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온(사이버 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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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츠에서 등장하는 헤리온.
콜로니 연합군에서 비밀리에 만든 최신병기. '''파일럿은 셰이드.'''
원래 무인기로 설계된 기체인지라 종래엔 없던 변형과 고속기동을 자랑하고 탑승자의 신경신호를 VA의 전신에 전달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다이렉트 액세스 시스템을 가진다. 이 덕에 콕핏이 노출되어 있고, 콕핏쪽의 방비가 약하여 파일럿의 안전을 보장 못하는 막장 기체가 되었다.
등의 레이저포, 미사일을 무기로 사용하며 등의 프로펠러를 실드 겸 블레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최대의 특징은 점프시 헬리콥터로 변형할 수 있으며, 비행성능이 좋아 대인전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하루종일 공중에서 날 수 있다는게 특징. CPU전이라면 하늘을 날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밴시나 뮤탈리스크마냥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프로펠러로 날아다니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변형과 고기동, 미사일, 레이저라는 남자아이들의 로망이 그대로 집결한듯한 기체로 모션도 여러의미로 멋지지만 게임중에서의 성능은… '''미묘.'''
우수한 성능의 A1을 메인으로 한 지상근접전과 공중기습이 기본으로 리스크를 수반하는 기술이 많고 뎀딜수단도 부족한 기체. 보스기체들이 다 그렇듯 기본 체인이 없으나 지상A1은 어느쪽도 발생이 빠르고 판정도 강하고 경직도 적어서 이것이 밥줄이 된다.
특히 대시펀치 연타인 대시A1은 리치가 짧지만 광속발동과 빈틈이 적다는 점에 더해 히트확인후 초필이 들어가기에 때에 따라선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리치와 대시공격이라는 사정상 상대에게 파고들기 때문에 빈틈이 적다곤 해도 가드당하면 발동과 무적시간을 동반한 초필 등에 카운터 당하기도 하니 파워자지캔슬을 수반해 잡기를 섞는다던가 하는 등으로 패턴화를 막아야 한다. 반대로 지상 A2는 전부 레이저캐논으로 다른 기체들 웨폰 급으로 빈틈이 커서 봉인권장.
점프시 헬기로 변하는데 그 특성상 엄청난 체공시간과 고속이동성을 자랑하는데 이때의 공격은 죄다 공대지에 특화되어있어 대공성능이 딸린다. 특히 웨폰 폭격은 공중에서밖에 못 쓰는데다가 바로 아래로만 투하하고 일정고도를 후퇴해서 쓰기에 체공시간 늘리기 이외엔 사실상 실용성이 없다. 그리고 점프입력후 공중상태로 이행하기까지의 무방비상태가 전 기체중 제일 길어서 러시를 걸어오는 상대에겐 절대 점프회피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다.
그런 대공능력을 보완하는 기술이 프로펠러의 가변익 블레이드로 후려치는 브류겔보겐으로, 판정이 위에서부터 시작되고 발동 빠르고 빈틈도 적은 편. A1으로 쓰면 빠듯한 타이밍에 각종 A1 캔슬에서 연속기가 되나 A2로 쓰면 빈틈이 크고 A1에 비해 데미지 차이도 별로 없어서 봉인확정. 대신 A2는 가드 데미지가 커서 갉아먹기용도가 제격.
힌멜판겐은 공중에서 잠시 정지했다가 급강하해서 상대를 잡아채 위로 끌고 올라가면서 근거리 발칸으로 연속 사격을 가하는 간지넘치는 기술. 물론 가드가 가능한 원거리형 타격 잡기지만 툭하면 히트해도 거리가 안맞아 성립하지 못해 빈틈을 수반하는 다른 타격잡기들과는 달리 성공률이 높다.
지면에 착탄시 불기둥을 일으키는 네이팜탄을 발사하는 고트쿠겔은 발사후딜이 엄청 길고 탄이 적에게 가드 혹은 파괴되면 불기둥이 발생하지 않는다. A1으로 발사하면 바로 앞에서부터 불기둥이 생기고, A2로 발사하면 반대편 화면 구석부터 역순으로 불기둥이 생긴다.
불기둥 자체는 판정이 의외로 높아서 발생만 한다면 그나마 안전하나 착탄까지의 텀을 간파당해 상대가 점프로 피해버리면 그대로 점A2로 시작하는 풀 콤보를 맞을 위험을 수반한다. 허나 헤리온은 마땅한 다운공격이 없기에 기가 크래시 이외의 지상 다운공격기는 본 기술이 유일하므로 안 쓸 수도 없고…
초필인 슈라하트펠트쿠발은 발생이 빠르고 첫 공격인 소점프 센톤(?)부분에서 착지할때까지 무적인 돌진 난무기로 고성능이나 키가 작은 기체에 대해서 근거리에서 쓸 경우 소점프에서 상대를 넘어가서 안 맞고 허공에 삽질하는데다가, 가드당할경우 난무의 연결도중의 약간의 틈에서 구석이라도 아닌이상 가드경직 캔슬 백부스트로 뒤로 빠져 피하는게 가능하는 위험을 수반한다. 그래도 중요 데미지 소스인 이 기술을 안 쓸수도 없고…
이렇게 각 기술에 문제가 많아 운용하기 어렵지만 보스기체답게 장갑이 높고 각종 우수한 A1 기본기, 대공을 책임지는 브류겔보겐이 우수하고 기가 크래시의 길고 넓은 판정과 발동중 공중판정인것이 위안.
1. 개요
사이버 보츠에서 등장하는 헤리온.
콜로니 연합군에서 비밀리에 만든 최신병기. '''파일럿은 셰이드.'''
원래 무인기로 설계된 기체인지라 종래엔 없던 변형과 고속기동을 자랑하고 탑승자의 신경신호를 VA의 전신에 전달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다이렉트 액세스 시스템을 가진다. 이 덕에 콕핏이 노출되어 있고, 콕핏쪽의 방비가 약하여 파일럿의 안전을 보장 못하는 막장 기체가 되었다.
2. 성능
등의 레이저포, 미사일을 무기로 사용하며 등의 프로펠러를 실드 겸 블레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최대의 특징은 점프시 헬리콥터로 변형할 수 있으며, 비행성능이 좋아 대인전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하루종일 공중에서 날 수 있다는게 특징. CPU전이라면 하늘을 날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밴시나 뮤탈리스크마냥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프로펠러로 날아다니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변형과 고기동, 미사일, 레이저라는 남자아이들의 로망이 그대로 집결한듯한 기체로 모션도 여러의미로 멋지지만 게임중에서의 성능은… '''미묘.'''
우수한 성능의 A1을 메인으로 한 지상근접전과 공중기습이 기본으로 리스크를 수반하는 기술이 많고 뎀딜수단도 부족한 기체. 보스기체들이 다 그렇듯 기본 체인이 없으나 지상A1은 어느쪽도 발생이 빠르고 판정도 강하고 경직도 적어서 이것이 밥줄이 된다.
특히 대시펀치 연타인 대시A1은 리치가 짧지만 광속발동과 빈틈이 적다는 점에 더해 히트확인후 초필이 들어가기에 때에 따라선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리치와 대시공격이라는 사정상 상대에게 파고들기 때문에 빈틈이 적다곤 해도 가드당하면 발동과 무적시간을 동반한 초필 등에 카운터 당하기도 하니 파워자지캔슬을 수반해 잡기를 섞는다던가 하는 등으로 패턴화를 막아야 한다. 반대로 지상 A2는 전부 레이저캐논으로 다른 기체들 웨폰 급으로 빈틈이 커서 봉인권장.
점프시 헬기로 변하는데 그 특성상 엄청난 체공시간과 고속이동성을 자랑하는데 이때의 공격은 죄다 공대지에 특화되어있어 대공성능이 딸린다. 특히 웨폰 폭격은 공중에서밖에 못 쓰는데다가 바로 아래로만 투하하고 일정고도를 후퇴해서 쓰기에 체공시간 늘리기 이외엔 사실상 실용성이 없다. 그리고 점프입력후 공중상태로 이행하기까지의 무방비상태가 전 기체중 제일 길어서 러시를 걸어오는 상대에겐 절대 점프회피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다.
그런 대공능력을 보완하는 기술이 프로펠러의 가변익 블레이드로 후려치는 브류겔보겐으로, 판정이 위에서부터 시작되고 발동 빠르고 빈틈도 적은 편. A1으로 쓰면 빠듯한 타이밍에 각종 A1 캔슬에서 연속기가 되나 A2로 쓰면 빈틈이 크고 A1에 비해 데미지 차이도 별로 없어서 봉인확정. 대신 A2는 가드 데미지가 커서 갉아먹기용도가 제격.
힌멜판겐은 공중에서 잠시 정지했다가 급강하해서 상대를 잡아채 위로 끌고 올라가면서 근거리 발칸으로 연속 사격을 가하는 간지넘치는 기술. 물론 가드가 가능한 원거리형 타격 잡기지만 툭하면 히트해도 거리가 안맞아 성립하지 못해 빈틈을 수반하는 다른 타격잡기들과는 달리 성공률이 높다.
지면에 착탄시 불기둥을 일으키는 네이팜탄을 발사하는 고트쿠겔은 발사후딜이 엄청 길고 탄이 적에게 가드 혹은 파괴되면 불기둥이 발생하지 않는다. A1으로 발사하면 바로 앞에서부터 불기둥이 생기고, A2로 발사하면 반대편 화면 구석부터 역순으로 불기둥이 생긴다.
불기둥 자체는 판정이 의외로 높아서 발생만 한다면 그나마 안전하나 착탄까지의 텀을 간파당해 상대가 점프로 피해버리면 그대로 점A2로 시작하는 풀 콤보를 맞을 위험을 수반한다. 허나 헤리온은 마땅한 다운공격이 없기에 기가 크래시 이외의 지상 다운공격기는 본 기술이 유일하므로 안 쓸 수도 없고…
초필인 슈라하트펠트쿠발은 발생이 빠르고 첫 공격인 소점프 센톤(?)부분에서 착지할때까지 무적인 돌진 난무기로 고성능이나 키가 작은 기체에 대해서 근거리에서 쓸 경우 소점프에서 상대를 넘어가서 안 맞고 허공에 삽질하는데다가, 가드당할경우 난무의 연결도중의 약간의 틈에서 구석이라도 아닌이상 가드경직 캔슬 백부스트로 뒤로 빠져 피하는게 가능하는 위험을 수반한다. 그래도 중요 데미지 소스인 이 기술을 안 쓸수도 없고…
이렇게 각 기술에 문제가 많아 운용하기 어렵지만 보스기체답게 장갑이 높고 각종 우수한 A1 기본기, 대공을 책임지는 브류겔보겐이 우수하고 기가 크래시의 길고 넓은 판정과 발동중 공중판정인것이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