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제르 이바녜스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수비수로 현 소속팀은 AS 로마이다.
2. 클럽 경력
플루미넨시 FC로 이적 후 빅리그 팀들에게 관심을 받은 이바녜스는 세리에 A에서 선수 육성으로 유명한 아탈란타 B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아탈란타로 이적 후 자리를 잡지 못했고 이적을 생각하고 있던 이바녜스는 2019/20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같은 세리에 A에 속해있던 볼로냐 FC와 AS 로마의 관심을 받는다.
주전경쟁이 수월한 쪽은 볼로냐였지만 로마에서 볼로냐가 제한한 연봉보다 높은 연봉을 불러서 AS 로마로 이적을 결심한다.
2.1. AS 로마
2.1.1. 2019-20 시즌
한국시간 2020년 1월 28일 AS 로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이 발표됐다. 18개월 임대 후 의무이적 조항이 포함돼있는 이적이며 이적료는 €8M이다.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에는 제대로 출전조차 하지못하면서 벤치만 앉아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스몰링, 만치니 다음 수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3백을 쓰는 로마에서 스몰링, 만치니와 주전수비수로 자리를 잡았고 경험을 쌓아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눈에 띄게 보여주고있다.
2.1.2. 2020-21 시즌
지난 시즌 후반기에 3백의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번호도 3번으로 변경했다. 스몰링이 영입될줄 알았으나 마라쉬 쿰불라가 깜짝 영입되어 만치니-이바녜스-쿰불라로 시즌을 시작할 듯하다. 세리에 A에서 가장 어린 수비진을 꾸리게 됐다.[1]
올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3백에서 스몰링, 만치니와 짝을 이뤄 주전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활약으로 인해 빅클럽과의 링크도 심심치않게 나고 있으며 로마 역시 선수를 붙잡기 위해 연봉인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
현재 브라질 U23 대표팀에 소속되어 뛰고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주력을 지닌 수비수로 경기 중 돋보이는 것은 수비능력도 있지만 후방 수비라인에서 빌드업 해주는 능력이 눈에 띈다. 잔루카 만치니와 이바녜스가 양 옆에서 뛰어난 빌드업을 지니고 있어서 빌드업에 약한 스몰링이 맘 놓고 수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5. 여담
6. 같이 보기
[1] 결국 스몰링도 로마로 완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