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연희 시리즈)
[image]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황 (黄), 이름은 충 (忠), 자는 한승 (漢升), 진명은 시온 (紫苑)
무기는 장궁 구붕(颶鵬).
가슴사이즈는 爆으로 그중 3위. 전투력은 B. 그 가슴사이즈인데 활로 전투력은 B인걸로 봐서 가슴 사이즈만 조정되었다면 전투력 A도 가능 했을 듯. (…)
성우는 이이다 쿠우.[1][2]
남편을 잃은 과부로 등장. 나이 많다 → 성숙이라는 보완을 거쳐서 누님이 아니고 인처속성의 캐릭터가 되었다. 딸인 리리와 살던 도중, 원소가 딸을 인질로 잡고 대신 전쟁을 하게 된다. 혼고 카즈토 일행이 원소를 개발살내고, 딸인 리리도 황충에게 찾아주면서 카즈토군에 들어간다.
죽은 낙성 태수의 아내인 과부로 활의 명수. 남편이 죽은 후에 대신 성을 담당하고 있었으며,[3] 성과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중립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원소에게 딸이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혼고군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그 와중에 세이의 협력을 얻은 혼고군의 일부가 원소에게서 그녀의 딸을 구해내면서 싸움은 끝나게 된다.
그후 딸을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며 혼고군에 가세하며, 어린 소녀들이 많은 군내에서 어머니와 같은 위치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등을 해준다. 등장 캐릭터 중에서는 톱클래스에 속하는 거유.[4]
뒷바라지 잘하고, 모성이 넘치는 치유계 에로 누님. 잘쓰는 무기는 활로, 신들렸다라고 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부드럽고 인기가 많지만, 귀여운 여자아이가 곤란해 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등의, 장난을 좋아하는 일면도 있다. 엣찌에 관해서는 의외로 욕심이 많다. 연희무쌍에선 혼고 카즈토의 담력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골목길에서 애무를 하거나, 자고있는 딸 옆에서 배덕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또한 연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건들면, 웃는 얼굴로 압박하는 무서운 일면도 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 리리라는 딸이 있다.
원작처럼 촉지방의 한 성을 지키는 태수로 등장. 남편이 사별[8] 한 이후 남편의 자리를 이어 받아 태수로서 일하고 있다. 백성들의 신뢰와 인망이 두터우며, 이는 유비 일행이 갔을때, 그 당시 국내 여론이 엉망임에도 공성전중에 반란같은게 안 일어난 점에서 그걸 확인할 수 있다[9] . 전투로 일행의 능력을 확인하고 유비, 카즈토와 직접 대화를 나눠 "이 사람들이라면 백성들을 맡겨도 되겠다." 고 확인한 다음에야 항복하고 합류하게 된다. 참고로 이때 유비와 카즈토의 사람됨이 자신의 예상과 달랐다면 해치울려고 단검까지 숨겨두고 있었다. 무서운 누님!
합류 후, 기본적으로 인생 경험이 적은 (세이처럼 요상하게 많은 경우는 있으나) 촉 진영의 여성들의 어머니 겸 언니를 맡게 된다[10] . 그래서인지 다른 인물이라면 당황도 할 만한 사건 사고들을 성인 여성의 여유로움으로 간단히 튕겨낸다. 하지만 캐릭터 설명대로 H에는 욕심이 좀 심하며, 키쿄와는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특히 진영에 합류 직후부터 카즈토를 노리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게다가 노린 것처럼 주변의 오해를 살만한 대사를 꽤 많이 한다.
참고로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두의 언니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여자인걸 포기한게 아니라서''', 그 쪽 관련으로 모욕을 (나이가 많다던지,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든지) 들으면, 웃는 얼굴로 살기를 내뿜으면서, 활을 겨눈다.
작중 레이하의 "늙은이" 발언에 필름이 끊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내뿜는 살기가 실로 엄청나서 기가 약한 유에와 슈리는 바로 기절하기도 했다. 덤으로 이후에는 분노의 난사로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 그 후 얼마간은 그 사건의 진상을 아는 멤버들이, 그녀만 봐도 긴장을 타거나 기절했다는 후문.[11]
시기상으로 더 나중이 되는 맹장전에 이르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자기 나이 이야기를 하면, 보지도 않고 그 사람을 저격해서 기절시킨다.''' (…)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기절한 사람을 찾아내 끌고 가서는, 두 번 다시 나이 이야기는 못 꺼내게 만들어 버린다고 전해진다. (작중 대놓고 면전에다 아줌마라고 했다가 봉변당할 뻔한 피해자도 있고, 카즈토에게 그녀의 나이를 말해줄려다가 저격 당한 피해자도 있다.)
덤으로 망상벽이 조금 (?) 있어서, 아군의 여장수들 가지고 망상을 하면서 가끔씩 '''자신만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리리가 '''"익숙하다."''' 라는걸로 봐서 자주 망상하는 듯. 어느 정도냐 하면 키쿄가 "설마 시온이 이런 어둠을 안고 있을 줄이야." 하면서 먼산을 볼 정도 (…) 이 탓에 가끔씩 다른 히로인에게 쓸데없는 성지식을 '''열심히''' 전파해주기도 한다. 여러가지로 세이와는 다른 의미로 위험 인물 (…).
맹장전에서는 일선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서 보조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고로 약간 비중이 내려갔으나, 딸아이가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같이 비중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창고의 관리도 담당하는데, 작중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대낮부터 술 마시다가 창고에 술을 털러온 사람들을 보면서 분노로 배경에 '''고고고고고고'''하는 배경이 깔리기도 한다[12] . 그 외에도 황개와 엄안과 누가 더 여성으로의 매력이 있는지 싸우다가 결국 카즈토에게 심사를 맡겼으나, 카즈토는 세명에게 농락만 당했다. (…) 그리고 카즈토는 화타에게 부탁해서 평상시의 힘을 줄이면서 축적하여 한번에 폭발시키는 것으로 정력을 상승시키는 침을 맞는걸 비롯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서 리벤지에 도전하여 3명을 역관광시키는데 성공. 카즈토와 첫 H이벤트에서는 "슬슬 둘째를 만드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라는 어머니로서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대사를 한다.
여담으로 무서워 하는거 없는 인물 같으나 번개를 엄청나게 무서워 한다. 한번은 번개치는 날 밤에 리리가 엄마 걱정해서 카즈토에게 가서 "같이 자달라." 고 할 정도이니, 평소에는 딸아이에게 붙어서 견디는 모양. (…)
자기네 동네 이야기인 1장 촉전에는 안 나오더니만 엉뚱하게도 3장 오전에서 황개(사이)의 루트에서 엄안(키쿄), 신캐릭터 정보(스이레이)와 함께 이벤트가 주어졌다. 키쿄, 리리와 함께 오나라로 떠난 카즈토를 따라갔다가 사이, 스이레이와 의기투합하여 그동안 자기들을 상대 해주지 않은 카즈토에게 욕구불만이 쌓여서 풀어버린다.
근데 이걸 지나치게 풀어버린 탓에 카즈토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카즈토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챈 리리가 네 사람 에게 화를 내면서 설교를 하는데 아무도 변명을 못했다. 결국 리리가 네 사람을 사죄시키고 카즈토와 아침을 먹으러 간다.
전작대로 유비와 만나기 전에는 위연, 엄안과 아는 사이였기에 위연과 함께 황조의 지원군으로 첫 등장한다. 단순무식한 위연 때문에 전장에서 '''굉장히''' 속을 많이 썩는 편이며 그 때문에 군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일도 많다. 위연이 혼자서 열이 올라 명령을 위반하고 자기 맘대로 뛰쳐나가고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성격인지라 작전을 그르칠 뻔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닌데, 후에 렌파의 형주 공략전에서는 포위망을 뚫고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돌아온다.
황충은 '''시리즈 최초'''로 진심으로 분노하여 위연을 질책하고, 결국 유표 대리의 권한으로 명령위반의 죄를 물어 위연의 장군직을 박탈하고 자신의 부대장으로 종사하게 한다.
형주의 유표 휘하로 장사 태수로 등장. 형주의 군사를 담당하는 황조를 보좌하는 역으로 나와 반동탁 연합군이 사수관을 공격할 때 황조와 함께 다른 방향에서 낙양으로 진격한다. 이후 형주로 도망친 유비 일행과 함께 자주 행동을 함께 하던 중, 황조를 돕기위해 파견됐다가 형주 내부의 불화[14] 로 패배해 신야로 도주, 이후 유비의 객장으로 활약한다. 전력이 어느정도 안정이 된 후 촉군의 지원을 받아 장사를 공격중이던 오군을 물리치고 장사의 지배권을 회복하지만, 독립 기질이 강한 형주세력을 괜히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일단은 장사태수로서 촉군과 동맹을 맺는다. 즉, 이 시기까진 정식으로 촉군 소속이 아닌 동맹세력의 객장 취급.
촉오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촉과 오의 딱 중간 쯤에 위치한 장사를 오에 양도하는 것으로 촉오동맹을 성사시켰다. 원래대로라면 장사의 태수인 시온도 당연히 오의 장수로 따라가야 했지만 손책이 "사자 몸 속에 들어간 벌레는 장사로도 족하니 제발 그것만은 봐달라"고 사정사정하여 메이린의 절충안으로 시온은 오의 정보수집 및 제공자 역으로 원래대로 촉에 남게 된다.
궁병이 보스일 경우 대개 후방에 가게되는데, 노멀 황충은 AS로 후방을 타격하기 때문에 해당 상황에 쓰기 좋다. 피통도 제법 있어 앞에 세우기도 무난.
전생하면 부족했던 공격력이 늘어나고 후방에 고확률 마비를 걸지만 뜬금없이 통상공격으로 앞 3인을 때리기 때문에 딜이 분산되는게 아쉽다.
추가 대미지를 만드는 화상을 초고확률로 뿌리지만 그 대상이 '''랜덤'''. 빵빵한 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AS와 LS가 미묘해서 쓰기 힘들다.
전생 이후에도 큰 상향이 없는데다 랜덤 타게팅은 그대로라 여전히 쓰기 힘들다.
특출난 부분이 없는 평범한 쓰알. 하필 상태이상 중 제일 활용성이 낮은 '독'을 갖고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전생후엔 독이 고확률이 된데다 상태이상의 종류에 관계없이 추가 대미지를 주게되면서 딜이 상당히 증가하고, 성속성에게 추가 대미지가 붙어 상당히 상향됐다.
제대로 각성해버린 마망.
모든 스킬이 보스를 잡는데 특화돼있고 기본 화력도 높아서 이벤트/백기무쌍에 특화돼 있다.
각성에 이어 무서운 스킬셋을 들고온 마망.
이쪽의 피해량을 줄여주면서 상대의 피해량을 늘리는 모범적인 성능이다. 특히 LS는 쌍소멸 관계인 성/암의 균형추를 암속성으로 기울이는지라 암속팟의 주력으로 채택할 수 있다.
선봉의 대미지를 대신 받는 독특한 컨셉의 연희. 반으로 깎인 대미지의 반을 자신이 받으므로 탱효과는 준수하지만 천통전의 현 메타가 방어형이 아니라 쉽게 쓰기 힘들다.
카드 No . 5
초기작부터 출연한 덕인지 리메이크이후 새로운 중년 층의 히로인들이 추가되었어도 인기투표에서 중년 층 중에서는 1등을 차지했으며 전체로는 3등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황 (黄), 이름은 충 (忠), 자는 한승 (漢升), 진명은 시온 (紫苑)
무기는 장궁 구붕(颶鵬).
가슴사이즈는 爆으로 그중 3위. 전투력은 B. 그 가슴사이즈인데 활로 전투력은 B인걸로 봐서 가슴 사이즈만 조정되었다면 전투력 A도 가능 했을 듯. (…)
성우는 이이다 쿠우.[1][2]
2. 연희무쌍
남편을 잃은 과부로 등장. 나이 많다 → 성숙이라는 보완을 거쳐서 누님이 아니고 인처속성의 캐릭터가 되었다. 딸인 리리와 살던 도중, 원소가 딸을 인질로 잡고 대신 전쟁을 하게 된다. 혼고 카즈토 일행이 원소를 개발살내고, 딸인 리리도 황충에게 찾아주면서 카즈토군에 들어간다.
죽은 낙성 태수의 아내인 과부로 활의 명수. 남편이 죽은 후에 대신 성을 담당하고 있었으며,[3] 성과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중립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원소에게 딸이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혼고군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그 와중에 세이의 협력을 얻은 혼고군의 일부가 원소에게서 그녀의 딸을 구해내면서 싸움은 끝나게 된다.
그후 딸을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며 혼고군에 가세하며, 어린 소녀들이 많은 군내에서 어머니와 같은 위치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등을 해준다. 등장 캐릭터 중에서는 톱클래스에 속하는 거유.[4]
3. 진 연희무쌍
뒷바라지 잘하고, 모성이 넘치는 치유계 에로 누님. 잘쓰는 무기는 활로, 신들렸다라고 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부드럽고 인기가 많지만, 귀여운 여자아이가 곤란해 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등의, 장난을 좋아하는 일면도 있다. 엣찌에 관해서는 의외로 욕심이 많다. 연희무쌍에선 혼고 카즈토의 담력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골목길에서 애무를 하거나, 자고있는 딸 옆에서 배덕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또한 연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건들면, 웃는 얼굴로 압박하는 무서운 일면도 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 리리라는 딸이 있다.
원작처럼 촉지방의 한 성을 지키는 태수로 등장. 남편이 사별[8] 한 이후 남편의 자리를 이어 받아 태수로서 일하고 있다. 백성들의 신뢰와 인망이 두터우며, 이는 유비 일행이 갔을때, 그 당시 국내 여론이 엉망임에도 공성전중에 반란같은게 안 일어난 점에서 그걸 확인할 수 있다[9] . 전투로 일행의 능력을 확인하고 유비, 카즈토와 직접 대화를 나눠 "이 사람들이라면 백성들을 맡겨도 되겠다." 고 확인한 다음에야 항복하고 합류하게 된다. 참고로 이때 유비와 카즈토의 사람됨이 자신의 예상과 달랐다면 해치울려고 단검까지 숨겨두고 있었다. 무서운 누님!
합류 후, 기본적으로 인생 경험이 적은 (세이처럼 요상하게 많은 경우는 있으나) 촉 진영의 여성들의 어머니 겸 언니를 맡게 된다[10] . 그래서인지 다른 인물이라면 당황도 할 만한 사건 사고들을 성인 여성의 여유로움으로 간단히 튕겨낸다. 하지만 캐릭터 설명대로 H에는 욕심이 좀 심하며, 키쿄와는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특히 진영에 합류 직후부터 카즈토를 노리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게다가 노린 것처럼 주변의 오해를 살만한 대사를 꽤 많이 한다.
참고로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두의 언니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여자인걸 포기한게 아니라서''', 그 쪽 관련으로 모욕을 (나이가 많다던지,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든지) 들으면, 웃는 얼굴로 살기를 내뿜으면서, 활을 겨눈다.
작중 레이하의 "늙은이" 발언에 필름이 끊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내뿜는 살기가 실로 엄청나서 기가 약한 유에와 슈리는 바로 기절하기도 했다. 덤으로 이후에는 분노의 난사로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 그 후 얼마간은 그 사건의 진상을 아는 멤버들이, 그녀만 봐도 긴장을 타거나 기절했다는 후문.[11]
시기상으로 더 나중이 되는 맹장전에 이르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자기 나이 이야기를 하면, 보지도 않고 그 사람을 저격해서 기절시킨다.''' (…)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기절한 사람을 찾아내 끌고 가서는, 두 번 다시 나이 이야기는 못 꺼내게 만들어 버린다고 전해진다. (작중 대놓고 면전에다 아줌마라고 했다가 봉변당할 뻔한 피해자도 있고, 카즈토에게 그녀의 나이를 말해줄려다가 저격 당한 피해자도 있다.)
덤으로 망상벽이 조금 (?) 있어서, 아군의 여장수들 가지고 망상을 하면서 가끔씩 '''자신만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리리가 '''"익숙하다."''' 라는걸로 봐서 자주 망상하는 듯. 어느 정도냐 하면 키쿄가 "설마 시온이 이런 어둠을 안고 있을 줄이야." 하면서 먼산을 볼 정도 (…) 이 탓에 가끔씩 다른 히로인에게 쓸데없는 성지식을 '''열심히''' 전파해주기도 한다. 여러가지로 세이와는 다른 의미로 위험 인물 (…).
맹장전에서는 일선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서 보조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고로 약간 비중이 내려갔으나, 딸아이가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같이 비중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창고의 관리도 담당하는데, 작중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대낮부터 술 마시다가 창고에 술을 털러온 사람들을 보면서 분노로 배경에 '''고고고고고고'''하는 배경이 깔리기도 한다[12] . 그 외에도 황개와 엄안과 누가 더 여성으로의 매력이 있는지 싸우다가 결국 카즈토에게 심사를 맡겼으나, 카즈토는 세명에게 농락만 당했다. (…) 그리고 카즈토는 화타에게 부탁해서 평상시의 힘을 줄이면서 축적하여 한번에 폭발시키는 것으로 정력을 상승시키는 침을 맞는걸 비롯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서 리벤지에 도전하여 3명을 역관광시키는데 성공. 카즈토와 첫 H이벤트에서는 "슬슬 둘째를 만드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라는 어머니로서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대사를 한다.
여담으로 무서워 하는거 없는 인물 같으나 번개를 엄청나게 무서워 한다. 한번은 번개치는 날 밤에 리리가 엄마 걱정해서 카즈토에게 가서 "같이 자달라." 고 할 정도이니, 평소에는 딸아이에게 붙어서 견디는 모양. (…)
4. 연희영웅담
자기네 동네 이야기인 1장 촉전에는 안 나오더니만 엉뚱하게도 3장 오전에서 황개(사이)의 루트에서 엄안(키쿄), 신캐릭터 정보(스이레이)와 함께 이벤트가 주어졌다. 키쿄, 리리와 함께 오나라로 떠난 카즈토를 따라갔다가 사이, 스이레이와 의기투합하여 그동안 자기들을 상대 해주지 않은 카즈토에게 욕구불만이 쌓여서 풀어버린다.
근데 이걸 지나치게 풀어버린 탓에 카즈토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카즈토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챈 리리가 네 사람 에게 화를 내면서 설교를 하는데 아무도 변명을 못했다. 결국 리리가 네 사람을 사죄시키고 카즈토와 아침을 먹으러 간다.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 TV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8화에서 등장.
원작의 태수 집안이란 설정은 사라지고 남편이 사후 어느 마을에서 머물고 있는것으로 등장했다. 어느날 딸인 리리가 납치당하자 어쩔수 없이 암살을 맡게 되었으며, 이를 까마귀를 활로 정확히 사격한 모습을 아이샤가 눈치채고 일행과 함께 리리를 구출해준다. 나중에 딸이 무사한것을 확인하자 감시하던 남자를 화끈하게 주먹으로 날려버렸다.
가끔씩 웃는 얼굴로 새까만 기운을 뿜어낸다든지 하면서 미묘한 무서움을 보여주며, 리리를 납치했던 가짜 유비를 떠올릴때는 대놓고 분노하면서 어떻게 아작낼까 고민하는 한 성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때의 묘사도 참 적절하게 무서운게 얼굴에는 크라우저님같은 문장까지 나타나 주변의 다른 히로인들을 공포에 몰았다.
진 연희무쌍 2화에서는 유비가 왔다는 이야기에 그 가짜 유비인줄 알고 다짜고짜 활부터 겨룬다.(…) 진 연희무쌍과 이후 소녀대란 초반부에는 딸과 함께 집을 지키는 역할이지만, 이후, 동탁 토벌전에는 출전하게 된다.
가끔씩 웃는 얼굴로 새까만 기운을 뿜어낸다든지 하면서 미묘한 무서움을 보여주며, 리리를 납치했던 가짜 유비를 떠올릴때는 대놓고 분노하면서 어떻게 아작낼까 고민하는 한 성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때의 묘사도 참 적절하게 무서운게 얼굴에는 크라우저님같은 문장까지 나타나 주변의 다른 히로인들을 공포에 몰았다.
진 연희무쌍 2화에서는 유비가 왔다는 이야기에 그 가짜 유비인줄 알고 다짜고짜 활부터 겨룬다.(…) 진 연희무쌍과 이후 소녀대란 초반부에는 딸과 함께 집을 지키는 역할이지만, 이후, 동탁 토벌전에는 출전하게 된다.
- OVA
성 프란체스카 학원 양호선생. 학생회장 선발전의 해설자가 되지만 화접가면의 정체가 조운이란 것을 밝히려다가,저녁이 될 때까지 체육창고에 갇히고 말았다.
진 연희 OVA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남쪽 섬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지만 황충은 초반에 혼자 딸 리리와 함께 집에서 바다 분위기를 내며 즐기고 있었다. 대단한 건 어린 딸 앞에서도 T팬티 비키니를 입는 패기를 보여준다.
소녀대란 OVA에서는 공명이 방통에게 학원 내를 안내해주다가 넘어져 손목을 다친 것을 딸 리리와 같이 치료를 해준다.
진 연희 OVA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남쪽 섬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지만 황충은 초반에 혼자 딸 리리와 함께 집에서 바다 분위기를 내며 즐기고 있었다. 대단한 건 어린 딸 앞에서도 T팬티 비키니를 입는 패기를 보여준다.
소녀대란 OVA에서는 공명이 방통에게 학원 내를 안내해주다가 넘어져 손목을 다친 것을 딸 리리와 같이 치료를 해준다.
6. 진 연희몽상 혁명
6.1. 위편
뜬금없이 익주 소속에, 지키는 성의 이름도 나오지 않았으며 황충이란 이름에 촉의 장수 대부분이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인데?"라며 제갈량에게 설명을 부탁하는 장면이 나왔던 전작[13] 과는 달리 하후연이 "명궁으로 유명한 장사의 황충이 나보다 한 수 위"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이미 어느정도 명성이 알려진 것으로 나온다. 주로 같은 활의 명수인 하후연과 라이벌 기믹으로 엮이며 여러번 싸우게 된다.
6.2. 오편
전작대로 유비와 만나기 전에는 위연, 엄안과 아는 사이였기에 위연과 함께 황조의 지원군으로 첫 등장한다. 단순무식한 위연 때문에 전장에서 '''굉장히''' 속을 많이 썩는 편이며 그 때문에 군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일도 많다. 위연이 혼자서 열이 올라 명령을 위반하고 자기 맘대로 뛰쳐나가고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성격인지라 작전을 그르칠 뻔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닌데, 후에 렌파의 형주 공략전에서는 포위망을 뚫고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돌아온다.
황충은 '''시리즈 최초'''로 진심으로 분노하여 위연을 질책하고, 결국 유표 대리의 권한으로 명령위반의 죄를 물어 위연의 장군직을 박탈하고 자신의 부대장으로 종사하게 한다.
6.3. 촉편
형주의 유표 휘하로 장사 태수로 등장. 형주의 군사를 담당하는 황조를 보좌하는 역으로 나와 반동탁 연합군이 사수관을 공격할 때 황조와 함께 다른 방향에서 낙양으로 진격한다. 이후 형주로 도망친 유비 일행과 함께 자주 행동을 함께 하던 중, 황조를 돕기위해 파견됐다가 형주 내부의 불화[14] 로 패배해 신야로 도주, 이후 유비의 객장으로 활약한다. 전력이 어느정도 안정이 된 후 촉군의 지원을 받아 장사를 공격중이던 오군을 물리치고 장사의 지배권을 회복하지만, 독립 기질이 강한 형주세력을 괜히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일단은 장사태수로서 촉군과 동맹을 맺는다. 즉, 이 시기까진 정식으로 촉군 소속이 아닌 동맹세력의 객장 취급.
촉오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촉과 오의 딱 중간 쯤에 위치한 장사를 오에 양도하는 것으로 촉오동맹을 성사시켰다. 원래대로라면 장사의 태수인 시온도 당연히 오의 장수로 따라가야 했지만 손책이 "사자 몸 속에 들어간 벌레는 장사로도 족하니 제발 그것만은 봐달라"고 사정사정하여 메이린의 절충안으로 시온은 오의 정보수집 및 제공자 역으로 원래대로 촉에 남게 된다.
7.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7.1. SSR 황충
궁병이 보스일 경우 대개 후방에 가게되는데, 노멀 황충은 AS로 후방을 타격하기 때문에 해당 상황에 쓰기 좋다. 피통도 제법 있어 앞에 세우기도 무난.
전생하면 부족했던 공격력이 늘어나고 후방에 고확률 마비를 걸지만 뜬금없이 통상공격으로 앞 3인을 때리기 때문에 딜이 분산되는게 아쉽다.
7.2. SSR 황충[성야]
추가 대미지를 만드는 화상을 초고확률로 뿌리지만 그 대상이 '''랜덤'''. 빵빵한 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AS와 LS가 미묘해서 쓰기 힘들다.
전생 이후에도 큰 상향이 없는데다 랜덤 타게팅은 그대로라 여전히 쓰기 힘들다.
7.3. SSR 황충[하레기]
특출난 부분이 없는 평범한 쓰알. 하필 상태이상 중 제일 활용성이 낮은 '독'을 갖고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전생후엔 독이 고확률이 된데다 상태이상의 종류에 관계없이 추가 대미지를 주게되면서 딜이 상당히 증가하고, 성속성에게 추가 대미지가 붙어 상당히 상향됐다.
7.4. SSR 황충[각성]
제대로 각성해버린 마망.
모든 스킬이 보스를 잡는데 특화돼있고 기본 화력도 높아서 이벤트/백기무쌍에 특화돼 있다.
7.5. SSR 황충[가장]
각성에 이어 무서운 스킬셋을 들고온 마망.
이쪽의 피해량을 줄여주면서 상대의 피해량을 늘리는 모범적인 성능이다. 특히 LS는 쌍소멸 관계인 성/암의 균형추를 암속성으로 기울이는지라 암속팟의 주력으로 채택할 수 있다.
7.6. SSR 황충[앞치마]
선봉의 대미지를 대신 받는 독특한 컨셉의 연희. 반으로 깎인 대미지의 반을 자신이 받으므로 탱효과는 준수하지만 천통전의 현 메타가 방어형이 아니라 쉽게 쓰기 힘들다.
8. web 연희 몽상의 황충
카드 No . 5
병과 : 궁병 / 체력 1 / 공격 1 / 방어 1 / 기술 1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1 / 금성철벽 1
카드 No . 58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1 / 금성철벽 1
병과 : 궁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109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보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160 / 1231 / 1537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궁병 / 체력 8 / 공격 8 / 방어 8 / 기술 8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211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궁병 / 체력 13 / 공격 13 / 방어 13 / 기술 1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262 / 1282 / 1588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궁병 / 체력 10 / 공격 14 / 방어 25 / 기술 10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용단 2 / 사자분신 2
카드 No . 313스킬 : 곡장비견 / 용단 2 / 사자분신 2
병과 : 궁병 / 체력 19 / 공격 19 / 방어 19 / 기술 19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364 / 1333 / 1639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궁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4
스킬 : 곡장비견 / 궁병대호령 1 / 금성철벽 2
카드 No . 415스킬 : 곡장비견 / 궁병대호령 1 / 금성철벽 2
병과 : 기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466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공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517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보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카드 No . 976스킬 : 곡장비견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병과 : 기병 / 체력 16 / 공격 22 / 방어 39 / 기술 16 / 이동력 30
스킬 : 기병대호령 1 / 대돌격진 1 / 혼란유발 4
카드 No . 1027스킬 : 기병대호령 1 / 대돌격진 1 / 혼란유발 4
병과 : 공병 / 체력 16 / 공격 22 / 방어 39 / 기술 16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 공병대호령 / 신속과단 4
카드 No . 1894스킬 : 곡장비견 / 공병대호령 / 신속과단 4
병과 : 창병 / 체력 16 / 공격 22 / 방어 39 / 기술 16 / 이동력 30
스킬 : 창병대호령 / 요격진 4 / 혼란유발 4
카드 No . 2863스킬 : 창병대호령 / 요격진 4 / 혼란유발 4
병과 : 궁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30
스킬 : 곡장비견 改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전용스킬 스킬 : 곡장비견 改 / 궁병호령 2 / 금성철벽 2
곡장비견 (발동확률 13%) - 피공격시 보병 계열 방어력 2배, 거점 방어시 방어력 + 25%, 장수 방어력 + 65%, 궁병 계열의 방어력 + 30%
곡장비견 改 (발동확률 13%) - 피공격시 보병 계열 방어력 3배, 거점 방어시 방어력 + 44%, 장수 방어력 2배, 궁병 계열의 방어력 + 44%
공격과 방어 양측에 동원 가능한 괜찮은 성능의 궁병 장수. 화력 집중 면에서는 좀 불리하지만 양호한 성능의 궁병계 장수와 고성능 거점방어용 장수를 원한다면 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생각보다 거점방어에 목매야 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궁병이 대부분 공격용으로 쓰이는 걸 생각하면...곡장비견 改 (발동확률 13%) - 피공격시 보병 계열 방어력 3배, 거점 방어시 방어력 + 44%, 장수 방어력 2배, 궁병 계열의 방어력 + 44%
9. 인기
초기작부터 출연한 덕인지 리메이크이후 새로운 중년 층의 히로인들이 추가되었어도 인기투표에서 중년 층 중에서는 1등을 차지했으며 전체로는 3등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1] 활동한지 꽤 되어 여러 성인게임에 자주 나오는 성우이며, 유명작품이라면 네가 주인, 내가 집사의 치하루가 있다. 마법전사 스위트나이츠 시리즈에서 스위트루즈의 역도 맡고 있다.[2] 일본 위키에 따르면 예명(飯田 空)의 유래가 상당히 골 때린다. 녹음 때 자꾸 배에서 벌레가 울어 NG가 연발되니 PD가 농담조로 '배고프면 밥먹고 해요'하고 놀린 데에서 영감을 받아 '밥(飯 - 이이/메시)'과 '먹다(食う - 쿠우)'라는 단어를 꼬아 동음어로 만들었다고.[3] 남편은 누군지 불명. 애초에 원본이 되는 황충 역시 요절한 아들 황서 이외에 밝혀진 가족 관계가 전혀 없다.[4] 전국연희에서 카즈토의 조카이기도 한 해당작의 주인공 닛타 켄스케의 회상에서 성장한 리리를 보면 이 거유는 유전인 모양이다.[5] 사격계.[6] 아군 공격력 증가.[7] 아군 병력 증가, 적군 공격력 감소.[8] 딱히 사고나 전쟁으로 죽은게 아니라 천수를 다 누리고 갔다. 진연희무쌍에서 나오는 대화를 보면 아버지뻘이었던 모양.[9] 이미 유비 일행이 촉에 들어온 시점에서 유비에 관한 정보는 전부 방통과 제갈량에 의해서 뿌려진 상태. 과연 책사. 나중에 싸우는 엄안과 위연은 이걸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성 밖에 나와서 진을 쳤다.[10] 사실 내면은 알다 모르게 엄안과 비슷하다. 형님인 엄안과는 다르게 자식도 있고 자신이 연장자라는걸 인식하고 있기에 평소에 조신하고 있는 것. 조신할 필요가 없으면? 당연히 풀어진다. 그리고 그 피해는 대다수가 카즈토에게(…)[11] 그런데 사실 레이하만 보자면 그리 늙었다고 하지는 않았다고 볼 수도 있는 게, 사전 상으로 레이하가 시온에게 나이들었다고 표현한 年增은 에도시대 때만 해도 처녀 끼를 벗은 느낌일 뿐이지 2~30대 정도를 지칭하던 말이었으니 그리 늙었다고 한 말이라곤 할 수 없다. 어쩌면 시온이 그냥 과민반응하는 걸 지도.[12] 이 배경은 그녀가 화낼때면 늘 깔린다.[13] 물론 촉 기준. 위 기준으론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14] 유표 지지파, 손책 지지파, 조조 지지파, 독립주의파 등 다수의 파벌이 나눠져 있었고, 친 손견파가 먼저 내분을 일으켰다.