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표(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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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드라마)의 등장인물. 배우 손병호가 연기했다.
만보건설의 라이벌이었던 대륙건설 회장. 하반신 장애인인 아내 강정자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내의 식모로 들어와서 히스테리에 굴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돌봐주는 미주를 딸처럼 아끼고 있다.[1]
조필연의 라이벌인 민홍기와 가까운 사이이고, 성모의 도움으로 민우의 입찰 계획서 복사본을 입수해 강남 지하철 공사 사업권을 따내는 등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조필연의 견제로 회사 자금 사정이 나빠지자 여당에 상납한 정치자금 내역 복사본을 윤기훈 기자에게 줘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지만 조필연에게 간파당해 코렁탕을 먹었고, 원본을 찾으려는 조필연의 눈을 피해 미친 척을 하며 경기도 인근의 별장에 잠적했지만 장부의 복사본을 훔치기 위해 온 황정식과의 몸싸움 도중 페치카 벽에 머리를 부딪혀 세상을 떠난다. 그가 죽고 나서 대륙건설은 망했거나 아니면 만보건설에 합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냉혈한 모습도 보이지만 동시에 아내, 미주에게는 따뜻한 모습도 보이는 인물이다. 그리고 홍기표 회장 덕분에 성모가 동생들과 재회할 수 있었다.
건대협한테도 나름대로 잘 대해줬는지 천 회장을 비롯하여 건대협 소속 회장들이 대륙건설이 있을 때 자기네들이 한창 잘 나갈 때여서 좋았다며 그를 그리워하는 발언도 하였다. 반면 황태섭이 건대협 리더가 되고 나선 알짜배기 공사는 전부 만보건설이 가져갔다며 불평한 것을 보면 확실히 황태섭보다는 잘해준 듯.
자이언트(드라마)의 등장인물. 배우 손병호가 연기했다.
만보건설의 라이벌이었던 대륙건설 회장. 하반신 장애인인 아내 강정자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내의 식모로 들어와서 히스테리에 굴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돌봐주는 미주를 딸처럼 아끼고 있다.[1]
조필연의 라이벌인 민홍기와 가까운 사이이고, 성모의 도움으로 민우의 입찰 계획서 복사본을 입수해 강남 지하철 공사 사업권을 따내는 등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조필연의 견제로 회사 자금 사정이 나빠지자 여당에 상납한 정치자금 내역 복사본을 윤기훈 기자에게 줘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지만 조필연에게 간파당해 코렁탕을 먹었고, 원본을 찾으려는 조필연의 눈을 피해 미친 척을 하며 경기도 인근의 별장에 잠적했지만 장부의 복사본을 훔치기 위해 온 황정식과의 몸싸움 도중 페치카 벽에 머리를 부딪혀 세상을 떠난다. 그가 죽고 나서 대륙건설은 망했거나 아니면 만보건설에 합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냉혈한 모습도 보이지만 동시에 아내, 미주에게는 따뜻한 모습도 보이는 인물이다. 그리고 홍기표 회장 덕분에 성모가 동생들과 재회할 수 있었다.
건대협한테도 나름대로 잘 대해줬는지 천 회장을 비롯하여 건대협 소속 회장들이 대륙건설이 있을 때 자기네들이 한창 잘 나갈 때여서 좋았다며 그를 그리워하는 발언도 하였다. 반면 황태섭이 건대협 리더가 되고 나선 알짜배기 공사는 전부 만보건설이 가져갔다며 불평한 것을 보면 확실히 황태섭보다는 잘해준 듯.
[1] 자신을 돕는 성모한테 식모인 미주의 헤어진 가족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