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스(실버리오 사가)

 



'''헬리오스'''
Hēlios
ヘリオス

'''이름'''
헬리오스
'''이명'''
황익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
'''신장'''
불명
'''체중'''
불명
'''눈 색깔'''
○○
'''머리 색깔'''
○○
'''세계관'''
실버리오 사가
'''등장 작품'''
실버리오 트리니티
'''성우'''
[image] 카마쿠라 다이키(엔도 다이치)
[image] ○○(전연령판)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아야 & 미스텔 루트
3.2. 레인 루트
3.3. 그랜드 루트
4. 능력
4.1. 스테이터스
4.2. 스피어: Raging Sphere savior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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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버리오 사가》의 2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트리니티》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애슐리 호라이즌의 정신세계에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2. 상세



헬리오스 알파(No. α). 주인공 애슐리의 정신 세계에 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는 채로 존재하는 제2차 창성 실험에서 우연히 탄생한 케르베로스의 인위적 재현이자 길베르트 하베스가 제3차 극황 창성 실험(프로젝트 스피어에서 빛의 영웅의 뒤를 잇게 하기 위해 만든 본명. 비참하게 유린된 애쉬에게 강철의 영웅 발제라이드의 주관 기억을 심어, 위장한 기억대로 "영웅 발제라이드"에 안은 감동과 동경을, 천주의 극황성을 투영해 태어난 애쉬의 '힘들고 어렵고 슬플 때 난데없이 나타나고, 도와주는 무적의 영웅'이란 이상의 구현이다. 케르베로스와 달리 정신체로만 존재하는 이유는 성광 증폭장치로서 납익에 행해진 조치나 케르베로스를 불러들인 페르세포네의 선천적인 재능의 차이, 그리고 무엇보다 애쉬 자신이 실험체라는 수동적 형태로 극황성에 대한 적극적인 기도를 할 수 없었다는 배경이 있다.
미래(내일로 향하는 부단한 의지력으로 무한한 전진을 계속하는 성신천주자(스피어 라이저의 사도로서, 그리고 한 쪽 날개가 생각한 '올바른 것을 옳게 하고 단 한 번도 틀리지 않는', 그런 이상의 존재로서 헬리오스는 미래와 지켜야 할 "누군가"를 해치는 자에게 단죄의 혁노(嚇怒)를 위한 무한의 불꽃의 힘을 태운다. 납익이 마음에 그린 "그" 고유의 성격에 대해서도, 이야기 당초는 전진을 멈출 수 없는 완고함, 배제해야 할 악으로 본 사람에게는 주저없이 베는 파탄자로서의 자각 등은 발제라이드의 영향이 두드러 졌다.
반신인 납익에 대해서는 '기합과 근성으로 무한히 각성한 천주의 대변자답게 하나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야말로 진실의 힘이 된다'라는 신념을(본인의 의사가 아닌 부분도 있지만) 강제로 실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정의란 즉 "분노"이기 때문]이라는 발언에 나타났듯이 "누군가의 내일"을 빼앗고 슬픈 "눈물"을 만들어내는 사악한 존재[1]에 대한 단죄하는 마음, 타인에게 슬픔이나 고통을 가져다주는 천구상(天駆翔)의 불완전에 대한 분노의 감정 등과, 특히 동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쉬(납익)의 행동 하나하나를 헬리오스(황익)가 지켜보고 있어 객관적으로는 절대적인 스피어의 에너지에 끊임없이 목숨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헬리오스 자신은 모르모트로 전락한 납익에 대해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은 뒤에 자신과 싸워 주었으면' 하는 숙적에 대한 무한한 기대를 품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애쉬의 정신이 자신과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해 주로 애쉬의 정신이 흔들리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자신과는 명확하게 다른 보통 사람의 망설임이나 나약함을 학습하고, 납익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그와 대화의 경과에 따라서는 영웅이 요구한 "승리"를 넘어서겠다고(나름대로) 진지하게 바라는 성장다운 징후를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아야 & 미스텔 루트


두 루트에서는 초반에 애쉬가 진실을 알고 좌절하면서도 소꿉친구인 아야나, 미스텔과 깊은 애정으로 맺어짐으로써 "누군가"를 위한 영웅의 길을 버리고, 각자의 사람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 남자로서 재기하는 결과가 되어,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동조도 약해지면서 애쉬의 곁을 떠나 사라진다.

3.2. 레인 루트


애쉬가 극황성(스피어의 진실을 알고, 케르베로스와의 관계를 통해 레인과 함께 본래의 운명을 되찾는 루트며, 헬리오스 또한 빛의 화신, 천구상의 대등한 편익으로서, 애쉬가 맞는 말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케르베로스와 서로의 존재를 잡아먹고, 자신이 바라는 "승리"의 형태조차 찾지 못한 채, 위장 영웅(마리오네트이 된 애쉬에게 진정으로 대등한 적수를 바라는 헬리오스는 넘치는 격노와 함께 납익에게 "너의 진실된 의사의 빛을, 비익인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열망한다. 그와 케르베로스의 애쉬 자신의 의사의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지금밖에 없다는 진의를 이해한 애쉬는 "그 날"의 추억과 소꿉친구의 상냥함을 짓밟아 온 자신에 대한 격렬한 분노와 함께, 간신히 헬리오스와 대등한 관계에 선다. 그러나 안도할 틈도 없이 애쉬와 레인 두 사람은, 멸주의 구현화인 제2 명월(타르타로스의 소멸이라고 하는, 다음의 "승리"에 대항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도중에 천주와 동조가 깊어지면서 극황성에 쌍익은 대화의 기회를 얻는다. 그래서 황익은 다른 사람이 끼어들 여지도 없고, 스스로 멈추지도 못한 채, 구제를 청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제멋대로 구제에 뛰어드는 무리와 천주를 처단하고, 그래도 자신은 그 길을 가겠다고 힘차게 선언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협조를 바라는 애쉬의 호소에도 헬리오스는 서로의 신념의 우열이나 귀천등을 나타낼 수 있는 '정신력(마음의 잣대'나, 현실에서의 정오(正誤)의 경계선(호라이즌은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 쪽이 더 좋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는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상, 나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물러서는 것을 멈출 수 없고 멈출 수 없다고 결론지어 대화는 결렬되고 만다.
다만 헬리오스는 떠나지 직전에 반익에게 중얼거린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대답이며, 자기 나름대로의 승리의 형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그리고 이야기 종반, 양극의 극황성의 인연을 청산하기 위해서, 천구상(히페리온은유명랑(케르베로스는, 각 극황성이 내놓은 답의 어쩔 수 없음을 한탄하면서 지난날의 역습극과 영웅담의 결말을 되풀이한다.
애쉬의 비탄을 아랑곳하지 않고 헬리오스는 상기의 선언을 관철하여 애쉬의 생각의 강인함, 훌륭함을 굳게 신뢰하면서도 결국 최후에는 죽인다는 천주의 숙명인 채로, 애슐리 호라이즌이라는 육체의 그릇을 얻고, 끝없는 전진을 계속해간다.
하지만 결국 애쉬와 레인이 빛과 어둠의 뒤를 따라가는 것을 멈추고 독자적으로 상대하는 타인, 그에 대한 관계, 거리를 적절히 두려는 성진광을 엮어내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전진밖에 선택할 수 없는 헬리오스의 의사와 열량은 월천녀(아르테미스의 원래 힘에 의해 납익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성대하게 실패한다.
그런 분수에 넘치는 영웅보다도 소중한 한 여자를 사랑하며 산다는 선택을 한 반익은, 지금도 공존하는 헬리오스에게 잘못 봤냐고 묻는다. 하지만 헬리오스는 반익의 답에 대해, 상관없다, 네가 선택한 "승리"의 길이라면. 그러나, 그렇다면 나도 지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긍지와 경의를 가지고 정직하게 긍정하면서도 언제나처럼 상대보다 강하고 용장하게 계속 비상할 것임을 선언할 뿐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여기까지 대립하면서도 함께 걸어온 누구보다도 웅장하고 슬픈 자신의 파트너에 대해, 애쉬는 형용할 수 없는 심정을 안고 감사의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한다.

3.3. 그랜드 루트


레인 루트 이상으로 애슐리 호라이즌이라는 남자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의 부드러움과 용기에 더없는 자랑스러움과 존경심을 품은 황익. 반익에 대한 맹세를 가슴에, 신서력에 사는 인류(모두를 구할 것을 결심한 헬리오스는, 드디어 천주를 초월해, 지신이 계속 추구한 "승리"의 앞을 알기 위해서, 일어선다.
애쉬는 프라가에서 '만난' 세 소녀들, 그들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억이 길베르트 하베스에게 농락당했다는 진실을 깨닫고, 꼴사나운 현실의 자신과 길베르트 들에 대한 분노가 역대 최고의 기세로 타오른다. 그 분노 그대로, 의지해야 할 유대도 냉정한 관찰안도 전부 무시하고, 자신 혼자서 문제를 떠안은 다음, 현실을 의지 하나만으로 초월한 빛의 망자와 함께 극황성의 모든 것을 지워버리려는 애쉬를 마음속 깊이 지켜보는 헬리오스.
불태우는 것을 서슴치 않는 천구상의 폭주는 공명반응으로 고도에 모인 모든 신성철(오리할콘 소지자들의 난전을 초래한다. 사납게 날뛰는 애쉬의 신체 안쪽에서, 빛의 노예나 극황성에 의해서 현실에 나타나는 것은 3년전의 "성전"의 반복이라는 결과뿐. 그런 선택된 자의 성역에서 어중간한 보통 사람의 소원이나 욕망은 갈 곳을 잃어 버린다는 것 등을, 헬리오스는 하나하나 알아 간다. 그리고 애쉬와 함께 품은 의사 하나로 현실의 부조리를 뒤집고 싶다는 전례 없는 극황성에의 강한 기도, 그로부터 배워 온 올바름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개인의 소원", 타인과의 사이의 "신뢰", 올바른 선택에 따른 "고통이나 괴로움"등에 대한 이해와 납득, 자신이 구해야 할 "누군가"는, 영웅이나 신성과는 다른 것에 대한 자각 등을 심사 숙고한 그는 자랑스러운 친구에게 작별을 고하고 자신이 지양해야 할 미래를 모든 사람들에게서 듣기 위해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그가 착수한 것은 자신의 극황성과 전 인류의 의식을 연결해 성전에 얽힌 진실을 평등하게 전달하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행위가 행해진다면, 열주라는, 사람이 한 번쯤 구상한 정확성・청렴의 결정과 접한 대부분의 인간의 마음과 생명은 자신의 현실과 어긋남으로 자멸하고 빛의 노예같은 기합과 근성의 화생만이 생존을 인정받는 더욱 절망적인 세계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 레인이나 애쉬들은 각각의 전쟁터에 임하지만, 거기서 보통 사람들에게 들이댄 것은, 뿌리칠 정신력을 가지지 않은 자들의 진지한 평온에의 염원이, 작열성(아카디아의 혜택에 의해, 정신력의 괴물들에게 먼지처럼 부숴지는 현실이었다. 그 참상을 보면서도 여전히 황익은 자신의 파트너와 같은 인간을 구제하고 싶은 욕망에 짓눌려 결국 전인미답의 영역에서 각성을 이룬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던 레인의 생각마저도 철저히 분쇄하고, 황천길 끝의 그녀와 파트너의 행복을 바라며, 단번에 특이점의 저편으로 완전히 패배한 레인을 때려 떨어트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일변시킨 것은, 상냥한 대화를 바라는 극황성을 얻어, 소녀와 함께 귀환을 완수한 둘도 없는 반익이었다. 그리고 그의 극황성으로 불려간 헬리오스는 그곳에서 만난 해양왕과 그 동료들과의 인연을 마음속 깊이 축하하고 더 앞서, 더 강하게, 무한한 의지력으로 그들이 보여준 빛에 승리하려는 헬리오스.
그러나 존경할 만한 숙적과 그의 스승 사이의 유대감의 증거인 검의 극치를 받아 황익이 한층 더 감동과 함께 분발하려고 하는 그 순간, 반익이 고백한 이 싸움의 진정한 의미는, 끝없는 "승리"에의 책무를 자신에게 계속 부과한 그의 상상을 넘는 것이며 그 결정을 내린 반익에 대해 처음으로 황익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나아가는 것을 멈추고 자신을 설득시켜 보라며 반익과 대화하는 것을 선택한다.

4. 능력



4.1. 스테이터스


STATUS
출력
특성
<rowcolor=#008B8B><color=#4682B4> AVERAGE
기준치
<color=#4682B4> DRIVE
발동치
집속성
확산성
조종성
부속성
유지성
간섭성
스피어
B
AAA
EX
E
D
AA
B
D

4.2. 스피어: Raging Sphere savior



[image]
[image]
[image]
헬리오스 / 헬리오스 애쉬 공동
天昇せよ、我が守護星――鋼の恒星(ほむらを掲げるがため천승하라, 나의 수호성―― 강철의 항성(불길을 내걸기 위해荘厳な太陽(ほのおを目指し、煌く翼は天駆けた。장엄한 태양 (불꽃을 향하여, 빛나는 날개는 하늘을 달린다.火の象徴とは不死なれば、絢爛たる輝きに恐れるものなど何もない。불의 상징이 불사라면, 현란한 광휘조차 조금도 두려울 것 없다.勝利の光で天地を焦がせ。清浄たる王位と共に、新たな希望が訪れる승리의 빛으로 천지를 태워라. 청정한 왕위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도래한다.絶滅せよ、破壊の巨神。嚇怒(かくどの雷火に焼き尽くされろ。절멸하라, 파괴의 거신. 격노의 뇌화에 불타 사라져라.人より生まれた血脈が、英雄の武功と共に、汝の覇道を討ち砕く。사람보다 태어난 혈맥이, 영웅의 무공과 함께, 그의 패도를 쳐부순다.天霆(てんていの轟く地平に、闇はなく。천정 울리는 지평에, 어둠은 없다.蒼穹を舞え、天駆翔。我が降誕の暁に創世の火を運ぶのだ
창궁을 날라, 천구상이여. 내가 탄생하는 날에 창세의 불을 나르라.

ゆえに邪悪なるもの、一切よ。ただ安らかに息絶えろ
그러므로 사악한 것들이여, 일체, 그저 편안히 숨이 끊어지라.

是非もなし――さらば蝋翼、我が半身。焔の再生(すべてを担うのみ시비도 없다――그렇다면 납익, 나의 반신이여. 불꽃의 재생(전부를 맡으라.天空を統べるが如く、銀河に羽ばたけ不滅の煌翼(ヘリオス。果てなき未来(たびじをいざ往かん천공을 다스림과 같이, 은하로 날아오르라 불멸의 황익(헬리오스. 끝없는 미래(여로를 나아가라.―――創世神話(マイソロジーは此処にある―――창세신화(마이솔로지는 여기에 있다.超新星(Metalnova――森羅超絶、赫奕と煌めけ怒りの救世主(Raging Sphere savior
초신성(Metalnova――삼라초절、혁혁하게 빛나는 분노의 구세주(Raging Sphere savior!

'''"그렇기에, 잘 있어라 친구여──이제 가겠다. 모든 것은 새로운 빛을 잡아, "승리"의 다음을 알기 위해서!"'''

──반짝이며 울려퍼지는 결의의 외침. 밀랍의 날개를 내려놓고서 천구상(하이페리온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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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리오 트리니티

'''창생── 별의 구세주(스피어 세이비어.'''

'''열주를 노래하는 태양(헬리오스이 인류에게 이상향(아르카디아를 매료시키기 위해, 우주의 끝에서 강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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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리오 트리니티

집속성의 정점에 있는 아스테리즘으로써, 극한까지 도신에 업염을 응축시키고 가공할 돌파력으로 온갖 별을 무찌른다. 만일 소금이나 설탕이라도 수만 톤의 질량을 1센치 정도로까지 압축해 빛의 속도로 사출하면 해저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는 식의 정신나간 이치와 같은 원리. 명왕의 반입자조차도 깎아낼 수 있는 것은 표층까지, 심층부는 결코 침식할 수 없다. 강대한 질량이 집속되는 것은 그 자신도 마찬가지이므로 박치기로 반입자의 장기를 뚫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 여기에 더해, 계승한 영웅의 검기와, 애쉬와 함께 습득한 무라사메의 업까지 실려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것. 그 진가는 '''광속돌파-인과율붕괴''' 능력이다. 빛과 열을 공간조차 견디지 못하는 밀도로 집속함으로써 차원의 위상에 균열을 일으키고, 광속돌파라는 모순을 일으킴으로써 모든 것의 이치를 파괴한다. 정신력, 즉 '''근성'''만으로 모든 '불가능'을 타도하는 능력. 자립활동하는 아스테리즘이 구세주가 되었기 때문에 불가능의 파괴와 돌파의 방향성이, 이미 죽은 후에도 '죽었다는 현실을 부수고' 되살아나는 '존재재생능력'이 되어 현현한 이능이다. 만상의 부정이자 인과의 유린.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사악을 멸망시킨다는 성질의 극한은, 구세주에게 있어서 방해가 되는 모든 질서나 사상을 억지로 베어서 쓰러뜨린다.
  • 비검·카구츠치노카미(秘剣・迦具土神): 각성을 이룬 애쉬와의 결전에서 선보인 헬리오스의 검기.공간 자체를 칼집에 맞춰 질주, 쌍검에 의한 비스듬한 십자의 거합치기를 발하는 인외의 비검
{{{#red
森羅断ち切れ、神威抜刀。之を以って剣の極み――天魔覆滅
삼라를 베어가르라, 신위발도. 이로써 검의 극에 이르리――천마복멸. }}} ||

5. 기타


[1] 길베르트파프니르 같은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