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카 만치니

 


'''AS 로마 No. 23'''
'''이름'''
'''잔루카 만치니
Gianluca Mancini'''
'''출생'''
1996년 4월 17일 (28세) /
폰테데라
'''국적'''
이탈리아 [image]
'''신체'''
190cm | 체중 77kg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소속'''
'''선수'''
ACF 피오렌티나 (2006~2015 / 유스)
AC 페루자 (2015~2017)
아탈란타 BC (2017~2019)
AS 로마 (2019~2020 / 임대)
AS 로마 (2020~ )
'''국가대표'''
4경기 0골 (이탈리아 / 2017~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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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오른발
'''번호'''
국가대표팀 - 5번
AC 페루자 - 23번
아탈란타 BC - 23번
AS 로마 - 23번
'''종교'''
카톨릭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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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AS 로마이다.

2. 클럽 경력



2.1. AC 페루자


ACF 피오렌티나에서 유스시절을 보낸 만치니는 1군에 콜업 되지만 데뷔를 하지 못하고 세리에 B에 소속되어있는 AC 페루자로 임대를 가게 된다. 프로 데뷔는 2015년 9월 11일 페스카라 칼초와의 경기에서 하게 된다. 처음에는 벤치 멤버였지만 후반기에 어느 정도 기회를 받으면서 2015/16 시즌 페루자에서 컵대회 포함 총 12경기 출전한다. 이후 피오렌티나로 복귀한 후 다시 페루자로 이적한다.
페루자에서 2016/17 시즌에 초, 중반기에 기회를 받지 못하는 듯 했지만 후반기 36라운드부터 마지막 경기인 42라운드까지 7경기 중 6경기를 풀타임 출전하면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이때 2017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 BC가 만치니를 영입하고 잔여시즌을 페루자로 보내게된다. 2016/17 시즌 모든 경기 포함 17경기 1골을 기록한다.

2.2. 아탈란타 BC


2017/18 시즌부터 아탈란타에서 뛰게 된 만치니는 로테이션 멤버로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내고 컵대회 포함 13경기 1골을 기록한다.
2018/19 시즌 초반에 벤치에서 시작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곧 주전멤버로 도약하게 된다. 수비수이지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 기록이 컵대회 포함 18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만치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수비진[1]의 문제와 이탈리안 위주의 팀을 만드려는 AS 로마가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마놀라스가 SSC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로마와 더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한국시간 2019년 7월 17일 AS 로마 메디컬을 위해 빌라스튜디오에 도착하면서 이적이 확실시 됐다.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2.3. AS 로마



2.3.1. 2019-20 시즌


한국시간 2019년 7월 18일 AS 로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이 발표되었다. 로마로 이적 후 프리시즌 AC 페루자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에 맞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만치니가 워낙 공격적인 수비수라 발이 느린 페데리코 파시오가 좋은 짝이 될지 미지수이다. 만치니와 맞는 센터백 파트너를 찾는 것이 급해보인다.
센터백 파트너로 스몰링과 호흡을 맞췄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로마의 실점율이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공격수, 미드필더의 줄부상으로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만치니를 미드필더로 올리면서 최근 경기에서는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그 자리를 잘 메웠고 로마 미드진들이 부상 복귀하면서 다시 센터백으로 돌아왔다. 센터백으로 복귀한 후에도 여전히 스몰링과 함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3.2.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성인대표팀에서 경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18/19 시즌 같은 활약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국대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고 유로 예선인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4. 플레이 스타일


수비수임에도 세리에 A에서 뛴 25경기 중 5골을 넣을 정도로 득점력이 뛰어나다. 이는 이 선수가 세트피스에서 자신의 큰 키와 강력한 힘, 거기에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득점한다. 헤더보다도 슈팅을 활용해서 득점하는 비율이 높다.

5. 여담


  • 롤모델은 마르코 마테라치라고 한다. 페루자 시절부터 등번호 23번을 고집하는 이유기도 하며 아탈란타 시절 인테르 이적설이 나올때 굉장히 기뻐했다고 한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피오렌티나 유스시절 알게된 다비데 아스토리가 로마에 있을때 달았던 번호였던 것도 23번을 선택하게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6. 같이 보기



[1] 마놀라스를 제외한 나머지 수비진들의 기량저하와 잦은 부상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