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목록

 



[image]
디스플레이 표준.
1. 개요
2. 목록
2.1. CIF
2.2. CGA, EGA, HGC
2.4. XGA
2.4.1. QXGA
2.4.2. HXGA
2.5.1. 2:1(18:9)
2.5.1.1. 새로운 유튜브 해상도
2.5.1.2. 새로운 넷플릭스 해상도
2.5.2. 18.5:9, 19:9, 19.3:9, 20:9
2.5.3. 13:6(19.5:9)
2.5.4. 20.5:9
2.5.5. 7:3(21:9)
2.5.6. 32:9
2.6. 디지털 영화
2.7. 특수 해상도
3. 관련 문서


1. 개요


모니터, 휴대 전화, 태블릿 컴퓨터과 같은 컴퓨터 디스플레이로 표현이 가능한 해상도의 목록이다.
가로 방향 픽셀 수x세로 방향 픽셀 수로 표현하며, 이를 곱한 값이 화면에 동시에 표시되는 픽셀(화소)의 수다. 예를 들어 해상도가 "1920×1080[1]"인 화면이라면 가로로 1920, 세로로 1080개의 픽셀이 있으므로 화면상에는 총 2,073,600개의 픽셀이 있는 것이다.

2. 목록


화면크기 오름차순으로 작성했으며 오른쪽은 왼쪽 두문자어에 대한 해석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문 위키피디아 참조.#1, #2

2.1. CIF


Common Intermediate Format 출처
  • Sub-QCIF (128×96)
  • QCIF (176×144/220×176)
    • Quarter CIF. 스마트폰 시대 이전에 컬러 디스플레이로 채택된 2000년대 피처폰에서 주로 쓰던 해상도다.[2]
  • CIF (352×288)
    • NTSC/PAL등 아날로그 TV/비디오/화상회의 등의 표준해상도. H.261 표준에서 제시되었으며, MPEG-1 동영상의 대표적인 매체인 VCD에선 PAL방식 해상도로도 쓰인다.(NTSC는 352×240)
  • 4CIF (704×576)
  • 16CIF (1408×1152)

2.2. CGA, EGA, HGC


  • CGA (320×200/640×200)
    • Color Graphics Adaptor
  • EGA (320×200/640×200/640×350)
    • Enhanced Graphics Adaptor
  • HGC (640×400/720×348)
    • Hercules Graphics Card

2.3. VGA


Video Graphics Array
'''이름'''
'''해상도'''
'''비율'''
'''설명'''
qqVGA
160×120
4:3
quarter quarter VGA[3]
HqVGA
240×160
3:2
Half quarter VGA
qVGA[4]
320×240
4:3
quarter VGA[5]
WqVGA
400×240
5:3
Wide quarter VGA
HVGA
480×320
3:2
Half-size VGA[6]
'''VGA'''
'''640×480'''
4:3
-
WVGA
800×480
5:3
Wide VGA[7]
FWVGA
854×480
16:9
Full Wide VGA
SVGA
800×600
4:3
Super VGA[8]
DVGA
960×640
3:2
Double-size VGA[9]
WSVGA
1024×576
1024x 600
16:9
17:10
Wide Super VGA[10]
그래픽 어레이 해상도(GA로 끝나는)는 IBM의 VGA를 시작으로 VESA 등이 표준으로 제정한 컴퓨터 업계표준이다.(HD는 방송업계표준)

2.4. XGA


eXtended Graphics Array
'''이름'''
'''해상도'''
'''비율'''
'''설명'''
'''XGA'''[11]
'''1024×768'''
4:3
-
WXGA
1280×768[12]
1280×800[13]
5:3
16:10
Wide XGA
FWXGA
1366×768
16:9
Full Wide XGA[14]
XGA+
1152×864[15]
4:3
XGA Plus
WXGA+
1440×900
16:10
Wide XGA Plus
WSXGA
1680×1050
16:10
Widescreen Super XGA
'''SXGA'''
'''1280×1024'''
5:4
Super XGA
SXGA+
1400×1050
4:3
Super XGA
UXGA
1600×1200
4:3
Ultra XGA
WUXGA
1920×1200
16:10
Wide Ultra XGA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WXGA급 해상도에는 여러 변종이 존재한다. 1366x768도 그냥 WXGA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세로해상도 768이 주는 특수성 때문인데 화면비로 보면 1366x768이 가장 16:9에 근접하지만 8비트 색상을 기준으로 했을때 데이터 사용량이 1MiB를 살짝 넘어간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이를 회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변종이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1360'''x768이다. 이 해상도는 메모리 사용량이 앞의 기준으로 봤을 때 1MiB를 넘지 않으면서도 화면비는 각종 변종들 중에서 가장 16:9에 가깝다. 그래서 각종 영상장비, 심지어 PC출력에서도 1366x768이 아닌 1360x768을 흔히 채택했는데, 문제는 LCD패널의 경우는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네이티브 1366x768로 나오고 정작 이를 채택한 디스플레이 기기의 HDMI나 VGA입력은 1360x768만 받아서 미세하게 1:1매칭이 깨져 텍스트 가독성이 희생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것. 디스플레이에서 1366x768과 1360x768을 모두 지원하며 후자에 대해선 좌우 3픽셀 레터박스를 넣는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으면 좋았겠지만 고작 6픽셀 차이다보니 별로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었던 모양. [16] 구조상 외부입력에만 한정된 현상이어야 했지만, 심지어는 TV신호나 컴포넌트 등을 통해 FHD 입력신호를 받은 경우에도 바로 1366x768 패널해상도로 스케일하지 않고 1360x768로 스케일한뒤 이걸 다시 1366x768로 스케일업하는(...) 짜증나는 케이스마저 존재하였다.
한편 1280x800은 768의 세로 해상도를 불충분하게 여기던 랩탑 진영에서 많이 채택되었다. 이쪽도 앞의 기준으로 메모리 사용량이 1MiB를 넘지 않는다.
이런 여파인지 FWXGA급 해상도가 흔히 쓰이던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부입력에 눈에 띄게 긴 레이턴시가 존재한다거나 1:1 픽셀매칭이 안된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케이스들이 많았고, 그래서 TV를 PC 모니터 대용으로 쓰는 경우도 드물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FWXGA 해상도의 TV를 PC모니터로 쓰는사람은 적지않은 사람들이 1360x768 이 아닌 1024x768(XGA)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옛날 2006년 이전 내장그래픽들 중에서는 HD 이상급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고 성능도 딸려서 FHD급 와이드 모니터를 달아도 해상도를 1024x768로 써야하는 짜증나는 경우가 있기도 했다.

2.4.1. QXGA


Quad XGA[17]
'''이름'''
'''해상도'''
'''비율'''
'''설명'''
QXGA
2048×1536
4:3
-
WQXGA
2560×1600[18][19]
2880×1800
3072×1920
16:10
Wide Quad XGA
QWXGA
2560×2048
5:4
Quad Wide XGA
WQSXGA
3200×2048
25:16
Wide Quad Super XGA
QUXGA
3200×2400
4:3
Quad Ultra XGA
WQUXGA
3840×2400
16:10
Wide Quad Ultra XGA

2.4.2. HXGA


Hyper XGA 또는 Hex XGA[20]
'''이름'''
'''해상도'''
'''비율'''
'''설명'''
HXGA
4096×3072
4:3
Hex XGA
WHXGA
5120×3200
16:10
Wide Hex XGA
HSXGA
5120×4096
5:4
Hex Super XGA
WHSXGA
6400×4096
25:16
Wide Hex Super XGA
HUXGA
6400×4800
4:3
Hex Ultra XGA
WHUXGA
7680×4800
16:10
Wide Hex Ultra XGA

2.5. HD, UHD


'''이름'''
'''해상도'''
'''비율'''
'''설명'''
nHD
640×360
16:9
Full HD의 1/9[21]. one '''n'''inth of a Full '''HD''' frame
qHD
960×540
16:9
Full HD의 1/4.'''1K''' one '''q'''uarter of Full-'''HD'''
'''HD'''
'''1280×720'''
16:9
Full HD의 4/9. 720p[22], 720i
HD+
1600×900
16:9
HD Plus
'''FHD'''
'''1920×1080'''
16:9
Full HD, '''2K'''[23], 1080p, 1080i
QHD(WQHD)
2560×1440
16:9
HD의 4배. Quad HD/Wide Quad HD[24]', 1440p, 1440i
QHD+(WQHD+)
3200x1800
16:9
3K
'''UHD'''
'''3840×2160'''
16:9
Full HD의 4배. Ultra HD, '''4K'''[25] 4K UHD
UHD+
5120×2880
16:9
Ultra HD Plus, '''5K'''[26]
FUHD
7680×4320
16:9
Ultra HD의 4배. Full Ultra HD, '''8K'''[27] 8K UHD
High-Definition.
방송/영상 업계 표준.
16:9(≒1.77:1)의 화면비율로 2018년 현재 HD, FHD, QHD, UHD 등이 많이 쓰이는 규격이다. 특히 FHD 해상도는 표준 중에도 사실상 표준이라 할 정도로 가장 널리 쓰이는 규격.[28] 또한 HD는 720p/720i, FHD는 1080p/1080i, WQHD는 1440p/1440i, UHD는 2160p, QUHD(8K UHD)는 4320p로 표시하기도 한다.
HD와 UHD의 이름 정착에서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나는데, 둘 다 이전에는 훨씬 높은 해상도를 일컫는 명칭이었다가 제품 제조사들의 마케팅에 의해 더 낮은 해상도의 이름으로 정착되고, 기술이 발달하여 본래 해상도의 제품임 출시될 시점에는 재차 차별화를 위해 F(Full) 이 붙은 명칭이 다시 붙는다는 점이다.
참고로, PC용 모니터는 2000년대 중반까지 4:3 비율의 고해상도 모니터로 널리 사용되었던 1600x1200와 호환성을 위해 2000년대 후반에 1920x1200과 같은 16:10 비율의 Wide XGA가 먼저 전환되었지만, 점차 16:9 비율 모니터의 비중이 커지면서 결국 2010년 이후에 16:9 비율 모니터로 대부분 또 전환되었다.
일단 LG 디스플레이/삼성 디스플레이 등 LCD 제작업체들이 수율과 비용 등의 이점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16:10 패널을 단종시키고 16:9 패널만 찍어내면서, 모니터 제조 업체는 어쩔 수 없이 따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사실상 표준이 된 것이다. 16:10 에서 16:9 로 갈때 해상도가 1920x1200 에서 1920x1080 으로 픽셀수가 줄어 들고 패널의 크기 자체가 작아지는 것이기에 디스플레이 업체한테는 이득이기 때문이다. 또한, TV 와 모니터를 동일 해상도의 제품으로 일원화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게다가 일반 소비자에게는 Full HD 표준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초창기 안드로이드 (넥서스 원, 넥서스 S, 갤럭시 A)에서는 5:3의 WVGA (480 x 800)를 채용하다가 갤럭시 S II HD LTE 이후부터 16:9의 HD 비율로 사실상 표준이 되었었다. 이 표준 화면비는 2017년 2월 LG G6[29]에 와서 깨지기 시작했으며 센서를 어떻게 치우냐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크기와 비율이 아래 문단처럼 다양하게 난립하게 되었다.

2.5.1. 2:1(18:9)


구글 레퍼런스에 따라, LG전자LG G6, LG Q6구글 픽셀 2 XL부터 채용한 독자적인 해상도이며, 스마트폰의 상하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여 만든 심플한 화면비율(2:1)이다. 이 유행은 오래가지 않았는데, 노치 디스플레이가 유행하면서[30] 센서가 차지하는 부분을 얼마만큼 침범하느냐에 따라 상하로 더 극단적으로 긴 화면비율"들"이 유행하게 된다.

2.5.1.1. 새로운 유튜브 해상도

약 2018년 이후로 18:9 이상의 가로 길이를 가진 스마트폰이 유행하게 되면서 유튜브에서도 18:9 비율의 영상들이 점차 유튜버들을 통해 애용되고 있다. 기존 비율값의 틀에서 비교를 하려다 보니 약분이 덜 되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2:1 비율이다. 현재 유튜브 UI상에서는 1920x960으로 인코딩 시 1080p로, 2560x1280으로 인코딩 시 1440p로, 3840x1920으로 인코딩 시 4K로 표기되고 있다.
기존의 해상도 표기는 FHD, UHD와 같은 마케팅적 명칭 이외에 영상물의 스펙을 논할 때는 세로길이를 기준으로 명명하는 것(1440p, 1080p, 720p 등)이 관례였다. 그러나 용량적(전송 부하 측면)인 또는 기술적인(영상제작 시 프로세싱 증가) 부분에서 2:1로 늘이는 방법으로 가로를 연장하는 것이 아닌 세로를 축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으로 보여지나, 결과적으로 세로 '''1280px'''의 영상이 '''1440p'''로 표기되는 다소 혼란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다.
2020년 기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 중 플래그십급의 경우 최소 18:9보다 가로 길이가 넓은 와이드 형태를 띄고 있으며, 데스크탑용 모니터는 21:9 울트라 와이드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은 TV와 같은 전통적인 영상장치가 아니고 컴퓨팅 장치에 가깝다는 점에서, 사용성에 기반한 가로 연장이 강화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아무래도 손을 이용해 기기를 좌우로 잡기 위해서는 그 길이가 어느 정도 보장될 필요가 있는데, 기존에는 가운데 화면을 박아 놓고 좌우로 빈 공간을 부여하면 충분히 늘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체 면적을 스크린으로 채우는 것이 추세이다 보니 가로가 끝없이 길어지게 된 것.
다만 이 과정에서 애플 기기의 경우 없애지 못한 노치가 2020년 하반기 아이폰 12 시리즈에까지 남아 있다 보니 기존 2.35:1 시네마틱 비율의 경우 이 노치로 인해 영상이 가려져 영향을 받고, 기존 16:9 비율 영상의 경우 좌우 공간이 꽤 많이 남게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18:9(2:1) 영상이 떠오른 것. 갤럭시 계열에서도 일부 구형 기기의 펀치홀을 감안하면 좋은 대안이 된다. 물론 '''비정규 해상도'''이지만 MBKHD, 잇섭, 언더케이지, 디에디트 등 대형 IT 유튜버들을 시작으로 최근 그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상술한 애플 노치를 피할 수 있으며 16:9 비율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유튜브 밖에서는 인스타그램 느낌으로 1:1 비율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로로 정사각 영상이 두 개 들어갈 수 있는 비율이라는 점이 실제 편집 시 활용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2.5.1.2. 새로운 넷플릭스 해상도

넷플릭스에서도 이 비율이 생각보다 여러 차례 사용되고 있다.
2:1(18:9)로 제작된 작품은 마르코 폴로, 기묘한 이야기, 더 크라운, 등에서도 사용되었다.

2.5.2. 18.5:9, 19:9, 19.3:9, 20:9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키를 없애고 소프트 키를 넣음에 따라 갤럭시 S8갤럭시 노트8부터 채용한 독자적인 해상도이다.
2017년 갤럭시 S8갤럭시 노트8는 18.5:9 비율, 2019년 갤럭시 S10갤럭시 노트10는 19:9 비율, 2020년 갤럭시 S20부터는 20:9 비율의 해상도로 세로로 계속 길어지고 있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20 Ultra는 특이하게도 19.3:9 비율이라는 다소 애매한 비율이 적용되었다.[31] 디스플레이가 기존 베젤이 차지했던 부분을 덮고, 각종 센서와 카메라가 구멍을 뚫어서라도 디스플레이 밑으로 들어가면서 몇 번 더 확장하게 되어 계속해서 종횡비가 변해가고 있다.
  • 18.5:9 QHD (2960 x 1440)[32]
  • 19:9 FHD (2280 x 1080)
    • 갤럭시 S10e
    • 갤럭시 노트10[33]
    • 픽셀 4

2.5.3. 13:6(19.5:9)


애플아이폰 X부터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는 시리즈들이 도입한 해상도 비율이다. 이 해상도는 아이폰 X에서 홈 버튼 등을 없애고 폰 전체를 화면으로 덮으면서 기존 아이폰에서 쓰던 16:9를 가로로 잡아 늘려서 만든 해상도이다. 실제로는 19.488:9지만 업계에서도 편의상 19.5:9로 칭한다. 또한 갤럭시 A 시리즈 2019년 모델과 갤럭시 M 시리즈에 적용된 인피니티-U/인피니티-V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도 720p, 1080p 계열일 뿐 비율은 19.5:9이다. 2018년부터 LG, 화웨이, 샤오미 등의 기업들이 자사 플래그십 기종에 이 비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5.4. 20.5:9


LG전자가 2020년 출시한 스마트폰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해상도 비율로 LG V60 ThinQ, LG VELVET, LG WING에 적용되었다.

2.5.5. 7:3(21:9)


HD 화면비율(16:9)에서 가로로 더 늘여 21:9 비율로 만든 변종 해상도. 일부 업체에서는 '울트라와이드(Ultrawide)' 또는 '시네와이드(Cinewide)'라고 부르며 일반 와이드(16:9) 보다 더 가로로 길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2.35:1과 거의 같은 비율인 7:3(= 2⅓:1 ≒ 2.33:1)를 사용하기에 레이싱과 FPS 게임이나 뮤직비디오, 영화 감상용으로 유리하며, 높은 가로 해상도를 원하는 특수 업무에 사용된다.
반대로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문서업무를 주로 하는 사무용 컴이거나 디자인 작업용이면, 오히려 넓어진 가로화면 때문에 위 아래는 잘리고 좌우는 하염없이 놀 수 있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게다가 작업에 따라 21:9를 활용할 수 없는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구입 시 신중을 요한다. 게임에서도 21:9 해상도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21:9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게임도 있다. 또한 지원한다고 해도 그래픽이나 UI가 늘어져서 보일 수도 있는 등 16:9 이하의 화면비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 따라서 게임을 위해서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자신이 하는 게임이 21:9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자. 2020년 기준 최근 출시된 게임들은 인디 게임이 아닌이상 거의 전부 21:9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만, 오히려 웹서핑이나 사무용으로 이 해상도 규격의 모니터를 고르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사무용 4:3비율 듀얼모니터 대용. 프로그래머라든지, 증권이나 금융계열같이 창을 여러 개 띄우는 일을 하기에 기존에 듀얼모니터(말 그대로 모니터 두개를 놓고 확장 모드로 설정해서 넓은 모니터 하나처럼 쓰는 것.)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듀얼모니터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사실, 그냥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도 창을 딱 한개만 띄우는 일은 잘 없기에 보조 화면을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4:3비율, 즉, 12:9비율 모니터 2대를 가로로 붙이면 24:9가 나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화면 나눠 쓰는 거야 Windows 7 이후로는 창을 끌어다 화면 좌/우 가장자리에 툭 치면 모니터를 가로로 2등분해서 자동으로 크기조정이 되는 기능이 있으므로, 윈도우+방향키 단축키로 이게 되므로... 예를 들어 왼쪽엔 인터넷창, 오른쪽엔 워드프로세서, 그리고 Ctrl CV 뭐 이런 식으로 쓰는 거다. 듀얼모니터 대용이라고 생각하면 흔히 시판되는 모니터 중에서 가격만 싸다면 이것보다 더욱 사무에 적절한 해상도는 없다.
  • 7:3(21:9)
    • WFHD (2560x1080)[34]
    • WQHD (3440x1440)[35]
    • WUHD (5120x2160)[36]
  • 12:5 (24:10)
    • ? (2880x1200)
    • WQHD+ (3840x1600)
    • ? (5760x2400)
    • ? (7680x3200)
    • ? (8640x3600)
    • ? (11520x4800)
참고로 LG전자에서 출시했던 마지막 세대의 피쳐폰인 뉴초콜릿이 (거의) 7:3 비율인 800x345(2.32:1) 해상도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스마트폰 시대에서는 7:3에 근접한 해상도를 가진 물건이 오랫동안 없다가, 2019년 소니의 엑스페리아 1이 드디어 이 해상도(3840×1644)를 채용하게 되었다.
최근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 울트라와이드 해상도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이 갈리지만 광활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2.5.6. 32:9


21:9 비율이 널찍한 작업환경으로 업무용으로 호평을 받자 아예 업무에서 자주 사용되던 더블 모니터를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시킨 해상도이다. 정식 표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초로 이 해상도를 만든 삼성에서 HD 표준 해상도에 Double 이란 의미로 D를 붙여 해상도를 나타냈고 LG전자도 이에 동참하여 D를 붙이는 것이 사실상 표준이 될 전망이다. 더블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가운데에 베젤이 없다는 장점이나 선 연결과 관리의 편의성에 의해 더블 해상도의 수요가 꾸준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UHD가 보편화된 이후로는 DUHD도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 DFHD (3840x1080)
  • DQHD (5120x1440)
  • 삼성전자 에서 32:9의 비율의 3840×1080 DFHD[37] CHG90 49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했다. 27인치 FHD 모니터 두개를 이어놓은것과 같다.
또한 1920×1200WUXGA 24.7인치 두개를 이은 32:10 비율의 44인치 3840×1200 해상도의 모니터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 LG전자에서는 32:9의 비율에 5120x1440 DQHD 해상도의 49인치 모니터를 공개했다. 이 역시 27인치 QHD 모니터를 두개 이어놓은 것과 같다.

2.6. 디지털 영화


보통 16:9(≒1.77:1) 보다 가로로 더 길쭉한 1.85:1이나 2.39:1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다. 2013년 현재 거의 모든 영화관이 디지털 상영을 하는데, 디지털 영화에서 사용하는 규격은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에서 정한 4K이다.
  • 2K 표준(2048×1080, 1.90:1)
  • 2K SCOPE(2048×858, 2.39:1)
  • 2K FLAT(1998×1080, 1.85:1)
  • 4K 표준(4096×2160, 1.90:1)[38]
  • 4K SCOPE(4096×1714, 2.39:1)
  • 4K FLAT(3996×2160, 1.85:1)
  • IMAX Digital(5616×4096, 1.37:1)

2.7. 특수 해상도


  • 가끔 영화가 아닌 재생용이나 촬영용 IT 기기에서 '2K 영상 지원', '2K 해상도 촬영 지원'같이 스펙에 2K를 적어놓는 경우가 있다. 상술했듯이 원래는 영화 포맷에서 가로가 2048 픽셀인 것을 가리키기에 2048×1152(16:9) 해상도나 UHD와 FHD의 중간인 QHD(2560×1440)로 인식하기 쉽지만, 이 경우는 대부분 2048×1080 해상도를 가리킨다. 즉 FHD에서 가로만 조금 더 늘려놓은 해상도다. 양심에 털난 업체의 경우는 아예 FHD를 2K라고 적어놓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 도시바에서 만든 '리브레또 L시리즈' 노트북은 1280×600 해상도를 가져서 2.13:1 비율이다. 아마도 2:1 이상의 비율을 채택한 최초의 제품으로 보인다.
  • 소니에서 만든 VAIO P시리즈 노트북이 1600×768 해상도를 가져서 2.08:1의 비율이다.
  • 'EIZO'에서는 'FlexScan EV2730Q'이란 모델의 모니터를 만들어 팔았었는데, 1:1 비율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해상도는 1920×1920.제품정보(일본어)[39]
  • NEC에서는 2880×900 해상도를 가지는 43인치 커브드 모니터(모델명: CRV43)를 출시한 적이 있다. 비율은 무려 3.2:1이다.제품정보
  • iPhone, 아이패드 시리즈는 고해상도에서 1의 자리가 0으로 떨어지지 않는데, ppi를 맞추기 위함으로 보인다.[40][41]
  •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시리즈는 서피스 프로 3이후 라인업부터 16:9 화면비를 벗어나 3:2 비율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A4용지의 비율($$\sqrt{2} : 1$$ ≒ 1.414:1)과 근접한다. 현재 서피스 프로 4에서는 2736×1824(3:2) 해상도가 쓰인다. 또한 서피스 시리즈에서 파생됐다 볼 수 있는 서피스 북 역시 3000×2000 해상도로 3:2 비율이다.[42] 화면비는 4:3이나 16:10을 채택하는 태블릿 모델에서 조차 드문 화면비인데, 오피스 문서나 텍스트 위주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채택했다 한다.
  • 구글 픽셀 C 또한 2560×1800이라는 해상도를 가진다. 비율로 환산하면 약 1.42:1 로 서피스보다 A4비율에 더 가깝다.
  • 오큘러스 리프트 VR 헤드셋의 1세대 표준 해상도는 2160×1200, 종횡비는 9:5(1.8:1) 비율. 이건 두 눈을 합한 해상도 이고 한쪽 눈에는 1080×1200 씩 이다.
  • 일부 고급 VR 헤드셋은 1440×1400 OLED를 2개 사용해 두눈 합계 2880×1400 이다.
  • 갤럭시 Z 폴드2 에 탑재된 커버 디스플레이의 비율이 25:9에 달한다. 해상도는 2326×840 으로 가로모드에서 4:3 비율의 영상을 2개 틀어도 공간이 남는다. [43]

3. 관련 문서


[1] 16:9하면 주로 생각하는 PC모니터의 해상도[2] 즉, 2000년대 기준으로 대부분의 피처폰 해상도는 이보다 같거나 높고 2009년에 출시된 매직홀의 디스플레이는 QVGA(320x240) 해상도인데 동영상 녹화 시 해상도가 이 해상도여서 논란이 있었다. 또한 애니콜 저가폰(LGT 리비전A 기기 제외. 이쪽은 통신방식 문제로 인하여 칩셋을 갈아야 했기 때문에 CDMA2000 1x 기기 빼고는 어쩔 수 없이 QVGA 이상을 달아야 했다. 즉, SPH-Wxx50 라인 전용 저가폰은 무조건 QVGA이다.)은 대부분 흐리멍텅한 QCIF 도배라서 적당한 폰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악명이 높았다. 최후의 QCIF 기기는 SCH-S540. 이것도 남은 QCIF 액정을 치우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는 QVGA 달고 나온 GT-S5200을 하향시킨 거다. 이후 나오는 저가 기기는 최소한 QVGA를 달고 나오지만 인디케이터 시계 폰트에 차별화를 두게 되었다.[3] q는 quarter고 Q는 Quad라고 일반적으로 표기하나 사람에 따라 q와 Q를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둘 것.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에 동영상 녹화용으로 사용된 해상도다.[4] 비디오에서 주로 구현되는 해상도다. 2003년 이후에 출시된 대부분의 피처폰들이 이 해상도. 물론 QCIF 해상도의 저가형 피처폰들도 공존했었다.[5] 1/4, 가로 2× 세로 2 아래 그림 참조.[6] 스마트폰 대중화 전 초창기 스마트폰에 탑재된 해상도이다. 대표적으로 아이폰 3GS옵티머스 원.[7] 2010년, 스마트폰 대중화 당시 주로 사용되었던 해상도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8] VGA에서 XGA로 옮겨가는 과도기에서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온라인 게임이 주로 채택한 해상도다.[9] VGA 를 세로로 세운 뒤 2개를 붙이면 이 해상도가 나온다. 그래서 double-size. 아이폰 4의 해상도이기도 하다.[10] 넷북에서 쓰였던 해상도. 1024X600은 초창기 갤럭시 탭은 물론 아코스 게임패드같은 게이밍용 태블릿에 채택되기도 했다[11]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웹사이트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었던 해상도다. 지금도 이 해상도를 사용하여 웹서핑을 하는 경우 페이지가 여백없이 꽉 차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은 1280x1024 이상, 혹은 Full HD급의 해상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는 곳도 많아져 간혹 페이지가 잘려 나오기도 한다.[12] 옵티머스 G넥서스 4에서 사용되었던 해상도다.[13] 한때는 노트북, 태블릿 가리지 않고 애용되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갤럭시 탭 A 시리즈 8인치대 모델에 자주 사용되는 해상도이며, 갤럭시 탭 A with S Pen 8.0도 10인치대 모델처럼 FHD급 해상도로 선회하면서 WXGA 태블릿은 갤럭시 탭 A 8.0 2019뿐이다. 참고로 LG G Pad 8인치대 모델도 동년도에 나온 갤럭시 탭 A 8인치대 모델보다 해상도가 높다.[14]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HD, HD급 해상도라고 칭하면 거의 이 해상도이다. 2010년 초반까지 노트북에서 많이 쓰는 해상도였고 현재는 저가형 노트북과 TV에서 많이 사용되는 해상도이다.[15] 참고로, 995328 픽셀로 1MB 에 4:3 비율로 최대한 채워 넣었을때의 해상도 이다.[16] PC한정으로는 해상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강제로 1366x768 해상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회피 가능한 경우도 있다. 드라이버 지원 필요.[17] XGA (1024x768) 의 4배 해상도 (가로x2, 세로x2) [18] 2013년의 플래그쉽 태블릿 컴퓨터였던 넥서스 10, 갤럭시 노트 10.1 2014가 이 해상도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의 유일한 플래그십 태블릿인 갤럭시 탭 S 시리즈(4:3인 탭 S2, 탭 S3 제외)의 해상도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현재 맥북 에어, 맥북 프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19] DVI(Dual Link 포함)로 연결 가능한 최대 해상도[20] 정확히는 16을 뜻하는 hexadecimal 을 의미한다. XGA (1024x768) 의 16배 (가로x4, 세로x4) 해상도이다.[21] 가로 3× 세로 3 [image][22] 2018년 기준 저가형 스마트폰의 주력해상도이다.[23] 2018년 시점에서 TV, PC 모니터, Full HDTV 방송, 블루레이, 스마트폰, 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를 비롯한 미디어 매체 대다수가 채택한 사실상 표준 규격이다. 이것보다 해상도가 높은 동영상을 극장 같은 데서 틀어주려면,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영사 분야 자격증 (영사기능사, 영사산업기사)이 필요하다. 2018년 기준 중상급형 스마트폰의 주력해상도이다.[24] qHD의 알파벳 이니셜이 대소문자 구분을 제외하면 동일해 기술 상 뒤늦게 나온 이 쪽이 Wide를 접두시켜 WQHD라고 부르고 있었다. 모니터쪽은 2010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전문가용 모니터에만 탑재되었으나 가격이 점차 하락되면서 일반 및 게이밍 모니터로도 많이 내놓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 쪽은 LG전자LG G3 출시 이후, HD 해상도의 4배라는 용어를 의미하는 Quad HD로 마케팅을 했는데 해상도 관련 지식을 잘 모르는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이게 먹히면서 점차 WQHD라고 부르기 보다는 QHD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20년 기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주력 해상도이다. 다만 고ppi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특성상, 일부 기종에서는 FHD 계열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QHD 계열은 상위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도 한다. 1440p/1440i 로도 불린다. i는 비월주사.[25] 과거에는 QFHD라고 부르기도 했다. 삼성전자에서 UHD라고 부르고 LG전자에서는 과거에 UD(Ultra Definition)라고 불렀으나 LG전자도 이제는 가장 대중적인 명칭인 UHD라고 부른다.[26] DELL의 전문가용 27인치 모니터, 2014년 10월 16일 애플 스폐셜 이벤트에 공개된 아이맥 레티나가 대표적이다.[27] 2017년에 출시된 DELL의 32인치 UP3218K 모니터와 샤프의 70인치 LC-70X500 TV가 대표적이다.[28] HDTV쪽 에서는 HD와 함께 표준 해상도이다.[29] 전면 로고 삭제, 물리버튼 삭제, 작은 폰 큰 화면 작은 베젤 등의 유행 때문.[30] 혹은 삼성 갤럭시 S8이 2:1보다 더 긴 해상도를 차용하면서[31] 이러한 비율이 적용된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6.9인치라는 대화면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의 세로 길이가 더 증가하는 걸 방지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32] 해당 기기들은 설정 및 고성능 모드, 절전 모드를 통해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기본값은 2220 x 1080이고 고성능 모드로 변경 시 2960 x 1440이 적용되며 최소 해상도는 1480 x 720이다. 물론 모드 변경 없이도 해상도 변경이 가능하다.[33] 전작인 갤럭시 노트9보다 되려 해상도가 줄었다. 하지만 물리적인 스크린 크기 자체도 약간 줄어들었다.[34] 정확한 비율은 약 2.37:1로, 세로 1080p 기준 정확한 21:9 해상도는 2520x1080, 정확한 2.35:1 해상도는 2538x1080이다.[35] 정확한 비율은 약 2.39:1로, 세로 1440p 기준 정확한 21:9 해상도는 3360x1440, 정확한 2.35:1 해상도는 3384x1440이다.[36] 정확한 비율은 약 2.37:1로, 세로 2160p 기준 정확한 21:9 해상도는 5040x2160, 정확한 2.35:1 해상도는 5176x2160이다.[37] Double FHD[38] 4K UHD가 여기에서 유래가 되었다.[39] 액정은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한 것으로 보이며, LG전자에서도 이 제품을 출시하려고 했었던 거 같은데 포기했다고 한다.[40] 아이폰 6 플러스/아이폰 6s 플러스/아이폰 7 플러스/아이폰 8 플러스는 FHD 해상도를 사용한다.[41] 정확히 말하면, 기기 소프트웨어는 16:9 비율의 2208x1242 해상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다운스케일링해서 Full-HD 해상도로 송출하고 있다고 한다.[42] 일상 생활에 많이 쓰이는 A4 등의 종이가 화면비가 1.414...:1이다. 1.5:1(=3:2)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 비율을 사용한다. 사실 간단하게 a4를 맞추려면 10:7(1.428571:1), 14:10(1.4:1, 7:5)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3000×2100, 2800×2000을 만들면 더 비슷하지만 A4 문서만 띄우는 게 아니라 그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 일부영역을 써야하므로 3:2가 더 좋다고 할 수 있겠다.[43] 4:3 비율의 영상 재생시 1120×840 만큼의 영역을 사용하므로 2개 재생시 224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