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J. S. 매더스
1. 개요
미국 힙합 래퍼인 에미넴의 친딸이다. 키는 173cm로 아버지와 신장이 같다.[1] 1995년 12월 25일 출생이며, 디트로이트 출신이다. 헤일리의 아버지인 에미넴은 하나밖에 없는 친딸[2] 을 애지중지 무지 아낀다고 하며, 그의 곡 'When I'm Gone'과 'Mockingbird'를 비롯한 여러 곡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단 9세의 나이에 자 룰에게 패드립을 당해 아버지 에미넴이 매우 분노하기도 했다.[3] 다른 래퍼인 머신 건 켈리 역시 미성년자 시절의 헤일리를 두고 한 트윗 때문에 에미넴에게 디스 당하고 맞디스를 했으나 엠의 후속 디스곡에 무참히 당했다.
참고로 본인이 밝히기를 소셜 미디어 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명한 사람의 딸이다 보니 사칭 사진이 많이 떠돌아 다닌다고 한다.
학창시절 공부를 매우 잘했고, 농구부에서도 활동했다. 즉 엄친딸. 그래서 고교 졸업식에서 우등생 쪽에 서있는 게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미시간 주립 대학교 심리학과에 진학했고, 3.9의 학점으로 졸업하였다.
2. 관련 문서
[1] 에미넴이 키가 비교적 작은데 그 이유는 에미넴이 어린 시절부터 잦은 학교 폭력과 빈곤한 경제 사정, 부모의 학대 등에 시달려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한 점이 크다. 본인에 의하면 어린 시절 어머니에 의해 수면제 등의 약물을 강제로 복용당하기도 했으며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 따라서 유전만큼 키가 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팝계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이 에미넴과 유사하다 평가받는 마이클 잭슨도 딸 패리스 잭슨보다 키가 더 작았다.[2] 입양한 자녀까지 합치면 총 3명이다. 에미넴 항목 참조.[3] 이 때는 아버지인 에미넴 정도가 아니라 거의 모든 래퍼들이 분기탱천해 대동단결해서 자 룰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자세한 건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