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버

 


'''칠왕국''' '''5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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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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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버 (White Harbor of House Manderley)'''
1. 개요
2. 역사 및 현황
3. 주요 위치
3.1. 외곽
3.2. 내곽


1. 개요


북부의 항구 도시로 맨덜리 가문이 통치하고 있다. 칠왕국 5대 도시 중 가장 작다. 그래도 인구는 적어도 1만에서 10만가량으로 북부에서 가장 북적이는 곳.
위치가 평야이고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어 북부에서 가장 많은 식량 생산력을 자랑하는 데다 추가로 항구 도시인 화이트 하버는 무역선이 많이 들어와 상업 거래가 활발하여 북부에서 가장 부유하고 번성한 도시이다.
칠신교의 영향력이 큰 곳이다. 곳곳에 셉트가 세워져 있고, 북부 출신 셉톤들이 배출되고, 맨덜리 가문과 그 휘하의 소귀족들은 기사 서임도 하고 있다.

2. 역사 및 현황


존 스타크 왕 때 해적들을 막기 위해 지금의 화이트 하버가 되는 화이트 나이프 강의 하구에 울프스덴(Wolf's Den)을 건설하였다. 울프스덴에는 스타크 왕가의 계승권 없는 아들이나 조카, 삼촌들이 성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이 분가를 이루기도 했으나 자주 단절되었다. 가장 오래 지속된 분가는 그레이스타크 가문으로 5세기 동안 울프스덴을 지배했으나 볼턴 가문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멸망하였다. 이후 플린트 가문이 1세기, 로크 가문이 2세기 동안 이곳을 지배했다.
천여 년 전에 맨덜리 가문은 리치맨더 강 유역을 떠나 화이트 나이프 강 하구로 이주하였다. 맨덜리 가문이 이주하게 된 정황은 작중에서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고 있다. 공식 정사로는 맨덜리 가문의 세력을 두려워한 가드너 왕가피크 가문을 시켜서 맨덜리 가문을 몰아낸 것이라 하지만, 작중 맨덜리 가문과 사이가 좋지 않은 가문에서는 욕심을 부리다 패망해서 쫓겨났다고 말하며, 맨덜리 가문의 일원이었던 윌라 맨덜리는 배신당하여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이주하게 된 정황도 다른데, 윌라의 언급 및 정사에서는 본거지를 잃고 망명해온 맨덜리 가문을 스타크 가문이 관대하게 받아들여 화이트 하버를 내주었다고 하지만, 반대로 돈을 받고 땅을 팔았다는 언급도 있다. 정확한 사연이야 어떻든 맨덜리 가문은 북부에 정착하여 화이트 하버를 건설했고 울프스덴 대신 뉴캐슬을 건설하여 거성으로 삼았다.
자에하에리스 1세 왕이 화이트 하버에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왕을 보려고 몰려들었는데 당시 멘덜리 가문의 가주는 자기 영지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면서 어디에서 사람들이 튀어나왔는지 궁금해했다.
다섯 왕의 전쟁 당시 롭 스타크의 소집에 1500명 남짓한 병력을 보냈다. 이들 병력은 이후 롭 스타크의 기/보 분리 전략에 따라 분할되어, 그린포크 전투에서는 보병대가 투입되었고, 화이트 하버 기사들은 전쟁 말기까지 활동했다. 지금은 볼턴 가문의 횡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피난와 있다고 한다.

3. 주요 위치



3.1. 외곽


  • 물개바위
  • 울프스덴
  • 항구
  • 해산물 시장

3.2. 내곽


  • 뉴캐슬
  • 눈의 셉트
  • 주조소
  • 피쉬풋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