 신유성의 파티에 들어와 승승장구 하고있다. 그렇기에 보잘 것 없다고 여긴 자신의 실력과 마음가짐을 제대로 바라봐주고, 성격도 아싸가 아닌 모두와 어울릴 수 있는 인싸로 탈바꿈 시켜준 신유성을 존경하고, 짝사랑하고 있다.
7급 보스 몬스터이자 모든 언데드 몬스터들의 주인이자 여왕인 역병의 마녀 라플라스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고,[7] 스미레를 편애하는 라플라스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김은아와 같은 천재 라인에 들어서게 되었다. 계속해서 언데드 종류의 몬스터를 불러내고, 만들어내기 때문에 물량전으로는 신유성과 아델라, 류진, 로렐라이 등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제자들 같은 논외급의 괴물들만을 제외하면... 웬만해선 이길 작자가 없다고 보면 된다.[8] 김은아와는 절친사이로 친하게 지낸다.
7급 보스 몬스터이자 모든 언데드 몬스터들의 주인이자 여왕인 역병의 마녀 라플라스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고,[7] 스미레를 편애하는 라플라스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김은아와 같은 천재 라인에 들어서게 되었다. 계속해서 언데드 종류의 몬스터를 불러내고, 만들어내기 때문에 물량전으로는 신유성과 아델라, 류진, 로렐라이 등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제자들 같은 논외급의 괴물들만을 제외하면... 웬만해선 이길 작자가 없다고 보면 된다.[8] 김은아와는 절친사이로 친하게 지낸다.
- 에이미
미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이자 잘 나가는 방송인으로, 귀여운 핑크머리 짧은 트윈테일의 생기발랄한 소녀. 작가의 전작인 [내 전생은 최강검신]에 나오는 에이미와 똑같은 이름과 외형이다. 근데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동일인물이 맞다면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채찍이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김은아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는 유일한 학생. 특성은 불명이지만 김은아와 동격 수준의 실력자라는 언급이 있다. 아델라에게 단 2초만에 패배한 전적이 있기에 아델라를 무서워한다. 아델라를 캐스팅 하기에는 겁이 난 나머지 김은아에게서 신유성의 이름을 알게되어 공식 미소년인 신유성의 모습을 보고 홀딱 반해 당장 신유성에게 달려가 캐스팅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파티원이 필요했던 신유성의 능숙한 밀고당기기 수법에 당해 신유성의 파티에 들어가 신유성을 광적으로 따르게 된다. 그 뒤로 파티에 들어온 이후 파티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쓸어담아주고 있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김은아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는 유일한 학생. 특성은 불명이지만 김은아와 동격 수준의 실력자라는 언급이 있다. 아델라에게 단 2초만에 패배한 전적이 있기에 아델라를 무서워한다. 아델라를 캐스팅 하기에는 겁이 난 나머지 김은아에게서 신유성의 이름을 알게되어 공식 미소년인 신유성의 모습을 보고 홀딱 반해 당장 신유성에게 달려가 캐스팅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파티원이 필요했던 신유성의 능숙한 밀고당기기 수법에 당해 신유성의 파티에 들어가 신유성을 광적으로 따르게 된다. 그 뒤로 파티에 들어온 이후 파티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쓸어담아주고 있다.
- 김은아
A급 특성의 전격 계열 능력을 사용하는 천재. 한국 최대의 기업인 신성그룹의 손녀로서 오냐오냐 키워오고 격이 다른 자신의 특성에 자뻑이 심한 나머지 겁이 없고, 철이 없고, 세상 물정을 모른다. 병원에 불치병으로 입원한 오빠가 있으며, 오빠가 불치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금은 김은아가 기업의 후계자이지만, 신유성의 도움으로 괴물이 되어 날뛰는 오빠를 제압한 뒤, 깨어나지도 못한 불치병에서 해방되어 자기는 놀테니 오빠가 일하라며 일을 떠넘겨버리고, 신유성을 주축으로 이룬 파티의 멤버가 되었다. 여담으로 커피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뭘 하던 도중에든지 눈 앞에 카페가 보이면 들어가서 마실 정도. 신유성에게는 마음이 있는지 유독 데레데레하고 있다. 그 외의 다른 파티원들과도 원만한 사이로 지낸다. 신유성의 파티원이 되고 난 이후, 신유성에게 특성의 힘만 믿지 말라는 교훈과 그에 어울리는 신체 능력을 얻기 위해 신유성에게 빡센 배움을 받아 자신의 신체 능력과 합쳐서 한층 더 성장한 헌터가 되었다.[9]
- 김준혁
김은아의 오빠. 원래대로라면 본인이 신성그룹의 후계자가 되었어야 했지만, 동생인 김은아보다 헌터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나머지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능력 각성제를 복용하며 살아왔다가, 작중 초반 시점으로 2년 전 불치병을 앓아버리게 되어 병상에 눕게 되어버려 동생인 김은아가 대신 후계자가 되어버렸다. 그런 와중에 치트에 의해 치료 도중 병상에 누워있다가 치료를 위해서 쓰이는 순환석이 강탈당하자 반쯤 정신이 나간 괴물이 되어 날뛰다가 신유성과 김은아에게 제압되었다. 이것 때문에 신유성 덕분에 불치병에서 해방되어 긴 잠에서 깨어난 김준혁은 동생을 비롯한 가족과 사용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으며, 동생이 기업의 뒤를 잇지 않고 놀거라는 폭탄 선언을 듣고도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로 보아 동생과의 사이는 정말이지 좋은 듯하다.
- 김윤하
김은아와 김준혁 남매의 어머니이자 신성그룹의 대표. 그 동안 회사일로 방치해온 김은아의 마음을 보고 진심을 담아 사과해 가족 사이가 다시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신유성은 김윤하에게 눈길을 받게 되었고, 이수현 또한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
- 김성한
김은아와 김준혁 남매의 아버지이자 신성그룹의 이사진.
- 김석한
김성한의 아버지이자 임은아와 김준혁의 할아버지. 은아에게 홀딱 빠져사는 손녀바보다. 불치병을 앓던 김준혁을 살려준 신유성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은아를 수상히 여기며, 신유성의 파티를 도와주고 있다.
- 이수현
김은아의 전속 비서로, 김은아가 허물없이 대하는 언니같은 사람이다. 이수현도 김은아에게 틈만나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만큼 김은아를 자기 동생처럼 아껴주고 있다.
- 박수현
S급 특성의 수중 계열 능력 사용하는 천재. 김은아처럼 크기 있는 기업의 자손으로, 자신보다 약한 것을 멸시하는 약육강식&선민사상 마인드의 소유주이다. 김은아의 열폭과 이시우의 팩폭에 찔려 신유성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거액의 돈까지 들여가며 자신에게 유리한 경기장을 요청하지만, 결과는 처첨히 당해버렸다. 육체적인 손상은 크지 않지만 정신적인 손상이 커서 현실도피와 현실직시를 오가고 있다. 이후에는 정신을 차리기는 했으나 신유성에게 당한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함부로 나대지는 않게 되었다.
- 신하윤
생물학적으로는 신유성의 누나. S급 특성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오가문의 정식 후계자다. 동생인 신유성을 향해 F급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가족에게 버럼받고 거지같이 살아온 기분은 어떠냐며 물어보는 집안내력의 쓰레기같은 성격을 가진 가온 아카데미의 학생회장. 괴물이 되어 돌아온 동생을 보고는 어떻게든 다시 가문으로 데려오겠다는 미친 광기와 욕심을 보이며, 얘기 도중에 급한 일로 들어온 동아리 부원을 염동력으로 잡아 거의 반쯤 죽여버릴 정도의 싸이코 얀데레다. 역시 집안의 내력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나대는 쓰레기이며, 신유성에게 가문으로 오지 않을 경우엔 파티원을 건들겠다는 협박까지 하며 신유성의 분노를 제대로 보이게 만들었다. 지금껏 자신의 진짜 실력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를 알고있는 신유성이 염동력을 파훼하고 제대로 발라버리려고 수련에 매진하고 있다.
- 유월
신유성의 어머니인 유민서의 동생. 신성그룹의 파티에 참가해서 메세지를 보내서 신유성을 꼬드겨보려고 했지만 이미 가문과는 멸절의 상태로 이를 가는 신유성은 깔쌈하게 씹고 가버렸다. 근데 어째서인지 치트가 탈옥했단 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고, 누군가와 은밀하게 접선하는 것을 보아 뭔가 구린내를 많이 풍기고 있다.
- 신강윤
신유성의 아버지. 신오가문의 유일한 7성급 헌터이자 가주다. 신유성을 가문에서 추방시킨 장본인.
- 유민서
신유성의 어머니. 유수가문의 유일한 7성급 헌터로, 이름만 밝혀진 사람이다.
4.2. 중국
- 류진
한국에 권왕의 제자인 신유성이 있다면, 중국에는 검신의 제자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 신유성과 동급의 헌터. 특성은 S급의 가속으로 권왕 유원학과 쌍벽을 이룬 검신을 스승으로 두고 있며 스승의 검술인 [천하패검]를 배우고 있다. 신유성과 참가한 대항전에서 신유성의 실력을 제대로 알아봤으며, 결과상으로는 자신이 1등을 거머쥐었어도 바짝 따라온 신유성에게 패배했다는 결론적 사실을 인정하고 돌아가 언젠가 한 번 신유성과 맞붙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귀국한다. 또한 동생을 위해 어떻게든 제 스승의 체면을 살려주어야 하기에 신유성을 이겨보겠다는 의지로 수련하고 있다.
- 류밍
현재는 이름만 언급된 류진의 동생. 불치병을 앓고 있어 김은아의 오빠인 김준혁처럼 순환석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다. 때문에 류진은 스승에게 신세를 져가며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제 한몸 버려가며 애쓰는 중이다.
- 검신(劍神) (본명은 불명이나 성별은 여자.)
한국의 최강의 헌터인 권왕 유원학과 쌍벽을 이룬 5명의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 류진을 제자로 두고 있으며, 자기 이름 하에 나오는 거액의 돈으로 류밍을 돌봐주는 보호자다. 외형은 아리스처럼 젊으며, 검은 삿갓에 무협지에서나 볼 법한 도인느낌을 풀풀 풍기는 애꾸눈의 여성처럼 생겼다. 기운은 유원학처럼 어마어마한 수준. 살기를 뿜자마자 아덴이 헛기침을 하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유원학이 거두어들여서 어마어마한 괴물로 재탄생한 신유성을 보고 조바심이 난 건지 자기 제자인 류진에게 자신이 힘들게 얻은 비전서까지 전해주며 아주 제대로 기르고 있다고 한다. 독자들은 남자일줄 알았는데 여자라고 해서 충격을 먹었다. 외형이 이렇게 된 이유는 탑의 보상으로 지금같은 어린 모습이 되었다는데, 본인은 학을 떼며 싫어한다. 왜냐하면 유원학이 만든 투신류처럼 자신만이 만들고 갈고 닦은 검술인 [천하패검]을 [검술의 극의]에 닿게 하기 위함인데, 문제는 [천하패검]이 사소한 동작부터 오롯이 검신의 신체가 초점이 맞춰진 검술이라서 몸이 바뀌어버린 이상 검신에게 있어서는 [천하패검]을 더는 [검술의 극의]로 완성시킬 수 없게 되었기에 그냥 저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신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검술의 극의]를 제자인 류진이 이룰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독자들은 아덴과의 대화로 원래는 남자였는데 탑의 보상으로 TS를 당해 여체화 + 회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유원학이 거두어들여서 어마어마한 괴물로 재탄생한 신유성을 보고 조바심이 난 건지 자기 제자인 류진에게 자신이 힘들게 얻은 비전서까지 전해주며 아주 제대로 기르고 있다고 한다. 독자들은 남자일줄 알았는데 여자라고 해서 충격을 먹었다. 외형이 이렇게 된 이유는 탑의 보상으로 지금같은 어린 모습이 되었다는데, 본인은 학을 떼며 싫어한다. 왜냐하면 유원학이 만든 투신류처럼 자신만이 만들고 갈고 닦은 검술인 [천하패검]을 [검술의 극의]에 닿게 하기 위함인데, 문제는 [천하패검]이 사소한 동작부터 오롯이 검신의 신체가 초점이 맞춰진 검술이라서 몸이 바뀌어버린 이상 검신에게 있어서는 [천하패검]을 더는 [검술의 극의]로 완성시킬 수 없게 되었기에 그냥 저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신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검술의 극의]를 제자인 류진이 이룰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독자들은 아덴과의 대화로 원래는 남자였는데 탑의 보상으로 TS를 당해 여체화 + 회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4.3. 이탈리아
- 아델라 오르텐시아
이탈리아 출신의 S급 특성 '빙결'을 가진 백발 적안의 천재 소녀. 신유성과 제대로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능력과 강함의 소유자며, 그 능력은 배틀 필드 전체를 혹한의 겨울로 만들어버리는 수준. 어린 시절에 7급 보스인 겨울의 마녀를 상대하러 나간 부모님을 여의고, 권왕 유원학과 검신과 함께 세계 최강자 라인에 드는 할아버지의 가르침과 보호아래서 자랐다. 17살이 되는 해에 헌터 강대국인 한국의 가온 아카데미에 입학에 S급 특성으로 단번에 학교의 유명인사가 되고, 자신의 능력이 너무 강한 탓에 제대로 싸울 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 것에 허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가온 아카데미에 편입한 신유성의 소문을 듣고, 후에 겨뤄보고 싶다는 소원을 담았다가, 마침내 신유성과 결승을 붙게 되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신유성을 상대하지만, 배틀 필드를 이루던 포탈이 두 사람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 결과적으로 따지면 마지막 순간 신유성이 아델라를 압도하고 포탈을 박살내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아델라는 자신의 패배라며 결승전을 기권. 후에 신유성과 그의 파티와 제대로 맞붙어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탈리아로 귀환해 자신의 파티를 짜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신유성과 로렐라이의 결전을 보다가 자기가 로렐라이를 발라버릴 수 있다고 확신하며 신유성의 라이벌은 나라며 심기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건 다 내줘도 신유성과의 결승전과 라이벌 자리는 포기하고 싶지 않은 듯.
신유성과 로렐라이의 결전을 보다가 자기가 로렐라이를 발라버릴 수 있다고 확신하며 신유성의 라이벌은 나라며 심기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건 다 내줘도 신유성과의 결승전과 라이벌 자리는 포기하고 싶지 않은 듯.
- 은빛 바람 아덴 오르텐시아
아델라의 할아버지로 유원학, 검신과 강유찬, 아리스와 함께 5명의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드는 '은빛 바람'이라는 이명을 가진 헌터.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드는 사람들하고는 더할 나위없는 좋은 지기사이로 지내고 있다. 그러다 아델라가 신유성에게 패배하고 이것을 통해 아델라가 바뀌는 것을 눈치챈 아덴은 신유성을 아델라의 데릴사위 정도로 탐내는 듯.
4.4. 영국
- 로렐라이 코넷
신유성, 류진, 아델라와 동갑인데도 일명 시간의 마녀라는 별칭을 가진 소녀로, 영국의 최강자인 마녀 아리스의 하나뿐인 제자다. 특성은 S급인 '시간의 여신'. S급 특성 중에서도 가장 예측이 불허한 특성으로, 로렐라이의 성장에 따라 어마어마한 가치와 스킬들을 가지게 되는 특성이다. 신유성, 류진, 아델라와 동갑인 17살인데도 영국의 시계탑 아카데미를 평정하고 오라클(Oracle)의 칭호를 하사받은 천재 학생으로 촉망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영국의 헌터계의 새롭게 빛을 가져다줄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 파티원들을 자기 시종처럼 대하며, 자기는 여왕이고 공주인 것 마냥 영국 전체에게 사랑받으며 행동하고 있다.
세계 대항전 문제로 영국에 찾아온 신유성 파티를 보고 안내해주나, 신유성에게 한눈에 뿅가버려 첫눈에 반해버렸다(...). 때문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다며 이래저래 고민하는 중이나, 스승의 명령에 따라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수련중이다.
스승의 전법처럼 마나의 '마법화'를 주로 사용한다. 미리 준비해둔 술식으로 마나방출을 하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구현이 가능한 스킬. 다만, 천문학적인 양의 마법 술식과 마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천재인 로렐라이에게는 그냥 껌씹는 수준.
시간의 여신 '크로노아'에게 수명을 바쳐 힘을 얻어가면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마나공명을 사용한 신유성에게 결국 패배하고 그동안 누구보다 고생하고 남들의 기대감에 시달려온 로렐라이에게 따듯한 말을 건네준 신유성을 더더욱 좋아하게 된다.
세계 대항전 문제로 영국에 찾아온 신유성 파티를 보고 안내해주나, 신유성에게 한눈에 뿅가버려 첫눈에 반해버렸다(...). 때문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다며 이래저래 고민하는 중이나, 스승의 명령에 따라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수련중이다.
스승의 전법처럼 마나의 '마법화'를 주로 사용한다. 미리 준비해둔 술식으로 마나방출을 하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구현이 가능한 스킬. 다만, 천문학적인 양의 마법 술식과 마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천재인 로렐라이에게는 그냥 껌씹는 수준.
시간의 여신 '크로노아'에게 수명을 바쳐 힘을 얻어가면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마나공명을 사용한 신유성에게 결국 패배하고 그동안 누구보다 고생하고 남들의 기대감에 시달려온 로렐라이에게 따듯한 말을 건네준 신유성을 더더욱 좋아하게 된다.
- 카드의 마술사 세바스찬
로렐라이의 파티원으로, 로렐라이의 집사처럼 행동한다. 타인의 권유도 아닌 자신의 마음으로 로렐라이를 섬기고 있다. 특성은 불명이지만 S급으로, 카드를 주로 이용해 방어를 하거나 공격하는 타입이다.
- 놓치지 않는 손 안젤라
로렐라이의 파티원으로, 로렐라이의 하녀처럼 행동한다. 타인의 권유도 아닌 자신의 마음으로 로렐라이를 섬기고 있다. 김은아에게 달라붙는 걸 에이미가 보고 틈틈히 가로막는 것으로 보아 사디즘 변태 기질이 충분해보인다(...). 특성은 S급의 '안티 마나'로, 자신의 손이 닿는 순간에 한해서 모든 마나를 봉인시켜버릴 수 있다. 그래서 붙은 별칭이 '놓치지 않는 손'. 그렇기에 반드시 신체접촉이 이루어져야 하는 특성상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레슬링을 주특기로 삼았다.
- 영국의 마녀 아리스
로렐라이의 스승인 영국의 마녀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여인으로, 유원학, 검신, 아덴과 같은 5명의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 온갖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수수께끼의 존재로, 자신의 제자인 로렐라이도 비밀스럽게 키우는 중이다. 최강자 라인에 속하니 만큼 다른 최강자들과 함께 60대 이상의 고령에 속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대한 마나 덕분에 젊음을 유지하고 다닌다. 이래서 진짜 마녀니 어쩌니 의심을 받는 중. 로렐라이의 스승이지만, 딱히 제자를 키울 마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로렐라이를 거두어들은 이유는 유원학과 류진이 제자들을 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나머지, 제자가 자신보다 강해질 지 말 지 궁금해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유원학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서로가 서로를 그닥 달갑게 보지는 않는다. 외형은 전형적인 검은 마녀의 생김새다.
4.5. 일본
- 쿠로키 세이지
일본에서 유망주로 뽑히는 파티의 파티장이자 리더. 주홍머리의 콧등에는 반창고를 붙인 열혈소년으로, 세계제일이 되리라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노력파 소년이다. 특성은 S급인 그림자. 어두운 곳일수록 유리해지는 특성을 가졌다. 그림자를 이용해서 허상을 만들고 상대방에게 날카롭고 섬뜩한 묵직한 한 방 공격을 중시하는 실력자다.
- 하나사키 사쿠라
세이지의 파티원. 과거 이시우의 아버지인 경찰총장에게서 총을 사용하는 게 아닌 활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반쯤은 인형처럼 살아오던 이시우의 실력 앞에서 대망신을 당한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이시우를 비롯한 시우의 가족일가를 용서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싫어하며, 시우가 활을 쓴다는 것을 확인하자 자기를 바보취급하며 조롱하고 능멸하는 거냐며 머리 꼭대기까지 분노하는 수준이다. 특성은 S급인 바람. 바람의 힘으로 화살의 파괴 위력을 높이며 바람을 이용한 배리어를 사용한다.
- 키리시마 잇신
과거에 스미레가 일본에 있었을 적, 파티로서 함께였었던 소년. 하지만 무언가의 사건으로 인해서 스미레는 파티를 도망치듯이 떠나버렸고 한국으로 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잇신은 자신도 몰래 짝사랑하던 스미레를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 결국 애증의 감정에 빠져버렸고, 후에 세계 대항전에서 스미레와 맞붙게 되어 자신이 이기리라 마음먹고 나서지만 스미레는 이미 신유성의 도움과 7급 보스 역병의 마녀 라플라스의 편애적인 사랑으로 인해 무지막지하게 강해졌기에 결국 패배하고 만다. 패배하고 나서야 겨우 자신이 그동안 스미레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깨달아 스미레의 새로운 앞 길을 응원해준다. 특성은 S급인 귀기(鬼氣). 물량전과 근접전에 특화된 특성으로 적들을 베면 벨수록 힘을 흡수해 점점 강해지는 능력이다.
4.6. 기타 인물
- 치트
병원을 습격하고 김준혁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던 순환석을 탈취하기 위해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든 빌런 단체 [리벨리온] 소속의 유명한 여성 테러리스트. 중국의 기밀을 해킹으로 털어간 전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해커다. 특성은 단거리 텔레포트의 일종인 '블링크'. 김은아를 압도하고 조롱하다가 신유성의 주먹에 당해 수용소로 투옥되었다. 근데 후에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탈옥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치트를 빼내려고 한 기미가 있긴 했는데, 진짜로 성공한 모양.
- 클로
감옥에 수감된 치트를 빼내기 위해서 파견된 빌런 단체 [리벨리온] 소속의 여성. 특성은 불명. 검은 댕기머리로 땋은 유달리 흰피부의 이빨문신의 마스크를 쓴 검은 정장 복장의 날카로운 눈매의 소유자. 치트를 탈옥시키고 치트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5. 설정
- 아카데미
실력 좋은 헌터들을 양육하고 배출해내기 위한 교육 기관. 세계 곳곳에 아카데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아카데미는 5군데로, 한국의 [가온 아카데미], 일본의 [쵸텐 아카데미], 중국의 [마천루 아카데미], 영국의 [시계탑 아카데미], 이탈리아의 [비앙카 아카데미]다.[10] 일본을 제외하고는 세계관 최강자들이 직접 기른 제자들이 한 군데씩 있다.
한국에는 권왕 유원학의 제자인 신유성. 중국에는 검신의 제자인 류진. 영국에는 마녀 이리스의 제자인 로렐라이 코넷. 이탈리아에는 은빛 바람 아덴 오르텐시아의 손녀이자 제자인 아델라 오르텐시아가 있다.
한국에는 권왕 유원학의 제자인 신유성. 중국에는 검신의 제자인 류진. 영국에는 마녀 이리스의 제자인 로렐라이 코넷. 이탈리아에는 은빛 바람 아덴 오르텐시아의 손녀이자 제자인 아델라 오르텐시아가 있다.
- 특성
헌터가 기본적으로 보유하는 여러 '능력', 이 능력을 기반으로 여러 '스킬'이 파생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 등을 통해 그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등급은 당연히 F급, D급, C급, B급, A급, S급이며, 아카데미의 반배정도 특성의 등급에 따라 나뉜다.
5.1. 몬스터/괴수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은 재앙. 아웃브레이크(Outbreak)라 하여 던전과 게이트를 통해 지구에 등장한 괴물들로 한때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
현재 그 강함에 따라 급을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 오크 (3급) / 이미지 룸
지능이 높아 나름의 파티와 포지션을 구성하는 몬스터.
- 켄타우로스 (4급) / 이미지 룸
인간의 머리에 말의 신체를 한 괴수. 장신의 키와 근육질의 몸을 자랑한다.
- 젬 스네이크 (3급) / 보석섬
머리에 보석이 박힌 거대한 뱀.
- 카벙클 (1급) / 보석섬
보석섬에서 가장 약한 몬스터. 토끼와 고양이를 닮았으며 이마에 보석이 박혀 있다.
- 베이비 샐러맨더 (2급) / 보석섬 늪지대
2미터 크기의 불 뿜는 도마뱀. 머리에는 보석이 박혀 있다.
- 진주 코끼리 / 보석섬
진주로 된 뿔을 가진 코끼리.
- 루비 피쉬 / 보석섬 계곡
빨간 보석이 박힌 물고기형 몬스터.
- 쥬얼 스네이크 / 보석섬 숲
- 문스톤 베어 / 보석섬 산길
- 크리스탈 골렘 (4급 보스) / 보석섬 수정동굴
몸체가 단단한 수정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골렘. 강력한 완력도 특징이지만 수정을 총알처럼 쏟아낼 수도 있다. 머리의 핵이 파괴되면 힘을 잃고 쓰러진다.
- 해골마 (3급) / '사령의 숲' 던전
말이 저주를 받아 스켈레톤으로 부활한 몬스터. 온몸이 뼈로 되어 있으며 눈에서는 푸른 불빛이 나온다.
- 얼음 마녀 (4급) / '아스텔라 얼음성' 던전
온몸이 얼음으로 이루어진 마녀, 4급 보스 중에도 강한 존재로 각종 얼음 마법에도 능숙하다.
- 데스나이트 / '절망의 묘지' 던전
갑주를 입고 검을 든 해골 기사.
- 듀라한 (4급 보스) / '절망의 묘지' 던전의 '안개의 숲'
데스나이트 중 최고의 검술을 가진 머리 없는 기사. 서식지가 따로 없고 숲을 배회하기에 마주치기 힘들다.
- 월광늑대 / '달빛의 성지' 던전
- 웨어울프 (보스) / '달빛의 성지' 던전
인간과 늑대가 합쳐진 모습의 몬스터. 인간의 자유로운 동작과 짐승의 신체능력을 가진 괴물로, 성지에서 달빛을 내리쬐면 그 털은 강철보다 단단해진다.
- 리치 (4급 보스) / '절망의 묘지' 던전
붉은 로브를 입은 언데드 마법사. 언데드를 모으며 전력을 확충하던 스미레를 습격, 언데드들을 흡수해 강해지면서 스미레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신유성에게 가로막힌 뒤 죽었다. 덤으로 레어급 아티펙트 '불사자의 반지'를 드랍.
- 은빛 부리 (4급 보스) / '괴조의 둥지' 던전
금속의 성질을 지닌 부리와 깃털을 가진 거대한 괴조. 강철의 성질을 가진 깃털의 무게로 날지는 못하지만 높은 물리, 마력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부산물은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들의 부산물은 높은 가치를 지닌다.
- 아종 여울룡 (4급 보스) / 에버라인 산의 호수
용을 닮은 거대한 도마뱀. 수중에서 호흡이 가능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해가 뜨면 물 밖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바위에 몸을 눕혀 태양열을 에너지로 바꾼다. 매우 단단한 비늘과 가공할 물리력이 무기.
0.03% 확률로 푸른빛 대신 노란빛 비늘을 지니는 아종이 등장하는데, 해당 아종은 원종과 달리 전기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전기 특성을 가진 김은아가 처음 조우했을 당시 고전했지만, 데스나이트가 놓친 대검을 들고 전기 특성을 통해 초가속, 약점인 배를 찔러 처치했다. 보상으로 스페셜 레어급 아티펙트인 '뇌룡의 보주'를 드랍했다.
0.03% 확률로 푸른빛 대신 노란빛 비늘을 지니는 아종이 등장하는데, 해당 아종은 원종과 달리 전기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전기 특성을 가진 김은아가 처음 조우했을 당시 고전했지만, 데스나이트가 놓친 대검을 들고 전기 특성을 통해 초가속, 약점인 배를 찔러 처치했다. 보상으로 스페셜 레어급 아티펙트인 '뇌룡의 보주'를 드랍했다.
- 타이쉬 (4급 보스) / 필리핀 엘니도 바다
고래 크기의 거대한 물고기. 던전을 벗어나 필리핀 엘니도의 바다에서 해양생물들을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파괴하다가 아델라에게 6분 22초만에 토벌당했다.
- 산군/환비호 (4급 보스) / 선발전 가상 공간 - 사르니아 산
술법을 사용하는 호랑이.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환술 등의 다양한 술법을 사용한다.
- 화귀 (4급 보스) / 선발전 가상 공간 - 사르니아 동굴
선발전의 가상 공간에서 아델라에게 처치된 보스.
- 겨울의 마녀 루이샤 (7급 보스) / 이탈리아 볼테라
아델라가 5살 때 살던 도시 볼테라를 습격한 보스. 혹독한 겨울을 불러와 볼테라를 혼란에 빠트렸으며, 아델라의 부모님도 루이샤를 토벌하기 위해 나섰다가 전사했다.
- 사악의 마녀 라플라스 (7급 보스)
국가급 재앙으로 평가받는 7급 보스 중 하나. 스미레가 '몽환의 성' 던전에서 라플라스의 편린을 발견해 습득했다.
- 바실리스크 (4급) / '몽환의 성' 던전
뱀과 도마뱀을 섞은 형태의 괴수.
- 서큐버스 릴리스 (5급 보스) / '몽환의 성' 던전(일본)
몽마의 일종. 인간을 공포에 질리게 한 뒤, 그 정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능력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석화의 시선' 상대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매혹의 키스',[11] , 접촉한 상대의 마나를 빨아들이는 '마나 드레인'. 다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스킬과 지능 때문에 등급이 높은 것이지 자체 전투력은 5급 보스치곤 별로다.
공략 당시 사쿠라를 습격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세이지를 위협했으나 신유성의 '투신류 흑룡암쇄장' 한 방에 넝마가 되버렸다. 이후 라플라스의 편린을 얻은 스미레의 사역마가 되어 활동 중.
능력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석화의 시선' 상대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매혹의 키스',[11] , 접촉한 상대의 마나를 빨아들이는 '마나 드레인'. 다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스킬과 지능 때문에 등급이 높은 것이지 자체 전투력은 5급 보스치곤 별로다.
공략 당시 사쿠라를 습격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세이지를 위협했으나 신유성의 '투신류 흑룡암쇄장' 한 방에 넝마가 되버렸다. 이후 라플라스의 편린을 얻은 스미레의 사역마가 되어 활동 중.
- 혼돈 (6급 보스) / 중국
사흉 중 하나. 중국에 출몰했을 때 대도시용 배리어로 가두는 데 성공한 전례가 있다.
- 칼드보어 / 탑 2층
사자처럼 붉은 갈기를 등에 두르고 발톱을 가진 멧돼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체중을 실은 돌격력을 무기로 삼는다.
- 렉스보어 / 탑 2층
칼드보어 무리에서 가장 강한 우두머리. 칼드보어와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무리의 진형에서 두 번째 줄의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 킹즈오라 (7급 보스) / 런던
높이 50미터에 달하는 재앙급 괴수. 검은색 살덩이가 뭉친 몸체에 날카로운 이빨, 산성액을 흘리는 입, 붉게 빛나는 눈이 특징이다. 특수 능력은 막강한 재생력과 외부 공격으로부터 마나를 흡수해 발사할 수 있는 브레스.
런던에 설치되어 있던 대도시형 배리어에 갇혔을 때 배리어에 반사된 브레스의 데미지를 마나로 바꿔 발사하기를 반복하며 배리어를 부수는 데 성공했으나, 타워브리지에 있던 권왕의 '투신류 수라권격' 한 방에 바람구멍이 나 즉사했다.
런던에 설치되어 있던 대도시형 배리어에 갇혔을 때 배리어에 반사된 브레스의 데미지를 마나로 바꿔 발사하기를 반복하며 배리어를 부수는 데 성공했으나, 타워브리지에 있던 권왕의 '투신류 수라권격' 한 방에 바람구멍이 나 즉사했다.
- 검은 망토의 라큘 (5급 보스) / 오괴도 던전
왕녀를 지키지 못하고 고성을 떠도는 언데드 기사. 24시간을 주기로 '버림받은 왕녀의 축복'이 적용되어 버프 중에는 마나와 신체 능력이 2배가 되어 비네임드 6급 보스에 필적하지만, 디버프 중에는 마나와 신체 능력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스미레에게 처치된 뒤 '퓨전 언데드'로 데스나이트에게 힘이 계승되어 듀라한으로 진화했다.
- 안드로말리우스 (6급 보스/마왕종)
마계 서열 72위. 머리에는 염소 뿔이, 이마에는 붉은 마석이 박혀있으며, 강철도 씹어 부수는 괴수의 이빨과 오른팔 대신 뱀이 달려있는 모습이다.
로렐라이, 안젤라, 세바스찬 파티에 의해 처치되었다.
로렐라이, 안젤라, 세바스찬 파티에 의해 처치되었다.
- 크로키슨 (2급 보스)
악어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진 들소 괴수. 김은아의 특성을 사용하지 않고 싸우는 훈련의 목표가 되어 처치되었다. 그런데 처치 방법은 김은아가 1시간 동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낭떠러지로 떨어트린 것.
- 사도닉스 (7급 보스/제왕종) / 이탈리아 카스텔라나 동굴
'마나의 주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로드급 레드 드래곤. 평범한 드래곤이 6급 보스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훨씬 강하며,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변의 마나 밀도를 150배로 높여버렸다.
5.2. 아티팩트
탑과 던전을 공략하면 매우 드물게 나오는 각종 보물. 던전에서 '탑의 기록'이라는 책이 발굴된 이후 거의 모든 아티팩트의 정보가 밝혀져 포켓에 기록되어 있으며, 장비와 영약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헌터협회가 개최한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절망의 묘지' 던전 공략 보상으로 수여받은 아티팩트로 권왕에 의해 발굴된 뒤 신유성이 보유하게 된다.
헌터협회가 개최한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절망의 묘지' 던전의 보스 리치가 보유했던 아티팩트. 대회 이후 스미레가 보유하게 된다.
- 기타 아티펙트
- 은월검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류진이 받은 보상.
달빛을 머금은 듯한 새하얀 칼날에서는 신비함이 흐른다.
달빛을 머금은 듯한 새하얀 칼날에서는 신비함이 흐른다.
- 만년빙정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아델라가 받은 보상.
냉기가 함축되어 있어 보통 검이나 장신구에 냉기 속성을 부여할 때 사용하지만, 얼음 속성 특성이나 능력을 지닌 헌터가 섭취하면 보유 특성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냉기가 함축되어 있어 보통 검이나 장신구에 냉기 속성을 부여할 때 사용하지만, 얼음 속성 특성이나 능력을 지닌 헌터가 섭취하면 보유 특성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 별의 산호석
원소 계열 특수 능력을 증폭시키는 신비한 광물.
- 천년옥
권왕과 그 동료들이 '탑'의 50층에서 획득한 아티펙트.
주황빛 구슬로 용신의 지맥에서 흐르는 마나가 천 년 동안 응축된 광석이다.
방대한 마나가 봉인되어 있어 흡수한다면 방대한 마나를 얻을 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 힘에 잡아먹힐 수 있다.
주황빛 구슬로 용신의 지맥에서 흐르는 마나가 천 년 동안 응축된 광석이다.
방대한 마나가 봉인되어 있어 흡수한다면 방대한 마나를 얻을 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 힘에 잡아먹힐 수 있다.
- 그 외
이무기의 비늘, 피의 성배, 성자의 시계.
[1] 후에 이 능력을 천년옥이라는 아티팩트의 어마어마한 마나와 7일의 밀실 수련을 통해 '초감각 각성'이라는 특성으로 진화시킨다. '집중력 강화'는 단순히 사고방식이 빨라지고 말 그대로 집중력이 올라갔다면, '초감각 각성'은 인간이 가진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라고 한다. '마나공명'이라는 마나의 파장을 자기 마음대로 유도하고 조종할 수 있는 경지에 올라섰다고. 참고로 '마나공명'은 보통 헌터들은 평생 한 번 볼까말까 한 현상이라고 한다. 영국 팀전때 마나공명을 이용하여 30분 동안 자신을 '가뒀야했었던' 결계를 너무나 손쉽게 부수는 편법을 사용해 경기에 참가하자, 이를 본 사람들은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냐며 역시 권왕의 제자라며 기겁하고 경악했다. 그리고 신유성은 이를 기반으로 하여 스승 유원학에게서 배운 가르침을 토대로 투신류의 5장을 자신의 능력과 신체의 힘으로 새롭게 써가게 된다.[2] 투신류는 유원학이 만든 무공이기는 하나, 4장까지가 남녀노소 누구나가 배울 수 있는 한계고, 5장부터는 자신의 재능이나 특성, 노력과 합쳐서 투신류이면서 투신류가 아닌 자신만의 투신류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3] 130화에서는 런던을 습격한 7급 보스 킹즈오라를 투신류 수라권격 한 방으로 즉사시켰다. 참고로 킹즈오라는 권왕이 나서기 전까지는 국가급 병기인 대도시용 배리어를 시간이 걸렸지만 때려부술 정도로 강하다.[4] 이시우의 아버지 때문에 망신당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던 사쿠라의 고향인 궁술 도장. 그렇게 싸늘하게 문이 닫힌 사쿠라의 궁술 도장을 자신이 도와서 다시 재기시켜주겠다는 조건.[5] 아티팩트가 아닌 물품이라 얼마를 쓰든지 마음대로 반입이 가능했기에 사용했던 것이었다. 즉, 편법을 쓴 셈.[6] 이를 제대로 활용해서 로렐라이의 파티원 2명을 건물째로 한방에 폭발시켜서 탈락시켜버린다. 그 2명중에 한 명은 원래 시우를 노리던 세바스찬이었고, 나머지는 은아를 탈락시키고 로렐라이의 명령에 따라 이시우가 나오지 못하도록 건물 정문을 지키고 있었던 안젤라였다. 시우가 정문이 아닌 2층 창문을 통해서 탈출할 것과, 온갖 술수를 써서 자신들을 단 한방에 보내버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허를 찔려버리고 만 것. 일본전에서 사쿠라에게 굴욕적인 일을 준 것과, 신유성에게 도움이 못되었던 것이 어지간히도 치욕적이었던 듯.[7] 자매라 해도 믿을 수준으로 닮았다. 머리 색만 좀 다를 뿐이지.[8] 특히 로렐라이와는 빛과 어둠으로 상극이 너무나 안 좋기 때문에 영국 팀전은 참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델라와 류진도 말할 것도 없다. 아델라는 그냥 배틀 필드 전체를 혹한으로 바꿔버리는 수준이니 물량전으로도 답이 없고, 류진은 눈에 보이는 뭐든 다 베어버리기 때문.[9] 번개라는 특성상 속도에 한해서는 한없이 빨라질 수 있기에, 김은아가 아무리 빨라지고 공격적이라고 해도 그 힘을 온전히 감내할 수 있도록 신체를 단련시킨 것이었다. 러시아 팀전때 안젤라에게 잡혔으나, 김은아의 성장을 몰랐던 안젤라가 자신의 주특기인 레슬링 기술로 김은아를 압도했으나, 순간적으로 틈을 만들어낸 김은아의 공격 두방에 바로 탈락할 뻔했다.[10] 사실 비앙카 아카데미는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다. 아델라가 귀국하고 난 이후부터 떡상을 한 것.[11] 상대의 모든 정신 방벽이 내려갔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