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7회
1. 개요
2019년 6월 14일 방영된 프로듀스 X 101 7회에 대한 문서.
2.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 부문)
2.1. Wanna One - 보여
전체적으로는 남동현을 제외한 나머지 조원들의 분량은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먼저 해당 곡을 선택한 송유빈과 최수환이 필사의 구애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나갔으며, 남동현이 지난 남자 시즌의 정세운을 언급하며 보컬곡에 기타를 넣고 싶다고 언급했고 이를 다루는 과정이 나왔다. 그리고 메인보컬인 송유빈이 노래를 더욱 잘 소화하기 위해 원곡자인 김재환과[1] 한승우에게 섹시함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 연출됐다.
2.2.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최상위권 연습생으로 이루어진 조.[2] 비주얼로 주목받은 김우석, 김민규, 최병찬, 이세진과 귀여움으로 어필한 이진우가 들어가 주목을 받았고 김우석이 어떻게 리더 & 센터(메인보컬)가 됐는지에 관한 내용은 통편집됐다. 주로 이진우, 김민규 연습생이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주로 보여줬는데 초반부에 이진우가 형들의 코칭에도 불구하고 보컬 포지션에 와서 노래를 안하려는 식의 태도가 경연과정에 나와 비판을 받았고, 여기서 김우석과 김민규가 이진우를 격려하는 태도가 주목을 받았다.
3.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랩 부문)
3.1. HAON, VINXEN - 바코드
'''X 101 버전 뚜두뚜두'''
프듀 시리즈 역대 최초로 랩 포지션 팀내 3명이 실수하는 등 무대에서 부진했고 여기에 악편의 피해까지 당한 비운의 팀이다.
센터 선정 과정에서 유리와 원혁 연습생이 지원했다. 팀내 투표는 1:1이었으나, 원혁 연습생의 양보로 유리 연습생이 센터를 차지했다. 그러나 랩 레슨에서 센터인 유리 연습생이 가사를 보면서도 실수를 하고 만다. 랩 트레이너인 치타마저 '''“네가 직접 쓴 가사 맞아?”''' 라고 의문을 표할 정도. 레슨 후, 유리 연습생은 센터의 자리를 양보하기로 하고, 새로운 센터 선발에 백진과 원혁이 센터에 지원했고 투표를 통해 백진 연습생이 센터가 되었다. 그 후 자율 연습시간에 원혁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본 무대에서 이우진 연습생을 시작으로 원혁을 제외한 세 명이 랩을 실수해버리고, 그 후 제대로 이어가지도 못하는 최악의 무대가 펼쳐졌다. 센터 경쟁으로 인한 팀내 분위기 악화가 영향을 끼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아쉬운 점은 팀내 리더 + 센터인 백진은 오히려 댄스 포지션이나 거북선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얼마나 개판이였으면 프듀 팬이 아닌 네티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며 최악이다, 빈첸, 하온에게 사과해라, 그나마 원혁은 99등 가사 우려먹은거 빼고는 잘했다등의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4.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댄스 부문)
4.1. Jason Derulo - Swalla (Remix)
강현수, 박윤솔의 조 내 최고참들의 서사로 경연 과정이 그려졌다.
자율 연습시간에 강현수와 박윤솔은 다른 연습생들의 실력을 일일이 확인해보며 안무를 짠다. 더 어려운 안무를 구상하려고도 했으나 다른 연습생들이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일부러 코믹한 안무를 짰는데, 댄스 클래스에서는 "싼티 난다", "실력을 가리기 위해 장치를 한 것이 티가 난다"는 등, 트레이너들의 혹평을 듣고 만다. 이후 자율 연습시간에 팀원들에게 본인들의 고충을 토로하고, 심기일전하며 안무를 새로 구상하여 본무대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배윤정은 <Swalla> 팀의 경연을 보며 "현수가 센터에서 중심을 잘 잡아준다"며 극찬했다.
경연 결과에서 강현수와 박윤솔이 연달아 1, 2위를 받으며 같이 경연을 준비했던 동생들과 안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여담으로 '예지몽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민서B는 무대 전 '''"현수 형이 1등하는 꿈을 꿨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4.2. Imagine Dragons - Believer (Remix)
평균 약 15.83위의 중상위권들이 모인 조. 이쪽 조에도 전문적인 안무 창작 경험은 없었다 해도 다들 뛰어난 안무 능력자들에, 부분적으로나마 안무 창작의 경험은 있어서 김동빈의 제안으로 조원을 2명씩 나눠서 각각 부분적으로 안무를 만들기로 한다. 이 장면에서 함께 안무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다른 조원들이 결국 각자 안무를 만들던 반면 황윤성과 금동현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고, 여기서 둘의 성을 합쳐 '''황금 케미'''가 나오게 되었다.[3] 이어서 손동표가 어린 외모 때문에 이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았는데, 그 과정을 극복하는 서사가 나왔다.
5.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랩X댄스 부문)
5.1. Ja Mezz, Andup, MINO - 거북선 (Feat. 팔로알토)
'''X 101 버전 헬바야'''
이진혁이 센터 + 실질적 리더[4] + 트레이너 역할까지 삼위일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듀스 시청자들은 프로듀스 101의 아이러니 조의 리더 + 사실상의 트레이너였던 김세정과 프로듀스 48 헬바야 조의 리더 + 센터인 한초원과 실질적 공동 리더에 자진해서 메인래퍼를 맡은 강혜원, 그리고 안무를 만들 수 있는 멤버가 없어서 혼자 모든 동선과 안무를 짠 Touch의 리더 배은영의 데자뷰를 느꼈다고 한다.[5][6]
무대 공개 전 이동욱이 거북선 조에 치킨을 사주면서 이진혁이 고생이 많다며 가장 걱정했던 조라며 근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이진혁과 1:1로 이야기하면서 다독여 줬다. 그리고 이는 극한직업 이진혁의 서막을 알렸다. 센터를 선정할 때 이진혁 연습생만 지원해서, 자연스럽게 센터가 됐다.
이진혁 연습생이 사실상 유일하게 랩 메이킹 능력, 래퍼 경험이 있다 보니, 작사 & 플로우부터 다 가르쳐야 했다. 게다가 다른 팀원들 모두가 이진혁 연습생에게 과도하게 의지했다.[7][8] 가사 작성을 하면 일일이 봐주고, 파트 배분을 주도하고[9], 혼자 안무 창작을 하고, 안무 연습을 리드하고, 집중 안 하는 다른 팀원들을 통솔하는 등 사실상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이진혁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 하다 보니 진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었고, 댄스 수업 때 훅 부분의 4마디 "우리 거북선 다른 배는 통통…"의 안무만 완성해서 댄스 트레이너들이 평가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짤막한 방송 분량으로도 짐작 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라, 이동욱 대표도 특별히 그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혁은 연습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팀원들을 질책하기도 했으나, 이내 자신이 너무 흥분했다며 사과(!)했다. 경연이 끝난 뒤 인터뷰 때, 다른 연습생들이 이진혁 연습생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전체적으로 결과는 이진혁을 빼고는 못했다는평이 주이며 이팀에 바코드로 간 백진이 왔다면 더 좋은결과가 나왔을거라는 평이많다.
6. 포지션별 득표 순위
6.1. 보컬 포지션
???로 되어있는 연습생 명단 : 위자월[10], 김현빈 - 너를 만나 / 권태은(384표) - 보여 / 이세진(371표) - 나의 사춘기에게
6.2. 랩 포지션
6.3. 댄스 포지션
6.4. X 포지션
???로 되어있는 연습생 명단 : 홍성준, 히다카 마히로 - Attention / 우제원(236표), 권희준(206표), 픽(194표), 이유진(138표) - 거북선
7. 합격/방출자들 예상 명단 정리
연습생 좌측의 넘버링은 6회차 순위
통상적으로 6/7회 방송에 차이로 인해 6회 순위 기준 커트라인 아래에 있는 7회에 방영되는 연습생의 경우 사실상 전체 1등 베네핏정도가 아니고서야 생존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 결과로 대체로 방출예상자에 이름이 올라간 연습생들 대부분이 해당 연습생들이다.
다만 이번시즌 몇가지 변수가 생겼는데, '''첫째로 투표기간이 하루 더 늘었다.''' 보통 금요일 7회 방송 후 다음날 토요일 오전 투표 종료인데 이번에는 일요일 오전 1시까지이다. 토요일 오전 종료로 투표를 못 하거나 본방 사수를 못한 시청자의 경우 다음날 재방을 보고 투표를 할 여유도 있다. 또한 딱 1시간 뿐이지만 일요일 종료료 1표를 더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고로 7회에 좋은 모습을 보인 연습생의 표를 획득할 기회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선 월등히 높다. [11]
'''둘째 시즌 2에 비해선 표수는 급락했는데 득표의 빈부격차는 너무 크다는 것.''' 1차의 경우 커트라인 표수는 48시절과 비슷한데 최상위권 연습생의 득표는 시즌2 보다 높았다. 그말인 즉슨, 중하위권 연습생들의 표수가 비교적 크지 않을 것이고, 더 커진 베네핏+늘어난 투표시간으로 역전의 가능성이 완전히 날아가진 않다는 것.
물론 6회 방송에 비해서야 여전히 불리하지만 일단 지난 세 시즌과의 차이점은 존재한다는 것은 고려할 사항이다.
7.1. 합격자들 예상 명단
아래 연습생은 합격이 확정이거나, 매우 유력한 연습생들이다. 6회차 순위 기준 1위 김우석부터 19위 조승연까지 19명에 21위 황윤성, 22위 강현수 총 21명의 연습생이 해당된다.
'''1'''
[1] 김재환이 뮤직웍스에 있을 당시 송유빈의 기타 반주를 해줬었다.[2] 1차에서 데뷔권에 들은 김우석과 김민규, 6화 기준 데뷔조 순위였던 이진우가 포함되어 있다. 이세진도 1차 기준으로 데뷔권 언저리였고 최병찬도 6화에서 데뷔권 언저리였다. [3] 지난 시즌의 옌율 커플처럼 복선을 그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황윤성과 금동현도 타이틀 곡 등급 평가 전까지는 같은 B등급이었다.[4] 리더는 이원준 연습생 이지만, 팀 전체를 이끄는 존재는 이진혁 연습생이었다. 오히려 리더였던 이원준은 안무 연습 때 권희준 연습생과 장난을 치는 등, 팀을 이끌기는커녕 본인이 연습 분위기를 흐리는 모습을 보였다.[5] 그나마 김세정, 헬바야 조는 프로그램 초반부인 그룹 배틀 평가에서 트레이닝을 제대로 못 받았거나 원하는 곡을 못 고른 조원이 있다고 치자. '''이쪽은 이미 그룹 배틀 평가에서 살아남아서 원하는 곡 선택이 가능했던 포지션 평가였다.''' 특히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진(27위) & 이원준(44위) 연습생과 댄스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었던 권희준(53위) 연습생은 할 말이 없다. [6] 그나마 비슷한 사례로는 지난 시즌 배은영이 있던 댄스 포지션 평가 "Touch" 조 정도일 것 같은데, 혼자서 다 한 건 비슷하나 이쪽은 팀원들이 정말 잘 따라왔고 기본적으로 멤버들이 다 춤에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이진혁은 팀 내 1등을 했지만 배은영은 말도 안 되게 4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 그렇게 된 것은 현장에서 투표한 인원들이 배은영의 서사를 모른 채 무대를 봤기에 인기투표로 변질된 영향이 없지 않았다. 반면 거북선 조에서는 가장 고생한 이진혁 연습생이 가장 인기 있었던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태도 문제가 있었던 이원준 연습생이 2등을 한 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실질적으로 팀 내 2등과 6등이 별 차이가 없게 되므로 별 의미는 없다. [7] 팀원들이 X포지션을 고른 이유부터가 가관이었다. 잃을 게 없어서, X포지션이 신기해서, 그냥 랩을 해보고 싶어서 등등.... 심지어 픽 연습생은 "형한테 더 배우고 싶어요."라고 까지 말했다. 6회 예고에서 "제가 뭘 어떻게 어디까지 끌고 가요 이거를?"이라고 나왔던 게 다 이유가 있었다.[8] 다만 55등에 보컬이었던 우제원 연습생은 보컬이 마감되어 댄스-랩밖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거의 없었고, 58등이었던 픽 연습생은 한술 더 떠 '''선택할 수 있는 곡이 <거북선>과 <말해 Yes Or No> 밖에 없던 상황'''이라, 그나마 댄스를 잘 하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 둘은 '''태도가 좋았다.''' 반면 '''댄스'''를 선택할 수도 있었던 권희준 연습생과 어떤 포지션이든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진과 이원준 연습생은 '''X 포지션'''을 고른 것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가졌어야 했다. 실력이 많이 부족한 이유진 연습생의 경우 두 포지션을 잘 소화해야 하는 '''X 포지션''' 보다 '''보컬'''이든 '''랩'''이든 '''댄스'''든 하나만 집중해서 하는 포지션으로 가는 게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9] 파트 분배할 때 이진혁 연습생이 기회를 주는데도 아무도 받아가는 사람이 없었고, '그러면 내가 할 수밖에 없다'는 이진혁 연습생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네'라고 답했다.[10] 그룹 내에서 위자월(3위)이 김현빈(4위)보다 윗 순위였으므로 최소 13위[11] 일단 지난 시즌들의 토요일 반나절짜리 1표에서 토요일 전체 온전한 1표 + 일요일 1시간 1표가 추가된다.
김우석 : 6회 기준 1위로 순위 안정권인 데다가, 보컬 포지션 전체 1등을 차지해 많은 베네핏까지 얻었다.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1위 수성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할 상황.
김민규 : 1주차부터 데뷔조에서 빠진 적 없고, 6회 기준 순위 안정권이다.
이진우 : 최상위권까지 급등했고, 6회 기준 순위 안정권이다.
김요한 : 1주차부터 데뷔조에서 빠진 적 없고, 6회 기준 순위 안정권이다.
이은상 : 6주차 기준 순위 안정권에 멍청이(twit) 조 팀 1등으로 베네핏까지 획득.
송유빈 : 6주차 기준 순위 안정권에 보여 조 팀 1등으로 베네핏까지 획득.
한승우 : BOSS와 너를 만나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1차 순위발표식 30등에서 13등으로 17계단이나 올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다 너를 만나 조 1등 베네핏까지 받으면서 순위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최병찬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차준호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 6회에서 많은 분량과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남도현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 말해 Yes or No 팀 1등으로 베네핏까지 획득, 생존은 확실시 된다.
조승연 :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인데다 6회에서의 리더십과 좋은 경연 무대로 데뷔조 사정권 진입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송형준 : 데뷔조에서 벗어난 적 없고 6회 기준 순위 안정권이다.
함원진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손동표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 그리고 7회에서 나름 의미있는 분량을 받아 순위 상승의 여지가 있다.
금동현 : 7회에서 황윤성과의 황금케미를 보여주면서 분량을 챙겼다. 생존 가능성이 높다.
이한결 :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인데다 Finesse 조 1위 베네핏까지 받아 데뷔조 사정권 진입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김국헌 : 7회에서 긍정적인 서사를 받아 순위 상승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황윤성 : Believer 조 팀 1등으로 베네핏을 받게 되면서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강현수 : 고향에 있는 아버지의 살신성인 홍보와 로얄 A라는 어드벤티지로 리셋 후 무려 18계단이나 상승했다. 다만 무대도 7화에 공개되고 직캠의 반응을 볼 때 그만큼의 팬덤을 확보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나 7화에서 댄스 포지션 전체 1등을 차지하여 추가적인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상황.[12]
구정모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 Attention 조 팀 1등으로 일반 포지션의 베네핏의 2배를 받아 생존은 확실시 된다.
이진혁 : 6회 기준 순위 안정권 + X 포지션 전체 1등으로 약 33만표라는 막대한 베네핏까지 거머쥐었으므로, 데뷔조 진입까지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7.2. 방출자들 예상 명단
아래의 인원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방출이 예상되는 연습생이며, 이대로 방출될 경우 2명 이상 출전한 소속사들 중 1차 순위 발표식에서 전원 생존한 울림, 브랜뉴뮤직, 마루기획, E엔터, HONGYI에서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또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기획사 YG와 플레디스와 함께 프로듀스 시리즈의 강자로 불리던 판타지오가 전멸[13]하며 이유진(시즌2 이유진과 동명이인[14]), 이우진(시즌2 이우진과 동명이인[15]), 김민서(48 김민서, 이번 시즌 1차 순위 발표식 때 탈락한 얼반웍스 김민서와 동명이인)가 예상대로 방출될 경우 동명이인의 연습생은 데뷔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된다.
'''45'''
위자월 : 복덩이 연습생이라는 캐치 프라이즈와 그룹 배틀 평가 1등 베네핏 획득 등 존재감은 좋은 편이지만 팬덤을 유의미하게 잡지 못하고 폭락했으며, 직캠 반응도 저조해 방출이 유력하다. 또 미세먼지 문제,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일부 한국인의 반중 정서에다가 한한령[16] 등으로 인한 중국 기획사 소속에 대한 일부의 거부감 등 팬덤 형성에 약간의 나쁜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남동현 : 남태현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그 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지속적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직캠 반응 역시 저조하다. 설상가상으로 장재인이 폭로한 친형 남태현의 사생활 문제가 터지면서, 긍정적인 기류는 보이지 않는 상태.[17]
이우진 : 같은 소속사인 이태승보다 순위가 높지만, 현재 처한 상황이 거의 동일하다. 무대가 7화에 공개되는 등 반등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이태승과 함께 마루기획의 첫 방출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재훈 : 60위로 통과해 13계단 상승한 47위에 랭크되었지만, 팀 내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는 등 그 이상의 상승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6회에서 유의미한 분량도 획득하지 못했다.
김성연 : 10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6회차 때 무대가 공개돼서 추가적으로 순위가 오를 가능성은 있지만, 생존하기 위해서는 현재 순위에서 19계단 상승해야 한다. 그러나 직캠의 반응이 너무 부진하다. 게다가 6회에서 유의미한 분량도 획득하지 못했다.
이태승 : 1회차에서는 26위로 시작했으나 회차가 거듭할 수록 순위가 하락하고 있으며, 반등할 여지가 없다.
왕군호 : 대형 기획사 YG 소속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아 1차 순위 발표식에서 생존했으나, 리셋 후 최하위로 주저앉았고 공개된 직캠마저 반응이 저조하다. 왕군호가 비록 대만 사람이긴 하지만 중화권에 갈수록 부정적인 일부 한국인 정서의 영향도 약간 있고, 무엇보다 잇따른 마약관련 사건 및 버닝썬 게이트 때문에 YG에 대해 대중들의 나쁜 인식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 기획사 픽도 기대하기 어렵다.
한기찬 : 순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데다가, 6회차에 부정적인 분량을 받아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방출될 경우 판타지오는 전멸이며, 시즌 최초로 데뷔조를 배출하지 못한 시즌이 된다.[18]
'''50'''
우제원 : 순위가 5계단 상승했으나, 그 이상 반등시킬 요소가 전무하며 직캠 반응조차 부진하다. 정재훈도 평이 안 좋아서, 그렇지 않아도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에 들어간 하이라이트의 후속을 알려야 할 어라운드어스는 전멸할 가능성이 커졌다.[19]
'''51'''
픽 : 태국 연습생으로 태국과 동남아권 네티즌들에 의해 유튜브 등에선 데뷔조에 버금가는 엄청난 조회수의 영상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잦은 통편집으로 인해 투표와 화제성이 낮아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아버지의 홍보가 있었지만 투표 마감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10위 가량 상승이면 몰라도, 20위 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0]
이유진 : SKY 캐슬의 출연 경력으로 1화에서 데뷔조에 포함되었으나, 본인과 비슷했던 앞선 시즌 참가자들과는 달리 실력적으로나 예능적으로나 전혀 존재감을 보여 주지 못하고 분량도 많지 않아 리셋 후 순위가 20계단 이상 폭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직캠마저 반응이 저조해 지난 시즌의 야마다 노에나 코지마 마코처럼 데뷔조 순위에 들었음에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홍성준 : 6회에 이미 무대가 공개되었으나, 직캠과 반응이 매우 저조하여 브랜뉴뮤직의 첫 방출자이자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 브랜뉴뮤직 연습생 최초의 2차 순위 발표식 방출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히다카 마히로 : 무대에서 센터로 호평을 받았지만 그와 반대로 순위와 직캠 반응은 매우 저조하다. 같은 기획사인 왕군호도 마찬가지지만, 6회에서 무대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왕군호보다는 그래도 희망적인 상황. 하지만 YG에 대해 대중들의 나쁜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게 상당히 걸리적거리며, YG 보이콧 분위기로 가는 판에 기획사 픽도 기대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일본인인 것도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21]
7.3.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인원 명단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연습생들로, 이변이 없는 한 9개의 자리를 두고 23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0'''
이세진 : 순위가 조금씩이지만 하향세지만, 직캠 반응은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생존 확정은 아니지만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연습생.
김현빈 : 그룹 배틀 평가에서 래퍼 포지션을 어필하고 이번 포지션 평가에선 감성 발라더의 모습으로 반전을 노렸으나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됐음에도 보컬과 베네핏은 한승우, 분량은 차준호, 팬덤은 김요한에게 밀려 직캠 반응마저 무난해[22] 오히려 존재감이 흐릿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최수환 :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어필하는 분량 후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가 계속적으로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이는 실력픽을 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다른 실력픽 참가자들에게 표를 던지고 있으며,[23] 이로 인해 최수환은 후순위로 밀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경연 역시 보컬 역량을 보여줬으나 7회로 밀린데다 보컬 포지션을 선택한 연습생들 중 전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이 악재로 다가올 수 있다.
권태은 : 현재 생존자 중 얼마 되지 않은 예능 캐릭터로 시력 개그[24]로 또 존재감을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예능적인 면모와 달리 경연에서의 존재감은 흐릿한 편이라 이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강석화 : 보컬과 댄스 둘 다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연습생들을 받쳐주는 서브로서의 역할만 충실해 주목받는 분량이 없어서 불안한 상황이다.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되었지만 베네핏은 이은상이, 메인보컬은 윤정환이, 분량은 이협이, 팬덤은 이미담이 앞선 상황이다. 즉 분야마다 강석화의 상위호환격 연습생들이 있어서 생존을 장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윤정환 : 첫 소속사 평가 당시 고음을 담당, 가창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해 메인보컬 후보로 올랐으나 그 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존재감이 흐릿해져가는 상황이었다. 포지션 평가에서 처음으로 메인보컬을 담당해 다시금 보컬을 어필했고 무대까지 6회에 공개되었으나 공개 된 직캠은 같이 공연을 펼친 팀원들에 비해 눈에 띄게 저조하다.
이미담 : 첫 화부터 꾸준히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되었으나 베네핏은 이은상이, 분량은 이협이 가져간 상황이라 이미담 본인은 무색무취의 느낌으로 흘러간 느낌이 강해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YG 보석함을 마감하고 YG에 잔류한 후 출전한 연습생인 왕군호와 히다카 마히로는 최하위권에 있는 데다가, YG에 대해 갈수록 대중들의 인식이 나빠지고 있어서 YG 출신 픽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YG를 나온 뒤 무소속으로 출전한 강석화와 김성연마저 탈락할 가능성이 높은 판국인데, 이미담마저 탈락하면 YG 보석함 출신 참가자들은 한꺼번에 전멸이다.[25]
이협 : 탈락권의 순위지만 6회차에 단독 분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고 보컬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데까지 성공해 순위 상승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다만 반응에 비해 직캠 조회수와 하트 순위는 저조한 편으로, 이는 이협을 1픽으로 두는 시청자들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6회 경연공개로 인한 다중픽과 대중 픽을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될 듯 하다.
백진 : 연습생들 중 가장 뛰어난 비보잉 실력을 가지고 있고, 짧지만 강한 '백진 타임'으로 임팩트를 남겨서 6화 기준 무려 15 계단 상승해 생존권 마지노선인 30위에 안착했으나 유의미한 팬덤을 잡는 것까지는 실패해 불안정한 상황이다. 무대가 7화로 밀려났으며, 백진이 속한 <바코드> 팀은 경연 평가마저 좋지 못한 상황. 그나마 캐릭터가 확고히 잡혀 있고, 그동안 비중을 못 받던 방송 지분을 좋은 리더 역할로 비춰 준 점에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희망은 있다.
유리 : 20위 후반에서 30위 초반을 왔다갔다 하는 일명 4분할 사정권에 유력한 연습생이지만 속한 팀의 공연이 전체적으로 총제적 난국이었고 본인 또한 실수를 해서 경연 평이 좋지 못한 것이 큰 악재가 될 수 있다.
원혁 : 바코드 무대에 선 연습생들 중 가장 분전했으나, 무대가 7회차에 공개되고 직캠 반응조차 저조해 반등할 기회를 놓친 케이스. 다만 7회에서 랩 포지션 전체 1등을 차지해 14만표 가량의 베네핏을 획득하였고, 이번 시즌의 중하위권은 득표수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하면 30위컷 4분할까지도 상승할 여지는 충분하다. 다만 방송에서 비쳐진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강민희 :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되었으나 경연마다 흐릿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4분할 사정권이 유력한 연습생 중 하나.
김시훈 : 6회차에 무대가 공개됐고 드디어 본인이 메인 분량을 차지했으나, 경연 연습 중 보인 그의 태도가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댄스 창작 능력만큼은 인정받았음으로 이 점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각인이 됐을지가 관건. 할머니 등 가족들이 길거리 홍보에 나선 모습이 아이돌 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박선호 : 초반 데뷔조까지 들며 선전했으나 경연에서의 어필 실패, 여러가지 외부 견제로 인해 팬심을 유의미하게 잡지 못하고 폭락했다. 게다가 7회에 무대가 공개되고 직캠 반응마저 저조하다. 사실상 방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이유진보다 상황이 좋지만, 박선호 역시 방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방출당해도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면 그만인데다 결정적으로 만 26세의 나이에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게 큰 걸림돌이 되었다.[26]
김동윤 : 강민희와 전체조건이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러나 직캠의 관심도는 강민희가 더 높은 상황으로, 생존 가능성은 더 낮은 편.
주창욱 : 강민희, 김동윤과 전제조건이 완벽하게 일치한다. 다만 더 어려운 점은 주창욱이 생존을 노리려면 순위 사정권에 있는 김동윤을 포함해 표심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연습생을 더 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김동빈 : 이번 시즌 유일한 재출연자로 주목받아 10위권대로 시작했으나, 팬심을 유의미하게 잡지 못해 리셋 후 순위가 폭락했다. 직캠 반응마저 저조해 사실상 생존 확률보다 방출 확률이 높은데, 폭락한 순위가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어필됐는지가 관건일 듯. 만약 김동빈이 방출될 경우, 프로듀스 시리즈에 재출전한 참가자들[27]은 데뷔에 실패한다는 징크스가 이어진다. 다만 이전 시즌 재출연자들은 첫 출연 대비 1단계 오른 후 여정을 마쳤는데, 김동빈은 이전 시즌 출연 당시에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당한지라 결국 콘셉트 평가까지 또 가지 못하게 된다. 덤으로 MLD는 전멸이다.
최준성 : 소속사 등급 평가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준 이후 존재감이 떨어지며 순위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반등의 여지조차 없기 때문에 방출의 가능성이 더 크나 잠실 동네에서 가족의 전단지 홍보[28]도 있었고, 디시에서 팬덤의 한탄글이 초개념 글로 가는 등 중하위권의 득표수 차가 그리 크지 않은 이번 시즌에서 방송 외부적으로 득표수를 모을 만한 사건이 몇몇 있었다. 이런 일들이 순위 변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지가 마지막 변수.
박윤솔 : 7회에서 강현수와의 긍정적인 서사를 받아 커트라인 진입 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다만 30위와는 거리가 먼 순위가 최대 리스크인 상황이다.
토니 : 6회차에 무대가 이미 공개되었지만 짜집기로 악마의 편집을 당했고, 추가적인 순위 상승을 노릴 만한 요소가 없었다. 자력 반등보다 외부 요인에 의해 순위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은 연습생. 단, 팬덤이 꽤 모였고 직캠 반응도 팀에서 가장 좋았으며 넷상 주목도도 높기 때문에 방출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만약 토니마저 방출된다면 토니보다 순위나 높거나 팬덤이 많은 외국인 연습생이 전무한 상황[29][30]이라 사실상 외국인 연습생이 3차까지 못가는 최초의 시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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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독 이번 시즌 외국인 연습생들의 활약이 아쉬운 편이다. 이미 디모데와 준, 스티븐킴이 탈락했고, 현재 남은 연습생 중 그나마 팬덤이라 할 수 있는 팬덤을 지닌 건 유리나 같은 회사의 위자월 정도이며, 이 둘도 이번에 거의 조명되지 않거나 부진했고, 그 외 마히로와 왕군호도 팬덤은 있지만 소속사인 YG의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생존이 힘들어졌으며, 픽은 매번 통편집을 당하며 방출이 유력한 상황이다.[30] 다른 시즌과 비교해 보면 시즌 1에는 주결경이 실력픽+비주얼픽을 모두 충족하는 사기캐였고, 그 외 응 씨 카이도 주목받으며 3차까지는 생존했다. 시즌 2에는 햇병아리 연습생 기믹을 얻은 라이관린이 있었고 타카다 켄타 역시 꽤 주목받으며 3차까지는 갔다. 시즌 3에는 내꺼야 센터를 차지하며 이미 막대한 팬덤을 업고 시작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있었고 실력적으로 주목받은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있었다. 일본 연습생을 제외하더라도 비주얼이 사기였던 왕이런이 3차까지는 생존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가장 팬덤이 많은 토니조차도 2차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원준 : 리셋 후 순위가 8계단이나 상승했으나 무대가 7회에 공개되고 직캠 반응마저 저조해 사실상 방출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당장 바로 밑 순위에 이원준보다 추가 순위 상승 요소가 있는 김동빈(37위), 이미담(38위), 이협(40위)이 있다.
문현빈 : 스타쉽 5인방 중 최약체[31]로 평가받고 있어 생존 확률보다 방출 확률이 높은 편. 다만 리셋 후 순위가 근소하게 나마 올랐고 6회에 무대가 공개 되었고 강단있는 모습으로 일명 '개판갑'으로 별명까지 획득한지라 탈락이 확실시되는 상황은 아니다.
김성현 : Attention 조의 리더를 맡았으나, 팀을 잘 이끌어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그 내용이 심각하게 나쁜 내용이 아닌 이상 분량이 잡히면 순위 상승에 꽤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6회 방영 이후 김성현 연습생의 영업글이 굉장히 많아진 만큼 순위 상승은 기대해 볼만한 상황. 하지만 김성현이 탈락하면, 스톤뮤직은 전멸 + 프로듀스 시리즈 2연승 실패다.
예상대로 총 14명이 탈락했다.8. 여담
- 본방송에서 "나의 사춘기에게" 조를 소개 할때 원래는 조 이름이 "마스터피스"인데 "BE정상"으로 자막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또한 포지션별 1위를 발표하는 장면에서도 지난 4회때처럼 자막이 비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예고와는 달리 본회에서 컨셉트 평가 매칭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 Imagine Dragons - Believer 조는 왼쪽부터 앉은 순서대로 1위~6위를 차지했다.
- 이번 포지션 평가에서는 외국인 연습생들이 전원 베네핏을 받지 못했는데 지난 회 순위 기준으로 토니를 제외하고 30위 아래임을 생각한다면 다음 회때 외국인 연습생들이 잘해야 1~2명 생존, 최악의 경우는 전원 방출될 확률이 높아졌다.[32] 만약 외국인 전원 방출의 시나리오가 나올 경우 프로듀스 시리즈의 외국인 데뷔 징크스[33]가 깨짐과 동시에 프로듀스 그룹 최초로 순수 한국인 데뷔조가 나오는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