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스트라

 

[image]
1. 개요
2. 1세대 (CF, 2013~현재)
2.1. 비교
3. 2세대 (DU2, 2021~현재)
4. 둘러보기

'''HYUNDAI MISTRA'''
'''北京现代 名图[1]'''

1. 개요


현대자동차중국 시장 전략 차종으로, 2013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 1세대 (CF, 2013~현재)


[image]
컨셉트카
[image]
[image]
전기형
[image]
[image]
후기형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춘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며 안개등과 인테이크 홀, 후미등 등의 디테일이 큼직하다. 2013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1.8ℓ 누우 엔진과 2.0ℓ 누우 엔진이 장착되고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1.8ℓ 누우 엔진에만 적용) 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그리고 1.6ℓ 감마 T-GDi 모델도 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때 2.0L 자연흡기 엔진이 삭제되었고, 2019년식에서는 1.6T 마저 삭제되면서 1.8L 자연흡기만 남게 되었다.
중국시장용 차라서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국 시판 가격은 가격은 15~19만 위안(2,718~3,443만원)이라서 시작가격은 오히려 현지 YF쏘나타 시작가격보다 비싸다. 굳이 한국으로 따지자면 마르샤로 생각하면 된다. 싸구려는 쏘나타 밍위라는 EF쏘나타 재탕모델이 담당했다.[2]
한참 후속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던 시기에 YF의 후속으로 많이 오해받은 차종이기도 하다. LF가 나오기 전에는 일부러 미스트라의 사진을 가지고 LF 쏘나타라고 거짓 제목으로 사진을 올려 조회수를 높이고자 혈안이 된 블로거 들이 꽤 많았다. 심지어 기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YF-LF 논란이 일단락된 지금은 중국내수형 K4K5 후속이라고 거짓 선동질하는 기자도 있다.(...)
외모에 대한 오해는 일단락되었지만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미스트라를 YF 쏘나타의 후속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미스트라는 우리나라에서 작다고 불만 많은 i40 살룬보다도 작은 차다.[3] 크기 제원과 파워트레인 구성상 쏘나타의 후속일 가능성이 절대 없는 모델이니 위키러들은 오해 없기를 바란다. 축거와 세부적인 스타일을 잘 보면 i40와 플랫폼을 완전히 공유하는 차로서 i40을 여기저기 고쳐서 중국형으로 만든 차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현대 라페스타는 미스트라의 후속이 아니다.[4]

2.1. 비교


모델
전장
전폭
전고
축거
엔진 라인업
미스트라(CF)
4,710mm
1,820mm
1,470mm
2,770mm
1.8 누우 MPI,
i40 살룬(VF)
4,740mm
1,815mm
1,470mm
2,770mm
1.7 VGT 디젤, 2.0 누우 GDI 가솔린
쏘나타(YF)
4,820mm
1,835mm
1,470mm
2,795mm
2.0 누우 MPI[A], 2.0 세타 T-GDI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쏘나타(LF)
4,855mm
1,865mm
1,475mm
2,805mm
2.0 누우 MPI[A], 2.0 세타 T-GDI 가솔린, 1.6 감마 T-GDI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 2세대 (DU2, 2021~현재)


[image]
[image]
[image]
2020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쏘나타 DN8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된다.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SUV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전면부에 분리형 헤드램프를 탑재해서 ix25/크레타와 유사한 생김새를 보이며 후면부는 쏘나타나 중국형 싼타페의 테일램프를 상하반전 시킨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실내는 쏘나타 DN8과 비슷하다.
[image]
2세대 모델과 함께 순수 전기차 모델인 미스트라 EV도 함께 공개되었다.
제원은 전장 4,780mm, 전폭 1,81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770mm로 전작보다 크기가 커졌다.
엔진은 1.8L 가솔린 엔진과 1.5T 가솔린 엔진 2가지로 운영되며 1.8L 엔진은 최고 출력 143마력, 최대 토크 17.9kgf*m이며 1.5T 엔진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5.8kgf*m의 성능을 낸다.
편의사양으로는 통합형 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썬루프, 8개의 에어백,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중앙 주행보조(LFA) 등 첨단 ADAS가 있다.
미스트라 EV는 56.5kWh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완충 시, 동급 모델 대비 20km 이상 긴 520km의 항속거리를 확보하였다. 충전시간은 급속 충전시(30~80%)시 39.3분, 완속 충전(0~100%)시 9.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4. 둘러보기




[1] 중국어 발음 "밍투".[2] '''2018년에 단종.'''[3] 전장만 봐도 B8형 아우디 A4보다 살짝 긴 정도.[4] 이쪽은 아반떼 AD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라페스타 출시 직전에 미스트라 1.6T가 단종.[A] A B 미국형에는 2.0 누우 MPI 대신 2.4 GDI가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