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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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스 X 101 참가자.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3. 방영 회차
3.1. 1회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1주차 순위에서 9위에 랭크되었다.
3.2. 2회
X등급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닌 어느 체육관에서 X등급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다. 이후 X 클래스의 '''리더'''가 되어 이끌어가지만 리더로서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X등급의 연습생들이 트레이너들 앞에서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2] 손모양 포인트 안무를 대부분의 연습생이 잘 못 따라했다. 권재승 트레이너가 "안 배웠지?" 라고 묻자, 일부 연습생[3] 이 안 배웠다고 대답했는데, 최영준 트레이너가 안 배웠는데 아는 사람은 뭐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댄스 클래스 전 포인트 안무를 알려줬는데도 그렇게 대답한 것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트레이너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반을 잘 이끌어나가서 단시간 내에 좋은 성과를 이루자 트레이너들이 돌아왔다.[4] 그리고 등급 재조정 영상을 찍을 때, 대부분의 연습생이 상향조정 될 것 같은 연습생으로 선정하였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2주차 순위에서 10위에 랭크되었다.'''송형준''' "X반인데 실력이 부족한데 다들 열심히 하니까 인정받은 기분이었고, '뭉치면 우리도 할 수 있구나', '강해질 수 있구나'라는 걸 생각했어요."
3.3. 3회
등급 재조정 영상 평가 당시 깔끔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다른 X등급 연습생들과 트레이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아쉽게도 가사 실수를 연발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과 향상된 안무 실력으로 '''최종 D등급'''을 받게 되었다. 후에 최종 발표에서 X등급은 탈락인 줄 알았던 같은 소속사인 함원진이 D등급으로 상향된 송형준과 강민희를 보고 대견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자 강민희와 같이 그와 문현빈을 꼭 안아주며 같은 소속사 연습생끼리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룹 <X> 배틀 평가 팀원 선택 당시 손동표 연습생의 선택으로 '''어벤져스조'''에 뽑혔다. 데뷔곡과 히트곡으로 나누어 경쟁하는 방식 때문에 한 번 더 선택 받을 입장이 됐고 끝까지 호명되지 못해 선택 받지 못한 조원들과 함께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을 경연곡으로 하게 된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3주차 순위에는 기존 순위에서 6계단 상승된 4위에 랭크되었다.
3.4. 4회
랩 트레이너로 나온 주헌을 보고 크게 놀랐으며 주헌의 무대 위 카리스마가 멋있어서, 롤모델이 몬스타엑스 주헌이라고 한다. 구경하던 손동표 연습생과 함께 깜짝 놀라는 모습이 킬링포인트이다.
곧이어 배윤정에게 <일곱 번째 감각> 팀원들과 함께 평가를 받는데, 전체적으로 미숙한 모습을 보여 호통을 듣는다. 다행히 무대 위에서는 큰 실수 없이 잘 소화해냈고 직캠 반응도 좋은편이다. 그렇지만 노래와 안무 자체가 연습생들에겐 어려운 노래이고, 상대적으로 잔잔한 분위기로 흘러가서 <BOSS> 팀에게 패배를 하고만다. 팀 내 순위는 3위.
"다크한 이미담, 섹시한 이진우, '''반전미 송형준''', 화끈한 구정모, 시크한 김민규, 카리스마 김동빈. 저희는 식스스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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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감각> 팀 소개 멘트
3.5. 5회
팀 별 팔씨름 대결에서 김요한과 붙었다. 김요한에게 '''태권도 한다 해서 상체는 좋은 게 아니죠'''라며 도발했고 김요한은 송형준에게 '''넘길 수 있으면 넘겨봐'''라며 받아쳤다. 그러나 김요한의 손을 잡는 순간 '''죄송해요'''라며 사과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팔씨름은 졌다.
'''1,024,849표'''로 1차 순위발표식에서 '''3위'''를 기록했다. 순위 발표 전 이동욱 대표가 다른 연습생들을 설명하는 멘트를 듣고 계속 자신일 것 같다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졌다.
'''송형준''' “나인가? 나 춤선 이쁘나?”
'''함원진''' “아니야. 네가 파워풀하진 않잖아.”
'''송형준''' “나 파워풀하지 않아요?! 팩트인데..”
황윤성 연습생이 15위로 발표되기 전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춤선을 가지고 있다"는 멘트를 듣고
'''송형준''' “1위 후보로 오른 것 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1위까지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위 후보로 오른 소감
'''이동욱''' “드디어 득표수가 100만 표를 넘었습니다. X등급에서 모범생 같은 성실한 모습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해 국프님들의 마음을 훔친 연습생입니다.”
3위 발표 전 멘트
'''이동욱''' “첫 기획사 레벨 테스트에서 X등급을 받았지만, 형들을 이끄는 X반 리더로 활약했습니다. 고군분투 리더의 진심이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에 닿은 것 같습니다. 무서운 상승세로 최종 순위 3등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3위로 발표된 후 멘트
이동욱과 연습생들이 귀엽다고 난리가 났었다.'''송형준''' “국민 프로듀서님들 3등이라는 이런 높은 자리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그리고 우리 X반 같이 고생 많았는데... 떨어지는 형들도 있는 것 같아서... (눈물) 솔직히 아까 쉬는 시간부터 X반 형들 눈을 좀 많이 피했어요. 나만 올라온 것 같아서 미안해서 계속 눈을 피했어요. (눈물) 죄송해요.. 그리고.. (눈물)”
3위로 호명된 뒤 남긴 소감
3.6. 6회
포지션 평가에서 댄스 포지션의 브루노 마스 <Finesse>를 선택하였다. 함원진 옆에서 동선 짜는 것을 돕는 모습이 비춰졌다. 본 공연에서는 무난하게 잘해냈고 팀내 2등을 기록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6주차 순위에서는 1계단 상승한 2위에 랭크되었다.
3.7. 7회
7회는 6회를 이어 포지션 평가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송형준의 팀은 저번 6회에서 벌써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에
분량이 별로 없다. 다만 리액션만 가끔 나왔을 뿐.
3.8. 12회
'''최종 4위'''를 기록하며 X1의 멤버로 당당히 발탁되었다. 리더쉽을 갖춘 연습생이라는 소개 멘트가 나갔는 데, 물론 송형준이 X반의 리더로서 훌륭하게 활약한 건 맞지만 딱히 그를 떠올리거나 대표할 만한 멘트는 아니었다는 의견. [5] 이로써 스타쉽은 프로듀스 시리즈 통산 3승, 프로듀스 시리즈 2시즌 2연속 승[6] 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4. 여담
- 학창시절 낯을 많이 가렸지만 익숙해지면 모둠 활동도 잘 이끌어가고 선행을 하는 학생이였다고 한다.
- 원래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 성격은 말할거 없이 정말 착하고 옛날부터 그냥 있는 자체가 귀여웠다고 한다.
- 과거사진을 찾아보면 죄다 댄스영상인데, 춤선이 예뻐서 걸리쉬한 음악에 잘 어울린다.
- 김요한, 김우석과 함께 로열 데뷔권 연습생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