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Be Y 패드
1. 개요
화웨이가 '''MediaPad M2 8.0'''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2015년 5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한국에서는 LTE모델이 2016년 9월 1일 '''Be Y 패드'''로 정식 발매명이 변경되어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내 판매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내 판매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출시모델(M2-802L) 기준
3. 상세
4. 출시
4.1. 한국 출시
LTE 모델은 KT에서만 출고가 363,000 원으로 출시되었고 Wi-Fi 모델은 299,000 원으로 출시되었다.
2017년 현재 KT LTE 모델 출고가는 297,000원이다.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지원
안드로이드 마쉬멜로우 6.0 버젼을 탑재한 EMUI 4.0이 동일한 모델명의 대만/일본 내수용 M2-802L에 이미 제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업데이트 예고나 문의를 할 창구가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 화웨이 한국 공식 웹사이트에도 자주 하는 질문 찾기는 있지만, 직접 질문을 작성하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유저의 문의 결과 화웨이에서는 KT에서 마쉬멜로우 펌웨어 승인을 거부하고 있다 하고 KT에서는 화웨이에서 KT 커스텀 펌웨어 제작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로 서로가 이유를 떠넘기고 있다. [1] 결국 안드로이드 6.0으로의 정식 업데이트는 국내 정발버전인 Be Y Pad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발표가 되었다. 이는 이후 출시된 Be Y Pad 2에서도 재현되어, 해당 모델은 오레오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였다.
EMUI 4.0롬의 순정펌웨어를 구한 후 순정리커버리의 로컬 업데이트 모드를 이용하여 올리면 워런티를 깨지 않고 설치와 실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KT 부트로고가 뜨는 기존 펌웨어로 복구가 불가능하다.
6. 기타
흔히 구라베젤 이라고 부르는 화면 테두리 부분의 검정 이너베젤이 실제 기기에서 다소 있는 편으로, 실물을 보고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 이는 과거 삼성에서 발매한 갤럭시 노트 10.1 2014의 와이파이판(스마트 홈패드)의 사례와 유사하다. 당시 삼성은 KT에서 킷캣 펌웨어 승인이 지연됐다 라는 답변을 했고, KT는 삼성이 펌웨어 제작을 해주지 않고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