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2. 외형과 특징
3. 능력
4. 단점


1. 개요



[image]
[image][image]
'''원작'''
'''TVA'''[1]
[image]
'''TVA''' '''아이캐치'''[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오아시스'
본체 -'''
'''세코'''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세코스탠드.


2. 외형과 특징


옷처럼 입는 형태의 스탠드로, 진흙과 비슷한 누더기를 두꺼운 끈으로 기워서 만든 것 같은 바디슈츠의 외형을 하고 있다. 허벅지에 캠코더를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얼굴 쪽에 있는 끈을 세코의 머리카락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바디슈트가 스탠드인지, 아니면 바디슈트에 동화하는 물질동화형 스탠드인지 의문이 가지만, 능력이 사물을 통과하는 것이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만약 입고 있는 게 스탠드라면, '''일반인에게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만약 세코가 오아시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면, 일반인들에게는 알몸으로 보일 것이란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일단 최후의 대사를 보면 스탠드를 해제하는 건 가능한듯한데 세코가 해제하기도 전에 쓰레기 수거차에 빠진 채 리타이어되어 해제된 모습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TVA 29화에서 쵸콜라타의 과거 회상 장면이 오리지날로 나왔는데 이 당시 세코의 모습은 오아시스 위에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작중 내내 오아시스를 입고 있어서 애니 설정화 = 스탠드 설정화로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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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수트 기믹으로 인해 몸매가 드러나는데 그 튼실한 엉덩이가 강조되어 이상하게 요염해 보인다. 외국에서도 ''''Thicc''''라고 비슷한 소리를 듣는 중.

3. 능력


  • 높은 스탯
스탠드가 옷이라서 본체가 직접 싸워야 하는데, 신기하게 파워와 스피드가 모두 A급이며, 같은 A급인 스티키 핑거즈를 순수한 힘과 스피드로 압도했다. 지면의 반동을 이용해 팔을 튕기면 위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거기다 아무리 물렁물렁하게 만든다지만 지면을 헤엄쳐 다닌다. 수영은 이동거리 대비 칼로리 소모량 엄청난 운동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시속 10km가 나올까 말까 하는데도 자전거나 달리기보다도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많다. 물속에서 하는 수영도 이 정도인데 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저항이 심한 진흙 속에서 사람이 전력 질주하는 속도로 움직이고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는 건 현실의 인간으로선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다. 스니커로 변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처럼 스탠드 자체가 신체 강화 기능이 있거나 아니면 죠죠답게 단순히 세코가 초인인 것이다. 비슷하게 권총탄을 막을 정도의 단단한 얼음을 갑옷처럼 몸에 두르는 화이트 앨범은 파워가 A지만 스피드가 C다.
접촉한 모든 것을 녹인다. 단순한 능력이지만 세코는 이 능력을 유용하게 다룬다.
  • 대상 지정
공격하는 도중에도 캠코더을 가지고 다니다가 초콜라타가 죽자 약해빠졌다고 화를 내면서 지금까지 가지고 다녔던 캠코더를 바로 녹여버린 것을 보면 녹이는 물질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땅을 녹여서 계단이나 사람을 침몰시킨다. 올라가는 행위를 방해하는 동시에 아래쪽으로 빠트려서 곰팡이가 피어오르게 만드는 식으로 그린 디를 보조하기에 매우 위험하다.[3]
지면을 녹이면 사정거리 B까지의 거리를 바다처럼 만들기에 이를 활용해서 땅속을 헤엄칠 수 있다. 기습 공격과 추적에 매우 유리하며, 애니의 묘사를 볼 때, 이동속도는 사람이 전속력으로 달릴 때와 비슷하다. 땅속은 불투명해서 헤엄칠 때는 앞을 볼 수 없지만, 세코는 놀라운 청력으로 반향을 일으켜 되돌아오는 소리를 듣기에 문제없다.
  • 러시 강화
헤엄칠 때는 부드러운 땅의 반동과 흉악한 스탯을 이용해서 '링 로프를 이용하는 복서'처럼 강력한 러시를 날린다. 러시를 날릴 때의 기합은 "오아아아아아아아시스으으으으!!"
접촉을 멈추면 녹은 것들이 다시 굳기에 물러진 돌을 입에 머금고 발사하여 권총탄을 튕기거나 다수의 석창을 투하했다.
오아시스는 생물도 녹인다. 부차라티가 흙 속에 있었을 때는 오아시스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자 피부가 조금씩 물러졌으며, 최후의 발악으로 지나가던 소년을 인질로 붙잡고 녹이려고 했다.

4. 단점


  • 높은 청각 의존도
세코는 초월적인 청력으로 땅속을 파악하기에 은두르처럼 소리를 이용한 공격에 취약하다.
  • 필수적인 수영 능력
투석을 빼면 모든 기술은 물러진 땅속에 있어야 사용할 수 있기에 수영을 못하면 쓸 수 없다.
  • 피아식별 불가
능력을 사용하던 도중에 자신을 만지면 본인도 녹아버린다. 이 때문에 지나가던 소년을 녹이려다가 브루노 부차라티의 기습으로 자신의 목이 녹아 질식하면서 리타이어한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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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치 0/3,트랙수 3의 방어계 디스크. 방어란에 장비시 가끔 때린 적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방어력을 떨어트리는 능력이 있다. 다만 영구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지지는 않고 이 능력이 발동된 해당 턴에만 적용된다. 간단히 말해 방어칸 능력 한칸 투자해 일정 확률로 큰 데미지를 먹이는 능력. 방어력이 높은 적과 조우시 어느정도 유리해지는 능력이다.
체력이 낮아지면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피어스를 한 죠린 등의 적을, 특수능력 발동 전에 쓰러트릴 수도 있다. 특히 고방어력 + 저체력형인 에보니 데빌이나 에시디시의 뇌, 시어 하트 어택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으로 에보니 데빌이나 에시디시의 뇌가 적에게 들러붙는 것을 빠르게 방지할 수 있고, 시어 하트 어택의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다.
공격할 시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소리[4]가 들리면 효과가 발동했다는 뜻이다.
능력을 발동하면 20턴간 디아볼로 근처의 벽을 없애 평지로 만드는 상태가 된다. 도둑질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본가의 벽 통과능력과는 달리 진짜 벽을 지우면서 이동하기에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추격에는 주의할 것. 능력란에 장비시 그린 디의 특수 능력을 무시하고 아래층으로 갈 수 있다. 물론 보통은 그린 디를 바로 때려잡기 때문에 볼 일은 없다.
극강의 공격력을 가진 디스크를 장비하고, 오아시스의 방어력 감소 능력과 통한의 일격이 동시에 발생할 때, 토니오의 체력을 한번에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토비판 (0.15 / 2015년 11월 21일 버전) 에서는 밸런스 때문 인지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철 옥에서만 드랍된다. 이건 소프트 머신도 마찬가지.
장착 BGM은 오아시스의 'Wonderwall' 또는 'Whatever'.

[1] 원작에 비해 박음질한 끈 장식의 갯수가 줄었다. 사실 점차 캐릭터나 스탠드 디자인이 더 섬세해지는 5부부터는 애니에서 몇몇 무늬들을 줄이거나 빼는 경우가 많았다. [2] 슈트를 입은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세코.[3] 초콜라타가 작정하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지 않고 세코에게 개인행동을 내렸기에 망정이지 정말 작정하고 세코와 협동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했으면 5부는 그냥 끝났다.[4] 육편 붙이는 등의 효과가 발동할 때 나는 소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