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원
1. 인도 펀자브 암리차르에 있는 시크교 사원 이름
2. 악튜러스의 지명
정식 명칭은 '''티타쿠니스칸 황금사원'''(Titacuniscan Golden temple).
앙스베르스에서 골도로아 철교를 지나 남서쪽 약 32km정도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고대 유적지. 신세기력 1152년[1] 부족국가의 통치자였던 티타쿠니스칸이 스스로 신의 후계자임을 칭하며 그 징표로 건축하였다고 하나 전국시대의 전란에 휩싸여 멸망, 현재는 유적지로만 남아있다.
1장에서 서브 이벤트로 갈 수 있는 곳. 아이템의 보고이며, 특히나 가시면류관과 멘탈 링 등등은 종장까지 쓸 수 있는 최강의 아이템이다.
일렌드 성과 더불어 시나리오 개발이 중단된 던전. 중간에 막혀있는 곳 두 군데와 암호같은 문구 등 만들다 만 흔적들이 보이는데, PAK 파일을 해부해 본 결과 역시나 이벤트 제작이 중단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대충 헤르만 괴링이란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리아가 고구마를 먹고 뀐 방귀 냄새와 비슷한 냄새(...)를 따라온 일행이 독가스로 모종의 일을 저지르고 있던 그와 대치하는 시나리오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리아 지못미.
아래는 PAK 파일 중 일부다.
이 이벤트와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정보도 있다. 시나리오 진행 아이템이나 클리어 후 보상 아이템일 것이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이곳에 나오는 몬스터, 즉 반·윗사·슈비카 등 섬지역 모든 몬스터들은 상당히 버거울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20대 중반 정도는 찍어야 무난한 수준. 하지만 세이브 포인트가 눈 앞에 있으므로 급격한 레벨업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곳에서 레벨업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2장, 특히 엘류어드 파트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엘류어드 파트는 광역기를 가진 캐릭터가 전무하므로, 레벨업이 부족하다면 그야말로 지옥을 보게 된다. 심지어 연타기조차 크로이체르가 장비하고 나오는 카타나의 고유기인 추사우 하나뿐이다. 단 레벨업 효율성 자체는 느부갓네살이 더 높다.
3. 메이플스토리의 테마던전
[1] 악튜러스의 시점인 제국력 738년보다 약 90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