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경경비대
Australian Border Force (ABF)
호주 국경경비대는 호주 경찰과 같이 호주 영해 내 밀입국자 단속, 세관업무나 출입국심사를 담당한다.
예전에는 관세국경보호청처럼 Australian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이라는 명칭을 이용했지만, 호주 이민부의 일부 부서를 할당 받은 이후 영국 국경통제국처럼 Australian Border Force라는 명칭을 쓴다.
호주 국경관리국 직원들도 캐나다 국경관리청 직원들처럼 총기이용이 허용되고,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마찬가지로 방탄복이 제복이다.
자동출입국심사 도입으로 인해 부가가치세 환급 신청 코너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마주칠 일이 없다.
불법체류자등을 구류하는 외국인수용소의 운영주체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