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6회
1. 개요
2019년 6월 7일 방영된 프로듀스 X 101 6회에 대한 문서.
2. 포지션 평가 개요
보컬 4곡, 랩 2곡, 댄스 3곡, X포지션 2곡 중 연습생들이 원하는 곡을 선택하여 경연한다.
지난 시즌에서 보컬 포지션과 통합시키고 비중도 줄여 평가했던 랩 포지션이 다시 생겨났으며,[1] '''X 포지션''', 즉 <보컬X댄스> 포지션과 <랩X댄스> 포지션이 새롭게 신설 되었다. '''각 조별 1등''' 연습생에게는 '''표수 × 100'''의 베네핏이, '''포지션 내 전체 1등'''을 한 연습생에게는 '''10만표'''의 베네핏이 주어지고, '''X 포지션'''의 베네핏은 다른 포지션의 '''2배'''가 주어진다.
또한, 지난 시즌처럼 '''1~30위'''까지는 생존하고, '''31~60위'''는 방출된다. 무려 '''절반이 방출'''되는데, 프로듀스 시리즈 역사상 가장 생존율이 낮은 라운드가 되었다. 1차 순위 발표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원이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되는 것이다.[2]
곡 선정 방식은 최상위권부터 오름차순으로 선택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방식으로 회귀하였다.
2.1. 부문별 경연곡 및 연습생 리스트
- 연습생 아래 넘버링은 5회차 순위
2.2. 곡 선정 과정
- 히다카 마히로 연습생이 처음에는 거북선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Attention으로 옮긴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마감 순위 5위가 42위인 김성현 연습생이 선택하면서 정원 6명이 모두 찬 Attention이고, 멍청이, 보여, Swalla는 실제 마감 순위가 6위, 7위, 8위였다가 나중에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 부문)
3.1. 화사 - 멍청이(twit)
윤정환, 이협, 강석화 연습생이 메인보컬 자리에 지원했고, 윤정환 연습생이 메인보컬에 선정되었다. 화목한 분위기 속에 편곡 능력이 있는 윤정환 연습생이 연습 및 편곡을 리드했다.
3.2. 폴킴 - 너를 만나
만장일치로 한승우 연습생이 리더 및 메인보컬로 선출되었다. 메인보컬인 한승우 연습생은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받았다. 로봇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차준호 연습생은 성량과 감정부족 때문에 지적을 받았는데, 연습을 통해서 고치고, 본무대에서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경연 전 인터뷰에서 복덩이 연습생 위자월은 살이 쪘다고 말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국프님들을 웃게 만들었다.
1차 순위발표식 1등을 했던 김요한이 이번 경연에서는 5위를 받았다.
4.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랩 부문)
4.1. 지코 - 말해 Yes Or No
'''남도현 VS 조승연''', '''겁의 X101버전 '''
보컬 포지션의 59등 김성연 연습생과 60등 정재훈 연습생은 다른 곡들이 모두 마감되어 어쩔 수 없이 <말해 Yes or No> 팀에 오게 되었다. 랩 가사를 처음 써보는 두 연습생을 조승연 연습생이 잘 리드했다.
센터 포지션에 남도현 & 조승연 연습생이 지원했고, 10분간 랩 가사를 써서 즉석에서 팀원들에게 선보였다. 김성연 & 정재훈 연습생이 상의해서 남도현 연습생을 센터로 선발했다. 센터인 남도현 연습생의 가사는 랩 트레이너인 치타에게 지적을 받았지만[3] 수정했다. 리허설 때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전원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았다. 특히 리더인 조승연 연습생은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배윤정 트레이너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5.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댄스 부문)
5.1. Bruno Mars - Finesse (Remix)
김시훈, 이한결, 송형준 연습생이 센터에 지원했고, 강민희, 김동윤, 주창욱, 함원진 연습생이 논의 끝에 이한결 연습생을 센터로 선발했다. 연습과정 때, 리더인 김시훈 연습생과 함원진 연습생 사이에 안무 및 동선 창작과 관련해서 마찰이 있었지만, 서로 맘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해했다. 수업 때,센터인 이한결 연습생은 개인 파트가 부족해서 존재감이 없었다. 트레이너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개인 파트를 수정했고, 본 무대 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6.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X댄스 부문)
6.1. Charlie Puth - Attention
X 101 버전 불장난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순위로 인해 X 포지션을 선택한 사람들로 구성된 조이다. 그런 만큼 센터에도 구정모, 김성현, 문현빈, 토니, 한기찬, 홍성준, 이상 6명의 연습생이 지원했고, 투표를 통해 리더인 김성현 연습생이 센터로 선정되었다. 그런데, 보컬&랩 클래스에서 김성현이 노래할 때 리듬을 못 탄다는 점 때문에 지적을 받은 반면, 히다카 마히로와 토니가 칭찬을 받아, 팀원 간의 논의 끝에 히다카 마히로 연습생으로 센터가 변경되었다.한편 연습과정에서 한기찬 연습생은 안무 습득이 느린 모습, 그리고 파트에 대한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4] 다만 실력이 부족한테 파트타령만 하는 것처럼 비춰져 논란이 일었다. 분명 알아야 할 것은 한기찬 본인의 순위도 탈락권이었으며, <MAMA>는 물론 이번 경연에서의 파트도 한 소절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순위를 올릴 무언가가 간절했을 것이다. 센터(메인보컬)를 자기로 바꾸라는 것도 아니고 파트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한 소절짜리 파트를 늘려달라는 것인데 악편으로 부각시켜 피해를 본 것.
문현빈 연습생이 안무 동선+연습을 주도했는데, 리더인 김성현 연습생은 팀내 갈등/분위기도 해결하지 못하고 리더십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토니 연습생도 똑같이 파트 한 줄이었다. 안무만이라도 좀 잘 맞추는 모습을 보였더라도 이 정도 여론은 아니었을 듯. 자기가 할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욕심부리는 모습이었다.[5]
여담으로 본무대에서 한기찬 연습생이 부른 파트는 연습할 때 토니 연습생의 파트였다. 파트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7. 전체 순위표
5회 때의 순위표에서 이진혁과 케미를 보여준 이진우가 8계단이나 올라가는 큰 폭의 상승세을 보여주면서 4등까지 올라갔으며, <Love Shot>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김우석이 1위로 새롭게 올라왔다. 반면, 김요한이 4계단 하락한 5위로 순위가 떨어졌는데, 2가지 요인으로 해석되며 첫째는 1위에 대한 견제, 또 하나는 1회부터 많은 분량을 누적된 표수가 많았으나 리셋되면서 경연전후로 치고 올라온 표심에 밀렸다고 보인다. 또한 1~5회까지 데뷔조에 있던 손동표가 12위로 밀려났다. 한편, 기존 '''TOP10''' 에서는 손동표가 밀려나고 이진우가 들어온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다.
한편, '''TOP10''' 밖에서는 이진혁과 한승우, 백진, 강현수, 권태은이 10계단 이상의 상승 폭을 보여줬지만, 박선호와 이유진, 김동빈, 위자월, 한기찬, 홍성준이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이 나왔다. 특히 이유진은 무려 26계단이나 급락하면서 향후 2차 순발식에서 생존이 불투명해졌다. 또, 조승연, 이한결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TOP10''' 사정권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다.[6]
몇몇 급등/급락이 보이는 듯하지만 다른 시즌에 비하면 눈에 띄게 고착화가 심하다. 특히 '''TOP10'''의 경우 앞서 언급되었듯 이진우 '''↔''' 손동표 이외에는 내부 조정만 있을 뿐 동일하고 5 / 6회 비교 생존권인 30등 전후로 자리가 뒤바뀐 사람은 6명[7]뿐이다. 투표가 리셋되었기 때문에, 경연에서 두각을 보이거나 여러 방면으로 매력을 뽐낸 연습생들의 약진이 보여야 하고, 초반 분량의 수혜자로 누적 표수가 많았던 연습생의 하락이 활발한 시기여야 한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일부 호평 받은 무대를 제외하면 무대 수준이 낮아졌고, 일부 연습생에게 편중된 방송 분량이 특히나 심해서 일어난 참사로 보인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6회와 비교했을 때 투표수가 반토막이 났다.[8] 더 이상 시청자의 유입은 없으며 콘크리트 시청자들만 남은 듯하다.
하나 특기할만한 사항은, 여태까지의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타이틀 곡 센터는 레벨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한 번도 데뷔권 밖으로 밀린 적이 없었는데,[9] 손동표가 이번 주에서 처음으로 12등까지 밀려 데뷔권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타이틀 곡 센터 치고는 방송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대중픽이 그다지 붙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직캠 영상의 조회수나 좋아요 수는 여전히 최상위권이므로, 향후 '''1인 2표'''에서는 힘을 발휘할 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7.1. TOP 10
7.2. 11위 ~ 60위
8. 문제점
8.1. 반복된 6,7회 방송의 차이
- 4시즌 연속 전혀 고쳐지지 않은 부분으로 7회에 경연이 방송될 팀들에 대해서는 아예 분량이 없다. 그룹배틀의 경우 <시즌 2>부터 모든 경연팀의 준비를 약간씩이라도 3회에 방영하여 유불리를 줄이려고 했으나, 포지션 평가는 단 한 번도 그러한 변화를 준 적이 없다. 상위권 연습생들은 괜찮을지라도 생존이 불투명한 연습생, 특히 커트라인 아래에 있는 연습생들의 경우 반등의 기회를 아예 박탈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불공정함이 대두된다.
- 방송에서 곡 선택 후 6회 방영 팀의 기본 포지션 등 준비 모습을 한 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후 각각의 경연과 그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차라리 앞서 기존 방송 분량 분배를 6회와 7회에 나눠 보여주기보단 6회는 경연 과정만 준비하고 7회 때 전 팀의 경연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이 좀 더 공정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 다만 위의 방법대로 하면 7회에 방송시간이 너무 길게 필요하다. 이번 6회에서 각자의 원하는 곡을 찾아간 다음 "6화에 방영될 5개 팀의 파트 정하기 등을 보여준 뒤" "각 곡 준비의 비하인드와 경연"이 나왔다. 앞서 방송된 "6화에 방영될 5개 팀의 파트 정하기 등을 보여준 뒤"의 부분을 "다음 7회에 방영될 나머지 6개의 팀[10]의 기본 파트 분배 등 준비모습을" 보여준 뒤 "6화에 방영될 5개 팀[11]의 포지션 분배 ~ 경연까지"를 방송하는 것이 중간점이다. 그룹배틀 평가는 16개 전원을 보여줬다면, 포지션평가는 시간관계상 어차피 나올 팀들은 경연과 같이 보여주고, 7회 방영될 팀만 앞서 보여줘도 적지않은 차이를 줄일 수 있다. 당장 시즌2의 서성혁의 삼짱일철[12] 이나 48의 일본 연습생들의 견제를 버티는 이시안[13] 등 긴 시간이 배분되지 않더라도 큰 이팩트를 남길 수 있으므로 지금처럼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8.2. 현장 투표의 공정성
- 투표 자체가 인기 투표라고는 하나 팀내 순위가 공개되었을 때, 실시간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14], <너를 만나> 를 제외하면 각 팀별 1등은 최상위권 연습생들로 이루어져있다.
- 가령 <멍청이> 팀은 메인보컬인 윤정환 연습생과 고음을 화음으로 넣은 다른 서브 연습생 (이협 / 이미담 / 강석화)의 호평이 컸지만, 정작 1등은 인기 연습생인 이은상이 차지했다.
- <말해 Yes Or No> 팀 역시 남도현도 잘했으나 눈에 띈 건 조승연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 특히 <Attention>의 경우 경연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구정모 연습생이 1위를 하여 가장 큰 파장이 있었다. 또한 연습과정 때, 안무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던 한기찬 연습생과 리듬감 때문에 트레이너들의 지적을 받았던 김성현 연습생이 각각 팀 내 2등과 3등이 되었다. 반대로 안무 연습을 주도 했던 문현빈 연습생은 4등, 연습과정 때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았고, 최종 센터 후보 였던 토니 연습생은 팀내 5등, 본 무대 때, 고음을 잘 소화했던 홍성준 연습생 은 6등, 센터인 마히로 연습생은 심지어 최하위인 팀내 7등이 되었다.
- <Finesse (Remix)> 팀의 경우 이한결 연습생의 1위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송형준 연습생의 2등과 리더 + 안무 창작을 맡았던 김시훈 연습생의 5등이 회자가 되었다. 다만 송형준 연습생도 엄연히 김시훈, 함원진 연습생과 함께 안무 창작에 도움을 준 멤버이기에 과하게 비판받는다는 시각도 있다.
- 다만, <너를 만나> 팀의 경우 1위와 5위를 남겨둔 상태에서 한승우와 김요한이 남았을때, 예상을 깨고 김요한이 5등을 하여 그나마 논란이 희석 되었다. 다만 이쪽은 오히려 견제픽 논란이 생겼다.
- 7화에서는 그나마 덜하긴 했으나, <나의 사춘기에게>에서 이진우 연습생이 2위를 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고음을 소화한 김민규, 최병찬 연습생이 3, 4등을 한 건 덤. 그 외의 <보여>, <거북선>, <Swalla>는 전반적으로 인기투표 없이 순위가 나왔거나 거북선처럼 설령 인기투표였어도 논란이 전혀 없을 정도였고, <Believer>는 전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누가 1등이 되어도 논란이 없을 만했고, 대부분이 부진했던 <바코드>에서도 유일하게 가사를 절지 않은 원혁이 1등을 하며 이해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9. 여담
- 픽 연습생의 순위 변동에 자막오류가 있었다.[15]
- X 포지션 경연곡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에 6명, <거북선>에 7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적힌 판넬이 있었으나 실제 경연에서는 에 7명, <거북선>에 6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처음 경연곡을 정할 때는 히다카 마히로가 <거북선> 줄에 서 있었으나 으로 옮긴 것이 확인되었다.
- 6월 12일 오전 11시에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전체 연습생의 포지션 평가 직캠이 업로드되었다.
- 이번 시즌은 6화 기준 총 투표수가 지난 시즌2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은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각 포지션별 베네핏이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 시즌2와는 달리 생존 커트라인이 있는 중위권에서는 베네핏을 받을 경우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우선 포지션 평가 각 팀의 1등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이 1만표에서 현장 득표수의 100배로 바뀌면서 팀 1등일 받을거라 예상되는 베네핏의 크기 자체가 거의 6~7배 정도로 크게 늘었고[16], 이번 시즌에 새로 도입된 X 포지션의 경우 2배의 베네핏을 받으므로, 만약 X 포지션의 전체 1등 연습생의 경우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이 30만표를 훨씬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에 대입해 보자면, 2차 순발식 40위권 초반대 연습생이 이번 시즌 룰대로 포지션 전체 1등 베네핏을 받는다 가정하면 현장 투표수에 따라 30등 이건희의 득표수를 추월할 정도의 순위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시즌은 시즌2에 비해 총 투표수가 반토막이 나고 있으므로, 베네핏의 효과는 배가가 되는 셈.
- 다만 6회에서 팀 1등을 차지한 다섯 명의 연습생들이 커트라인과는 거리가 있는 상위 연습생[17]이라는 점 때문에 베네핏이 생존에는 크게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대신 데뷔권 인원에서 상당수의 순위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7회에서 방영될 하위권 연습생들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부분.
[1] 연습생들 중 AKB48 사단 멤버들 다수가 당시 한국어 실력이 부족했던 데다가 랩을 한 경험이 전무함을 감안했던 듯하다.[2] 컨셉트 평가 진출 인원을 30명으로 결정함으로 인해 낮은 순위의 연습생이 잔류하고 상위권으로 역전할 가능성이 좀 더 줄어들어 데뷔조 순위 고착화에 조금 더 유리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한마디로 X 시즌에는 언더독 효과를 보기가 이전 시즌들보다 어려워진 셈.[3] 치타: “멋만 부렸다”[4] <MAMA>에서의 분량이 한 줄 정도였기 때문.[5] 물론 악마의 편집을 생각하면 그냥 초반부에 한 두번 말한 걸로 부각했을 수 있고(파트 분배를 한지 얼마 안 될 때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막상 받고나니 적어서 바로 이야기한 걸수도 있고 또 이미 다 익혀놓고 바꾸는 것보단 파트를 바꾸는게 가장 적절할 시기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연습생들도 이야기를 했지만 잘렸거나. 방송상에선 욕심부리는게 맞지만 악마의 편집의 엠넷임을 잊지 말자.[6] 조승연은 67위로 시작 41→38→28→19위로 전회차 순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이한결은 41위로 시작해 28→28→21→17위로 순위가 떨어진 적이 없다. 게다가 이 둘은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되었으며, 둘 다 호평을 받고 있어 추가 순위 상승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7] 생존 '''→''' 방출권 3명 / 방출 '''→''' 생존권 3명[8] 6회 방영일 기준 누적 투표 수가 12,831,408표이다. '''시즌 2'''의 경우, 1차 순위발표식 때 24,699,267표, 2차 순위발표식 때 55,365,681표로 투표수가 3주 만에 '''2배 이상''' 뛰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프로듀스 시리즈가 '''여자 버전''' / '''남자 버전''' / '''한+일 버전''' 등으로 시즌마다 차별화를 두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시즌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기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시즌 2의 체감 인기가 미친 수준이었으며, 최상위권 연습생들은 TV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여러 명 이름을 올린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시즌이 프듀 치고는 망한 거지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여전히 잘 나가는 수준이다. [9] 시즌2의 센터 이대휘와 48의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예 모든 주차에서 데뷔권 밖으로 밀린 적이 없었고, 시즌1의 최유정 또한 레벨 테스트 전인 2주차에만 잠시 13등으로 밀렸을 뿐, 타이틀 곡 센터 확정 이후에는 한 번도 데뷔권에서 벗어나지 않았다.[10] 나의 사춘기에게, 보여, 바코드, Believer (Remix),Swalla (Remix), 거북선[11] 멍청이(twit), 너를 만나, 말해 Yes Or No, Finesse (Remix), Attention[12] 경연과 자세한 비하인드는 4회에 방영되었지만 3회에 잠깐 연습하는 장면이 나오는 부분[13] 역시 4회 방송이지만 3회에 파트와 포지션 분배시간에 나온 짤막한 장면[14] 그마저도 송형준이 2등이다.[15] 방송에서는 순위 변동이 없을 때 사용하는 기호(-)가 송출되었는데, 실제로는 7계단 상승한 기호(▲7)로 표기되어야 한다.[16] 지난 시즌2 기준 보컬 포지션 1등 이건희가 717표, 댄스 포지션 1등 노태현이 622표, 랩 포지션 1등 김종현이 665표를 받았다. 지난 경연과 비슷한 득표를 한다고 가정 했을 때 팀 1등만 해도 약 6~7만표의 베네핏을 노려볼 수 있는 셈.[17] 베네핏을 받은 연습생이 6화 기준 순위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13등 한승우, 17등 이한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