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치

 

桓治
(? ~ 226?)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환린의 형.
226년에 사섭이 죽자 손권이 사씨 세력을 약화시키고 교주를 자신이 통치하기 위해 여대, 대량, 진시 등을 임명해 배치하게 했는데, 사휘가 대량을 맞이하라고 간언한 환린을 죽이자 아들 환발과 함께 수하의 부족 병사들을 규합해 사휘를 공격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함락하지 못하자 화친을 맺고 병사들을 거둬 돌아갔는데, 오에서 파견한 여대가 대량과 함께 사휘를 공격해 항복시키고 사휘의 형제들을 모조리 죽였다. 감례와 함께 관리와 백성들을 인솔해 여대를 공격했다가 패했다.
대월사기전서에서는 환린의 조카라고 잘못 기록되어 있다.

2. 창작물에서


토탈 워: 삼국에서는 사섭 휘하의 초기 장수로 186년부터 임관한 것으로 되어있고, 190년 시점의 나이는 22세.
유형은 용장, 칭호는 밀렵꾼, 특성은 반항적, 친절함, 너그러움,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34, 결의 84, 책략 40, 본능 55, 권위 50.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5, 무용 55, 지모 36, 정무 42, 인사 34, 외교 35의 능력치로 164년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