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마이스터

 

Hoffmeister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노 후비토.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중장.
원래는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 휘하의 분함대 사령관으로서 용장으로 불리웠으나, 회랑 전투 초반에 상관이었던 파렌하이트가 전사한 후 비텐펠트 휘하의 슈바르츠 란첸리터에 소속된다.
상관인 파렌하이트의 죽음이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의 실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대표적인 인물로, 기존의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인원들과 눈에 띄는 불협화음을 보였지만, 제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갈등이 역으로 작용하여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리를 불러 일으켜 함대의 위기를 타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라그풀 교도소 폭동사건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상관인 비텐펠트를 풀어줄것을 강경하게 주장하다가 제지되기도 하고 오베르슈타인의 헌병대와 마찰을 빚기도 하는 등 제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비텐펠트빠&오베르슈타인까가 되었다. 이때 원래부터 슈바르츠 란첸리터에 소속된 인물들과 함께 사이좋게 반 오베르슈타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