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누키 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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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히어로 코스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개성
4. 기타


1. 개요


'''骨抜柔造'''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유연한 사고'''
C
A
A
A
'''A'''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6월 20일생. 174cm. 좋아하는 것은 마사지[1] 임시 히어로명은 '''머드맨(Mudman)'''.
성우는 키타다 마사미치 / 이창민 / 댈러스 리드.
이름의 어원은 '뼈대를 빼고(骨抜き) 부드럽게(柔) 만든다(造)'. 이름에 '뼈 골'자가 들어간 그대로 얼굴에 입술이 없이 잇몸만 튀어나와있어 해골을 연상시킨다.

2. 작중 행적


기마전때 테츠테츠와 한 팀이 되어 활약했고, 테츠테츠가 머리띠를 빼앗겨 탈락했다가 켄도 팀의 기권으로 패자부활의 기회가 생기자 아와세와 더불어 팀의 에이스인 테츠테츠와 시오자키를 토너먼트로 올려주었다. 73화에서 웃을 때 '''카카카'''란 웃음소리를 낸다는 게 밝혀진다(...).
임간합숙 담력훈련 시간에 코다이, 켄도와 더불어 A반을 놀래키는 걸 신나하던 와중 빌런 연합머스타드가 퍼뜨린 독가스에 의해 의식을 잃고 만다.
202화에서 나온 히어로 코스튬은 엑토플라즘 같은 헬멧을 썼다. 또한 테츠테츠가 승부라면서 주변 지형들을 무식하게 때려부수자 그럴수도 있다면서 유연하게 넘어가고 옆에있던 포니가 화나서 영어로 말을 하자 '''똑같이 영어로 대화한다.'''
203화에서 공개된 히어로 명은 '''머드맨'''. 자신의 개성으로 주변 지형들과 토도로키의 얼음을 유화시키면서 상대팀의 연계를 방해한다.[2][3]
205화에선 토도로키가 속한 1-A 제3조를 늪에 빠뜨려 궁지에 몰았지만 1:1로 대처하기가 힘들어 방치해 두었던 이이다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머리를 직격으로 얻어 맞는다. 겨우겨우 의식을 붙잡으면서 자신 때문에 친구들이 지는게 싫어서 최후의 발악으로 굴뚝을 유화시켜 테츠테츠에게 휘두르게 한 뒤 기절해 양팀 동시 다운되고만다.
인턴 재개 편에선 코다이와 함께 인턴을 한다.
해방군습격 편에서 제압에 용이한 개성을 가진 덕분인지 학생들중에 선봉에 서게된다. 덜덜떠는 코모리를 안심시켜주고 본인의 개성을 사용해 해방군을 제압한다.

3. 개성


'''「개성: 유화(柔化)[4]」'''
발동계
자신과 접촉한 것을 부드럽게 만든다. 한번 더 건드리면 해제되고 부분적으로 부드럽게 만들 수도 있으며, 땅바닥은 물론이고 자연적으로는 물러질 수 없는 얼음 같은 물체도 고체이기만 하면 늪처럼 바꿀 수 있다.[5] 단 생물에겐 적용 불가.
상당히 심플해 보이지만, 훌륭한 전장 장악능력을 지닌 개성이다. 발판을 무르게 만들어 한 번에 다수의 적에게 기동력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반대로 이렇게 늪처럼 만든 지형을 다시 단단하게 굳혀 적을 구속할 수도 있다. 능력의 발동기점은 자신과 접촉한 곳이지만 부드럽게 만들거나 다시 굳힐 부분도 핀포인트로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쥬조를 상대할 때는 항상 자신의 발 밑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한꺼번에 다수의 적을 포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히어로로써는 훌륭한 개성이다. 그리고 개성에 당하면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압용으로도 좋다.
토도로키의 빙결 같은 경우처럼 아예 공격을 무효화 할 수 있어 물리적인 개성을 방어하는데도 탁월하다. 또한 개성응용의 일환으로 유화시킨 지형을 따라 헤엄치듯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헬멧에 산소호흡기가 달려있다.
단점은 공중 기동능력이 탁월한 상대라면 개성을 한번 선보인 시점에서 시점에서 제압은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장애물 경주대회에서 상위권인 5위를 차지했다. 늪에 들어간 채로 헤엄치면 따라오는 상대를 방해하면서 지형지물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기마전에서 미도리야팀을 이 기술로 붙잡아두려 했지만 하츠메 메이가 만든 제트팩으로 탈출해서 실패. 그러나 이후 A반과 B반의 합동 훈련에서 토도로키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으면서 대활약했다.[6]

4. 기타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미남'''이라고 한다.[7] 여담으로 승부욕이 강하다고.
단행본 5권의 정보에 의하면 B반의 추천 입학자라고 한다. A반의 토도로키야오요로즈처럼 정규 입시를 안보고 들어온 우등생인 셈.[8][9]
의외지만, 문화제 연극의 총감독이었다는 모양. 부감독은 카이바라 센.
[1] 하는것과 받는것 둘다.[2] 그리고 설정에 몰입한 이이다에게 비겁한 빌런이라는 소릴 들었다(...).[3] 신소에게 설정에 몰입했다는 소리를 들은건 덤.[4] 부드럽게 만든다는 뜻.[5] 이걸 몰랐던 A반은 '유화해도 얼음으로 뒤덮으면 그만이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된통당했다.[6] 특히 토도로키가 거대한 얼음을 생성하여 기습공격을 했을때 '''그 기습을 알아채고 재빨리 손으로 쳐내 유화시켜버리는 미친 반응속도를 보여준다.'''[7] 원문은 '이케멘'인데, 성격이 훈남이라는 의미인지 다종다양한 얼굴이 용인되는 작품의 세계관상 미남으로 분류된다는 뜻인지 약간 애매하다.드러난 이를 평범한 입으로 바꿔보면 확실히 훈남이다.[8] 참고로 추천입학자 4명은 호네누키 쥬조와 토도로키 쇼토, 야오요로즈 모모, 토카게 세츠나.[9] 임시 면허 시험 편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추천 입학자들도 별도로 시험을 쳤다. 시험 종목은 개성을 최대한 이용해야만 하는 장애물 레이싱. 호네누키의 개성을 보면 체육대회의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늪을 펼쳐 다른 주자들의 발을 늦추어 입상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