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BR650R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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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에서 CBR 650F의 후속으로 발매한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1]
형제 모델로 CB650R이 있다.[2]
CBR600F 시리즈[3]부터 내려오는 혼다의 미들급 F포지션 스포츠 바이크/ 네이키드 바이크 시리즈의 현행 모델이다.
2018년 10월 3일 파리 모터쇼에서 새로운 형제모델인 2019년형 CB650R의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CBR650F와 차대/엔진/매니폴더를 공유하고, 쌍발 머플러, 도립식 서스펜션, 원형 헤드라이트를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 ECIMA에서 사실상 풀체인지인 CBR650R과 CB650R이 정식 발표되었다. 혼다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좋은 반응이 있었다. 기존에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깡통차를 팔던 수준이였지만 650R시리즈는 이런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부분이 조금씩 바뀌거나 모두 바뀌었다.
국내의 많은 유튜버와 라이더들에게 디자인, 성능, 가성비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미들급에서 생각치도 않은 좋은 가성비의 스포츠 투어러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바이크 컨셉을 잘못 이해한 라이더들이 야마하 YZF-R6과 비교하며 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8]
2019년 2월 혼다 코리아 홈페이지에 CB650R이 등록, 정식수입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1086만원으로 CB650F와 40만원 차이이다.
CB와 CBR의 차이는 카울 및 핸들, 헤드라이트, 순정타이어 뿐이다.
2019년 4월부터 CBR650R이 혼다코리아에서 정식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1175만원으로 CBR650F와 30만원 차이. 현재 650R 시리즈는 인기에 물량이 없어서 예약을 걸어야 살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4월 현재, CB와 CBR 모두 혼다코리아 대형판매점에서 예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예약이 밀린 상태이다.[14] 혼다코리아에 배정되는 생산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순정 옵션파츠 업체 몇군데가 파산을 하는 경우가 있어 퀵시프터, 라디에이터 가드 등의 옵션파츠 입고 또한 늦어지고 있다. 또한 2020년 개별소비세 인하로 CBR650R 1150만원, CB650R 1060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개소세 인하 직전에 구매한 사람은 연락해서 꼭 환급받자.
CBR650R보다는 CB650R이 더 예약이 밀린다고 한다.
CB650R에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보통 헤드라이트 트림 상단에 부착을 많이 하나, 이럴 경우 윈드스크린 장착시 간섭이 발생하게 된다. CBR650R 또한 순정 윈드스크린과 사이즈가 맞지 않을 수 있다. CBR650R의 경우 사이드케이스 등을 장착한 차량을 보기 힘드나 CB650R의 경우 심심찮게 사이드케이스 장착 차량을 볼 수 있다. 또한 CB의 경우 출고 1년차에 2만km 이상을 주행한 차량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 조금 두고봐야 하지만 650F시절부터 내구성은 충분히 보장된 차량이다.
2020년 10월, 2021년식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되었다. CB/CBR 공통으로 유로5 적용으로 최대토크가 아주 약간 감소하며 출력은 동일하다.[15] 번호판 BKT와 시트부분 세부 디자인이 변경 되며 계기판 각도와 글꼴이 시인성 좋게 변경된다. 또한 프론트 쇽업소버의 성능개선이 이루어진다. CBR의 경우 흑무광, 적유광 두 모델이 그대로 나오나 스티커가 변경 되었다. CB는 실버가 단종되며 대신 회색 펄이 추가된다. 또한 프론트 펜더가 탱크와 동일한 색상으로 도장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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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다에서 CBR 650F의 후속으로 발매한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1]
형제 모델로 CB650R이 있다.[2]
CBR600F 시리즈[3]부터 내려오는 혼다의 미들급 F포지션 스포츠 바이크/ 네이키드 바이크 시리즈의 현행 모델이다.
2. 사양 [4]
3. 상세
2018년 10월 3일 파리 모터쇼에서 새로운 형제모델인 2019년형 CB650R의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CBR650F와 차대/엔진/매니폴더를 공유하고, 쌍발 머플러, 도립식 서스펜션, 원형 헤드라이트를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 ECIMA에서 사실상 풀체인지인 CBR650R과 CB650R이 정식 발표되었다. 혼다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좋은 반응이 있었다. 기존에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깡통차를 팔던 수준이였지만 650R시리즈는 이런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부분이 조금씩 바뀌거나 모두 바뀌었다.
국내의 많은 유튜버와 라이더들에게 디자인, 성능, 가성비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미들급에서 생각치도 않은 좋은 가성비의 스포츠 투어러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바이크 컨셉을 잘못 이해한 라이더들이 야마하 YZF-R6과 비교하며 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8]
- CBR650F에서 CBR650R의 변경점
- 전체 무게 3kg 감소(210kg → 207kg)
- 엔진사양 변경
- 출력 증가: 85.8hp/86ps → 94hp/95ps
- 압축비 증가: 11.4:1 → 11.6:1
- 레드존: 11,000 RPM → 12,000 RPM
- 연료탱크 축소: 17.3L → 15.4L
- 핸들 포지션 변경[9]
- 디자인 변경
- CB650R: 둥근 헤드라이트의 Neo Sports Cafe 스타일로 변경
- CBR650R: 헤드라이트 2구로 변경, 측면카울 축소
- 휠 형상 변경
- 각각 CB1000R, CBR1000RR과 패밀리룩 적용.
- 청색 백라이트, 흰색문자의 사각형 LED 계기판 적용
- 시프트업 인디케이터 추가[10]
- 전륜 서스펜션 변경: 41mm 정립식 포크 → 41mm 도립식 포크
- TCS(HSTC: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적용
- 슬리퍼 클러치[13] 적용
- 브레이크 변경
-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 2피스톤 단동식에서 4피스톤 복동식으로 변경
- 전륜 디스크 사이즈 320mm → 310mm
- 후륜 디스크 사이즈 210mm → 240mm
- 지상고 3mm 낮아짐
2019년 2월 혼다 코리아 홈페이지에 CB650R이 등록, 정식수입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1086만원으로 CB650F와 40만원 차이이다.
CB와 CBR의 차이는 카울 및 핸들, 헤드라이트, 순정타이어 뿐이다.
2019년 4월부터 CBR650R이 혼다코리아에서 정식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1175만원으로 CBR650F와 30만원 차이. 현재 650R 시리즈는 인기에 물량이 없어서 예약을 걸어야 살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4월 현재, CB와 CBR 모두 혼다코리아 대형판매점에서 예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예약이 밀린 상태이다.[14] 혼다코리아에 배정되는 생산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순정 옵션파츠 업체 몇군데가 파산을 하는 경우가 있어 퀵시프터, 라디에이터 가드 등의 옵션파츠 입고 또한 늦어지고 있다. 또한 2020년 개별소비세 인하로 CBR650R 1150만원, CB650R 1060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개소세 인하 직전에 구매한 사람은 연락해서 꼭 환급받자.
CBR650R보다는 CB650R이 더 예약이 밀린다고 한다.
CB650R에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보통 헤드라이트 트림 상단에 부착을 많이 하나, 이럴 경우 윈드스크린 장착시 간섭이 발생하게 된다. CBR650R 또한 순정 윈드스크린과 사이즈가 맞지 않을 수 있다. CBR650R의 경우 사이드케이스 등을 장착한 차량을 보기 힘드나 CB650R의 경우 심심찮게 사이드케이스 장착 차량을 볼 수 있다. 또한 CB의 경우 출고 1년차에 2만km 이상을 주행한 차량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 조금 두고봐야 하지만 650F시절부터 내구성은 충분히 보장된 차량이다.
2020년 10월, 2021년식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되었다. CB/CBR 공통으로 유로5 적용으로 최대토크가 아주 약간 감소하며 출력은 동일하다.[15] 번호판 BKT와 시트부분 세부 디자인이 변경 되며 계기판 각도와 글꼴이 시인성 좋게 변경된다. 또한 프론트 쇽업소버의 성능개선이 이루어진다. CBR의 경우 흑무광, 적유광 두 모델이 그대로 나오나 스티커가 변경 되었다. CB는 실버가 단종되며 대신 회색 펄이 추가된다. 또한 프론트 펜더가 탱크와 동일한 색상으로 도장된다.[16]#
[1] 절대 슈퍼 스포츠 바이크가 아니다.[2] 헤드라이트, 카울, 핸들 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파츠 공유[3] CBR600F2, F4i, CB600F 호넷 등[4] 2021년식 발매 이후 2021년식 스펙 추가요망[5] 메뉴얼 상의 스펙[6] 슬리퍼 클러치 적용[7] 엔진오일 필터 교환시 3.6L, 미교환시 3.3L 주입[8] R6은 슈퍼스포츠 바이크(R차)로 CBR 600RR이나 GSX-R600, ZX-6R 등의 경쟁 차종이다. CB/CBR650R의 경쟁 차종은 닌자650, GSX-S750, MT-07등의 미들급 F차 또는 스포츠 네이키드 바이크 들이다.[9] 이전보다 낮아지고, 앞으로 배치됨. 다맛 R포지션은 아님.[10] RPM이 올라가 변속시점에 다다르면 LED가 깜빡거리며 알려준다.[11] ECU에 간섭하여 클러치 조작 없이도 기어 변경 조작을 도와주는 애프터 파츠. [12] 단 업시프트만 가능. 다운시프트 불가능. 업시프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TBW가 필요하다.[13] 적정 토크 이상의 토크가 가해지면 클러치를 떼서 미끄러지게 만드는 클러치. 이 부품으로 인해 급격한 변속이나 엔진브레이크에 의해 후륜이 슬립하거나 동력/구동계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는다. [14] CB650F 재고차량은 아직도 남아있다.[15] 최대토크가 47.2lbft에서 46.4lbft로 2%정도 감소했다. 유럽국가 면허 체계로 인해 이 이상의 출력 증가는 불가능하다고 한다.[16] 기존은 녹색 펄이 들어간 흑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