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의 저주

 


1. 개요
2. 던전 유형
2.1. 일반 맵
2.2. 거짓된 안식처
2.3. 보스 맵
3. 몬스터 특성
4. 보상
5. 관련 퀘스트
5.1. 에피소드 퀘스트 - 홍옥의 저주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2. 부정적 평가
7. 팁
8. 기타


1. 개요


[image]

사악한 저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광물, '펜네스의 붉은 열매.'

그러나 펜네스 왕국에 이질적인 기운을 가진 땅덩이가 전이된 후, 붉디 붉은 광물의 빛깔도 어둠에 물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광산을 어둠에 물들게 한 사악한 기운의 정체는 무엇일까?

홍옥의 저주 BGM

2020년 1월 9일에 업데이트 된 레벨 96레벨 이상 제한 신규 던전. 신규 재화 파밍 던전으로, 언더풋에 있는 알리샤 아덴을 통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총 60층으로 이루어진 던전이며 각 층을 내려갈 때마다 피로도 3을 소모한다. 다음 층으로 넘어갈시 쿨타임들도 초기화되지만 각종 도핑들도 초기화가 된다. 최종기록 미만의 낮은 층 클리어시 일정확률로 2~3층을 한꺼번에 내려가는 땅굴이 생기기도 한다[1].
방 클리어 후 다음 방으로 넘어가지 않고 10초간 대기하거나 이전 방으로 되돌아가면 "지박령들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격할 수 없는 푸른색의 흑요정 여신도의 영혼 몬스터가 나타나 유저를 공격하는데, 연출이 살짝 섬뜩하면서도[2] 데미지가 '''생명력의 20%'''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다. 던전을 돌던 도중 자리를 비울 경우 캐릭터가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자리를 비울땐 지박령이 나타나지 않는 첫방으로 돌아가서 쉬자.[3]
던전 BGM은 옛날 흑요정 유적지신전 중심부 필드 Bgm을 어레인지한 음악이며[4] 던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BGM이 절묘하게 어울려서 유저들 사이에선 100레벨 업데이트의 숨겨진 명곡이란 평가가 많다.[5]
2월 4일 업데이트로 시나리오 퀘스트가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여신 베누스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이는 군트람이 흑요정의 복수를 위해 베누스가 사랑하던 인간 남성 나르시스를 죽인것이 원인이었으며 베누스의 저주를 받기전에 자신의 영혼을 유적지에 봉인했다. 그러한 유적지가 차원의 폭풍의 영향으로 다시금 깨어나게 된것이다.
만약 모험 퀘스트 "음유시인 라르멘"을 클리어한 플레이어라면 베누스가 플레이어를 기억하고 있고, 제일 먼저 심장을 짓이겨 주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으며 그 날은 머지 않았다는 찝찝한 암시를 하며 물러난다.

2. 던전 유형


일반 맵 4종류와 보스 맵이 존재하며, 5층 단위마다 보스맵인 흑요정 유적지 맵이 등장해 군트람의 영혼이 등장하게 되고, 군트람의 영혼 처치시 홍옥의 저주의 주 보상인 보물상자를 주게 된다.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로 6층 이상의 층을 클리어할시 랜덤확률로 초록색 땅굴로 통하는 거짓된 안식처 맵이 등장하며, 보스인 기사몹을 처치하면 다량의 보물상자와 보물상자 합성 기회를 1회 얻게 된다.

2.1. 일반 맵


일반 맵은 4종류가 존재하며 49층 전까지 각 맵은 정해진 순서에따라 등장한다. 1층 기준으로 거미 맵>좀비 맵>용암굴 맵>신전 입구 맵 순서로 등장하고 5층 단위마다 모든 맵이 한칸씩 왼쪽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구성되있다.[6]
  • 거미 맵[7]
섈로우킵 배경. 마르피사, 저주받은 거미류, 스펙트리스류 들이 등장하며, 보스로 아라클로소[8]가 등장한다.
  • 좀비 맵[9]
용암굴 배경. 좀비와 구울,불타는 헬라 만 등장하며 보스로 맬리스 모건이 등장한다.
  • 용암굴 맵[10]
용암굴 배경. 흑요정, 머드워리어를 제외한 다른 일반맵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들이 등장하며, 보스로 용암굴 3총사[11] 중 한명이 등장한다.
  • 신전 입구 맵[12]
스켈레톤과 슬라임, 스톤 스네이크,돌벌레 스웜,흑요정의 영혼 등이 등장하며, 보스로 프로그다일 계열 몬스터가 등장한다.
51층부터는 위의 규칙을 따르지않고 던전구조와 순서가 변형이 되어 등장한다.
51층 : 거미 맵과 같은 구성이지만 배경이 약간다르다. 보스로 아라클로소가 등장한다.
52층 : 거미 맵 기반, 보스로 러니 프로그다일이 등장한다.
53층 : 용암굴 맵 기반, 보스로 킹 프로그다일이 등장한다.
54층 : 신전 입구맵과 구성은 같지만 헌터류 몬스터들이 추가되었고 보스로 인디고 프로그다일이 등장한다.
56층 : 거미 맵 기반, 보스로 멜리스 모건이 등장한다.
57층 : 51층과 동일하게 구성되어있다.
58층 : 좀비 맵 기반, 보스는 용암굴 3총사가 동시에 등장한다.
59층 : 신전입구 맵 기반, 보스로 크림슨 프로그다일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맵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로 흑요정 유적지의 저주받은 도굴왕, 스펙터, 망토의 스켈레톤, 악녀 리리스, 매우 극악한 확률로 등장하는 제1 영웅, 요정기사 룽겔 이 존재한다. 또한 챔피언 몬스터들도 등장하는데, 던파 초창기 시절 보스보다 더 강하다는 챔피언 몬스터들의 악명을 재현하는 수준으로 악랄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챔피언 몬스터는 잡몹방에서도 한 방에 여러마리가 나오고 보스방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진정한 보스는 챔피언몹이라는 소리까지 나올정도.[13]

2.2. 거짓된 안식처


6층 이상의 층을 클리어 할시 일정 확률로 흑요정 광부가 초록색/분홍색[14] 포탈을 열게 되고 그곳을 통해 피로도 8을 소모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포탈을 열 확률은 계정단위로 귀속되며[15], 홍옥의 저주 입장지역에서 오른쪽위 미니맵 옆에 등장하는 표식으로 현재까지 쌓인 확률을 대략적으로 확인할수 있다.
확률은 기본적으로 한 층을 클리어 할때마다 1스택씩 누적되며, 높은 층에서 클리어하면 추가로 확률이 더 높아진다.[16] 포탈이 열린걸 무시하거나 안식처에서 입장한 뒤 포기 하더라도 한번 클리어 하기 전까진 스택이 초기화되지 않으며, 누적된 스택의 수에 따라 광부의 메시지가 5단계를거쳐 바뀐다.
참고로 최대스택까지 쌓여서 확률이 100프로가 되면 광부가 지름길을 파지않으니 유의
맵은 다섯 기사를 전부 클리어하기 전까진 직선 형식의 4개의 방이 존재하며, 2번방에는 네임드 몬스터가, 4번방에는 기사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인 기사들은 왕의 유적의 다섯 수호기사몹의 재탕이며 이름만 다를뿐 패턴도 똑같다. 다만 고층으로 갈수록 나오는 기사들도 고층에 맞게 체력 및 공격력이 강화되니 주의.[17]
거짓된 안식처의 다섯 기사를 격파하고 6번째 입장시 왕의 유적과 구조가 똑같은 던전이 나오며 보스로 보로딘의 팔레트 스왑버젼이 나온다.[18]
안식처의 보스를 처치할시 기본적으로 금상자 이하 랜덤한 보물상자 1~2개[19]를 획득할수 있다. 그리고 낡은상자, 은상자를 3개까지 넣어서 최대 금상자까지 획득 할수있는 보물상자 합성기회 1회를 얻는다.
6번째 안식처를 격파할시 낡은상자, 은상자, 금상자를 5개까지 넣어서 최대 고대왕의 상자까지 획득 할수있는 보물상자 합성기회 1회를 얻는다.
다만 중간에 기사를 처치할 때도 일정 확률로 후자의 합성기회를 얻기도 한다. 물론 드문드문하게 걸리는 편.
거짓된 안식처를 6번째까지 클리어하게되면 거짓된 안식처의 상태가 리셋된다.
고대왕의 상자는 고대 신의 상자와 보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캐릭터를 보내는 경우 35층[20]까지 도는 걸로 해서 고대왕의 상자도 합성해서 얻는 걸로 고대신과 고대왕 상자 모두 합쳐서 5개를 마련하는 방법이 있다. 어찌보면 다캐릭으로 등반하는 캐릭터들을 위한 보상인 셈이다.
여담으로 합성 팁을 주자면 다른 등급의 상자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 3개를 넣을 때는 무조건 낡은 3개를 넣어서 은을 만들거나, 은 3개를 넣어서 금을 만드는 식이 좋다는 것. 섞어봐야 확률 상승이 매우 짜기 때문에 3개를 채울 수 없다면 낮은 상자부터 넣어주는 게 좋다.[21] 다만 고급 합성 시에는 반드시 금상자 5개를 넣는 게 고대왕이 뜰 확률이 높다.[22]

2.3. 보스 맵


5층마다 등장하며 최종 보스로 '''타락한 군트람의 영혼'''이 등장한다
이전에 나온 몇몇 몬스터들과 흑요정 병사들이 주로 나오고 30층부터는 랜덤으로 흑요정 방패병이 등장하고 55층부터는 헌터류 몬스터와 신규 네임드인 은총을 받은 바타비아가 등장한다. 잡몹방은 몬스터 개개인의 패턴보단 특성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전의 일반 맵과 큰 차이는 없으나 흑요정 방패병이 상당히 내구력이 단단하므로 주의해야한다.[23] 최종보스인 군트람 못지않은 튼튼한 내구력을 자랑해서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거나 화력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면 피하는게 좋다.
보스인 군트람의 패턴은 저층(5층~25층)에서는 쉬운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의만 잘하면 깨는 수준.
  • 암흑 폭발
군트람 전방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터뜨린다.
  • 기 폭발
군트람을 중심으로 원형 영역을 펼친뒤 폭발한다.
  • 사념 투척
전방에 사념을 뿌린뒤 폭발시킨다. 연속으로 맞으면 피가 훅 까이니 주의.
  • 어둠의 권능
전방 일직선으로 어둠의 권능을 던진다.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니 주의.
고층(30층~60층)에서는 패턴이 대거 변형된다.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라'''

보스방 입장 시 다음 문구를 남기면서 몬스터를 미리 제거한다.
  • 바닥 폭발
심층부의 주요 패턴이며, 4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어둠의 권능

'''진정한 힘을 보여주도록 하지'''

일정시간마다 등장하는 그로기 패턴. 군트람이 있던 자리에 플레이어를 끌어들인뒤 초당 3퍼씩 HP와 MP를 하락시킨다. 주기적으로 바닥에서 폭발도 일으키니 주의. 이상태에서 일반몬스터로 나오는 군트람의 영혼을 처치하면 패턴이 종료됨과 동시에 15초간 그로기에 빠진다.
  • 타락한 영혼
40층 이후부터 생기는 패턴으로, 붉은 흑요정 검사를 소환한다. 흑요정 검사는 600줄가량의 피통을 가지고 있으며[24] 그 병사를 죽이거나 병사가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사라질때 간혹 그 자리에 붉은 사념체를 남긴다. 사념체를 먹으면 대략 10초간 강제그로기가 생긴다.[25] 소환된 병사들은 방치하고 일정 수가 모이면 군트람이 모든 병사의 사념체를 모아 플레이어를 넘어뜨리고 플레이어에게 사념체를 집어 던진다.[26] 그리고 군트람이 한 번 사념체를 집어던지면 그때까지 소환된 사념체들이 맵에서 전부 사라지기에 시기적절하게 그로기를 잘 빼내야한다.

3. 몬스터 특성


홍옥의 저주에서 나오는 몬스터 특성들은 일반 던전에서 봤던 특성들과는 조금 다른 유니크 특성들이 있다. 일반 던전에서 봤던 특성을 가진 몬스터들과는 달리 홍옥의 저주에선 특성을 가진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가 큰 장애물이 되곤 한다. 때문에 꼭 숙지하고 가야 클리어 타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가속 - 기상 / 공격 / 히트리커버리 / 이동 / HP회복
해당되는 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HP회복은 따로 존재하는 '회복' 특성과는 달리 초당 300정도로 '회복' 특성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으로 회복해 다소 위협적인 특성은 아니다.
  • 인챈트 - 화속성 / 수속성 / 명속성 / 암속성
해당 속성의 공격을 한다. 캐릭터 자체에 속성저항이 있거나[27] 아이템 자체에 속성 저항이 있다면[28] 피해를 덜 받는 정도 외엔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특성이다.
  • 강화 - 물리방어, 강화 - 마법방어
문자 그대로 해당하는 공격 타입의 방어력이 대폭 증가한다.[29] 자신과 같은 타입의 방어력 특성을 가진 몬스터를 만나면 100레벨 졸업 딜러도 상대하기 힘들정도로 방어력이 올라간다.
  • 강화 - 공격력(소~대)
21층부터 등장하며 21~30층에서는 (소), 31~40층에서는 (중), 41~60층에서는 (대)로 출현한다. 말 그대로 공격력이 증가하며 기습과 합쳐질 경우 상당히 위협적이다. 41층 이상 후반부에서 공격력(대)의 몬스터에게 맞으면 자신이 착용한 방어구 타입이나 방어구 강화/증폭 여부에 따라 한 번에 죽어버릴 수도 있다.[30]
  • 회복
3초마다 1회 피격시 사라지는 치유의 표식이 생기며[31], 표식이 존재한 상태에서 1초내로 표식이 제거되지 않으면 초당 3%의 체력을 표식이 존재하는 동안 계속 회복한다. 낮은 층에서는 몬스터의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회복량보다 들어가는 딜량이 훨씬 높기에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높은 층으로 갈수록 잡몹의 피통이 급격하게 증가함으로써 회복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몬스터의 방어력도 크게 늘어나 들어가는 데미지에 비해 회복량은 매우 높게 체감된다. 더불어 고층에선 적중률 감소 패널티로 인해 타격 자체가 힘들어지고 경화, 방호 등의 특성과 겹치면 타격 난이도 또한 올라가 홍옥의 저주를 가장 힘들게 하는 특성 중 하나이다.
  • 텔레포트
상세한 패턴은 밝혀진바 없음.
  • 폭주
주기적으로 몬스터가 붉게 변하며 땅에 붙어있을때[32] 화염지대를 생성한다[33]. 화염지대는 1틱당 체력의 10%의 데미지를 주는데 범위가 매우 작아서 매우 근접하지 않는다면 크게 위협적인 특성은 아니다. 그러나 몬스터쪽으로 끌어당기는 흡입과 합쳐지면 순식간에 사망시킬수 있는 최고의 조합을 가진 특성이므로 방심은 금물.
41층 이후 부터는 위의 효과대신 다른 효과가 붙는데, 이때는 붉게 변하지도않고 화염지대를 생성하지 않는대신 몬스터가 출혈이 걸려있고 공격속도,이동속도, 공격력이 대폭 증가[34] ,일정 확률로 매우 강력한 출혈까지 걸기때문에 해당 몬스터가 있다면 신중히 대처해야한다.
간혹가다 이 특성과 동시에 강화-공격력(대)랑 같이 붙는 경우도 존재했으나 2월18일 업데이트로 같이 붙어나오는 경우는 없어졌다.
여담으로 41층이후부터 생기는 폭주와 화염지대를 생성하는 폭주는 이름만 같고 엄연히 다른 능력이기 때문에 둘이 동시에붙는 경우 도 볼수있었으나 2월 18일 업데이트 이후로 보이지않게 되었다.
  • 감염
구울류 몬스터가 백어택 피격시 발생시키는 독구름을 주기적으로 발생시키고, 공격시 일정 확률로 중독을 건다. 피격시 나오는 독구름은 중독데미지가 없는 피격 경직유발용 패턴 수준이지만, 공격시 거는 중독 데미지는 공격력(대)나 심층부 폭주랑 같이 붙어나올시 피격 데미지를 버티더라도 뻥튀기된 중독데미지로 인해 순식간에 죽을수 있으니 주의
  • 공격 시 상태이상(암흑, 출혈, 기절 등)
공격에 피격당할 경우 해당되는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다.
  • 흡혈
몬스터에게 피를 흡수하는 듯한 이펙트가 생기고 이 상태에서 몬스터에게 피격 시 피를 빨리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일정 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지속 피해를 입게 되며, 공격한 몬스터의 HP가 약간씩 회복된다. 피해량이나 회복량이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흡혈에 당한상태로 해당 몹을 잡게되면 잡기전까지 흡혈로 잃었던 HP를 회복시켜준다.
  • 방호
11층 이상부터 출현, 일정 간격으로 미니 넨가드 같은게 펼쳐지며 주위 몬스터들이 무적이 된다. 2~3초정도 지나거나 방어막에 일정량 이상의 피해[35]를 입히면 방어막은 풀리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어떤 상태일지라도 방어막은 다시 생성되기에 클리어 타임을 늦추는 원인 중 하나이다.
  • 궤도
21층 이상부터 출현, 상세한 패턴은 밝혀진바 없음.
  • 경화
21층 이상부터 출현, 데미지를 경화시키는 특수한 보호막을 펼친다. 왼쪽/오른쪽 피격에 따라 해당 방향에 대한 경화 스택이 1 증가하면서 받는 데미지가 점점 감소하고 10스택 이상부터는 데미지를 무효화시킨다. 몬스터가 고개를 돌려도 방향은 그대로 유지되니 10스택이 넘어가면 반대쪽으로 가서 공격을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지는 방호와는 다르게 스택이 누적식에 계속 유지되다보니 방호보다도 클리어타임을 더 지연시키는 요소이다.
  • 기습
21층 이상부터 출현, 몬스터를 기준으로 일정 범위 안에 진입하면 플레이어의 후방으로 순간이동한다. 블러드 메이지의 크리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크리핑처럼 전방에 대상이 없으면 크리핑과 같이 질주하지 않고 범위 내에 없거나 기습 쿨타임이면 그냥 걸어온다. 때문에 일부 직업은 이로 인해 클리어 타임이 매우 지연되기도한다.
  • 흡입
31층 이상부터 출현,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해당 몬스터 쪽으로 끌어들임과 동시에 흡입 중심부에 있는 캐릭터의 생명력과 마나를 퍼센트로 감소시킨다. 특성 너프 이전에는 캐릭터의 무적상태를 무시하면서까지 피해를 입히는 흉악한 특성이였으나 2월 18일 업데이트 이후론 무적상태까진 무시하지 않게되었다. 하지만 데미지는 여전하기 때문에 대처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4~5초안에 사망할 정도로 매우 큰 데미지를 입히며 타점 또한 흐트러지기에 침착하게 대처해야하는 특성이다. 몬스터의 공격으로 살짝 공중에 뜬 상태에서 흡입에 걸렸다면 그대로 1성축 내지는 회색 화면이다. 공중에 뜬 판정상 퀵스로 다음 수를 노리는 파훼도 불가하며 죽을 때까지 빨려들어간다. 물론 운좋게 잠시 놔주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끝까지 침착하는걸 잊지말자. 또한 흡입은 솔도로스 같은 피가 많은 인형도 퍼댐으로 깎아 버려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니 뽑을때 주의를 해야한다
  • 잠재움
31층 이상부터 출현, 주기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플레이어를 수면 상태이상에 빠뜨린다.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아서 반짝이는 레미 등으로 풀어주지 않는다면 연속으로 걸릴 수 있으니 주의.
  • 부활
41층 이상부터 출현, 기본 HP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한다. 그 말은 즉, 화력이 최소 2배 이상 요구한다. 동시에 자신의 공격 타입에 맞는 방어력 강화 특성과 경화 여기에 회복까지 합쳐지면 몬스터와 1:1 장기전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4. 보상


5층단위로 보스 클리어시 아이올라이트나 시간의 인도석/결정이 나오는 각기 다른 등급의 보물상자를 클리어보상으로 일단 획득하며 획득한 보물상자들은 홍옥의 함 에서 현혹의 탑 과 유사하게 얻은 물품 중 1주일에 최대 5개까지 골라서 획득한다. 다만 현혹의 탑과는 다르게 캐릭터단위가 아닌 계정 단위로 보상을 받는다. 물품은 모두 계정귀속 혹은 거래가능한 물품이므로 어떤 캐릭으로 받던 무방하다. 매주 목요일 06시 이후, 획득 가능한 보상이 없는 경우 획득수량이 초기화된다.
보물상자 등급으로는 '''낡은 < 은 < 금 < 고대왕 < 고대신 < 빛나는 고대신''' 순이고, 빛나는 고대신,고대왕의 상자를 제외한 각 등급당 보상 수량은 대략 2배의 차이가 난다. 빛나는 고대신에서 나오는 재화는 레전더리 카드3종 을 제외하면 고대신과 동일하다.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재화는 등급에따라 랜덤하게 지급된다.
재화 보상 '''(고대신의 상자 기준)'''
'''보상 재화'''
''''''수량''''''
아이올라이트
100
110
120
130
150
시간의 결정
30
35
40
50
시간의 인도석 상자
200
220
230
250
홍옥의 저주 에서 획득 할수있는 명예보상으로는 '''위대한 왕의 가호 칭호 상자''','''고대신의 진의 칭호 상자''','''신의 경지에 다다른 자(파티 신청프레임)''','''고대신의 진의를 엿본자(파티 프레임)''' 가 있다.
'''위대한 왕의 가호 칭호 상자'''는 46층 이상 55층 이하에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에게서 드랍되고, '''고대신의 진의 칭호상자'''는 56층이상 60층이하에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에게서 드랍된다.
'''신의 경지에 다다른 자'''는 홍옥의 저주 50층 최초 격파시 챌린지 달성 보상으로 지급되고, '''고대신의 진의를 엿본자(파티 프레임)'''는 홍옥의 저주 60층 최초격파시 챌린지 달성보상으로 지급된다.

5. 관련 퀘스트



5.1. 에피소드 퀘스트 - 홍옥의 저주


캐릭터 레벨 100,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또한 퀘스트 진행은 에픽 퀘스트와 동일하게 시나리오 던전을 통해서 진행된다.
  • 되살아난 저주 : 알리샤를 만나 흑요정 왕국에 생긴 일에 대해 듣기
  • 짙은 저주 속으로 : 흑요정 왕국에 위치한 언더풋 광장에서 알리샤 아덴과 대화하기
  • 트레져 헌터 : 알리샤와 함께 저주받은 왕의 묘실을 조사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저주받은 왕의 묘실"에서 진행)
  • 왕의 분노 : 알리샤와 함께 저주받은 왕의 묘실 깊숙히 내려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저주받은 왕의 묘실"에서 진행)
  • 잠들지 못하는 왕안 : 알리샤와 함께 저주받은 왕의 묘실 최하층까지 내려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저주받은 왕의 묘실"에서 진행)
  • 끝나지 않은 위협 : 흑요정 왕국에 위치한 언더풋 광장에서 알리샤 아덴과 대화하기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홍옥의 저주 시나리오 퀘스트가 종료된다.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긍정적인 평가는 '파밍 컨텐츠'로써는 큰 가성비를 자랑한다. 다른 컨텐츠에 비해 사용하는 피로도 대비 가장 많은 재화를 수집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아이올라이트의 경우 폭풍의 항로에서 모든 피로도를 다 빼도 피로도 156기준으로 50개정도 얻지만[36] 홍옥의 저주는 평균적으로 60개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또한 지혜의 인도의 입장 재료인 시간의 인도석도 고대 신의 상자라면 무려 200개는 기본으로 뜨기도 하고, 교환 가능 재료인 시간의 결정도 60~70개 정도 나오기도 한다. 이처럼 대박의 재미를 느끼게하고[37] 100레벨 주요 재화들을 효율적으로 파밍할 수 있는 컨텐츠로썬 홍옥의 저주는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색 보물 상자의 드랍률은 낮긴 하지만 뽑기만 한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지혜의 인도 재료인 시간의 인도석을 100개 이상으로 주기 때문에 아주 쏠쏠한 편. 은색 보물 상자 역시 40~80개까지 다양하게 주기때문에 보상이 상당히 좋다. 가장 낮은 낡은 보물 상자에서도 아이올라이트나 인도석, 시간의 결정이 적잖게 뜨기때문에 돈벌이에도 괜찮은 편. 사실 매우 낮은 확률로 저층에서도 "고대 신의 상자" 가 나올 수도 있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적은 피로도로 많은 양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피로도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컨텐츠이며 평균적인 재화 파밍 수준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또한 중간중간 상자 등급에 따른 대박의 재미를 소소하게 느낄 수 있어 나름의 재미도 챙긴 파밍 컨텐츠로써 훌륭한 던전이다.
또 현재 주요 컨텐츠인 신전지하, 더 오큘러스, 레이드 등과는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주요 컨텐츠에서 소외된 캐릭터도 홍옥의 저주에서는 괜찮을 수 있다. 즉 개똥도 약에 쓰면 좋다는 식의 던전 디자인에 잘 맞는 것.
성스러운 축복 쿨타임이 정상적으로 적용됨에 따라[38]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는 열대의 트로피카 세트, 정령사의 장신구 세트, 시간전쟁의 잔해 세트의 각성 쿨감 효과도 나름대로 빛을 발하는 중이다. 물론 각성 쿨감이 붙은 시간의 여행자 세트,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세트역시 5세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이다. 과거에 각성 쿨감 때문에 딜이 많이 떨어졌던 세트들의 딜이 많이 상향되면서 홍옥의 저주에서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로 볼 수 있는 지속전투력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6.2. 부정적 평가


부정적인 평가는 '도전 컨텐츠'로써는 심각하게 잘못된 컨텐츠라는 것이다. 크게 이유를 정리하면 '''보상이 부적절하다'''는 것과 '''직업의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던전 구조'''이다.[39]
홍옥의 저주의 캐릭터 밸런스를 망가뜨린 주범은 바로 '''적중률'''이다. 26층부터 5층마다 적중률이 9%씩 줄어들기 시작해서 마지막 구간인 51~60층에는 무려 '''54%'''나 줄어들게 된다. 이런 무식한 적중률 패널티 때문에 100제 에픽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진행한다 해도 스턱으로 인한 딜로스가 엄청난 편이다. 몬스터들이 사망시 랜덤하게 드랍하는 야광석을 획득할 경우 25초동안 적중률 +50% 버프[40]를 받을 수 있지만 고층으로 갈 수록 야광석 지속시간동안 몬스터를 잡아내는것도 어렵고 랜덤 드랍인만큼 야광석이 드랍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적중률 버프 없이 몹을 상대해야 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즉,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에 적중률 보정이 있는 캐릭터들은 클리어가 유리하나 마스터리나 패시브에 10% 가량 정도의 적중률 보정이 있거나 아예 없는 캐릭터는 불리하다는 것이다. 적중률 부분에서 인정받는 캐릭터는 팔라딘[41], 로그[42], 광검을 착용한 물공 다크나이트[43], '''남성 런처'''[44], '''인파이터'''[45], '''남/여 그래플러'''[46]가 대표적으로 홍옥에서 비교적 패널티를 덜 받는 직업군이다.
또다른 원인은 보스보다 강력한 챔피언 몬스터들이다. 50층은 잡몹 체력만 '''16000줄'''에 이른다. 16000줄 자체는 100렙 졸업급 딜러가 각성기를 포함한 모든 화력을 퍼부으면 충분히 잡을수 있지만 그러한 폭격을 버텨내는 방호나 경화같은 특성, 그렇게 피해를 받지 않는 동안 급격하게 회복을 하고 있는게 홍옥의 저주이다. 신규 챔피언 몬스터의 추가 속성은 홍옥의 저주를 끔찍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이다. 홍옥의 저주에서는 일반 던전과는 다른 특성들이 나오거나 홍옥에 저주에 맞춰서 일반 특성들이 더욱더 강력해져서 나온다. 이중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특성들이[47] 몇개 겹쳐서 나오게되면 홍옥의 저주가 도전 컨텐츠인 이유는 요구 스펙이 매우 높아서, 클리어 타임이 길거나 패턴이 어려워서가 아닌 참고 인내하는게 도전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보스방에서 상대하기 힘든 추가속성을 잔뜩 두르고 나오는 잡몹이 다수로 나오면 간혹 해당 층의 보스를 죽이기 직전까지도 살아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공격력 특성이 달린 적에겐 저항도 못하고 한 대 맞고 죽을때도 있다. 몬스터는 500대를 때려도 250대가 빗나가고 남은 250대마저 몬스터 등긁는 수준인데 그런 몬스터에게 한 대만 맞고 죽는게 터무니 없을 정도라 사람들이 홍옥의 저주를 중도포기하는 큰 이유중 하나이다. 더불어 군트람 층에서만 등장하는 방패병의 경우 '''11만줄 가까이''' [48]치닫기도 한다!
이렇게 층수가 내려가면 잡몹의 피통도 1만줄이 넘어가고 방어력도 매우 높아지는데 이 경우 광역기로 쓸어버리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몹몰이 스킬을 가진 직업들이 유리해진다. 이러한 몹몰이의 특성때문에 또 직업의 차이가 한번 더 부각된다. 게다가 텔레포트나 기습과 같은 특성을 가진 몬스터들은 몹몰이를 한다고 한들 바로 탈출해버리기 때문에 가진 몹몰이 스킬 있다고 한들 갯수가 적거나 쿨타임이 길다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49] 100렙 만렙 확장 이전 거듭된 업데이트는 거의 레이드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홍옥의 저주는 솔로 컨텐츠이기 때문에 파티원의 힘을 빌릴 수도 없다.
이러한 직업 밸런스로 인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홍옥의 저주가 일부 직업에 한해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쉽게 클리어가 된다.[50] 이로 인해 그들 사이에 금전적인 보상 문제와 명예적인 보상 문제도 발생한다.
우선 금전적인 보상 문제는 홍옥의 저주는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좋은 상자의 드랍률이 올라가는 것에서 발생한다. 때문에 홍옥의 저주에 유리한 캐릭터는 일반적인 캐릭터에 비해 시간대비 훨씬 많은 층을 오를 수 있기에 격차가 벌어진다. 100레벨 졸업급의 캐릭터 둘을 비교했을때, 적중률 보정이 없는 일반적인 캐릭터는 보통 30층에서 멈추지만[51] 적중률 보정이 높은 캐릭터는 40층 이상은 거뜬하게 갈 수 있다. 또한 50층에선 고대 신의 상자가 확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금전적인 보상 차이는 더 벌어진다. 비록 고층으로 가도 낮은 등급의 상자가 나오지 않는 별다른 보정이 없어서 15층에서 고대 신의 상자를 줍고 40층에서 은색 상자를 줍는 일도 종종 발생하지만 적중률 보정이 높은 캐릭터들은 경우의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좋은 보상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
거기다 검은 연옥추가 후에 해당 컨텐츠에서 아이올라이트/시간의 결정이 좀 더 많이 드랍됨에 따라 아이올라이트 가격이 테라니움 판매 가격인 8천골드보다도 더 싸졌다. 시간의 결정도 많이 나오다보니 여러 캐릭 돌리다보면 금방 쌓여서 현재 시간의 결정도 2만 골드로 팍 떨어진 상태. 그에 비해 도핑약 가격은 그대로라 업적 달성 목적이 아닌 이상 60층은 사실상 한 번 밖에 안 간다고 보면 된다. 홍옥 확장 패치 이후 바로 하트비트폰으로 60층은 다신 안 간다고 성토하는 하폰도 성행하는 상황.

7. 팁


  • 인형을 잘 활용해야 한다.
파티플레이가 안되는 만큼 인형을 활용해야한다. 대부분 시너지 인형을 생각하면 28호를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28호는 기본적으로 피통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줄 수 없다.[52] 28호가 죽고 카이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는 어차피 버프형이라 남지 않느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28호가 본체가 죽고나면 데미지 증가 시너지는 사라지고 명속성 부여 시너지만 남게된다. 때문에 홍옥의 저주의 강한 잡몹사이에서도 버틸수 있는 시너지인 솔도로스가 활용된다. 딜에 스스로 자신이 있다면 떠돌이 용병 네자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스펙트럴 서치아이를 가지고 있어 적의 회피율을 깎아버린다. 즉,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인지도가 낮아 아는 사람이 많진 않으나 생각보다 유용하다.
하지만 인형은 어디까지나 인형, 아무리 피통이 높은 솔도로스라도 40층 이상 고층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흡입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이 좀만 비벼도 바로 찢어지게 된다. 인형의 쿨타임은 15분씩이나 되지만 소환하자마자 고층 구간에서는 소환한지 얼마 되지않아 죽을수도 있으므로 자신이 필요할때 잘 사용하도록 하자.
인형은 시너지 주는 것에서 끝이 아니다. 잡몹방에서 회복 속성을 카운터 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보통 방호와 경화와 같이 붙어서 나오는 회복 속성은 일정 시간동안 몬스터가 타격이 되지 않으면 피를 회복하는데 매우 빠르게 어마어마한 양으로 회복하게 되어 홍옥의 저주 잡몹이 잘 죽지 않는 이유중 하나이다. 그러나 인형은 쉬지않고 계속 몬스터를 때리기 때문에 현자타임이 오는 직업들에겐 타격으로 회복을 막아주어 인형은 더욱더 큰 도움이 된다.
  • 다음 층 진입전 무기 내구도 확인 필수
26층 이후, 특히 36층 이후로는 장기전이 될 수 있으므로 무기 내구도에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내구도가 눈녹듯 사라지는 베가본드, 레인저, 크리에이터와 같은 직업들은 더욱 신경써야한다. 때문에 한층이 끝날때마다 무기를 잘 체크하고 좌측 하단에 무기 수리 경고가 뜨면 곧바로 수리해주도록 하자. 고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피로도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피로도 보다 더 많은 층을 스킵할 수 있도록 굴이 나왔으나 무기의 내구도는 바닥이고 수수료를 감당할 정도로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리페어 포션을 사서 가는것도 하나의 팁이다. 실수로 수리를 체크하지 못한 상황에서 던전 중간에 장비가 부서져버려도 수리 포션으로 수수료 없이 수리할 수 있다. 더불어 5층단위로 나오는 군트람 층에서는 알리샤 아덴에게 수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상황이 나왔는데 군트람 층으로 스킵이 됐다면 망설임 없이 구멍으로 들어가 알리샤 아덴에게 수리를 받도록 하자.
  • 다양한 포션 구비
잡몹부터 보스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강한 던전이기에 여러 종류의 포션을 구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체력 증강제, 칸나의 맛있는 수제 빵/우유,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등이 추천된다. 죽을 듯한 데미지를 입어도 빵과 체력증강제, 레미의 손길을 쓰면 바로 풀피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HP회복 수단은 쿨이 공유하지 않는 아이템 3개 이상으로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장기전이 많은 홍옥에서는 마나를 회복할 수단 역시 필요한데, 체력증강제를 사용하면 마나증강제와 쿨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해서 아이템을 챙기자. 마나가 아무리 딸려봐야 100레벨 에픽인 마법사 세트가 아닌 이상 HP처럼 한번에 닳는 경우는[53] 거의 없기 때문에 HP아이템과 쿨을 공유하지 않는 걸로 하나만 챙겨도 충분하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MP도 부족한 상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레미의 손길을 제외한 MP회복 수단을 챙기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도핑템의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투신의 함성 포션은 장기전인 홍옥에서 계속 사용하려면 매우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포션값을 감당할 수 있을정도로 여유롭다면 계속 쓰면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스전같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좋다. 쿨타임 감소효과를 가진 정신 자극의 비약 역시 굉장히 큰 도움은 되지만 쿨타임이 30분, 지속 시간이 10분인 것을 감안하면 실쿨인 20분 가량 못쓴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보스전에서 잘 활용하거나 토비가 판매하는 정수된 빙벽 조각으로 그 사이를 매꾸는 것도 방법이다. 고농축 비약 시리즈의 경우 홍옥의 저주 기본 버프인 홍옥의 은혜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은 수치라 먹으나마나이다. 다만 고농축 마나의 비약을 쓰면 마나통이 대폭 늘어나서 마나 포션 효율도 좋아지므로 먹어주는게 좋은 편이다. 죽으면 코인도 못쓰는 홍옥에서 거의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성스러운 축복. 사용시 20분안에 캐릭터가 죽으면 부활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한대 맞으면 골로 가는 홍옥 고층구간에선 필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54]
  • 적중률 세팅 필수
위의 서술된 부정적 평가에서 나온것 처럼 야광석은 적중률 +50%의 버프를 중첩 부여한다. 하지만 고층으로 갈수록 잡몹 하나하나가 사도급의 강함을 자랑하기에 후반부에서는 몬스터를 죽이기 힘들어 드랍 자체가 힘들기에 적중률을 야광석 하나에 의존하긴 힘들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적중률 세팅을 하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바타나 휘장 또는 아이템으로 챙길수 있는 적중률도 챙겨서 가면 도움이 된다.
  • 잡몹의 특성들을 제대로 파악하자.
앞서 서술된 문서들에 잡몹의 악랄함과 극악의 난이도는 충분히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설명되있다시피 각 특성에 맞게 제대로 대처하면 어느 정도 맨땅의 헤딩은 피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거의 모든 특성들은 타격시에 발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특성에 알맞게 대처한 뒤, 다단히트를 이용해 공중에서 못내려오게 하면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다단히트의 기준은 인파이터나 커맨더와 같이 화면을 꽉 채울정도의 다단히트가 아닌 거너의 게틀링건 수준의 느리지만 타수만 많다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먼저 고층에서 가장 암을 유발하는 회복은 인형으로 막을 수 있다. 인형은 딜량은 낮아도 꾸준히 타수를 넣어주기에 회복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55] 회복은 따로 혼자 달릴때도 있지만 방호나 경화와 같은 특성과 자주 겹쳐 환상의 조합을 이루게 된다. 이때는 방호와 경화를 풀어주고 다시 인형이 회복을 못하도록 유지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방호의 경우 일정주기마다 넨가드를 생성시키는데 고층으로 갈수록 내구도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므로 넨가드가 사라질때까지 공격을 중단하거나 혹은 방호를 생성한 위치를 기준으로 멀리 떨어 트려놓는것도 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다.
가장 까다로운 경화의 경우 한 방향으로 때리게 되면 방어막이 중첩이 되어 최대치인 10스택까지 차게 되면 쌓인 방향에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홀딩도 되지 않는다. 이 스택은 몬스터를 기준으로 뒤에 방어막이 생기면 몬스터의 앞쪽을 때려 스택을 줄일 수 있기때문에 쉽지만 몬스터의 앞쪽에 방어막이 생기면 반드시 백어택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때문에 몬스터가 방향을 전환해도 방어막의 방향은 유지되기 때문에 몬스터가 돌아보는 것을 주시해서 양방향 스택을 잘 조절하여 타격하거나 홀딩이나 경직을 이용해 백어택을 노려야한다. 말은 쉽게 들릴지 몰라도 이런 방어막 달린 몬스터들이 텔레포트나 기습을 통해 날아다니는 몬스터들이 3개 이상 모이게 되면 상당히 힘든 난이도를 보여준다.
흡입의 경우 수가 적으면 멀리서 딜을 하면 그만이기에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흡입을 가진 몬스터들이 모이게 되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흡입은 단 하나의 몬스터 만으로도 HP/MP를 거덜내버리는 끔찍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런 맵 흡입이 맵 전체에 뿌려지게 된다면 땅에 발을 댈 수 없을 정도(...). 흡입은 한 번 발동이 되면 몬스터가 공중에 떠있든 홀딩이 되든 지속해서 발생하니 흡입의 전조가 뜨면 몬스터와 거리를 벌리는게 좋다
흡입과 비슷한 특성인 폭주라는 특성도 있다. 폭주도 주변에 있으면 큰 지속데미지를 받지만 흡입처럼 끌어당기지는 않아 다가가지만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덜 위협적인 특성이다. 그러나 흡입과 폭주가 같이 달렸으면 말이 달라지므로 조심할 것.
텔레포트와 기습 역시 굉장히 까다로운 특성이다. 경화나 방호같은 방어막을 겨우 뚫었는데 이 특성들로 날아다니며 다시 회복을 하고 회복하는 사이 방어막도 회복해버리기에 의외로 악명 높은 특성. 텔레포트와 기습은 전부 짧은 순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특성이지만 통상적으로 몬스터의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텔레포트와 달리 기습의 경우 무조건 플레이어의 뒤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특성들은 특이하게 멀리 떨어져있으면 발동되지 않는다. 그래서 한 구석에 몰아버리고 거리만 된다면 반대편에서 딜을 해도 샌드백처럼 맞아준다. [56] 기습을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기습이 달린 몬스터의 시야에 일부러 들어오고 3초 정도 뒤에 뒤로 급습을 하는데 이 타이밍을 역이용해 대처하는 방법도 있다. 방호나 경화와 종종 달려서 나오는 특성중 하나인데. 방호나 경화로 스킬을 씹어버리고 이 특성들로 바로 탈출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기습이나 텔레포트 특성을 가진 몹을 몰아넣을때 방어막을 먼저 풀어주고 모아야한다.
이외의 특성의 경우 포션으로 막을수 있는 상태이상이나[57] 클리어 타임에 지장이 없는 크게 위협적인 패턴이 아니거나[58] 단순히 딜량과 컨트롤으로 승부해야하는 패턴[59]들이 있다. 공략법을 잘 파악해서 클리어 타임을 줄여보도록 하자.
  • 아이템 파밍이 목적이라면 많은 캐릭터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갈 것
홍옥의 저주는 계정 단위로 보상을 받고 획득한 상자 또한 계정 전체에 공유되어 5개를 선택해서 최종 보상을 받는다. 홍옥의 저주의 상자를 주당 최대 보상인 5개를 받기 위해 한 캐릭으로 25층까지 가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상자 5개만 얻는 것이 목표라면 다캐릭을 활용해 나눠서 가는것이 더 낫다. 25층까지 가도 좋은 상자가 뜰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정말 좋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라면 40층 정도는 가야한다. 따라서 보상이 크게 차이 없으니 상자가 5개가 목적이라면 많은 캐릭터로 조금씩 나눠서 등반하자.[60] 반대로 정말 좋은 보상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 경우에도 다 캐릭을 이용해야하는데 이 때는 적은 층을 양산해서 도는게 아니라 2~4 캐릭을 30층 이상 보내야 한다. 한 캐릭터만 정복한다고 해서 45층까지의 상자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많은 캐릭터를 이용해 좋은 상자를 끌어 모아야 한다. 일주일에 한캐릭은 50층 정복하고 몇몇 캐릭터를 30층 이상 보내면 최소 고대 신 한 개 이상을[61] 확보하고 고대 신의 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보상도 금색 상자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거짓된 안식처 덕택에 일반적인 100레벨 풀셋 기준 35층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홍옥 오르기 쉬운 캐릭터 제외 35층까지는 깨주도록 하자. 거짓된 안식처를 캐릭당 2~3회 정도는 볼 수 있다.[62] 참고로 고대왕의 상자도 얼추 고대신의 상자 수준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캐릭수가 많다면 35층까지 돌면서 나오는 고대신, 고대왕을 합쳐서 5개를 채우는 걸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 버퍼라고 포기하지 말자!
버퍼를 주력으로 키운 유저들은 극악의 난이도로 소문난 홍옥의 저주를 그저 그림의 떡처럼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성(버프)/여성 크루세이더의 영광/용맹의 축복과 인챈트리스의 금단의 저주에는 높은 적중률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딜이 딸리는 것 같아 대부분 문 앞에서 좌절하고 만다. 그러나 여크루, 인챈트리스는 버퍼 솔플 지원 패치 이후로는 100제 세팅만 잘 해놓으면 별다른 딜세팅 없이도 딜러와 비교해 딜은 약간 모자랄지언정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서 그다지 꿇리지 않고,[63] 모공이나 크증 등의 딜크리쳐와 증크추등 딜칭호에 8재련 등의 딜세팅을 완전히 갖춘다면 솔플 계수표에서도 충분히 나타나듯, 별다른 시간제한이 없어 딜 구조적 단점이 별로 부각되지 않는 던전 특성상 대부분의 스킬들이 준수한 퍼쿨과 넓은 범위를 가진 버퍼는 동세팅의 퓨어 딜러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전술했듯 암만 딜이 높아도 적중 보정이 없으면 죄다 스턱이 나서 딜이 다 샌다는 걸 감안하면 적중 보정이 넉넉한 버퍼는 1티어는 못 되더라도 적중 보정이 없는 2티어 미만 딜러들보다는 훨씬 수월한 편이다.[64] 여기에 수호의 축복/편애와 회복 및 보호기 덕분에 성축을 보험이 아니라 코마반용으로 쓸 정도로 딜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여성 크루세이더는 컨버전까지 가능해서 챔피언 몬스터의 물리/마법방어 강화의 영향을 덜 받기까지 한다.
다만 남성 크루세이더의 경우 버프 트리로는 딜을 절대 못 하는 구조라 배틀 크루세이더로 가야하는데,[65] 버프 크루세이더의 영광의 축복과 달리 배틀 크루세이더의 성령의 메이스에는 20렙 기준 적중률이 11퍼로 영광의 축복에 비해 한참 모자란다. 딜량조차도 솔플 기준 동템으로는 다른 버퍼보다 우위라 하기도 힘들고, 배틀 크루세이더와 버프 크루세이더는 완전 별개로써 스위칭 박스와 아바타 등까지 딜러용으로 별도로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두 버퍼처럼 버퍼 세팅으로 바로 진입할 수 없고 버퍼의 특유의 안정성도 챙길 수 없으며 배틀 크루세이더라고 해도 적중률 보정도 일반적인 수준, 더불어 타직업군들에 비해 딜량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 크루세이더는 상당히 불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다.[66] 이처럼 버퍼들도 충분히 홍옥의 저주를 할 수 있고, 여크루/인챈을 주력으로 키우면서 홍옥 1티어급 캐릭터를 안 키우는 유저는 다른 딜러로 홍옥을 도는 것보다 버퍼에 딜세팅을 해서 도는 게 훨씬 낫다.

8. 기타


팁에서 상술했다시피 버퍼 직업군은 공격력 버프에 적중률을 높게 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버퍼를 주력으로 키우는 유저가 아닌 이상 굳이 버퍼로 홍옥을 갈 이유가 없는게 일반적이다.[67] 그러던 와중에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에 한 게시물이 올라오자 유저들이 뒤집혔다. 홍옥의 저주의 몬스터가 하나하나 강하다는 점을 이용해 챔피언 몬스터들에게 배틀 크루세이더로 참회를 걸어 몬스터끼리 서로 데미지를 입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네오플은 대체 몇 수 앞을 본건지 26층 이상의 보스방 이후부터는 군트람이 방에 있는 몬스터와 유저를 전부 모아서 던지고 시작하는데 이때 잡몹이 죽게 되어 무조건 1:1 구도가 형성된다. 따라서 이 방법은 30층부터는 사용하기 힘든 방법이다.[68]
이 방법은 2020-02-27 패치이후로 막히게 되었다.

[1] 곡괭이질 하는 흑요정에게 느낌표가 생기고 구멍이 붉게 나온다. 단 피로도는 스킵한 층 수 만큼 소모되며, 현재 피로도가 소모 피로도보다 낮아도 땅굴을 이용할 수 있으며.타락한 군트람의 영혼이 등장하는 5층 단위는 스킵할 수 없다. 그리고 땅굴을 타지 않고 마을로 나와버리면 스킵된 층이 아닌 바로 다음층부터 도전하게 된다.[2] 지박령이 폭발할때 아주 잠깐 무언가의 형상이 보이는데 다름아닌 군트람의 실루엣이 나타난다. [3] 참고로 이 방에서 쿨을 돌려가는 것도 팁이다[4] 중간의 코러스 부분을 삭제하고 일렉기타의 비중을 높혔다.[5] 다만 40층 이상가는 헤비 유저들은 노이로제 걸릴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다(...)[6] 6층 기준으로는 좀비>용암굴>신전>거미 순[7] 1층, 9층, 13층, 17층, 21층, 29층, 33층, 37층, 41층, 49층[8] 이때 입장 극딜은 조심하자. 간혹 아라클로소가 땅을 파거나 거미줄을 치는 식으로 위로 올라가 무적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물론 선홀딩을 하면 상관없다. 단타기로 한 방에 없애거나 그게 아니면 홀딩을 해서 패턴을 캔슬해주는 게 좋다.[9] 2층, 6층, 14층, 18층, 22층, 26층, 34층, 38층, 42층, 46층[10] 3층, 7층, 11층, 19층, 23층, 27층, 31층, 39층, 43층, 47층[11] 타이탄, 아틀라스, 골리앗[12] 4층, 8층, 12층, 16층, 24층, 28층, 32층, 36층, 44층, 48층[13] 실제로 이처럼 강한 챔피언 몹에게 참회를 걸어 보스를 때리게 하면 10초컷이 날정도로 강했다. 현재는 패치로 막힌 상태.[14] 6번째 던전 입장시[15] 귀속되는 확률값은 대략 90퍼내외로 추정된다. 예를들면 40연속 클리어를 한상태에서 안식처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다른케릭에 약 36연속 스택으로 진행되는 식[16] 층 클리어로 오르는 스택값과는 별도[17] 특히 불과 수호는 까딱 잘못하면 패턴에 죽어버리기 십상이다.[18] 고층으로 가면 강화되서 나오는데 다섯기사를 모두 소환하는 패턴 주의.[19] 고층에서 클리어 할시 상자개수,상자등급이 좋게 나올확률이 높아짐[20] 적중률 하락 패널티가 18%로 줄어드는 구간인데 여기까지는 100레벨 풀셋 기준으로 적중률 불문하고 그럭저럭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후부터는 적중률 패널티가 27% 이상 되기 때문에 일반 캐릭터들은 스턱이 매우 심해지는데다 체력도 기하급수적으로 뛰기 시작하는 부분이라 빡쌘 편.그리고 비교적 고층으로 갈수록 안식처 확률도 높아진다. 운이 안 좋다면 35층까지 가는 동안 2번밖에 못 보겠지만 대부분 35층까지 간다면 3번을 일반적으로 보게 되고, 운이 좋다면 4번도 가능하다. 36층부터는 말했듯이 적중률 하락이 심해 적중률 보정 캐릭이 아닌 이상 스턱 때문에 등반부터 매우 힘들다.[21] 예를 들면 은1+낡은2를 한다고 해도 은이 나올 확률이 더 높다. 따라서 낡은 3개를 넣고 은, 낮은 확률로 금상자인 게 훨씬 낫다. 다음 합성에 쓸 은상자가 확보되고 기존 은상자도 아끼는 셈이니 금상자로 올리기도 수월해진다.[22] 그래도 간혹가다 금상자 1개로 꽝이되는 경우도 존재한다.[23] 상시 슈퍼아머라 쉽게 넘어지지 않고 60층 기준으론 피통만 12만 줄이 넘어간다(!). 여기에 챔피언 특성이 붙어서 강화 버프가 붙는다면 그냥 리트하는 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24] 왜인지 모르겠으나 군트람의 피통에 가려 피통이 표시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퍼섭에서부터 공개된 정보이다.[25] 이때에는 카운터 증뎀이 적용된다.[26] 사념체 덩어리에게 피격시 HP의 40%가 깎이는 큰 데미지가 들어오게 되므로 주의할 것.[27] 명속저가 추가로 높은 남/여 넨마스터, 암속성 저항이 높은 소울 브링어, 어벤져, 다크 템플러 등이 있다.[28] 나락의 구도자, 심연을 엿보는 자, 흑마술의 탐구자 등등[29] 기존 몹 대비 해당 피해를 50% 덜 받는수준[30] 천과 가죽캐는 정통으로 맞으면 한 대 맞고 골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갑은 가까스로 한 대 정도 버틸 수 있다. 중갑캐는 2대정도 버틸수 있지만 2대에서 이미 피는 한 자리수이다. 감염과 같은 상태이상에 걸렸는데 상태이상을 치유할수 없다면 두 대 맞고 사형선고인 격이다. 판금캐의 경우 충분히 세 대까지는 버틸 수 있다.[31] 이 표식은 몹의 현재 상태(홀딩,잡기,피격 등)에 상관없이 생긴다.[32] 붉게 변했을때 공중에 띄운 상태면 지상으로 내려올때까지 패턴을 실행하지않음.[33] 이때 짧은 무적시간이 존재한다.[34] 이때 공격력은 대략 3.11배 증가하는것으로 추정됨[35] 방어막의 내구도는 몬스터의 체력에 비례함[36] 이 또한 폭풍의 항로는 랜덤이다[37] 하지만 이 점은 누군가에겐 대박의 기쁨이 될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쪽박의 절망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38] 본래 죽고 나면 성축 쿨도 초기화되서 또 쓸 수 있었는데 아예 무조건 20분이 돌아가도록 바뀌면서 막혔다.[39] 이는 마수 던전부터 이어진 문제이지만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밸런스 패치를 1번도 진행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진각성 시대가 된 지금도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 적이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한다.[40] 버프 지속시간내에 추가로 야광석 획득 시 중첩 가능[41] 세라픽페더 효과로 약 30% 증가한다.[42] 마스터리와 각성 패시브로 30% 정도 증가한다.[43] 어둠의 광검 마스터리로 적중률이 27% 증가한다. 닼나 특혜로 하의에 무기 마스터리를 박을 수 있어 아바타에서부터 3레벨을 챙길 수 있는 건 덤.[44] 미라클 비전 + 각성 패시브 만으로도 60% 가량 육박해 패널티를 뛰어넘어버린다. 하지만 여런처 각성 패시브는 그냥 화력 증가라 불리한 편.[45] 퀵 패리, 2차 각성 패시브, 윌 드라이버까지 합치면 60% 이상 되어서 패널티는 거의 없는 셈.[46] 단 잡기 적중률만 100% 라는 점에 유의.[47] 순식간에 죽여버리는 흡입과 폭주, 스킬을 씹어버리는 경화와 방호, 그리고 '''회복''' 등이 있다. [48] 여기에 경화나 방호 그리고 회복까지 달린다면 군트람 못지 않은 클리어 타임을 자랑한다. [49] 하지만 몹몰이에 불리하더라도 모으고 홀딩만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50] 가장 대표적인 직업이 남런쳐인데, 기본적으로 스위칭버프에 적중률 20%와 각패로 적회피율감소 40%까지 챙겨먹으니 명중률 최대 패널티인 54%를 가뿐이 넘겨버린다.[51] 패치 이후 26층부터 줄어들게 되면서 35층까진 갈만해졌다. 물론 그렇다 해도 36~40층 구간은 27%의 적중률 패널티에 더 많은 체력 때문에 일반적인 캐릭터로 36층 이상을 가면 정말 암 걸린다.[52] 28호가 얼마나 약하냐면 100레벨 파밍 던전에 있는 잡몹이 천염화가 해제된 상태일때 한대 때리는거에 죽을 정도[53] 흡입의 경우 마나도 순식간에 깎아내리지만 레미의 손길과 그 외의 마나회복 수단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54] 초창기에 성축으로 부활을 하면 버그로 인해 홍옥의 적중률 감소 패널티가 사라지기도 했다. 방법은 삽시간에 퍼졌지만 당시 100레벨 출시 극초창기이기에 적중률 패널티 없이도 홍옥의 몬스터는 너무나도 강했고, 제대로 사용하기 전에 결국 패치되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적중률 감소가 적용된다.[55] 다만 솔도로스를 제외한 인형들은 평타 한대에 죽는건 감안해야한다. [56] 하지만 모든 직업이 X축이 길지는 않기에 일부 직업에만 방법이다. [57] 레미의 손길이나 장난감으로 커버할 수 있는 감염이나 잠재움 외 암흑, 출혈, 기절 등의 상태이상 등이 대표적이다.[58] 예를 들면 흡혈이 있다.[59] 부활, 방어력과 공격력 강화는 알다시피 별다른 공략법이 없다. 그저 맞서 싸울뿐.[60] 시즌7 현재 널리 보급된 100렙 레전더리 장비나 구졸업 장비를 끼고 25층을 가면 생각보다 쉽게 썰리는 정도는 아니기에 캐릭터의 스펙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다면 나눠서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특히 고층으로 갈수록 체력도 체력인데다 적중률 하락까지 겹쳐서 등반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패널티가 줄은 현재도 100레벨 에픽풀 기준으로 35층과 40층은 체감 자체가 다를 정도. 특히 적중률이 일반적인 경우 36층부터 마이너스 적중률은 확정이라 더더욱 힘들어진다. [61] 50층 정복시 확정으로 고대 신의 상자를 주기 떄문이다. [62] 안식처 운이 좋다면 35층까지 갈 동안 4번을 보는 경우도 간혹 가다 생긴다.[63] 적중률 감소 디버프와 온갖 더러운 강화버프를 떡칠한 잡몹 때문에 부각이 안 되어서 그렇지 층을 내려갈수록 몹의 공격력도 강해져서 심층부에선 강화버프 없는 잡몹이 때리는 것도 무지 아프다.[64] 주의사항으로 여성 크루세이더의 용맹의 축복의 적중률 증가 버프는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와 신실한 열정의 버프 지속시간 증가를 받지 못하고 무조건 120초만 지속된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재버프를 해줘야 적중률 버프가 끊기지 않는다. 인챈트리스의 인형 바구니, 커스 오브 테러베어로는 적중률 버프가 제대로 유지된다.[65] 일단 1각부터가 버퍼 트리에서는 공격기능이 안 나간다. 물론 가능은 한데 그럴라면 기본적인 버프만 빼고 생원이라던지 힐윈드 등등을 빼야 할 것이다. 그래도 1각이 고장난다는 건 해결이 안된다.[66] 어디까지나 버프 크루세이더가 배틀 크루세이더로 따로 준비해서 가는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얘기지 배틀 크루세이더가 홍옥의 저주를 못간다는 얘기가 아니다. 배틀 크루세이더를 주력으로 키운 유저는 그저 일반적인 퓨어딜러와 같은 수준으로 보면 된다. 절대 오해하면 안된다.[67] 버퍼로 홍옥 심층부를 도전할 정도면 딜을 위한 세팅(칭호, 크리쳐, 크리티컬 등)도 해놓았을텐데, 버퍼를 상위 컨텐츠 진입용으로 적당히 키우는 유저가 할만한 수준의 투자는 아니다.[68] 게시물의 크루세이더를 보면 아포칼립스에서 레이저가 나가는데 이때 버프 크루세이더가 아닌 배틀 크루세이더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30층이상의 군트람은 직접 잡고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