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소울

 


'''헤븐즈 소울'''
'''장르'''
판타지, 액션
'''작가'''
스토리: 하람
작화: 김영지
'''연재처'''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05. 31. ~ 2020.07.0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용어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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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는 하람 글, 김영지 그림의 작품. 테제소울카르텔로 유명한 그 작가진이다. 기본적으로 레이드물의 전개를 따른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여성 멤버 넷에 남성 멤버가 하나란 것 정도.

2. 줄거리


' 크리쳐'라는 새로운 위협 때문에 위험해진 세상. 그곳에 능력을 가진 소녀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크리쳐와 싸우며 뭇 사람들의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그런 그들을 평범한 고등학생 시우진은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우진은 우연히 신비한 힘을 지닌 소녀, 이레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도 그들과 같은 신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시우진
18세. 고등학생. 이레나와 만난 뒤 크리쳐와의 싸움에 임하게 된다. 아버지가 소방관이었는데 소방관 일을 하던 중 사망하였다. 아버지를 닮아 선지 위험한 일을 겪게 되어도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크리쳐의 몸 속에 있는 심장, 코어의 위치를 확인 가능하며, 코어를 파괴할 경우 빛나는 검을 얻게 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기는 크리쳐를 쓰러트림에 따라 진화를 하게 되는 듯하다. 후에 나오는 것으로는 진화를 하면 자신의 무기인 검을 다룰 수 있는 수가 늘어난다.
  • 이레나
마법을 쓰는 소녀. 1화에서 시우진과 만나게 된다. 주로 마법 빗자루를 타고 공중에서 적을 공격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지막에는 시우진과 맺어지는 진히로인이다. 원래는 마법사는 한 개의 정신에 하나의 마법밖에 사용할 수밖에 없으나, 이런 굴레를 깨트려버린 천재. 두 개의 정신으로 동시에 두 가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세나
뱀파이어. 팀의 리더다. 피를 이용한 공격을 사용한다. 냉정 침착하며 크리쳐를 물리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 뱀파이어 가문의 차기 당주로, 뱀파이어 혈족의 능력을 사용하면 그만큼 비례하는 커다란 힘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만큼 시간이 짧고, 잘못하면 폭주할 가능성도 있기에 웬만하면 사용하길 꺼려한다. 이 능력은 후반전에 완전히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 그레이스
검과 방패를 사용해 근접전을 펼치는 소녀. 팀에서 탱커를 맡는 경우가 많다. 시우진이 팀에 들어온 후로는 그에게 검술 훈련을 가르쳐주고는 한다. 잦은 훈련을 해서인지 우진과의 연계는 꽤나 좋은 편. 본국에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스웨덴 사람이라고 한다. 93화에서 죽었다가 94화에서 동생의 희생으로 부활, 쌍둥이로 태어나 하나의 힘을 절반씩 가지고 있었으나, 동생의 소원으로 동생이 가지고 있던 힘이 그레이스에게 전달. 완전한 발키리로 새롭게 태어나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더 강한 힘을 얻게 된다.

  • 수정
팀의 최연소 막내.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로, 퇴마사와 같은 영력을 사용한다. 순간이동을 사용해 팀원을 옮기거나 자신이 이동하여 싸우기도 한다. 서포트 역을 많이 한다. 그레이스나, 세나와 달리 가족사항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으며, 이레나처럼 스승님 같은 존재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
  • 민수아
코치 겸 작전 지휘관. 16화에 첫등장한다. 주로 팀 멤버들에게 작전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1]
  • 이한
팀장. 소속은 지원팀이라고 한다. 코어를 이식 받고 세컨드 팀에 합류하게 되나, 세뇌된다. 이후 세뇌가 풀린 후 다시 정석적인 능력자가 되어 활동 중.
  • 에나
그레이스의 쌍둥이 여동생. 다리가 좋지 않아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유모가 주로 밀어주는 듯. 시우진과 그레이스가 스웨덴에 온 뒤, 크리쳐가 등장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다행히 팀 멤버들이 무사히 스웨덴에 도착하여 생존.[2] 이후 떡밥이 지나갔는데 힐링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94화에서 죽은 그레이스를 대신해 자신을 희생하여 그레이스를 되살린다. 이후 그레이스는 쌍둥이가 반씩 나눠가지고 있던 발키리의 힘이 완전해지자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더 강한 힘을 각성하게 된다.

  • 제로
48화에서 세나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세나네 집사로서 주인공 팀을 도와 전투원으로서도 대활약하게 된다. 주특기는 속도. 빠른 속도로 일행을 서포트해준다.
  • 알파
55화에서 시우진을 스쳐 가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인간형 크리쳐. 56화에는 시우진네를 직접 공격하며,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자신과 같은 인간형 크리쳐를 깨워 시우진의 팀을 압박하지만, 95화에서 되살아난 그레이스에 의해 코어가 깨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 부활하여 세컨드 팀에 합류, 시우진네 팀(퍼스트 팀)과 함께 인간형 크리쳐들과 싸우게 된다. 세컨드 팀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인간의 감정을 알기 위해서라고 한다. 루나와 많이 엮이며, 커플 플래그가 많이 생긴다. 세뇌된 루나를 공격하려 했으나, 인간의 감정을 깨우친 덕에 루나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루나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정도로 인간의 감정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 루나
세컨드 팀에 소속된 인간으로, 몸에 크리처의 코어가 이식되어 있다. 알파와 함께 세컨드 팀에 소속되어 인간형 크리쳐와 싸워나간다. 알파를 '알파 씨'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는 편. 주 능력으로는 빙결계열 능력을 주로 사용한다.
  • 시유나
시우진의 여동생.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다 세컨드 팀에 합류, 코어를 이식받게 된다. 그러나 이내 세뇌되어 시우진과 맞서게 된다. 다행히 세뇌를 걸고 있던 인간형 크리처를 처리하게 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주 능력은 오빠처럼 검을 생성해서 싸운다.
  • 라이언
그레이스의 삼촌으로, 극비리에 크리처 연구를 통해 인간에게 초능력을 부여해서 사람들이 크리처의 위협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이후 본인도 코어를 이식받아 초능력을 얻게 되어 어떻게든 도와주려 했으나, 크리처가 코어를 조종할 수 있다는 맹점을 파악하지는 못해 그대로 조종당하게 되고, 결국 그레이스의 손에 코어가 파괴되어 사망하게 된다.

4. 용어


  • 크리쳐: 갑자기 생겨난 생물. 현재까지는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싸움을 하면서 진화하고 있다는 것만 아는 정도. 현재 그들을 상대할 수 있는 건 시우진과 그 일행들뿐이다. 크리쳐의 몸에는 코어가 있으며 이 코어를 없애면 그들은 사라진다.
  • 코어: 크리쳐의 내부에 든 구체 모양의 핵. 크리쳐를 제거할 때는 코어를 노려야 한다. 다만 시우진을 제외하고는 이 코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문제. 그에 더해 코어는 싸우는 과정에서 점차 진화를 하고 있다. 결국 인간형 코어까지 등장하게 된다.


5. 기타


댓글란에는 내용이나 분량에 대한 비판이 많다. 분량이 적고, 내용이 비슷한 전개가 많아서 그런 듯. 작가의 전작인 소울카르텔이 나쁘지 않은 스토리텔링(빠른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과 좋은 작화로 팬들 사이에서 호평이 많았던 반면, 이 작품은 아직 소울카르텔만큼의 호응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3]. 다만 아직 스토리가 진행 중이므로 비판은 하되 섣부른 비난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사실 지구 내에 있어선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 최강의 능력자였다고 한다. 최초로 등장한 코어가 그녀의 힘을 파악해 그녀의 힘을 빼앗기 시작하고, 그녀의 외형과 능력마저 가져가려 하자, 최악의 사태를 막고자 한 민수아가 코어와 자신의 능력을 함께 봉인하였다. 이후 민수아가 봉인시킨 코어는 최종전때 파이널 보스로 등장하여 잠시동안 능력이 개방된 민수아와 시우진의 손에 죽었다.[2] 스웨덴을 수정이가 가본 적이 없었기에 사진으로 찍어서 카카오X으로 캡쳐해서 보내줬다.[3] DAUM에서는 별점이 8.9점이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는 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