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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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Partner/ホンダ・パートナー'''
1. 개요
2. 상세
2.1. 1세대(EY6/7/8/9형,1996~2006)
2.2. 2세대(GJ3/4형,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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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에서 생산했던 승합차 형태의 상용차이다.

2. 상세



2.1. 1세대(EY6/7/8/9형,199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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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1996.3~1997.12)
1996년 3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4세대 혼다 시빅을 기반으로 한 '시빅 셔틀'의 밴 사양이던 '시빅 프로'의 후속 차종이었으며, 스테이션 왜건이던 혼다 오르티아의 내외장 장비를 간략화해 화물차로 판매하였다. 상용차로 분류되었으나 4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탑재되는 등의 특이점도 존재하였다.
1997년 2월 17일에 1.6LEV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혼다 클린 에어 비클'의 서막이었으며, 같은 시기에 '시빅 페리오 LEV' 사양도 등장하였다.
1998년 1월 23일에 첫 연식변경이 있었으며, ABS가 탑재되었으며 1999년 6월 25일에는 2차 연식변경이 이루어졌고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3L D13형 SOHC I4 엔진, 1.5L D15형 SOHC I4 엔진, 1.6L D16형 SOHC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전륜구동4륜구동 차량이며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전후면부에 탑재하였다. 차량의 전장은 4,570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620mm, 공차중량은 1,080kg~1,190kg이었다.
이후 큰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2006년 2월 생산이 종료되어 재고차로만 판매되었고, 3월에 2세대 차량이 맥을 이으면서 단종되었다.

2.2. 2세대(GJ3/4형,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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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06년 3월 10일에 혼다 에어웨이브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 공개되었고 같은 해 3월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같은 해 7월 20일에는 4륜구동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은 90PS의 파워를 내는 1.5L L15A형 SOHC i-DSI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이와 함께 일본 상용 밴 최초로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다. 전륜구동 차량은 2010년도 연비 기준 +15%를 달성했고 '친환경차 보급 촉진 세금 제도' 기준을 충족하기도 했다.
승용차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전좌석 파워 윈도우 장착, 타코미터[1] 및 측면 에어백이 탑재되었는데 당시 동급 상용 밴 중에서 유일무이할 정도로 탑재 장비가 많았던 차량이었다.
에어웨이브의 경우 트렁크의 레버 위치가 낮아 좋지 않았으나 파트너는 번호판과 함께 위에 위치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서스펜션은 전면부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면부는 축형 방식이 적용되었고 4WD 차량은 드 디온 튜브 방식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350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515mm, 휠베이스는 2,550mm, 공차중량은 FF 사양이 1,150kg, 4WD 사양이 1,220kg이었다.
2010년 8월 말에 혼다 에어웨이브와 함께 생산이 종료되어 단종되었으며, 혼다 L700, 혼다 S800 45년, 파트너 14년을 끝으로 혼다의 승합차형 상용 밴의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 사실상의 후속 차종은 혼다 액티 밴과 혼다 바모스 호비오 프로 사양이 있다.

3. 둘러보기




[1] 당시 일본 동급 상용밴 중 유일한 타코미터 탑재 차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