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여기사(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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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TEAM 이약(겨울, 헤윰). 동명의 웹소설 <황제와 여기사>를 웹툰화 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
“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n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그러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마는데…….
사랑의 전장에선 황제도 약자일 뿐!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1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국가
이 작품에 등장하는 국가의 이름이 어딘가 과자 이름에서 따온 듯한 모양이다.
작중에서 에하스와 쿠크다라는 국가 간에 전쟁 중이라 나오는데 봄, 여름, 가을에는 농사를 지어 군량을 비축해야 하기 때문에 대개 전투를 겨울에만 한다고 한다.
에하스와 쿠크다가 전쟁을 시작했지만 서로 전쟁을 멈출 명분도 찾지 못한 채로 대치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그 때문에 어느 국가가 승전을 해도 한 해 지은 농사를 한 해 군량을 채우는데 급급했기에 분열된 국민을 통합시킬 저력이 없다고 아크레아의 룩소스 1세가 판단했다. 그렇기에 룩소스 1세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군사를 일으키자고 제안했지만 이미 국왕은 겨울병에 걸렸기에 정복 전쟁, 대륙 재패·통일을/를 아들인 룩소스 1세에게 넘기고 사망한다.
5.1.1. 아크레아
작중 남주인공인 룩소스 1세의 국가이며 훗날 제국이 되는 국가이다.
5.1.2. 에하스
주인공 폴리아나의 고향 국가이며 쿠크다와 전쟁 중이었다. 하지만 정작 쿠크다와 전면전을 벌이거나 큰 전투를 벌인 적은 없는 듯하며 대치만 하다가 아크레아의 침공을 받는다.
이름의 유래는 웨하스로 예상된다.
5.1.2.1. 크렌벨
주인공인 폴리아나 윈터의 고향이자 본가가 있는 소지방이다.
이름의 유래는 크렌베리로 예상된다.
5.1.3. 쿠크다
에하스와 대치했던 국가이다.
이름의 유래는 쿠크다스로 예상된다.
5.2. 겨울병
6.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