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라페스타
'''HYUNDAI LAFESTA[1] '''
'''北京现代 菲斯塔'''
1. 1세대 (SQ, 2018~현재)
1.1. 상세
2018년 4월 25일,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미스트라와 같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2018년 10월 18일에 중국시장에 출시되어 베이징 현대를 통해 충칭 공장에서 생산한다. 아반떼의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이다.
르 필 루즈 컨셉트카를 통해 선보였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되었고 엔진은 1.4리터 터보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7단 DCT 변속기를 비롯해 스포티한 차량인 것을 알 수 있다.
간혹 미스트라의 후속 모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라페스타는 미스트라와는 별개의 모델이다. 그리고, 미스트라는 i40 살룬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현재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국내출시를 원하는 여론이 많다. 덤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6세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가 그야말로 혹평세례를 받으면서 여론이 더욱 커졌다. 만약 출시된다면 기아 스팅어의 하위호환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속단은 금물인데, i30N이 노조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유럽 전용 판매로 남은 사례가 있는 만큼 이 차 역시 노조의 반발로 수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국내 생산라인을 깐다고 해도 현대기아차에 겹치는 라인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 시판된다는 보장은 없다. 애초에 베이징현대는 합작회사라 수입할 의미도 생산할 의미도 없지만...
2019년 12월에는 전기차 사양도 등장했는데, 1회 충전 시 NEDC 기준 49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184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최고 165km/h의 속도를 낸다. 배터리 셀은 LG화학과 같은 국산 배터리 셀을 사용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중국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때문에 CATL 사의 제품을 쓰고 있다.
1.2. 제원 및 성능
2. 둘러보기
[1] 이탈리어로 '축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