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오닉스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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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Halo: Ghosts Of Onyx

에릭 나일런드(Eric Nylund)
번역
정호운
국가
미국
발매일
2006년 10월 31일
출판사
Tor Books
국내발매일
2011년 10월 14일
국내출판사
제우미디어
1. 소개
2. 줄거리
3. 특징
4. 등장인물
4.1. 참고 (용어 등)


1. 소개


최초의 헤일로 소설 삼부작 중 1, 3권을 집필한 작가 에릭 나일런드의 3번째이자 마지막 헤일로 장편소설.
쉴드 월드인 행성 오닉스를 배경으로,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에서 실종된 핼시 박사의 행방과 스파르탄-II 블루 팀, 스파르탄-III 감마 중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소설에서 일단락된 이야기는 '킬로-5 트릴로지'의 첫권인 헤일로: 글래스랜즈에서 이어진다.

2. 줄거리


UNSC가 인류-코버넌트 전쟁에서 질 것이라 생각한 핼시 박사가 자신의 스파르탄들이라도 살리려는 생각으로, 전편에서 납치한 켈리 및, 지구에 뻥까를 쳐 보내게 한 스파르탄-II 블루 팀을 데리고 쉴드 월드인 오닉스의 대피소로 잠수를 타러 가는 이야기이다.
와중에 오닉스 행성에서 비밀리에 양성중이던 스파르탄-III들, 헤일로 2에서 마스터 치프일당의 깽판으로 보내진 발사 대기 신호를 받고 살아난 오닉스의 방어 센티넬들, 핼시 박사의 신호를 인터셉트해 쳐들어온 코버넌트 함대, UNSC의 전투함대 등이 뒤얽혀 난장판이 벌어진다.

3. 특징


정작 인류-코버넌트 전쟁은 핼시 박사의 생각과 다르게, 얼마 지나지 않아 인류-상헬리 연합의 승리로 끝나, 블루 팀까지 속여가며 스파르탄들을 대피시킨 핼시의 행적은 뻘짓이 되어버렸다.
이후 헤일로 소설들은 한동안 과거 이야기를 다룬 것들 위주로 나왔는데, 핼시 박사 및 스파르탄들을 다루는 소설도 343 인더스트리가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바통을 이어받고, 헤일로 4의 제작이 확실해질 때까지 집필되지 않아, 이들은 한동안 오닉스에 갇혀 있어야 했다.
소설 내내 센티넬들이 징그럽게도 많이 나오는데, 센티넬들의 빔으로 행성 표면이 불타 없어지며, 행성 자체가 연결된 수 조 대의 센티넬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마지막 장면이 꽤나 임팩트있다.

4. 등장인물



4.1. 참고 (용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