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Be Y 패드2
1. 개요
화웨이가 한국에서 2017년 8월 7일 Be Y 패드의 후속작으로 KT를 통해 출시된 안드로이드 태블릿. 해외에서는 '''MediaPad M3'''라는 펫네임으로 출시되었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사양에 노란색 바탕로 표기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Be Y 패드 2 기준
3. 상세
전작의 문제점이었던 구라베젤 문제가 이번 제품에서는 개선되어서 출시되었다.
3.1. 기능
- 지문인식
전작에는 지원하지 않았던 기능으로 이를 위해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 하단에 탑재되어 있다. 홈 버튼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버튼'은 아니며, 다만 스와이프 동작으로 홈 키나 멀티테스킹 키로 사용할 수 있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2017년 8월 7일, KT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33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4.2. 한국 외 지역
일본에는 NTT 도코모를 통해 D-Pad 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으며 한국과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해외버전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출시하여 7.0 누가 1회 업데이트로 끝났다. 국내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출시한지라 보안패치 이외의 업데이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6. 논란 및 문제점
- 구글 Widevine DRM L1레벨을 충족하지 않기에 구글 무비, 아마존 비디오 및 넷플릭스 등에서 HD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도 동일하며, 기기 자체가 WidevineDRM DRM L3레벨이라 480P 해상도로만 재생된다.
- 해외에 출시한 LTE버전은 통화와 문자가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이 기능이 막혔다.
- 웹서핑 스크롤시 잔상이 심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색상에 볼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