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KOF)

 



1. 프로필
2. 소개
3. 관련 스토리
4. 등장
5. 사기성
6. 기술들
7. 초필살기
8. 그 외
9. 기타


1. 프로필


폭시
フォクシー
Foxy

[image]
격투 스타일
펜싱을 기본으로 한 검술
생일
12월 9일
나이
28세
신장
181cm
체중
61kg
혈액형
A형
쓰리사이즈
87-61-88
출신지
불명[1]
취미
양봉
중요한 것
조직&부하
좋아하는 음식
푸아그라(먹은 적은 없다)
싫어하는 것
엘리트 간부
잘하는 스포츠
펜싱
성우
이케자와 하루나[2]
BGM
KOF 2002 UM: Falling of The Nightingale OST

2. 소개


[image]
KOF 2002UM의 공식 일러스트
KOF 2000에서 쿨라 다이아몬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데뷔하였으며, KOF 2001KOF 2002UM에서 정식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KOF에서는 드문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폭파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검을 사용한다.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특이한데 01 등장 당시 승리포즈에서 머리띠를 풀어 네스츠를 상징하는 깃발을 만드는 묘기를 선보였다.
네스츠 소속으로, 직급은 중간 간부 정도. 싫어하는 것이 엘리트 간부인 이유는 자신은 밑바닥에서부터 힘들게 올라왔으니까. 이는 다이애나도 동일.(아예 프로필에 적혀 있다.) 배신과 반란이 판치는 네스츠 내에서는 몇 안 되는 개념인. 그래서 이그니스도 좋게 보지 않고 있으며, 성격 파탄자인 구땡이는 서로 손발이 안 맞는다.
초기 디자인에서는 현재 입고 있는 속옷이 없이 망토만 두르고 나왔다. 그랬으면 더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심의 문제로 취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도 초기 디자인을 보면 검의 손잡이가 다르고, 일러스트 바지의 색깔이 다르다. 그리고 초기 디자인에선 망토가 가슴을 다 덮지 않았지만 지금 디자인에선 가슴을 덮고 있다.
그런데 개조 인간인 주제에 순간이동 능력을 빼고는 어떠한 특수능력도 없다.[3]

폭시: 꿈을 버리고!(夢を捨て!)

다이애나: 야망을 버리고!(野望をすて!)

폭시&다이애나: 여자가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가!(女は生きられるのか!)[4]

그리고 2001에서 이그니스를 이기면 다이애나가 쿨라를 옆구리에 끼고 나타나서 복장이 바뀌고 이그니스에게 윗대가리가 바보면 아래가 고생한다고~ 라고 거침없는 디스를 날린다. 보스전이라 K.O. 승이 아닌 타임 오버 승이나 콘솔 플레이시 3판 2선승제인 싱글모드로 이겨야 들을수 있다. 영상 참고
KOF의 플레이어블 여캐 중에서는 여자캐릭터로서의 인기는 낮은 편. 다만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시전했을 때나 2001의 데모에서 K9999에게 공격받아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 머리를 풀면 흰 장발의 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관련 스토리


KOF 2000 당시 클론 제로의 배신을 눈치채고 그를 처치하기 위해 다이애나, 쿨라 다이아몬드와 함께 파견되었다. 그리고 쿨라가 제로 캐논을 점거해 제로에게 발사하도록 했다.
KOF 2001에서는 조직의 명령에 따라 쿨라 다이아몬드, K9999, 앙헬과 함께 KOF에 참가한다. 그러나 우주에서의 상황을 지켜보던 중 K9999앙헬에게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생각 되었으나 살아 남았다. 흠좀무.[5] 그러나 그 때의 장면이 아무리 봐도 죽는 모습이라 아직도 이 캐릭터가 죽은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1년 후의 작품인 2002에서 쿨라의 라☆카쵸라와 프리즈 컴프레션의 연출로 등장하고 4년후의 작품 KOF XI에서[6] 쿨라의 대전 시작 이벤트(VS K' 혹은 )에서 다이애나와 함께 등장하여 만천하에 자신의 생존을 알렸다.[7] 그리고 KOF XIII에서는 쿨라의 승리 이벤트인 다이애나 백허그 모션에서 다이애나랑 랜덤으로 나오며 프리즈 엑시큐션의 첫타 돌진때도 랜덤으로 등장하고 네오 프리즈 엑시큐션의 첫타 돌진때도 랜덤 등장후 다이애나와 함께 적을 칼로 찔러주며 등장한다.

4. 등장


KOF 2000때에 쿨라 다이아몬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 오늘날 '유니콘의 뿔'이라고 불리우는 기술을 시전하였다.(2000 당시에는 명칭이 불명이였다.)
오늘날 2001때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이 유니콘의 뿔의 성능은 개 쓰레기였다. 그런데 이 땐 01과 달리 경직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다가 써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용도도 없고 판정도 별로고 발동도 느리고 그렇다고 눈요기도 되지 않았다. 차라리 기본 스트라이커인 캔디나 히든 스트라이커였던 이분이 몇백만배는 더 나을듯.
그래서 2001에 첫 등장 했을땐 2000 당시 스트라이커의 성능을 생각해서 '그저 그런 캐릭터' 정도로만 생각하였던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5. 사기성


[image]
점프 D의 미친 판정.
이진주와 함께 2001 최대의 개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오죽하면 진폭하켄베린에서 진폭만 따로 따올 정도.[8]기본기 성능도 성능인데 거기에 버그빨까지 제대로 받아서(...). 온게임넷에서 주최한 한일전에서도 아예 금지캐릭터로 지정되었다.
대표적으로 점프 D의 미칠듯한 판정과 마찬가지로 막강한 판정과 히트시 강제다운, 카운터 히트시 와이어데미지로 튕겨나가는 지상CD의 강함, 간단히 쓸 수 있는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콤보와 가드 불능 앉아B 버그로 많은 악명을 떨쳤다. 그리고 서서A에서 나오는 1프레임에 육박하는 기본기와 콤보. 물론 유니콘의 뿔이나 대기의 동경, 칠겹의 별이라는 쓰레기 기술도 있지만 애당초 쓰일 일이 없을뿐더러 앞에서 설명한 장점들이 저것들을 다 덮어버리고도 남는다. 게다가 구르기마저 프레임 수가 적어 딜레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적다고 한다.

6. 기술들


  • 유니콘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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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의 쓰레기 기술 1. 일단 시전 중 전신무적이 있으며 맞히면 1초 정도의 강제 경직 효과가 생겨 각종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것만 연속으로 써서 무한으로 굳혀놓는 건 안된다. 꿀벌#s-2을 연계하면 동반자살이 되지만, 선딜레이가 무진장 길다. 42프레임 정도. 멍청한 1레벨 CPU라면 모를까 이걸 맞아줄 바보들은 없다. 혹여 PvP 대전 중 이걸 맞는 상대를 보면 미친듯이 웃으며 실컷 놀려주자. 그래도 된다. 다만 이따금씩 컴퓨터로 굴릴 때 키보드로 하다가 커맨드 삑사리로 프레닐니움 대신 이거 나가면 안습.[9] 사실 효과만 놓고 보자면 최고의 기술로 일단 히트시 자체 데미지는 없으나 존재하는 모든 필살기와 초필살기가 추가타로 들어간다. 그러나 지랄맞은 선딜레이가 그 장점을 깔끔히 갈아 마시고 있다. 그래서인지 간혹 무겐에서 이 필살기의 선후딜을 확 줄여놓는 장난을 치는데 이 경우 무한도 되고 찔러놓고 돌격해 여유롭게 콤보 한셋을 먹여주는등 아주 무시무시하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01때 고로+세스 스트라이커 콤보에 재료가 되는 것 정도 이외엔 안 쓴다.
  • 시작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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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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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겹의 별
쑥 찌르고 마는 기술. 별거 없다. 후딜이 적어서 연속기로 자주 쓰이지만 그 외에는 기습으로나 쓸만할 정도? 파생기인 노아의 기억은 별 거 없는 콤보용이지만 너무 일찍 커맨드를 입력하면 첫타인 시작의 나무의 판정이 나오기도 전에 바로 노아의 기억이 나가 콤보가 끊기므로 주의. 칠겹의 별은 찌르다가 가드를 취하는데 가캔 막으라고 준 것 같지만 존재 가치를 알 수 없는 봉인기. 2002UM에서는 슈퍼캔슬이 가능해졌다.
  • 프레닐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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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의 대공기로 대공판정이 좀 부실하지만 뒤쪽까지 판정이 있고 발동시 약간의 무적시간, 그리고 미친 똥파워와 빠른 발동으로 손색없는 개사기 기술이다. 그런데 전신무적은 아니고 하단부분에 무적이 없어 쿄의 소점프 CD에는 씹힌다. KOF 02UM에서는 데미지가 줄고 딜레이가 늘었으나 딜레이가 늘었다는게 이오리 약 백식 수준이라 여전히 최상급 대공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 지혜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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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은
테리의 파이어 킥과 같은 성능의 기술로 발동도 빠르고 파이어 킥과는 달리 후 딜레이도 적은데다가 연계기 달의 은(중단)으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 대기의 동경
폭시의 쓰레기 기술 2. 전신무적 이동기...지만 거의 쓰일 일이 없는 기술. 거기다 아사미야 아테나의 사이킥 텔레포트처럼 상대를 넘어가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도 지혜의 나무와 커맨드가 겹쳐 중간에 캔슬되는 경우가 잦다.

7. 초필살기


  • 백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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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은
지혜의 나무
원래 대사는 지금이야말로 이길 기회!(今こそ勝機!)이지만 뭉개진 발음+ 낮은 녹음 품질로 이마트 홈쇼핑! 으로 더 알려진 기술... 심지어 02UM에서도 이 녹음품질은 개선되지 않았다. 발동이 매우 빠르고 무적시간도 있다. 막히면 후딜레이가 상당하지만, 상대가 앉아서 막으면 달의 은(중단), 서서 막고 있으면 지혜의 나무(하단)로 캔슬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이 달의 은은 카운터 시 데미지가 50% 가까이 빠지는 말도 안되는 괴성능이었다. 다만 2001 특유의 뻑뻑한 입력 때문에 암전 직후 달의 은이나 지혜의 나무 커맨드를 난타해야 겨우 나간다. 시전시 전방 대쉬 모션으로 돌진해 상대를 캐치하면 칼로 마구 썰며 난무가 끝나면 칼을 휘적휘적 흔들면서 바보자식~ 이라고 말하며 이때 상대는 스턴 상태가 된다. 이후 프레닐니움으로 마무리. 백조의 시 → 지혜의 나무 콤보 이후 또 백조의 시를 우겨넣는 게 가능하다.
  • 꿀벌
꿀벌 참고.
  • 혹성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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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특유의 빡빡한 커맨드 외의 여러 이유로 묻혀서 전혀 쓰이지 않는 기술로 카스미의 초 겹쳐치기를 상대방의 뒤에서부터 시전하는 기술인데 발동도 느리고 역가드도 아니어서 선호되지는 않았지만 폭시가 칼로 벨 때도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거리만 잘 맞추면 70%가 날라가고 가드해도 상당한 가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리고 바보 AI 보스 한테는 일방적으로 통하는 초필살기다. 거기다 점프D에서 캔슬하여 콤보로 사용 가능하다. 칼로 벨 때 맞추면 상대를 날리는데 날린 직후 바로 기둥들이 튀어 나온다.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
지상 발동법은 ↓↘→↓↘→↑ + AC이며 이 경우 아주 부드럽게 나간다.
  • 슈뢰딩거의 고양이
KOF 2002UM에서 폭시에게 추가된 초필살기. 상대를 네스츠 깃발로 싸서 달의 은 모션으로 여러 번 베어버린다. 다만 떨어진 깃발을 줍는 모션이 없고 그냥 싸매는 모션으로 돌아간다.
대공판정은 확실하지만 판정이 전방으로 쏠린데다 후딜도 장난 아니게 길고, 더군다나 02UM에서는 대공기 딜레이 중 맞으면 카운터가 뜬다. 그래서 단독으로는 대공용 아니면 잘 쓰지 않고 주로 연속기용으로 사용된다. 백조의 시→달의 은 루트에서 많이 사용된다.

8. 그 외


KOF 한일전때는 일본쪽에서도 개캐로 평가받았는지 처음부터 금지캐였다. 폭시가 이진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였는데, 폭시 금지되자 이진주에 처참하게 발리는 참사 발생, 이후 이진주도 금지되었다. 다만 전형적인 러시형인 이진주와는 달리 폭시는 러쉬와 견제 모두 균형적으로 사기였기 때문에 폭시 VS 이진주의 싸움은 폭시가 조금 유리했다.…….
이렇게 강력했던 탓에 그녀가 스테이지 4 이후의 난입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하는 2002 UM에서는 당연히 전보다 약화되었다. '프레닐니움'과 '노아의 기억'에 후딜이 생겼고 '지혜의 나무'도 가드당할 시의 후딜이 증가했다. 그리고 점프 D의 지속시간이 짧아진데다 피격판정이 커지고 점프 CD의 판정이 약해졌다. 그 밖에 초필살기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추가되었다.
다만 넘치는 무적시간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근접 D가 중단이 되고 점프 C가 착지 전까지 전신무적이 되는 등 오히려 강화된 면도 있어서 그냥 SNKP가 양심을 돌려놨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거기다 프레닐니움은 여전히 후딜이 짧으며, 시작의 나무와 지혜의 나무도 후딜이 생겼다곤 하나 웬만한 기술로는 딜캣이 힘들다. 지상CD는 본작에서는 EX로버트 가르시아 다음으로 판정이 강력한데다 강제다운 및 카운터와이어도 여전해서 위협적이다. 지상CD카운터-모드-프레닐니움-백조의 시-지혜의 나무-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간단하고 강력한 콤보도 보유 중.
초기에는 너프된 면만 부각된 탓에 시조 히나코와 함께 저평가받았지만 운영법이 정립되고 생각외로 만만치 않다는 게 드러난 현재는 01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운영난이도, 특히 모드콤보의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가 만지기는 어려운 편이다.

9. 기타


현재는 회복되었지만 네스츠가 사라지는 바람에 갈 곳이 없어 다이애나 밑에 들어간듯 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시킬 계획은 없었으나 네스츠 스토리 때문에 결국 등장. 당초에는 다이애나도 등장 계획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했다간 여성 팀이 2개가 되는 바람에(다이애나, 폭시, 쿨라, 앙헬) 다이애나 대신 K9999를 추가했다고 한다.
이번 KOF XIII에서 쿨라 다이아몬드의 프리즈 엑시큐션에서 다이애나만 하던 상대를 캐치하는 타격을 랜덤으로 대신 하며 NEO MAX 초필살기 네오 프리즈 엑시큐션에선 다이애나와 같이 타격 한 방 먹여주신다. 이 때 순간이동 잔상은 꿀벌.
순간이동 모션이나 회피모션에 나타나는 벌 모양, 그리고 초필살기 꿀벌을 봐도 알겠지만 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이에 반해 다이애나는 나비를 모티브로 하였다.
맥시마, 다이애나와 함께 쿨라의 보호자이며 네스츠편이 끝난 이후로는 K'를 함께 보살피고 있다만 쿨라는 여전히 철이 없고[10], K'의 성질머리도 네스츠편 이후 딱히 나아진 게 없다.[11] 아마 도를 넘어설 때 제지하는 거 아니면 거의 방임형으로 놔두는 듯 하다. 때문에 셋다 보호자로서의 자질 부족이라는 비판도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맥시마는 자신도 실상 K'와 나이차가 그렇게 크게 안나는 편이고[12], 다이애나와 폭시는 암흑조직에 몸을 담글 정도였던 사람들이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리가 없다는 점에서 당위성은 있지만.
격투천왕에서는 곽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 공식 사이트 표기. KOF01 발매 직전쯤 국내 게임잡지 게이머즈에 소개된 프로필엔 '이오리스의 발표로는 베네수엘라'라고 표기되어 있었음. [2] 아사미야 아테나와 성우가 같다.(!) 아테나와 폭시의 목소리 차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이케자와 하루나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개구리 중사 케로로니시자와 모모카의 평상시 인격 목소리가 아테나, 과격한 인격 목소리가 폭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3] 순간이동 능력의 경우 쿨라와의 대전 이벤트나 회피 모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4] 카리야 테츠의 '야망의 왕국' 패러디 대사이다. 원래 대사는 여자가 아닌 남자. [5] KOF 15주년 공식 홈페이지에선 사망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들었지만 살아있다.라고 나와있다.[6] XI 가동 시기는 2005년[7] 2002와 2002UM은 드림매치이기 때문에 정식 스토리상으로는 이 때 처음으로 재등장한 셈.[8] 하켄베린도 강캐긴하다만 새로운 강캐들에게 밀리고, 진폭이 너무 넘사벽이다.[9] ↓↘→가 유니콘의 뿔 →↓↘이 프레닐니움인데 문제는 키보드에선 방향키 문제로 커맨드가 겹치게된다. ↓→가 유니콘의 뿔이 되고 →↓→가 프레닐니움이 되는데 맨앞에 →가 어쩌다 씹히면... 묵념. 이걸 막고 싶으면 ↓과 ↘를 같이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10] XIII에서 얼음공주 이미지가 완전히 날아가면서 완전히 징징대는 초딩이 되어버렸다. 이는 개조 수술의 부작용이라는 설정 때문인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SKY 스테이지에서 팔걸집 삼인방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쓰레기 짓을 해서 탄생한 또다른 쓰레기라고 비하하긴 했지만, 반대로 최종 보스로 등장하시는 자연의사님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이지만 현대의 인간보다 훨씬 더 인간답다고 칭찬까지 하셨다. '인간들이 다 너만 같다면 내가 깨어날 일도 없을 텐데...'라고 말했으니 자연의사 입장에서는 사리사욕에 빠질대로 빠져버린 인간들 보다 쿨라처럼 순수한 인간을 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11] K'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덩치 큰 여자인데 폭시와 다이애나는 키가 큰 여성이다.[12] XIII 스토리를 보면 이들의 수입은 맥시마가 주기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해킹 능력으로 은행을 털어서 보충하는 데 명명백백히 범죄행위를 일삼고 다니기 까지 하고있다. 결국엔 후속작 엔딩 에서는 용병부대에 소속된 중위님이 맥시마의 범죄정황 만큼은 어떻게든 적발한 모양인지 "인터넷으로 몰래 자금을 벌어들이는 모양이던데, 증거만 잡으면 체포해버릴 거야." 라고 경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