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괴수 골든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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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9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지저에 사는 온몸이 황금으로 이루어진 용각류 형태의 괴수로, 극중에서는 2마리가 출현했다. 신체가 황금으로 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공격이 통하지 않는 꽤나 골때리는 능력을 가진 괴수인데 폐광에 있던 금을 모조리 먹어치워서 피부가 변한것으로 추정된다.[1]
한 마리는 지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에 마을을 부수고 지저로 도망치고 이후에는 과학특수대에 걸려 다시 지상으로 도주해 난동을 부리지만 이애 과학특수대에 의해 사망하며, 다른 한마리는 과학특수대를 피해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 난동을 부린다.이후 하야타 신이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울트라맨이 목을 잡았지만 이내 골든의 꼬리에 달린 침에 의해 당하고 최후에는 스페시움 광선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에 시체인 금덩어리는 마을 사람들이 나눠 가졌다고 한다.
2.2.
지저괴수 마그라와 함께 울트라맨 파워드에 출연할 예정이였지만 짤렸다.
3. 기타
울음소리는 캡슐괴수 미크라스와 큰매미초수 제미스트라의 울음소리로 사용했다. 몸통 슈트 또한 후속작 울트라 세븐에 나오는 괴수 맹독괴수 가브라의 슈트로 사용되었다.
[1] 작중에서 폐광 안에 고립되어 있던 광부가 부상이 심해진데다가 산소 공급까지 희박한 폐광 안에 있었던 탓에 반쯤 미치광이가 되어서 구조하러 온 무라마츠와 이데보고 저리 꺼지라며 민폐를 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골든이 자신이 발견한 금광에 있던 금을 모조리 먹어치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